카카오 분석 (035720)

업데이트됨
**초보 뇌피셜**

정부가 등에 업고 키운 카카오. 이제 대선을 앞두고 길들이기를 시작하나?

카카오가 많이 올랐습니다. 문어발식 확장에 관해 정부가 규제를 시작한 느낌인데요. 전세계적으로 플랫폼 사업을 규제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우리나라도 규제를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아니 모습이라 추정됩니다. 아니 누가 추정하더라고요. 위 글은 다 어디서 본 글 전 의견이 없습니다.^^

다음과 카카오 병합 2014.10.01 이라고 하던데 그 이전 차트는 좀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보고요.
그날 이후 벌어진 주식을 기술적으로 보면 최대 낙폭은 57% 였었습니다.

그리하여 올해 최고점 찍고 규제와 조정으로 인해 한동안 카카오 주식이 재미가 없다면

1차 진입가 122,000원
매집가 10만원대
최대 하락가 73,000원

이렇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다음 시절까지 참고하면…. 아니다. 그 때는 서브프라임과 벤처버블은 참고하지 맙시다.
그때와는 회사의 규모와 펀더멘탈은 다르니까요.
노트
주봉으로 보면
주봉 과매도가 와야 전재산 받을만해버입니다.

스냅샷
노트
코로나 전 고점이 카카오 박스권 상단입니다.
그때보다 카카오 주식 고점은 3,4배 정도 올랐습니다.
유동성과 언택트시대 미래에대한 낙관으로 과하게 상승했다면 빠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고점에서 반토막이 나 8만원 되어도 코로나 전 최고점보다 두 배 오른 겁니다.
조심하세요.
이렇게 글 쓰니 건방져보이네요. 저도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인데.
그냥 오를 수도 있겠죠?
노트
런던고라니 김희욱 씨 영상을 봤는데 “카카오는 자회사가 상장되면 지주사다. 지주사 디스카운트가 있다.” 이렇게 말을 하네요. 그래서 지주사 디스카운트가 무엇인지 찾아봤습니다.

우리 증시는 통상 자회사의 지분 가치에 할인율을 적용해 지주사의 기업가치를 산정하고 있는데, 삼성물산, LG, 현대차, 롯데 등 주요 지주사에도 할인율이 적용되고 있는 셈이다.

“‘지주사 디스카운트’는 지주회사와 자회사가 모두 증시에 상장돼 있으면 실질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의 기업가치는 높아지고, 지주회사의 가치는 낮아지는 현상이다. 우리나라 지주회사가 저평가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투자자는 지주회사 지분을 갖고 있어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뭐 찾아보니 대강 이렇게 설명되네요.
Beyond Technical AnalysisFundamental AnalysiskakaoSupport and Res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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