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피는 현재 시간 2시 반 기준 개인이 1조 7600억 원을 샀지만 외인이 4600억 원, 기관이 1조 3000억 원 매도하면서 코스피는 1%p가 빠지고, 코스닥은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지수가 이렇게 빠지는 이유는 외국인보단 아무래도 연기금의 영향이 큽니다. 최근 연기금이 매도 물량을 줄이는 듯했는데 오늘 다시 매도 물량을 늘렸죠. 지속적으로 큰 규모의 매도를 하는 주체가 있다면 외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국내시장을 매수하기 꺼려지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이런 요인들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지 않나 싶네요.
어쨌든 국내 투자자들은 어떤 포지션을 취하기에 좀 모호해진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코스피가 아직은 3200~3000 박스권을 지켜주고있으니 지수가 올라오면 헷지 목적으로 인버스 매수, 3050인근에서는 매도와 코덱스200 혹은 코세프200 등의 펀드로 스위칭, 또 올라오면 인버스로 스위칭하는 등 어느 정도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자산을 보호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펀드는 펀드고 국내 주식을 산다면 저는 LS ELECTRIC을 추천드립니다.
LS ELECTRIC (010120)
최근 생긴 더블탑 패턴이 장기 하락추세선과 맞닿아 있는데 스탑헌팅의 가능성이 꽤나 높습니다. 손익비는 4정도로 꽤 준수한 편이므로 진입해봄직한 포지션이네요.
Ep1) 61500 첫번째 EP는 상승 추세선과 어느정도 가까운 부분입니다.
Ep2) 56300 두번째 EP는 상승 추세선의 붕괴, 주봉에서의 오더블럭이 있는 자리입니다.
Tp1) 80000 더블탑 패턴의 스탑헌팅이 일어나는 자리입니다.
Tp2) 84000 직전고점의 스탑헌팅이 일어나는 자리입니다.
Tp3) 103600 전고점이며 파동이 크게 형성된다면 충분히 도달 가능해보이는 자리입니다.
SL) 53000
결사 대깨롱의 마지막 EP 49000
어쨌든 국내 투자자들은 어떤 포지션을 취하기에 좀 모호해진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코스피가 아직은 3200~3000 박스권을 지켜주고있으니 지수가 올라오면 헷지 목적으로 인버스 매수, 3050인근에서는 매도와 코덱스200 혹은 코세프200 등의 펀드로 스위칭, 또 올라오면 인버스로 스위칭하는 등 어느 정도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자산을 보호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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