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체가 지금 당장 문제가 있어도 환경문제에서 꼭 필요하고 지금 가격대와 투자자심리에 좋은 위치라 생각됨 외국인 기관수급이 꼬여있는게 문제 떨어질때마다 분할매수할 것 같음
갭있는 지금 상태로선 낮은 비중 매수할 것이며 내려갈때마다 조금씩 매수 의미없는 저 갭은 매울 수 있으며 갭을 매우고 매우기 전 고점 위치를 다시 빠르게 회복한다면 높은 비중 매수
코스피 하락 글 쓰고 오랜만에 코스피에 대한 제 생각을 적는데요 상승을 예상해봅니다. 물론 지금 안사고 상승신호가(단기적인) 나올때마다 적은 비중으로 담아 보긴 할 것 같습니다. 시장의 모든 종목들이 차갑게 식었네요 코스피 코스닥포함 약 2500개의 종목 중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는 종목이 29%도 안됩니다. (29%면 엄청나게 적은겁니다.) 지수가 10월 12일보다 좀 오르고 크게 안떨어져서 착각할 수 있지만 몇주전 하락보다 지금 거의 모든 종목들이 떨어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시장전체가 반등만 할 수 있다면 거의 모든 종목들이 투자 기회라고 봅니다. 물론 아무 주식이나 사지말고 더 빨리 먼저 움직이고 거래가 붙은 종목으로 저가 매수해서...
다른 분들도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배우는 입장이라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싶어요.
저가 전문가도 아니고 장기적인건 맞춰서 뭐하나 싶어서 장기적인 추세는 맞추는 편이아니라 근거는 못쓰겠는데요. 저는 흐를 것 같이 보여서요 다른 사람들 다양한 의견도 듣고싶네요
최근 원달러 환율 강세, 코로나 등 다양한 악재로 하락했는데요. 과연 외국인이 다시 한국시장에 들어올까에 관해 생각해봤는데 굳이 리스크를 만들고 싶은게 아니라면 리스크가 끝나지 않은 마당에 들어 올 것 같지 않습니다.(테이퍼링, 금리인상도 남았고요) 그리고 또한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만큼 개인의 강한 매수세가 있었는데 이 매수금은 대부분 빚이라는 걸 감안해서 저는 좀더 약세가 유지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글을 쓰는 목적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예요. 개인의 생각은 편향에 치우쳐져 있을 수 있으니까요.
환율로 인한 강한 외국인 매도세 그걸 받아준 빚을 쓴 개인들 이 두가지를 생각하면 저는 더 하락 할 수 있으니 이평선이 다시 회복하기전까지는 현금보유하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원달러 환율이 저번부터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의견은 어느 한 편향에 치우쳐져 있으니 가끔 의견도 공유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