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으로 '에라 모르겠다 숏'을 갈겼습니다. 다들 아시죠? 소액으로 할 때 은근히 승률 좋은 거ㅎㅎㅎ 퇴근하기 전에 코인판을 잠깐 보다가 엑시 롱 기원하는 글이 보였거든요. 물론 차트도 5초 봤습니다.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진입가 : 11.629(마켓) SL/TP : 12/10.525 저는 TP에서 익절하지 않고, 롱 포지션을 잡을 거에요. 숏 포지션의 2배가 될 때까지...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어제도 크게 자신은 없어서 달리 진입가를 공개하진 않았었는데, 그림에서 보이는 빨간색 수평선(23179)에 숏 포지션을 걸어 놓았고 현재 체결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굉장히 불안해서 지금이라도 양방을 걸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현재 알트(etc, mask, unfi) 포지션도 양방 걸어놓은 sl 지점에서 모두 거래가 체결되어서 롱/숏 포지션 모두 물려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오늘 오전에 mask가 전고점에 도달할 때 롱 포지션 익절한 뒤에, 수익만큼 숏 포지션 걷어낸 상태입니다. 울고 싶지만 울지 않아요. 물려 있지만 헷지 하면서 잘 버텨 보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고 봅니다. 드로잉 상에서 1번과 2번 중 여러분은 어떤 그림이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2번이 아니라 1번이 된다면 확실히 알트 코인들은 당분간 많이 빠질 것 같습니다. 대응을 할 때도 예측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저 같은 경우는 대략적인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그에 맞게 대응 방안을 생각해 놓는 편인데요. FOMC 까지는 어쨌든 아래/위 어지러운 무빙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금리가 어떻게 나오든 결과적으로는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당분간 상승을 보는 이유는 앞서 포스팅 했던 달러 인덱스 때문입니다.
거시경제는 앞으로...뭐랄까요. 작년처럼 역사적으로 기록에 남을 만한 매크로 이슈는 앞으로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 중으로 '매크로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글을 한 편 올리려고 했는데요. 근데 차트를 보다 보니, 달러 인덱스와 금값이 중요한 지점에 와있는 것 같아서 먼저 포스팅 합니다. 호재 악재를 떠나서 차트보고 기술적 분석만 하는 것이니,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달러인덱스 : 101.304 중요한 지지선에 임박했는데요, ema400선이 아마 강력한 저항선이 될 것 같습니다. 추세를 봐도 그렇고 그간 강달러로 너무 많은 나라들이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고, 미국 또한 경상수지 부문에서 많은 피해를...
지난 19일 이후로 이어져 오던 저점 지지선이 드디어 깨졌습니다. 가격이 하락하며 1) 미체결물량이 터지고 2) 롱 계정 비율이 증가하는 걸로 봐서는 단기 조정이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숏 포지션 예상 진입가는 없고, 오늘은 차트 움직임 봐가면서 시장가로 진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어디서 반등하는지를 보고 기다렸다가 숏 포지션 진입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
결국 로스컷을 건드렸고, 포지션은 종료했습니다. 이럴 때 마다 느끼는건데, 예측에 기반하여 매매를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로스컷을 짧게 가져간 덕분에 큰 손실은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나쁩니다ㅠㅠ ./ 선물 거래에서 제가 주로 보는 것은 캔들 패턴과 거래량입니다. 보조지표는, ema 정도를 쓰고 있는데 그다지 신뢰하진 않습니다. 보조지표에는 거짓 신호가 너무 많으니까요. 그리고 포지션이 잘 잡혔을 때는 피보나치 되돌림 정도를 그려 봅니다. 하지만, 제가 선물에서 캔들이나 거래량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래 데이터는 다음 두 가지 입니다. 미체결약정(open...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매매 일기를 쓰고 있는데, 서둘러 퇴근하느라 제대로 마무리를 짓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봐주시는 것 같아서, 괜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매매 일기와 관련해서 간략히 포스팅합니다. (참고로 저는 평일(월-금)에만 매매를 하고, 가급적 저녁이나 밤늦은 시간, 특히 주말에는 매매를 하지 않습니다.) 어제 잡은 포지션은 모두 종료했습니다. 정말 안타깝게도...돈을 번 것과 비슷하게 돈을 잃었습니다ㅠㅠ현재 저는 무포지션 상태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차트가 다소 어렵게 진행되는 것 같아서, 약간의 브리핑 추가로 납깁니다. 앞으로 매크로 이슈와 매매법 관련해서도 종종 글을 남기겠습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차트 아닌가요? 애들 재우며 차트를 보는데, 뭐가 보여서요. 전형적인 급등 패턴, 컵앤핸들..... 참고로 본 차트는 비트코인 인버트 차트입니다. 오늘 낮에 올렸던 롱 포지션 진입가는 무시해주세요. 무섭습니다ㅠㅠ 끝으로 이건 주봉인데요, 저라면 오늘 롱 포지션은 잡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호기롭게 숏 포지션을 잡지도 않을 겁니다. 만약 숏이 맞다면 기다렸다가 롱을 잡을 겁니다. 굿밤:)
현재 횡보 구간에서 (아마) 마지막 브리핑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측하는 바는 있지만 가급적이면 그런 전망을 발언하는 행위는 자제하려고 노력합니다. 예측이 어긋나는 경우, 뱉은 말에 책임질 수 없으니까요. 다만 현재 차트 모양이 굉장히 예뻐서 개인적인 기록 차원에서 포스팅을 남깁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그렇구나' 정도로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형적인 3봉 차트는 아니지만 이런 것도 3봉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1-3번 지점을 비교했을 때, 캔들의 고점은 3번이 높지만 거래량은 1번이 더 높은 모습입니다. 빨간색 지지선이 깨진다면, 높은 확률로 하방을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당장 무슨...
현 시점에는 롱포지션 손익비가 좋습니다. sl 또는 숏 스위칭 포인트는 17.1 - 양방으로 매매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롱/숏 포지션 비율을 1:1 또는 2:1이 되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노란색 저항선을 뚫고 안착하면 상승 흐름 봐도 될 것 같습니다만. 아직 방향이 나오진 않은 것 같습니다. - 지지선 22310이 깨지는지도 잘 봐야 합네다.
예상만큼 좋은 흐름을 가져가지 못해서, 며칠 전에 익절하고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다시 봐도 몸에 사리 나오게 생겼네요. 혹시라도 포지션 잡고 답답해서 미칠 것 같은 분들 계실까봐 몇 자 적습니다. - 통상적으로 저기 보이는 삼각형 모양이 롱 포지션 진입 영역인데 - 아직까지 뭔가 답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 혹시라도 포지션 잡고 계시다면, 삼각형 모양의 밑변을 sl 또는 숏 포지션 전환 지점으로 보면 됩니다. 선물한지 대략 3년 째인데, 경험상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 sl 지점이 보이지 않으면 포지션을 잡지 마라. - 예측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를 대비해서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헷징 준비를 하라. - 선물을 절대적으로 롱이 유리한...
타이밍을 놓쳐서 매매를 하고 있진 않지만, 전형적인 상승패턴 입니다. 프린트 해서 모니터 옆에 붙여놓으면 좋아요.
롱 포지션 손익비는 아쉽지만, 그래도 차트 모양은 상승할 것 같네요. 높은 확률로.. - 보수적으로 매매하시는 분들은 롱 포지션 진입가 : 0.6210 - sl 또는 숏 포지션 스위칭은 0.6131 - 양방 매매하시는 분은 롱/숏 포지션 비율을 1:1 또는 2:1이 되도록 유지해주세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장기 하락 추세선을 돌파한 적은 현재까지 두 번 있음 a. 3월 18일과 7월 17일 b. 두 시기의 ema 패턴의 비교해 보면 거의 일치함 c. 최근 이어져온 단기 상승 추세선은 현재 장기 하락 추세선을 돌파함 d. 향후 캔들이 하락 추세선 하단으로 떨어지는지 충분히 지켜본 뒤 진입 여부 판단 e. 고점 및 지지 저항 구간은 피보나치 되돌림 참조
상승 추세와 숏 스퀴징에서의 미체결약정 값의 변화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미체결약정(OI) 값이 상승한다면 일반적으로 상승추세라고 볼 수 있다. 이때 나타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다음 두 가지가 일반적인데, A와 B의 사례는 차트에 색깔로 표시된 구간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A. 파란색 구간 : 가격 상승 이후에도 OI값이 유지되는 경우에는, 향후 좀더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B. 빨간색 구간 : 가격 상승 시, 급격한 상승을 동반하며 OI값이 크게 하락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보통 숏 스퀴징이라고 부른다. 한편, B와 같이 숏 스퀴징이 일어난 경우, 그림의 흰색 세모 영역처럼 상승 탄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