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1주차입니다.
다른 것들과는 다르게 선물은 재밌네요?
공부와 지식, 경험으로 도달할 수 있는 곳이 어디까지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주식보다 재밌고,
수년 이상 크립토 선물로 수익을 내고 계신 개인이 현존하는 것을 보면 100% 운과 재능은 아니고 분명 공부와 경험의 영역도 있는 것 같다고 생각되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00불로 실제 거래도 하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왜 벌써 -200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가장 놀라웠던 순간은 마치 주사위 던지기 처럼 3분봉에서 다음 틱 넘어가는 순간 "롱!" 하면서 시장가 롱을 열었는데 정말 뭐 어찌 할 시간도 없이 쫙쫙 내려가더군요.
인생 첫 강제 청산을 경험했습니다.
꼬꼬마라 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