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파의 끝자락이 아니라, 4파에 있다고 가정하는 경우 가능한 카운팅 입니다. $3,000 -$3,050 에서 매수를 받으려던 전략은 약간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물 매수를 하시는 분들께서 $3,000선부터 매수를 받고 싶으시다면 $3,500선에서 숏 베팅을 해서 리스크를 헷지하는 것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어제 제 포스팅 대로 매도 베팅을 들어가신 분들께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어쩌면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신 이 웻지의 지지선을 하방 이탈하며 마지막으로 실망 매물들을 잡아먹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3,400선에서 숏 포지션을 홀딩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경고성 포스팅입니다. 현재 넥라인의 돌파 이후 리테스트 지점에서 지지를 받지 못하고 하락한 모습입니다. 따라서, $3,200 초반선 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그 이후가 문제입니다. 이런 식으로 D 파동에서 고배율 숏의 뚝배기를 날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이미 우리가 D 파동에 위치해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위의 넥라인에서의 양상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재차 넥라인 상승 돌파를 시도하는경우 그 위치에서 스캘핑 숏 포지션을 취하면서 $3,200초반선에서 청산을 할 것 같습니다. 어찌됬건 최종...
(2) 에서 (3)으로 진행되는 동안 강력한 페닉셀과 함께 황색 박스 영역에서 파동의 연장에 연장이 발생했습니다. 현재는 (4) 에서 (5)로 가는 파동에서 제일 마지막 부분인 4 에서 5파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위의 연장에 연장이라는 강력한 페닉셀이 발생했으므로, 마지막 부분은 일반적인 5파동의 형태를 띠는게 아니라 EW 트라이앵글의 형태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제 하룻동안은 아예 트라이앵글로 가정을 하고 매매를 해서 성공할 수 있었네요. 연장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의 파동을 보라색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노란색 카운팅으로 그렸습니다. 마진 트레이더라면 지금 상황에서는 소위 '방망이를 짧게 쥐고'(15분-1시간봉...
현재 보는 카운팅은 메인 차트에 그린 것처럼, $3,600-$3,680선까지 상승 이후에 $2,800까지 하락하면서 최종적으로 파동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후엔 아마도 다시 $5,000선+ 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강이 많이 안좋네요. 미세먼지 때문인지 아니면 시장 모니터링 하느라 힘들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시장 회복될 동안 휴가라도 갈까 생각중입니다.
주황색 수평선인 $3,850을 상방 이탈하는 경우 무효화 됩니다. 이대로 흘러갈 가능성은 10% 미만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상황에 복기부터 하겠습니다. 명백한 헤드 앤 숄더 패턴의 완성 이후에 테스트 지점인 넥 라인을 상방 돌파하면서 상승으로의 희망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연이어 나온 하락 장악형 캔들과, 고점은 높였으나 강제로 묘비형 캔들을 만드는 것을 보고(붉은색 박스로 표시한 캔들)하락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이후에 보라색 추세선이 뚫리는 것이 확인되자마자 숏 스캘핑으로 수익을 냈었고, 보라색 추세선 영역인 $4,100-$4,200 선까지 상승하는 경우 다시 숏 재 진입을 할 생각으로 자고 일어났더니 그대로 추가 하락이 발생한 모습입니다. 아마 제 이전 포스팅의 영역대로 매수를 설정하셨다면 몇 틱...
네 여기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같은 사람들을 위한 포스팅 입니다. 일단 고점을 높임으로써 중단기 상승 충격파동을 확정 지었고, 현재는 조정 중에 있습니다. 추세를 먹기 위해 매수 받기 좋은 자리는 메인 차트에 올려드렸고, 사실 아래처럼 숏 포지션 단타를 가져가는 전략 역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라색 카운팅 (하방 to 3,300-3,200) 붉은색 카운팅 (상방, 단 고점 돌파 이후의 목표 가격대는 정확하게 예상해본 것이 아니므로 무시할것 ) $4,537을 돌파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최종 결정. 두 카운팅다 아직까지는 유효 비트피닉스 상으로 카운팅을 할 시, 이 형태의 파동은 비트코인의 하방 차트에서 굉장히 자주 출현했으며, 소위 개미털기 용으로 가장 강력한 용도의 파동 형태 1파가 종료되는 붉은 수평선 가격인 $4,460을 상승돌파하지는 않았으므로 아직까지는 유효한 카운팅* c.f. XBTUSD에서는 약간의 겹침이 발생했으나, 비트맥스의 월물과 비트피닉 차트상에서 아직...
꽉잡앗\ 개인적으로는 XBTUSD 기준 3900선에서 숏 스캘핑을 진입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매는 언제나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라고 말씀드려왔었는데, 제가 오늘 예언 한번 하겠습니다. $1,350 갈것 같습니다. 기존에 $3,900 - $1,900 가면 산다라고 말했던 것은 확실히 제가 기술적 분석을 접하기 전이라 많이 미숙했던 것 같네요 "$1,400 이하 진입시 산다" 라고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못해도 내년 2분기 정도는 봐야 할 듯 싶습니다. :D 특별한 언급이 없는한 이번 포스팅을 제 앞으로 매매를 진행하는데 있어 기준으로 잡고 진행하겠습니다. P.S. 누가 자꾸 물어봐서 확실히 말씀드리는데 장난으로 그린 카운팅 아닙니다...진지합니당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관성에 의해 쭈욱 더 밀려나가서 마침내 정지를 했습니다. 물론 이게 끝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물렸던 사람에게는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현물로 매수를 받아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괜찮은 자리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에서 탈출해야 할지, 또는 어디에서 매수를 받아서 마지막 현물 단타를 쳐야 할지에 대해서는좀 더 정보가 나오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수업이라 차트를 못봐요 ㅠㅠ)
피닉스 차트 기준 주봉의 200일 ema와 0.786에 해당하는 지점인데 1차적인 정류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빗맥과 피닉스 간의 차이를 $150으로 잡으면 빗맥기준으로는 $4,000에 해당하는 가격대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오늘 새벽 5시경의 움직임을 보면 $250이상까지도 순간적으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조금 더 보수적으로 $3,800대 선에 분할매수 $3,700 하방 이탈시 손절로 가는 전략이 좀 더 적절해 보입니다. 이번 포스팅 역시 지난 '풀매수' 포스팅을 베이스로 깔고 갑니다(연관 아이디어 링크 참고)
연초에 3900~1900가면 비트코인 산다 라고 말하고 다녔다가 몰매맞은게 엊그제 같은데, 진짜 3900도달해서 매수를 받게 될 날이 오는 카운팅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좌측부터 1번 숏, 2번 롱, 3번 숏인데 1번 2번이 정확하게 된다 하더라도 3번 숏은 진행 양상에 따라 진입 시점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빗피닉스 차트가 아닌 비트맥스 차트를 기준으로 포스팅을 작성하겠습니다. 빗피닉스 거래의 테더 차트에 대한 신뢰도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 특히 거래량 관련 지표에 있어서 빗 피닉스와 다른 여타 거래소 간에 상반되는 내용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피닉스 상의 거래량 지표는 상승에 약간 무게를 더 둘 수 있으나, 다른 메이저 북미 거래소 (여기서는 이들의 평균치를 지수로 사용하는 xbtusd 를 참고로 했습니다) 상으로는 아직까진 완전히 하락세가 멈췄다고는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캔들 관점에서는 빗 피닉스 차트 상으로 주봉은 최악을 달리고 있지만, 비트맥스 상으로는 아직 희망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관점에서 상방이든...
지난 181026 GII (shove all in) 포스팅에서 롱 포지션을 들어간 분들을 위한 1차 익절 지침입니다.(아래 차트를 클릭하면 아이디어로 이동합니다)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이라는 말이 있죠. 마진 거래 Ver로 변경하면 '진입은 기술, 청산은 예술' 정도가 되겠네요 상대적으로 청산시점에서 욕심이 들어가기가 좀 더 쉽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차 청산 지점은 $6,700선입니다. 저 위치에서 헷지성 숏 포지션을 가져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이전 포스팅에서 처럼 $6,300선에서 현물 매수를 받았다는 관점에서는 최소한 못해도 30%정도의 물량은 위 영역대에서 1차로 익절이...
오전에 ㅈㄱㄱㅅ 포스팅에서 숏을 외친 대표 숏충 언더테이블이 불과 몇 시간만에 롱관련 포스팅을 올려서 당황하실 수도 있는데, 사실 오전에 워낙 시험때문에 멘탈이 나가있어서 그렇지, 원래는 이 내용까지 같이 올라갈 내용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중간고사로 인해 1~2과목이 F로 손절이 나가게 되었군요 엉엉) 제 포스팅을 봐 오셨던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보통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고 내려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 방향성에 대한 확신을 포스팅 하는 편입니다. 틀리면 욕은 먹겠지만, 누차 말씀드렸듯이 제가 올리는 포스팅은 제 생각정리를 위한 매매일지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소신껏 포스팅을 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