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차트상 흔들면서 거래량을 붙여 단단한 도지 일봉캔들을 만들던가 오늘 장대봉을 만들어줘서 천장의 매물을 확인하고 눌러주어야겠습니다. 거래량이 붙지 않아 탄력이 약한 도지로 일봉마감, 다음봉에도 힘이 부족한체 계속 밀린다면 저점을 리테스트 하러가는건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장기적으로 상방을 보기 위해서는 현재 자리에서 메이저의 적극적인 제스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측 확률도 높지 않고, 대응도 하기 힘든 자리이지만, 어떤 전략을 짜느냐에 따라 수익이 날 수도 있겠습니다.
9200~8900 1.5배율롱 9150 평단으로 유지 8700~8600 손절 선물거래량에서는 이렇다할 거래량을 볼 수 없으나 현물거래량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중임. 현재 차트의 흐름과 주봉상 매물대 위치로 봤을때 개인을 털어내는 작업이라고 보임. 지금 당장에 볼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은 4시간봉상 rsi 하단을 바닥을 한번은 만들어 주고, 주봉상 도지캔들, 9650 가격의 지지 등 을 보아야지 주봉상 불리쉬마켓을 예상할 수 있겠으나, 미리 잡아간다면, 조금 더 효율적인 핸들링을 할 수 있으므로 손절을 감안하고 저배율로 모아가기 괜찮은 자리라고 보임. 롱으로 간다면 11200이 일봉상으로 조정이 나올 수 있는 자리라고 보입니다.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9600대 매도세 테스트를 한 번은 할것이라 보이는데요. 그 후 9600을 다시 올라와서 지지하는 흐름이냐 아니면 계속 계단식으로 밀려서 헤드엔숄더 패턴으로 진행할것이냐로 보입니다. 자리가 조금 어려운게... 롱을 위한 준비가 충분하다면 9539 꼬리봉을 충분히 깨고 올릴 수 있는 흐름이라서, 어떤 봉의 시가 or 꼬리를 기준으로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봅니다. 차트상의 모습이 중요한게 아니라 메이저의 의도와 개인의 손절물량에 대한 판단이 중요할것 같네요. 롱으로 간다면 10040까지는 갈만하다고 봅니다. 9600을 기준가격으로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현재 자리에서 저점을 잡아준다면 10000불 까지 급등이 나올 수있고 밀리더라도 반등 한번은 나올 수 있는 자리라고 보입니다. 확률적으로는 반등을 노리는게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흐름 자체가 11000트라이를 위한 흐름이라고 보이지만, 2000불 덤핑봉 안에서의 횡보흐름을 1주일 이상 가져갈것이라고 봅니다. 차트의 흐름보다 더 높게 올라가서 쌍봉을 형성할수도, 낮게 형성할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간에 흐름은 하방을 한번은 찔러줘야 하는 그림이라고 보입니다.
모든 지표는 상승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최근의 9400 , 9500 대 호가에서 물량을 받아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곤 9700까지의 펌핑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롱을 보기가 싫습니다. 그냥 이유가 없습니다. 큰펌핑을 놓치는것은 물론이고 손실로 마감할 수 있겠지만, 그냥 숏을 보려고합니다. 이제까지 해왔던 나의 모든 분석툴은 롱포지션을 요구하지만, 그냥 이렇게 고집을 부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손실봐도 괜찮아 몰라~ 하는 그런날 당해봐야 고쳐먹는 갈대같은 마음, 어쩔 수 없는 소녀인가봅니다. 돈이 중요합니까? 중요치 않습니다. 잔고가 0원이 되어도 그냥 살고싶은데로 사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이전 퍼블리쉬에서 숏의 시그널을 드렸습니다. 9800의 숏은 약 2주 정도 6k~5k 까지 끌고 갈 수 있는 포지션입니다. 다만, 바로 갈수도 있고, 개인들을 충분히 털어내면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반등을 지속적으로 주면서 수익실현을 극대화 시키며 내려가는게 메이저 핸들링의 정석입니다. 포지션을 제대로 들어갔다면, 메인계좌가 아닌, 서브계좌로 단타를 치면서 수익창출을 해야하는 시장입니다. 흐름대로 무조건 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때 그때 지지라인에서 물량을 잡아주는 시그널을 볼 수 있어야만 단타도 가능한 것입니다. 저 또한 그런 세밀한 역량은 부족합니다. 그러한 스킬이 부족하다면, 스윙으로 잡아가는게 맞습니다. 좋은 자리에서...
방향이 크게 바뀌어서 피날레 한번을 더 갈확률이 높아졌다 판단하여, 숏스윙을 취소하였습니다. 피날레를 보여준다면, 10400근처에서는 정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