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술래잡기를 계속 하는 중입니다. 이쯤되면 놓아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먹기 쉬운 아이라 조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물려도 좋으니 제발 잡혔음 좋겠어요.
유달과 밀당하는데 참 안되네요. 일단 숏으로 기다려 봅니다. 가끔 업체 어디 쓰냐는 분들 계신데, 저는 증권사 씁니다.
구간 횡보같은데 일단 보이는대로 짧게 롱 쳐봅니다. 요즘은 10배 이상이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금값이 기계적 되돌림을 만든뒤 추가 상승을 만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캐달도 조정이 오지 않겠어요? 차트 다리는 좀 어려운 자린데 캔들은 우호적인 캔들이 많아 한번 배팅해봅니다.
애국 원달러 숏을 성공시킨뒤 반등이 나오면서 계속 횡보하는 장이라 원달러 숏은 잠깐 내려놓겠습니다. 달러-엔 페어를 며칠 지켜보는중입니다. 매도관점에서 지켜보던중 캔들 횡보형태 반전형 캔들로 볼 수 있고 간팬의 주요 라인인 1/1을 깨지 않고 있어 일단 매수관점으로 전환해 봅니다. 손절라인이 깨지면 하락추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어 숏관점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간팬의 주요 라인인 1/1을 두드리기 시작한 유로-달러.. 뉴스랑 무관하게 이제 한번 큰 반등 나올 자리입니다. 한동안 애먹였는데, 이젠 어쩔지 두고봐야겠어요~
의미있는 간팬 교차구간이 만들어져서 이제 롱 배팅을 해볼까 합니다. 요건 조금 추세 역행처럼 보여서 일단 스탑을 짧게 잡습니다.
좋은 자리 다 놓치고 똥같은 자리 억지로 만드느니 조금 기다릴까 해요 구간 이탈후 복귀를 못하고 있는데, 올라오면 숏잡을 겁니다.
다른 오써님이 퍼블리싱 하신 오더블럭 매매법을 며칠 공부를 했더니 재미있네요. 제가 주로 활용하는 간팬에서 나오는 진입점이랑 거의 유사하더군요. 역시 트레이딩 기술은 어떤 방법을 쓰던 결과는 비슷하네요 :) 일단 TP를 수정했습니다. 며칠 다시 살피니 기존 TP 1100원 선은 아무리 봐도 무리고 단기적으로는 1170원 선이 가장 현실적인것 같아요. 1100원정도 가려면 내년이나 내후년까지 봐야할듯 해요. 일단 3~4주 가량 더 들고 내려갈 생각인데, 스마일이 환한 노란색 스마일로 바뀌길 기대합니당.
선물 달러인덱스(DXY)의 방향성이 애매한 듯한데 이럴땐 달러 베이스 상품을 그냥 맘편히 양방 치는것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일단 유달 롱을 먼저 쳐보겠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기다려 봐야할듯 합니다. :)
어지간하면 추세역행매매는 안하려고 하지만, 이번건 한번 들어가봅니다. 아무리 강달러 기조 유지된다고 해도 파운드는 썩어도 준치. 어디 한번 지켜보자구요 :) 그런데 TP가 너무 높은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