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장세에서 가장 먼저 폭발적인 상승을 보일 알트코인은 리플(XRP)." 비트가 상승장 초입부에 직면해 있다. 성공할 것인지, 실패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만약 성공한다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일 알트코인은 리플(XRP)이 될 것이라고 본다. 이유의 핵심은 수급관계에 있다. 비트코인을 사는 이유는 간단하다. '다른 알트코인을 사기 위해서'. 웃기게도 한국은 제도적 장치가 전무한 탓에 암호화폐에 구매하는데 있어 아무런 제약없이 법정화폐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이점을 누리고 있다. 해외에서는 기본적으로 알트를 사기 위해선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비트코인으로 알트코인을 구매해야 한다. 덕분에, 대부분의 한국 개인 투자자들은 기축으로서 비트코인의 실질적 가치와 그 수급관계는 간과한 채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듯 해 이 점을 상기시키고 분석에 들어가보고자 한다. "
" 먼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의 수급관계를 이해한다면, 상승장을 점지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다. 비트코인이 상승장이 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현재 알트코인들이 바닥을 치고 있기 때문'. 이는 다시 말해,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가장 좋은 때라는 것이고, 비트코인을 사기 가장 좋은 때라는 것이 된다. 최근에 비트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알트코인 사토시 차트는 바닥, 즉 주요 지지선에 도달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쉽게 말해 *바닥 친 알트코인을 사기 위해 너도나도 비트코인을 사고 있는 형국*으로 볼 수 있다. 비트 역시 5K의 저점을 기록했었다. 이제 비트가 9K에 도달한다면 다시 5K까지 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 비트로 유입된 자금들은 안정적으로 다시 알트코인들로 수급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활기를 되찾게 될 것이다. "
" 리플(XRP)은 앞으로 휘몰아칠 자금의 이동 속에서 가장 먼저 수급이 이루어질 코인이 될 것이다. 이유는 다음의 셋이 된다. (1) 펀더멘탈 (2) 시총 (3) 주요 지지선 도달 및 상승 파동의 시작 "
(1) 펀더멘탈
비트가 상승장에 돌입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펀더멘탈적으로 안정을 되찾게 됨을 의미한다. 비트가 상승장에 돌입했는데 리플은 하락한다거나, 비트가 상승하는데 리플만은 최근의 모습처럼 계속 횡보함은 있을 수 없다. 리플이 펀더멘탈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비트와 커플링되어 자금이 수급될 것이다. 아니, 수급관계를 이해한다면, *리플을 사기 위해 비트 가격이 오른다.*로 보는게 정확하다.
(2) 시총
현재 리플은 시총 3위의 우량 코인이다. 때문에 다른 알트코인들이 먼저 펌핑되고 그 다음으로 리플로 자금이 모인다는 것은 생각하기 쉽지 않다. 리플이 먼저 움직일 것이고, 마치 성난 코끼리처럼 업비트 시세창에서 리플이 거래대금 1위로 올라서고 하루만에 20%, 30% 무섭게 치고 올라갈 순간이 올 것이다. 이 때, 다시금 사람들은 리플이 알트의 대장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될 것이고 다른 알트코인들의 자금을 빨아들일 것이다. 그리고 뉴스를 장식할 것이다.
(3) 주요 지지선 도달 및 상승 파동의 시작
결국 모든 것을 가장 객관적으로 뒷받침해줄 차트 분석으로 들어가보자. 최근에 비트가 8.5k에 도달하고 조정을 주면서 리플만이 가격 방어에 성공했다. 저점이였던 480원을 깨지 않았다. 반면에 대부분의 알트들 특히 퀀텀같은 코인들은 지옥으로 끌려가듯 저점을 갱신하면서 추락했다. 반면 리플 사토시 차트에서 강한 반등 나왔다. 이것이 방증하는 것은 간단하다. *비트가 조정을 주면서 들어간 자금이 리플* 이라는 것, 어떤 이는 비트를 팔아 현금화 했을 테지만, 많은 사람들이 비트를 팔아 시총 3위의 리플로 모여들었고, 결국 리플 사토시 차트는 반등했다. 반면, 다른 알트들은 저점을 갱신하고 바닥을 다지러 간거다. 이미 먼저 480원대에 바닥을 다지고 왔던 리플처럼. 이는 리플이 현재 상승장세에서 선두에 서있는 알트라는 가장 객관적인 이유가 된다. 리플은 이미 비트 자금 수급이 시작됬다.
프랙탈도 긍정적이다. 리플은 한 순간에 폭발적인 펌핑을 보여주는데 여지껏 총 두번의 cycle을 겪었다. 현재 역시 주요 지지선에 도달했고, 다시 폭발적인 상승 파동을 시작하려는 모양새로 보인다. 비트 상승장 가능성과 대조해보면 더욱 신뢰가 높아진다. 또한, 그동안 강하게 저항받아온 하락추세를 돌파하기 위한 움직임이란 점도 추가 된다. 모든 시그널들이 모여들고 있다. 껍데기 뿐인 비트코인 속에서 알트코인들의 실질적인 왕은 리플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만약 지금 지지선이 바닥이 아니라면 어떻게 될까. 지하실이 있다면? 그 경우는 어려운 경우가 아니다. 우선, 다시 말하지만 비트가 상승장에 돌입하면 필연적으로 리플로 자금이 수급될 것이고, 최근 조정에서 가격 방어하면서 증명되었기 때문에 리플이 지지선 밑으로 추락할 걱정은 할 것이 안된다. 하지만, 비트가 상승장 돌입에 실패했을 때에는 하방 돌파하게 될 것이다. 기계적으로 말하면 상승장 돌입 실패지만, 쉽게 말하면, '알트코인들이 바닥 쳤음에도 비트를 살 이유가 없다. 즉, 시장이 매력이 없다.'라는 것이 된다. 그때는 리플 뿐만 아니라 모든 알트들이 바닥을 뚫고 지하실로 갈 것이며, 바닥은 저항선이 되면서 영원한 침체가 올 수 있다.
어렵지 않다. 그때는 그냥 시장에서 손 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