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친환경에너지 정책이 일으킨 Energy Crisis. 석유, 가스 그리고 원자력에 투자하라!안녕하세요, 1PERCENT 입니다.
2020년 친환경에너지 붐이 일어나며 ESG ( Environment - Social - corporate Governance)가 기업과 국가를 평가하는 지표가 되었습니다.
석탄은 물론, 오일과 가스 산업에 대한 투자는 씨가 마르고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관련 종목들은 주가가 일년간 2-4배 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겨울, 기대와는 다른 중간결과가 나왔습니다.
환경오염 주원인으로 꼽히는 석탄 사용량이 일년간 가장 많이 오른 것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적으로 에너지 난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이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Global Energy Crisis
대표적으로 유럽의 예를 들 수 있습니다.
매 겨울마다 에너지가 부족한 불편함은 존재했지만,
유독 바람과 태양광이 적었던 올 겨울, 친환경 정책의 너무나도 체감되고 있습니다.
UK
영국의 천연가스 가격은 지난 코로나 저점으로 부터 4850%(!!!) 상승 후 현재는
역대 평균 고점 (겨울) 대비 여전히 +158%(!!!)나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Germany
독일은 후쿠시마 사태 이후 가장 적극적으로 탈원전 정책을 이행했습니다.
태양광과 풍력발전기에 대대적으로 투자했으나, 충분하지 못해 계속해서 에너지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기 요금이 주변 국가 대비 4배나 높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런 와중에도 최근 정상작동하던 원전 3기를 중단 시켰습니다.
France
프랑스 같은 경우 원자력 발전이 국가 발전의 7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할만큼 원자력 강대국입니다.
후쿠시마 이후 탈원전 정책을 고심했던 프랑스는 친환경에너지의 기술적 현재 한계를 보고 오히려 원전에 더욱 투자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노후화된 원전 5기가 최근 동시에 안전상의 이유로 중단되며 올해 초 전기 요금이 급격하게 올라갈거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더욱 안전하고 현대적인 원전이 필요하다는 결론과 함께, 유럽 연합은 독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원자력발전을 '그린에너지'로 택하기로 했습니다.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고 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ESG 투자로 인해 현재 "전통" 오일 & 가스 산업에는 신규 투자가 많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새로운 유전을 파지 않고 있으며, 2021년은 특히 최근 10년간 새로운 유전이 가장 적게 발견된 한 해라고 합니다.
게다가 OPEC+가 말과 다르게 제대로 증산을 실시하고 있지 않아 유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바이든이 호통을 쳐봤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수천만 배럴의 전략적 비축유까지 방출했지만 오히려 유가는 상승했습니다.
펜데믹 저점 대비 400%가 넘게 오르던 유가를 유일하게 하락 시킬 수 있던건 '오미크론'의 대한 두려움입니다. 락다운이 다시 생겨 수요가 급감할거라는 예상이었죠.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치사율이 낮은걸로 보이며 미국도 락다운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고, 유럽도 위드코로나 위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계속 왔다 갔다)
따라서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미 무리한 친환경 전환 정책으로 인해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더욱 다양한 요소들이 에너지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1. 미국과 러시아의 힘겨루기
유럽 국가들은 주로 러시아 (그리고 북유럽)에서 천연가스를 수입해 옵니다.
러시아는 유럽에 천연가스 공급을 늘리기 위해 국영회사 가즈프롬 (Gazprom)이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노드스트림2 파이프라인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유럽의 러시아 의존도가 높아지는 걸 막고 싶은 미국은 계속해서 러시아를 제재하고 이에 반발하여 러시아는 천연가스 공급을 거의 중단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러시아가 공급을 해도 독일이 원래는 자국이 써야하는 천연가스를 더욱 비싸게 폴란드에 팔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합니다. 독일은 노 코멘트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생한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도움을 주기위해 미국이 미국산 천연가스를 LNG 운반선을 이용하여 공급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방편일뿐, 유럽 입장에서는 바로 옆에 있는 러시아에서 공급을 받는 편이 편합니다.
그리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산 천연가스에 경쟁하여 미국산 가스 가격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힘겨루기는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큰 위험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토와 러시아가 협상 중인 만큼, 협상 결과에 따라 원자재 시장에 또 한번 급격한 움직임이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현재 영국 천연가스 가격은 미국에 50배에 달하는 상황입니다. 몇 주전 80배에서 조금 내려온 상태입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문제가 또 있습니다.
2. 지나친 양적완화로 인한 인플레이션
펜데믹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우려되자 미국, 유럽, 한국 등 주요 국가에서 경기부양을 이유로 엄청난 규모의 화폐를 찍어냈습니다.
특히 미국의 양적완화 규모는 그 수치가 어마무시하여 기축통화의 devaluation - 평가절하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조'라는 친구가 노트북을 사기 위해 백만원을 모았다고 상상합시다. 갑자기 정부에서
'지원금'을 명목으로 전 국민에게 백만원씩 지급합니다.
'조'의 친구 '제롬'은 그 돈으로 똑같은 노트북을 사려고 합니다.
'조'의 백만원과 '제롬'의 백만원이 이제 노트북을 사기 위해 경쟁해야 하며,
흔해진 원화의 가치 대비 노트북에 가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이 생기는 거죠.
국제 무대에서는 '원자재'를 구입하기 위해 '달러'가 필수입니다. (일부 탈 달러화 추구하는 이란, 러시아, 중국 등 제외)
그런데 엄청난 양의 달러를 연준이 찍어냈으니, 이걸로 무라도 베어야 합니다.
바로 달러로 원자재를 사는 것 이지요. (물론 소비재도요)
마지막으로 지정학적 요소입니다.
3. 수니파 vs 시아파, 반미 vs 친미
중동이 아주 복잡하게 엮여있는건 모두 아실겁니다.
바로 어제 밤 이란이 지원하는 예멘 반군이 UAE 유조선과 산업 단지들을 드론으로 폭격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반격으로 사우디가 예멘을 타격했습니다.
바로 몇주전에는 카자흐스탄에서 대규모 반 정부 시위가 일어나며 오일, 우라늄 채광 공장들이 전부 올 스톱 됐었죠?
지정학적 요인들은 유가를 계속해서 높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OPEC+는 높은 유가에 더욱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죠.
...
수요 vs 공급
미국 vs 러시아
친환경 vs 현실
달러가치 vs 원자재 가치
이 4가지로 인해 아이러니하게 현재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괜찮았죠?
OECD 평균 보다는 낮은게 사실이지만 국내에도 작년 기준 에너지 가격이 20%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근데 비교적 낮은 이 가격이 정부에서 대선 전까지 인위적으로 전기요금을 동결한 상황에서 나온걸 알고계셔야 합니다. 대선이 끝나면 더욱 오를거라고 한전에서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종목에 투자하라는 거나고요?
심플하게는 ETF
에너지 섹터 대표 ETF - XLE
우라늄 채광 대표 ETF - URNM
원자력 발전 대표 ETF - URA
오일 & 가스 쪽을 더욱 파고 들면,
유가가 $35 ~ 45 만 되어도 (현재 $86) 기존 계획댄 CAPEX, 주주환원 그리고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기업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고유가가 유지되면 이들 기업은 잉여현금을 찍어내는 기계입니다.
글이 매우 길어지는 관계로 이만 마치고 추후에는
현존하는 가장 효율적인 '그린'에너지의 원천인 우라늄과 그 섹터를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PERCENT
USDBRO 트레이딩 아이디어
220927 브렌트유 장기 뷰08년 고점을 기준으로 20년 코로나 떡락후 2년간의 쓰리드라이브 최종 예상 목표가인 확장레벨 161.8% 인 130불근방에서 저항을 받은후 찾아온 변곡점.
반등을 노려볼만한 레벨이라고 할수 있는 38.2% 레벨인 91불이 붕괴됨으로써 브렌트유 기준 62불까지 열림.
오랜 시간 거래를 하면서 느낀것중 하나는 시장은 언젠가 반드시 방향성에 대한 최종 목표가에 도달함.
이글을 쓰는 현재로써는 상상하기 힘든 가격일지 모르지만 작년 80불 90불일때 브렌트유 130불이라고 하면 그때당시도 믿기 힘든 가격이었음.
시장에 크래시가 발생해서 급락을 하든 장기적으로 천천히 빠지든 결국 목표가를 찍어야 흐름을 바꾸는 반등이 시작됨.
다만 14년 사이클에 2년간의 급등은 급락조정을 불러올 확률이 높음.
산이 높았던만큼 골이 깊을것으로 예상.
시간텀이 클수록 신뢰도가 높으며 월봉사이클은 개인적으로 100%에 가까울만큼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
월봉 5일선의 위치를 늘 기억해두며 세부적인 진입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것이 바람직.
모두가 다 알면 위기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위기가 막상 닥쳐오면 알면서도 당하는게 위기임.
번외로 대표적 버블지표인 비트코인또한 1만불을 테스트하는 그림이 나올것이라고 생각함.
220913 브렌트유 단기 뷰 전략큰그림은 이전 중장기 뷰 유지
3거래일 급등세를 보여줬으나
만약 일봉 20일선 ~ 주봉 50일선 사이에서 강력한 저항을 받을 경우 하모닉 Bat 패턴도 고려 (종가 기준)
브렌트유 기준 90불을 테스트하는 조정이 올지 관전 포인트 (만일 조정이 오더라도 숏 금지 구간, 관망 포인트)
경험상 주봉이 일목구름 하단에 위치하게 될 경우 단기 상승을 하더라도 깔끔하게 상승한적이 없음
헤비메탈 머리통 흔들어 버리는 수준으로 흔들어 버리기 때문에 시장경험이 부족한 초보들은 노이즈 구간에서 개털이 될수 있음.
평소 하던 매매스타일에 반박자 내지 한박자를 느린 매매를 한다는 느낌을 가지는 것이 중요.
220824 브렌트유로 보는 원유 시장이전글 참조
3월부터 봐왔던 뷰대로 장기 사이클이 정석 움직임으로 나옴.
현재 반등 시도는 데드캣바운스이긴 하나 중기 관점에서 꽤나 크게 반등이 나올수도 있음을 고려.
브렌트유기준 109불까지는 열어두고 대응을 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봄.
물론 중간에 103불대같은 주봉 20일선 그리고 B반등과 C하락의 저점을 찍어서 나오는 38.2%와 같은 개나 소나 다보는 저항대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자리를 저항으로 보지는 않음.
시기적으로 봤을때 3분기 캔들을 맥심업 도지형 캔들로 만든 후 4분기 캔들에서 본 움직임이 나올수 있을거라고 예상.
중요한것은 상승 사이클은 끝났으며 현재는 데드캣 바운스 장이라는것을 전두엽 한켠에 새기며 시장대응을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
스캘퍼들이라면 이런 큰 흐름을 설정 후 디테일을 보는 것이 중요.
220224 브렌트유로 보는 WTI브렌트유같은 경우 크랩 패턴인 최대 목표가인 1.618배에 이미 도달
하지만 WTI는 현재 미달인 상태
브렌트유는 원산지가 유럽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크라이나 러시아 사태로 인해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 반영됐다고 봄.
브렌트유와 WTI의 스프레드가 5불 이상 벌어져 있는것이 반증.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 사태는 리스크가 가격에 다 반영 됐다고 보는 관점.
브렌트유가 조정이 시작된다면 WTI는 크랩패턴이 절단된 상태로 조정이 될 확률이 높음.
예상 조정치는 고점대비 최대 11불정도 조정이 될것으로 예상. 장기 저항선을 뚫었기 때문에 지지대로써 역할을 할것으로 봄.
추위가 가시면서 동토층이 녹아내리는 시기인 3~4월 강한 조정장이 시작될것이라 예상.
브렌트유로 보는 원유시장원래 좀 게으르기도 하고 귀찮아서 이런곳에 글같은거 잘 작성 안했지만
내 스스로에게 시장에 대한 감과 흐름 그리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근래들어 트뷰에 글을 작성하기 시작.
음슴체 서술.
이글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냥 재미정도로 여기며 봐주길 바람.
WTI를 거래하더라도 시장의 큰 사이클과 거시적인 관점은 항시 브렌트유 차트를 참조함.
WTI에 비해 차트가 비교적 깔끔하고 명확하며 작년 코로나 사태때 WTI 차트는 마이너스 유가를 다녀오는 바람에
로그스케일을 참조할때 차트가 찌부가 되는 그지같은 상황이 발생해서 장기차트는 항시 브렌트유를 참조함.
어차피 브렌트유와 WTI는 항상 세트로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가끔 스프레드 차이가 생기긴 하지만 장기차트에서 스프레드차이는 별 의미없다고 봄.
위 차트는 브렌트유 월봉차트이며 정확하게 채널 상단의 저항을 받고 정직하게 빠지고 있는 모습.
차트패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주 찾는 패턴중에 하나가 넥라인(neck line)이라고 생각함.
현재 WTI 와 브렌트유는 넥라인을 결정짓는 중요한 포인트에 와있음.
위 사진에서 보이는 1번 자리와 그다음 울프웨이브 하단 지지선이면서 주봉 120일과 240일선이 걸쳐져있는 2번 자리.
개인적으로 1번자리에서 우측어깨 반등을 주자니 뭔가 애매하다고 생각함.
고유가로 지지율이 바닥을 기어다니는 바이든과 민주당, 미국 정책결정자들의 의지 표명, 비축유 방출, 그리고 신종 변이 코로나 사태
그리고 천연가스와 원유 가격 급등으로 개이득을 본 러시아가 막강해진 국방력을 바탕으로 현재 우크라이나를 위협하는 모습등.
그런 러시아에 맞서는 미국과 서방세력의 대결구도가 원자재 시장에 녹아들어 있다고 봄.
이러한 합리적인 추론에 근거하여 1번 넥라인은 그냥 롱포지션은 거르는게 맞다라는 추론에 이름.
2번 넥라인같은 경우는 비교적 신뢰도가 높으며 과매도에 의한 저가 매수세와 더불어 매도포지션들의 미결제 차익실현 물량등 여러가지 이해관계에 의해 기술적반등이 가능할것이라고 생각.
물론 시장에 절대적인것이라는 것은 없고 오히려 반등없이 코로나 사태때처럼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휴게소에 들릴줄 알았는데 휴게소에 들리기는 커녕 갑자기 100으로 달리던 버스가 200으로 달리기 시작할수도 있음.
하지만 트레이더라면 이러한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머리속에 가지고 있어야만이 대응이 가능하다고 생각.
12월과 1월의 테마는 바로 이 넥라인 결정전이 치열할것이라고 생각
넥라인이 결정되고 우측어깨를 완성후 헤드앤숄더 패턴으로 빠진다 ~ 라고 생각하는것은 현재로써는 오만이라고 생각.
장기차트를 참조하되 현재의 흐름에 초점을 맞춰 시장에 대한 감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봄
뇌피셜은 여기까지
이상
Brent Oil <May.J 관점>1)기술적 분석
브렌트오일의 차트 같은 경우 수렴중으로 볼 수 있으며 그 수렴 안에서 상승추세선을 만들어서 상승추세가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상승 추세선 이탈 시에는 하락 혹은 조정파동이 올 것으로 보이지만 삼각수렴 안에서 지속적인 움직임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2)기본적 분석
오일 시장에는 다양한 오일이 있지만, 많이 팔리고 거래되는 오일이 몇 종류가 있습니다. 브린트유는 그 3개중의 하나입니다. 유럽 북해의 브렌트 유전에서 생산되는 브렌트 오일은, 저희가 주로 거래하는 WTI보다 저품의 오일지만, 가격은 더 비싼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셰일가스 등의 이유로 WTI의 가격이 낮아진 측면이 큰데, 이는 추후에 한번 특집으로 다루어 드리고자 합니다.
중요한 것은, WTI와 브렌트유가 그 가격의 영향을 서로 공유한다는 점입니다. 각자 수출되는 곳, 사용하는 곳이 다르지만 서로가 서로의 대체품이 될 수 있으므로(3대 원유인 두바유와는 달리 그나마 비슷한 오일 품질) 그렇습니다. 따라서 브렌트유 또한 WTI의 동향과 함께 보신다면, 좋을 듯 합니다.
현재는 달러의 강세?월요일날 달러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시장은 무역 자문 개발과 미국 연방제도준비제도이사회의 정책 진로때문에 투자자들은 아직도 투기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번 이사회의 회원국 연설에서 다양한 견해때문에 혼란 스러운상태이기때문이라고 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시적으로 중국의 화웨이 테크놀로지스 (Huawei Technologies Co., Ltd.)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위험 거래를 촉진시킨 이후 미국 달러는 유로화와 일본 엔화에 비해 높았다.
한편 달러도 파운드 대비 강세를 보였고 브렉시티(Brexit) 계획의 진전으로 파운드가 반복되고 있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달러의 강세와 미국 증시의 상승으로 금값은 2주내에 하락하였습니다.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FED)가 최근 회의 시간을 발표하기 전에 달러와 주식 시장 및 기타 고위험 자산이 강화됨에 따라 금 가격은 오늘 수요일에 2주 최저까지 하락했습니다. 금가는 0.3 % 하락한 1 온스에 1,273.20 달러를 마감했으며 이번달 최저치를 테스트 하는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원지 달러가 안전한 자산으로 투자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기도 하며 한편은 이란과의 긴장이 상승만큼 원유도 화요일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브렌트 원유는 배럴당 72.18달러로 0.21달러 올랐으며 미국 원유 시장은 배럴당 62.99달러로 0.11달러 하락하였습니다. 최근 6월 계약은 화요일에 만료되며 7월 계약은 배럴당 63.13달러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만약에 이란이 중동에서 미국의 이익을 공격한다면 미국은 강력한 군사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월요일날 이란에 위협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오늘의 개장 시황유럽장
유럽 Stoxx600지수 개장하자마자 0.2% 하락하였으며 다른 유럽 국가들의 지수도 동시에 하락 상황을 보였습니다.
프랑스 CAC 40지수 개장시 0.2% 하락, 독일 DAX 지수 개장시 0.1%하락, 이탈리아 FTSE MIB 지수 개장시 1.70% 하락
아시아장
일본 1분기 GDP 성장률은 0.5% 상승
미중 무역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중국 증시는 1%넘게 하락했고 2분기 연속 GDP 상승을 이어간 일본의 증시는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무역전쟁의 장기전의 영향으로 미국 정보통신 대기업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와 사실상 거래를 중단키로 했으며 구글이 화웨이에서 안드로이드를 빼는 등, 향후 화웨이는 구글의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사용하지 못하는것은 물론이고 기술지원도 받을수 없게 되였습니다.
홍콩 증시는 20일 미중 무역 협상 선행 불안으로 양국 통상마찰의 장기화 유려가 확산하면서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17일 대비 12.77포인트, 0.04% 떨어진 2만7959.23으로 출발했습니다.
중동
사우디 아라비아-석유생산국가지역에서 원유 재고를 적당히 줄이기 위해 감산 확대를 고려
사우디의 에너지, 산업 및 광물 자원 장관 인 칼리드 알 팔리 (Khalid al-Falih)는 석유 수출국기구 (OPEC)와 동맹국들 사이에 원유 재고를 "적당히"줄이기 위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OPEC 회원국과 러시아와 같은 비 OPEC 산유국 (OPEC+)은 1월 1일부터 6개월 이내에 하루 120 만 배럴의 생산 감축에 동의했으며 이 협정의 목적은 석유 재고가 상승하는것을 막고 유가를 낮추는데 있다고 밝혔습니다.
WTI 원유, GOLD 귀금속-이번주 시황 총결WTI 원유는 어제보다 배럴당 0.45% 하락 한 62.66 달러에 장을 마감하였으며 브렌트 오일은 배럴당 0.7% 하락한 72.33달러에 거래 중이지만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위기감 속에 국제 유가가 여전히 상승했습니다. 또한 산유국들의 증산 방안이 논의 될수 있다는 관측도 국제 유가에 부담으로 작용 되였다고 하였습니다.
금값도 달러의 강세 때문에 약세를 보였으며 온스당 0.8%(10.50달러) 하락한 1277.10 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5월 18일 오늘의 경제 캘린더:
미국 CFTC 상품선물거래위원회-원유 투기적 주문량: 487.8K (이전:494.3k)
미국 CFTC 상품선물거래위원회-GOLD 금 투지적 주문량: 124.5K (이전75.4k)
중동 지역의 지속적인 분쟁으로 유가가 1% 이상 상승중동의 긴장이 고조되고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최근 원유 기반 시설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공습을 시작함에 따라 원유는 목요일날 1 % 이상 상승했습니다.
Brent 원유는 배럴당 72.62달러로 3주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0.85달러(1.18%) 올랐으며 미국 원유는 배러당 62.87달러(1.37%)를 기록했습니다.
목요일날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Houthi 군대의 수도인 예멘에서 여러 번의 공습을 시작했으며, 앞서 이란 주도 운동은 이번주 초에 사우디 아라비아에 있는 두 개의 가스 펌프장에 대한 무인 항공기 공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동 지역의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란의 위협에 대한 우려로 미국은 수요일에 바그다드 주 대사관 직원들에 대해 모두 철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많은 국제 석유 회사들이 이라크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또한 불정확한 가솔린 공급과 상승하는 주식 시장은 원유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OPEC에서도 세계 석유 수요가 올해에 예상치보다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UKOIL 브렌트 오일 - 지지선 접근으로 상승!안녕하세요, Tickmill 입니다.
UKOIL 은 첫번째 지지선 71.01 (피보나치 조정 비율 61.8%, 피보나치 확장 61.8%, 수평 오버랩 지지선) 라인 접근에서 바운스 효과로 인해 주요 저항선 78.14 (피보나치 확장 100%, 수평 오버랩 저항선) 라인 까지 상승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Stochastic 스토캐스티 (89,5,3)은 지지선 접근 2.8%에서 바운스 효과가 나올것으로 판단 됩니다.
*주의: 이 분석은 일반적인 시장 논평으로 제공되며 투자 자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또한 보증금 마진 거래에는 투자 리스크가 높으므로 손실은 초기 보증금을 초과 할수 있습니다. 투자하시기전에 거래 리스크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BCOUSD 브렌트 오일-상승 추세!안녕하세요, Tickmill 입니다.
BCOUSD 브렌트 오일은첫번째 지지선 75.20라인으에서 바운스 효과로 상승세를 맞이 하였으며 주요 저항선 76.44 라인까지 상승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번째 지지선
1.수평 오버랩 지지선
첫번째 저항선
1.피보나치 조정 비율 50%
2.수평 오버랩 저항선
RSI 투자지표(89)는 하락면에서 강세를 보이고 일목균형표에서는 곰 같은 편향에 기여하는 하락 압력의 징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의: 이 분석은 일반적인 시장 논평으로 제공되며 투자 자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또한 보증금 마진 거래에는 투자 리스크가 높으므로 손실은 초기 보증금을 초과 할수 있습니다. 투자하시기전에 거래 리스크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BCOUSD 브렌트 오일/미국 달러-저항선 접근으로 하락!안녕하세요, Tickmill 입니다.
BCOUSD 브렌트 오일/미국 달러 첫번째 저항선 78.43 라인 돌파중에 수평선의 저항 반응으로 인해 하락 세인을 맞이했습니다.
첫번째 저항선
1.피보나치 조정 비율 61.8%
하락 세인은 주요 지지선 76.38라인까지 하락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요 지지선
1.피보나치 조정 비율 61.8%
2.수평 풀백 지지선
RSI 투자지표 - 하락 세인
*주의: 이 분석은 일반적인 시장 논평으로 제공되며 투자 자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또한 보증금 마진 거래에는 투자 리스크가 높으므로 손실은 초기 보증금을 초과 할수 있습니다. 투자하시기전에 거래 리스크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