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500.F 트레이딩 아이디어
실적 시즌에 맞춰 위아래로 움직이는 S&P... 오늘의 차트 2020년 1월 30일 S&P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
실적 시즌에 맞춰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는 S&P 입니다. 현재 계속적으로 우상향 이었던 차트고 며칠전에 역사적 고점을 찍기도 했던 차트라서 우상향으로의 힘이 아주 큽니다. 이럴때는 실적 시즌에 맞춰 조정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며칠 전 갭하락은 우한 폐렴 타이밍 이었고 현재 글로벌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우선 차트상으로 LL와 LH를 찍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의 작은 베어리쉬 리젝션 캔들의 바닥을 하방으로 깨면 새로운 LL를 찍으러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벌써 뚫었네요. 뉴욕장에서 뚫렸으면 더 신빙성이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아무튼 뉴욕장 분위기도 계속 하락한다면 이전 지지선인 스윙 레벨 (노란색 부분) 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S&P 500 주봉의 상승 5파동의 마무리가 확인 될시 예상해보는 시나리오 공유미증시 주봉입니다. 이번주에 음봉으로 마감이 되면 주봉상의 상승 5파동이 마무리가 됐다고 판단할수있으며 (정확하게는 주봉의 양봉의 최저가가깨져야 진짜 확인입니다 그전까지는 마지막 5파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도있습니다. ) 상승 파동이 마무리가 된다면 이제는 하락 ABC 나 하락 5파동의 시작을 염두할 수 있게 되고 ADX로 보는 추세 강도를 통한 과거 증시 차트 패턴을 봤을때 예상해볼 수있는 방향은 크게 그림에 있듯이 두가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P 500 / SPY 3개월 차트를 통해 분석 해본 앞으로의 예상 흐름 ( 희망회로 200% )가운데가 현재 3개월봉 차트이구요 왼쪽이 1978년~ 1991년의 차트입니다. 오른쪽은 1980년부터 2002년도의 차트구요. 제가 현재 흐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곳이 과거의 1991년 10월입니다. 그 이후 역사에서는 약 10년간의 200% 증시 상승 후 리세션이 왔던 과거가 있습니다. 이대로면 지금 부터 10년 동안의 상승장인데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흐믓하겠습니다. 그리고 10년 후 꼭지에서 매도를 한다면... 거기서 UVXY 같은 곳에 투자 할 수 있다면 기가 막히겠네요. ^^;;
S&P 500 선물 차트 분석 ( 주봉과 월봉을 통한 파동 분석 및 목표가 설정 )- 증시 주봉과 월봉을 통해서 생각하고있는 경로입니다. 현재 주봉상 상승 4파 눌림때로 보고 마지막 5파동이 한번 남았다고 보고있구요. 근거는 RSI (2일) 지표를 통한 파동 카운팅과 아직 ADX의 추세가 과열이 안됐다는 것을 근거로 합니다. 그리고 MACD 상으로도 상승 4파눌림으로 예상할 수가 있습니다. 목표가 설정은 일단 주봉과 월봉의 볼린져 밴드 표준편차 3 의 상단 값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건이 나오기전에 차트가 하락으로 전환되는 기준은 주봉과 월봉의 하이킨 아시 도지 캔들의 최저가가 깨졌을 시입니다. 하락에 대한 대비는 그 저가가 깨지고 난 후에 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 S&P 500 "낙관론이 만연해 있을 때, 위기는 찾아온다 "안녕하세요,
힐리아드 버프셔입니다.
오늘은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미국 증시 S&P 500을 코스피의 이전 흐름과 비교하여 앞으로 전개될 수 있는 방향의 가능성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고자 글을 씁니다.
한국 주식시장 참여자들의 대다수는 아마 항상 오르기만 하는 미국 증시를 부러워 할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미국이 상승장일 때엔 코스피가 하락. 미국이 하락장일 때에도 코스피는 하락. 연일 하락만 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올 12월 (차트의 궤적에 따라선 내년 1월까지)은 좀 다를 수도 있겠네요.
아직까지도 미국시장에서 호재/악재로 쓰이는 재료는 대부분 미중무역 협상에 대한 진전 유무 에서 비롯되고 있고, 이는 뉴스 특성상 실질적 협상진도와 상관없이 시장에서 원하는 방향의 재료로 쓰일 수 있음을 인지해야합니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뉴스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각자의 매매기준에서 매수/매도 주문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트럼프와 시진핑의 오고가는 대화에 대해서는 이 포스팅에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한국증시가 미국을 앞서간(?) 유일한 점이 있습니다. 최근 헤드앤 숄더 패턴을 먼저 완성시키며 하락한 점인데요.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으나 프랙탈 관점에서 미국 증시 흐름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위 차트의 오른쪽이 코스피 시장입니다.
1) 왼쪽 어깨, 머리, 그리고 오른쪽 어깨까지 형성한 후 넥라인을 깨며 줄곧 하락세를 보이는 모양새입니다.
2) 여기서 주목할 점은, 차트에 표시된 노란색과 초록색의 타원형입니다.
왼쪽 어깨의 끝 부분과 오른쪽 어깨의 시작점이 저점을 낮추는 형태, 그리고 오른쪽 어깨의 고점이 머리를 넘지 않는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이는 하방추세를 나타내는 중요한 시그널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는 위의 하방추세 시그널을 정확하게 지켜주고, 넥라인을 하향돌파, 저항 테스트까지 마친 후 추가하락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3) 더불어 스토캐스틱 RSI의 하락 다이버전스 또한 공통적으로 포착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이버전스를 자주 참고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무시할 부분은 절대 아닙니다. 머리를 형성하는 부분에서, 주가는 높아졌지만 보조지표의 고점은 오히려 낮아지는 추세로 그 매수강도가 낮아지고 있음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어깨의 고점부분의 보조지표는 머리의 고점 보조지표레벨보다 또 한단계 낮춰지며 고점이 점차 낮아지는 모습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숫자 3으로 표기되어있음).
이를 통해, 미국 증시 S&P 500 은 현재
1) 오른쪽 어깨의 형성과정에 있음을 알 수 있고, 여기서 하방추세를 만들기 위해서는 코스피가 그랬던 것처럼
2) 오른쪽 어깨의 고점이 머리를 넘지 않는다는 조건이 걸려있습니다. 이 말인 즉슨, 머리를 넘기는 라인은 숏 포지션의 손절라인 이 된다는 뜻입니다.
3) 게다가, 오른쪽 어깨 부근의 보조지표 고점이 이전 머리부근의 보조지표 고점보다 낮은 곳에서 그려지게 된다면, 그 신뢰도는 한층 더 올라가게 됩니다.
다만, 현재 미국증시의 보조지표 3번째 고점이 하락추세선에 닿으려면 조금 더 많이 올라와야 한다는 점이 있음을 간과하지 않고, 매매에 임한다면 보다 좋은 진입시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숏 포지션의 타겟은 헤드앤숄더의 타겟%와 수평매물대 지지가 겹치는 부근에 잡아두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