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abi 경제흐름 분석#2] 장단기 금리차로 보는 향후 주택시장 추이 분석 장단기 금리차로 보는 향후 주택시장 추이 분석
안녕하세요. 와사비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예고한 대로, 미국 서부지역 주택시장도 지난 1년동안 소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시점에서,
특별히 지난온 주택 경기의 흐름과 미국 장단기 금리차의 연동성을 살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필라델피아 주택지수와 장단기금리차 스프레드는 서로 반대의 상관관계 움직임 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확률적으로 신뢰있는 향후 움직임을 예측해 보고, 대비하는 우리가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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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차트 예에서와 같이 필라델피아 주택지수(PHLX Housing Sector Index) 주봉이나 월봉에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필라델피아 주택지수(PHLX Housing Sector Index)는 미국의 메이져 주택 건설 회사들을 묶어 놓은 건설 분야 지수입니다.
돈의 흐름을, 경기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어내고, 준비해야하는 주택건설 관련 회사들의 지표들을,
경기침체나 리세션의 지표로 활용되는 장단기 금리차 스프레드와 비교해 보는 것은 의미가 있는 분석일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지표 추가에서 Wasabi Tool: Treasury Yield Spread (와사비 툴: 미국 장단기 금리차 그래프)를 추가하면
위와 같은 지표가 하단에 생기는데, 제가 수직선을 추가로 작도했습니다.
이 지표는 미국 장,단기 금리차를 나타내고, 기본값은 10년물 - 3개월물입니다. 설정에서 10년물 - 2년물로 변경 가능합니다.
빨간 수직선 => 장단기 금리차가 마이너스로 역전된 지점을 나타내고 있고,
이때 주택시장의 경기도 오버슈팅한후, 하향곡선을 그립니다.
이번에도 역사는 반복될까요?
그렇다면 준비되어 있습니까?
와사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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