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X500 트레이딩 아이디어
SPX (S&P500 미증시) 1개월/2개월/3개월봉으로 보는 2000년 2008년 하락장 패턴 반복 발견 공유1개월/2개월/3개월 봉을 과거 2000년 2008년도의 상황과 동시 비교를 해본 결과
여러가지 데이터들이 과거 두 상황과 일치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이 확인 됩니다.
그러므로 매우 높은 확률로 큰 하락장이 진행될 것을 예상하고
이평선과 볼린져밴드를 참고하였을 때 총 3가지의 하락 목표가(바닥 가능성 가격대)를 설정 했습니다.
최소 하락 약 2819 ( -21% )
현재 가장 유력한 저점은 약 1782 ( -50% )
최대 하락 약 1018 ( -56% )
현재 가격대비 하락 퍼센테이지 공유합니다.
매매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경기 침체로 빠지는가?
S&P500 주봉에서 하락 추세선을 넘지 못하고 가격이 하락하여 장단기 이평선이 데드크로스 되었습니다.
과거 아이디어에서 주봉 이평선 상승을 근거로 10년 상승랠리의 시작을 말하였는데 아무래도 그 시점이 늦춰질 것 같습니다.
(연관 아이디어 참조)
월봉으로 보면 20월 이평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가격이 하락하였습니다.
이제 가격이 내려갔을 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나리오는 2가지 입니다.
1. 가격이 3600 과 3500 사이에서 더블바텀을 만들어 재차 상승하는 경우
2. 그리고 100월선이 있는 2800까지 가격이 내려가는 경우입니다.
잠깐 과거 차트를 보고 가겠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하락은 100월선을 깨고 큰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현재 차트도 당시 차트와 매우 닮아 있습니다.
아직 큰 하락의 징조는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22년 6월의 저점 3600 을 깨고 내려간다면 더블 바텀 시나리오는 성립될 수 없습니다.
결국 S&P500 이 3000을 깨고 내려갈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습니다.
그 근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준 의장 파월은 8월 잭슨홀 연설에서 물가를 잡기 위해 고통을 감내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수가 떨어지는 속도를 감안하였을 때 물가 안정 목표치 2% 대에 도달하기까지 꽤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높은 물가를 떨어뜨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기 침체' 입니다.
2. 실업률, 실업수당청구건수, 구인이직건수 등 일자리 지표들이 악화될 조짐이 보입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실업률이 상승하는 동안 주가 지수는 하락하는 때가 많았습니다.
실업률이 상승하는 동안 주가는 하락하였고
이런 경향은 최근 20년동안 더욱 뚜렷합니다.
미국 구인, 이직 보고서와 주가지수의 관계는 더욱 명확합니다. 구인,이직건수의 감소는 주가의 하락과 경기 침체를 의미합니다.
추가 사례는 글이 너무 길어지므로 생략합니다.
3. 구매관리자지수 (PMI) 의 하락
미국의 여러 PMI 중에 하나인 시카고PMI 를 살펴보면 약 40여년 동안 일정 박스안에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PMI 가 50을 넘을 때 경기 확장, 50 이하일 때 경기 수축을 의미합니다.
PMI 의 저점은 경기 침체 또는 금융 시장의 붕괴가 있었던 시기와 비슷하며, 최근 고점은 21년 5월이었습니다.
구매관리자지수는 하락 추세에 있으며 박스권 하단에 도달하거나 저점을 높이는 상황이 나타날 때까지 하락 추세가 변하지 않을 것 입니다.
4. 국채 금리, 달러 인덱스, 주가지수의 관계
위 차트에서 미국 국채2년물 금리, 달러인덱스, S&P500 주가지수를 비교해 놓았습니다.
기준 금리가 오를 때 국채2년의 금리는 가장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것은 달러 인덱스의 상승 (달러가치의 상승) 으로 연결되며
달러 인덱스가 고점을 만들 때 주가는 정체되며, 그 후 국채 금리와 달러 가치가 본격적으로 하락할 때 주가도 동반 하락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즉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출 때까지 주가는 조정받을 수 있으며, 달러 인덱스가 내려와서 바닥을 다질 때 주가는 하락을 멈출 것 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달러 인덱스와 국채 금리는 멈출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5. 긴축으로 인한 하락, 그리고 경기 침체로 인한 두번째 하락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은 주가를 떨어뜨리며 경제 활동이 위축됩니다. 그 결과 기업들의 실적은 악화될 수 있으며 그 결과 주가는 더욱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유동성 감소로 인한 하락과 펀더멘털의 악화로 인한 주가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부터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단기간에 주가의 회복은 어렵게 됩니다.
지금까지 주식 시장이 침체에 빠질 수 있는 근거를 간단하게 요약하였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연준의 의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22년은 금리 인상이 멈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금리 인상을 멈출 때, 경기는 바닥에 있을 수 있으며 주가 또한 그러할 것입니다.
주가의 바닥이 어디인지 확신할 수 있지만 대략적인 예상을 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가가 2번이상 지지받았던 구간을 표시하였습니다.
큰 하락이 있다면 가장 가까운 구간은 2000-2400, 고점 대비 약 -55% 정도 내려온 구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피보나치 비율을 만족하는 3000 부근이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이 이처럼 침체에 빠진다면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까요?
과거 10K, 6K 를 저점이 될 수 있는 곳으로 보았습니다. (연관 아이디어 참고)
이제 나스닥이 나옵니다.
사실 저점을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실레이터의 상승다이버전스입니다.
여기서 사용한 지표는 가격 변화량에 거래량이 들어간 Accumulation / Distribution (누적/분포) 지표입니다. 진짜 바닥일 때 RSI, CCI, MFI, Stochastic 등 여러 지표에서 상승 다이버전스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나스닥 월봉을 기준으로 상승 다이버전스가 나타났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가격이 더 내려와야 할 것 같습니다.
나스닥 선물차트를 기준으로 100월선은 현재 가격에서 약 35% 아래쪽에 있습니다. 가격대는 8000 입니다.
중간에 지지할 수 있는 구간은 약해보이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지지영역은 8000 이 아닐까 합니다.
나스닥이 8000까지 떨어진다면 비트코인은 얼마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단지 바닥에 도달하는 과정이 너무 지루하고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긴 시간을 고민하였지만 현 시점에서 비트코인의 바닥을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아직은 아무것도 알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20K 는 2017년 (전)고점이었기 때문에 지지와 상승을 할 수 있습니다. 주봉에서 상승 다이버전스가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20K 가 진짜 바닥인지는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과거 6K 를 절대적인 지지선으로 보고 있을 때 3K 까지 내려간 전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화면을 가로지르는 하얀색 추세선을 깨고 가격이 내려간다면 10K, 6K 모두 가능합니다.
바닥을 잡는 것보다 중간에 흔들리지 않고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시장을 긴 호흡으로 보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 것 입니다.
2022년, 큰 탈 없이 끝나기를 바랍니다.
22.9.12오늘의 잡소리
일요일 슈카 방송을 보다보니
슈카도 사람들 듣기 좋은 말만 하는게 티나는데
유튜버로 먹고 사는 사람이니 그려러니 하지만
그걸 좋다고 보고 있는 뇌작은 인간들이 많은 듯 하다.
채팅창은 바보들의 합창
슈카도 그러나 자기 할 말을 했는데
영국 여왕 죽으면서 슬퍼하는 국가들
그 국가들이 현 인간 세계의 악의 세력들이다
앵글로 섹슨 족 국가들.
지난 백년간 다른 민족과 국가들 침략해서 다 털어먹고
지금 이 순간도 다른 국가에서 피눈물 나게 하고 있다.
님들도 그 피해자 중 하나야.
멍청한 식민지 국가들은 자신들의 침략국을 좋아라 한다.
심리학적으로도 유명한건데
멍청하고 가난한 자들이 부자들을 위하는 정당에 투표한다.
한국도 그러하지 않은가?
다른 주제로
사람들이 미디어만 믿으면서 멍청하게 살아가는 예를 보자
최근 우크라이나가 반격했다고 사람들이 러시아를 조롱하는게 대부분이다.
'우크라이나 대단해요 킹왕짱' 뉴스를 만들고 퍼트리는 진원지는 미국 군산과 가문들이 지배한 언론사들이다.
진실은 뭘까?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끌어들여서 전멸시키는 전략을 진행중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예로부터 아주 많이 흔하게 쓰이는 전법이다.
병법서들에 자주 등장하는 예 이며, 역사에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는 전략이다. (이순신 장군도 자주 쓴 전략)
적이 후퇴하는 것 같아서 밀고 들어갔다가 그곳이 사(죽을 사, 맥북이라 한자키가 뭔지 몰라서 한글로 씀)지 인것을 죽는 순간에 깨닫는 것이다.
러시아가 이 전쟁을 당장에라도 끝낼 수 있지만 이렇게 질질 끄는 이유는
푸틴의 목적이 우크라이나 나치세력들 밀어내버리는 것도 있지만
우크라이나 동쪽을 흡수합병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민간인 지역 피해 줄이면서 보병으로 싸우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와 다르게 싸운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은 민간인 가리지 않고 다 죽였다.
2차 세계대전의 끝도 일본군을 태평양에서 몰아낸 것이 아니라 민간인들 모여있는 일본 본진에 핵 날려서 끝내 버린 것은 다 알지 않은가?
러시아가 과거 미국처럼 싸운다면
우크라이나 수도와 대도시 민간인 지역에
미사일 몇번 쏘고 전멸시키면 전쟁은 끝난다.
하지만 그것은 멍청한 짓이지
우크라이나에는 과거 소련시절에 그곳에 정착한 러시아인들도 많기 때문에 막 죽일 수 없다.
언론에는 우크라이나 인들이 대부분 러시아를 싫어하는 것처럼 퍼나르지만
실상은 다르다.
민주주의 를 위하여를 외치며 타국가 침략하는 놈들이
민주와 동떨어진 왕족이 죽었다고 슬퍼하는 놈들
이상하지?
이상한게 맞다.
저놈들이 말하는 민주주의가 진짜 민주주의인가?
생각은 여러분이 스스로 해보시길.
뉴욕 S&P 지수 ... 매우 강력한 지지라인에 도달기술적으로 매우 강력한 지지라인에 접선한 상태
하락채널의 중심선과 상승채널의 하단라인의 중요한 라인에서 지지받고 있다.
지난 상승의 61.8% 지지라인이기도 하고, 위에서 내려오고 있는 이평선과의 괴리도 상당히 큰만큼
매도 포지션을 들고 가기 어려운 자리임에는 분명하다.
웬만한 매크로 이슈가 아니면 깨지기 어려운 라인인데, 심지어 지난 반등장에서의
두터운 거래량까지 몰려 있어 초미의 관심 포인트이자 롱 플레이어들의 마지노선과도
같은 지수대
지속적인 하방압력에도 불구하고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봐야할 것이고,
올라가면 다시 맞고 내려온다고 해도 반등시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다음 13일 FOMC전까지 좁은 박스권에서 불규칙하게 랜덤하게 등락할 것
떨어지면 매수, 올라오면 매도 장세 지속
22.9.3오늘의 잡소리
사고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인간은 멍청해서
의식적으로 사고과정을 훈련하지 않으면
동물수준으로 멍청하다
다른말로 대부분의 사람은 멍청하다
사실 동물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좀 더 높은 지능으로 인하여
자신이 동물보다 낫다고 생각하며 산다.
대부분의 사람은 성장기때
교육과정이나 가정에서
무의식적으로 학습한 사고체계로 평생을 살아간다
인간역시 학습기계이다.
반복학습을 통하여 자신이 학습된 대로 움직인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제대로 된 사고 훈련을 하는가?
당신이 그런 가정에서 자랐으면 내 글을 읽고 계실 분이 아니다.
멍거나
다른 철학자들은 이러한 사고 훈련에 대해서 강조한다.
하지만 이것에 문제가 있으니
이미 멍청하게 학습된 자들은
멍거나 다른 철학자들의 글을 읽어도 이해를 못 한다.
내 글에 반복해서 쓰는 문장인,
나보다 높은 수준의 사람이 한 말은 이해 못 한다.
사고력이 그것을 이해 할 수준이 안되는 것이다.
멍거나 다른 경제적으로 성공한 자들이
자신의 부나 명성을 백그라운드로 이런 말을 해야
멍청한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해도 돌은 안 던지지만
소크라테스처럼 뭣도 없는 자가
다른 사람들한테 멍청하다고 깨달으라고 말했다가는 돌맞아 죽는다
나는 인터넷에서 글로 쓰니
돌맞을 일 없으니 다행이다
사고력을 더 높은 수준으로 올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주식판에서도 멍청한 짓을 줄이려면
사고력 훈련을 해야 한다.
멍거는 이것을 자주 이야기하는데
일반인들은 뭔말하는지 감도 못 잡지
뉴욕 S&P 지수 .... 단기 반등에 베팅뭐라해도 그간 하락이 너무 급격하고 하락 각이 가팔랐던 것은 사실이고,
위의 그림을 보더라도 61.8% 되돌림 지지 라인에서 가볍게 단기 반등 베팅이
나쁘지는 않을 듯해서 S&P500 지수 선물을 소량 매수
하락 추세에 단기 반등 매수로 수익률 쌓기가 매우 힘든데,
사실 장기든/단기든 바닥이 어딘지 맞추기도 어려울 뿐더러
하락 추세는 공포를 수반하다보니 리버셜 포지션을 잡기가 매우 어렵다.
올라오면 패야 하는 장세이지만 .... 상승추세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전제에서( 하락장에서도 상승추세는 꿈틀꿈틀 대면서 암암리에 숨어 있는 법이고)
나름 상승추세라인이 그럴 듯 해서
당연히 개인적인 뷰는 장기 하락추세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위험자산 대응 20220829금리 상승 , QT, 성장주 성장둔화, 경기 침체 우려로
시장 방향성이 불투명한 시점입니다.
S&P500 저항에서 하락하지만 나스닥은 예상보다 여유 공간을 남겨두고 하락했습니다.
대부분 위험자산은 단기 반등이후 재차 하락할것으로 보이고있고
포지션 구축은 Crude Oil 롱포지션
위험자산 단기 반등 Short 포지션
정도로 매력적인 포지션을 구축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시장입니다.
현금 충분히 매력적
S&P500지수 .... 어제를 단기 고점으로 일단 기존의 하락채널을 조금 수정했는데,
에스앤피500 지수의 상승폭이 과도해 채널 상단 돌파는 물론 새로운 상승
채널을 만들고 있는 듯 보여서 ... 이건 아니지 않나.
채널을 넓혀서 나름 다시 피팅을 해봤는데. 피팅이 맞을지는 지켜봐야 할 듯
어제 나스닥과 동일하게 채널상단에서 오버슈팅 후 바로 윗꼬리 달고 하락
작금의 상태에서 롱 들고 설레발 떠는 건 아닌 듯 하고,
저항라인에서 재차 하락 추세 전환 or 돌파하면서 새로운 상승채널 or 트랩으로 돌아 내려가는지
지켜보면서 이후 포지션 고민할 때
성투하소서
10년 상승 랠리의 시작
S&P500 의 주봉 차트를 보면 20주선과 100주선이 데드크로스 직전입니다.
하지만 과거 차트에서 노란색 사각형 부분을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주선이 100주선에 닿지 않고 반등할 때 시장은 최소한 2-3년에 걸쳐 상승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즉 2-3주 내에 상승 랠리의 확실한 신호가 나올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지금부터 나오는 내용은 상승 랠리의 근거들 입니다.
주봉에서 CCI 지표는 더블바텀이 만들고 과매도 영역을 벗어났습니다.
CCI 지표가 과매도를 벗어나면 거의 대부분 과매수 영역까지 상승하는 경향을 과거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상승 랠리의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경기에 민감한 지표인 '다우존스운송평균지수(DJT)' 를 살펴보겠습니다.
역시 주봉의 CCI 가 더블바텀을 만들고 과매도 영역을 벗어났습니다.
일봉의 CCI 는 과매수에 도달하였기 때문에 어느정도 조정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22년 3월부터 시작된 하락추세선을 돌파하였기 때문에 조정이 있어도 이 추세선의 지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은 S&P500 차트도 똑같습니다.
나스닥의 상승세는 더욱 좋습니다.
물론 하락 추세선 (붉은색) 을 상승 돌파하였지만 더 크게 하락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우운송지수(DJT) 의 가격이 100주선을 돌파하기 직전인 것은 상승에 좋은 징조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주봉의 MFI (머니플로우인덱스) 지표가 20이하, 과매도 영역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 지표가 과매도에 있었던 때는
무려 2014년 9월입니다. 이 지표에 의하면 지금 이 가격대는 다시는 오지 않을 '바닥' 일 수 있습니다.
가격이 더 내려가면서 상승다이버전스를 만들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비트코인 주봉의 CCI 는 상승다이버전스를 만들었고 체이킨오실레이터도 바닥을 3번이나 다지고 올라가는 상황이므로 가격이 더 내려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게다가 미국 증시에서 상승 추세가 나오 시작하면 가격이 내려가는 일은 매우 어렵게 됩니다.
일봉에서 올라간 지표가 신경쓰일 수 있지만 추세가 나왔을 때 지표가 무시되는 일은 빈번하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전 아이디어에서 언급하였던 반복되던 하락 패턴의 여유선까지 깨고 가격이 올라갔으므로 이것도 하락 관점을 버린 이유가 됩니다.
비트코인은 30K 까지 상승한 후 100일선의 지지를 받아 상승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조금 더 낙관적인 관점으로 시장을 본다면
S&P500 은 과거 피보나치 비율 0.5 정도까지 하락한 후 20월선 (파란선) 을 돌파하여
약 10년간 우상향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비슷한 상황으로 볼 수 있고 상승 파동이 마지막 관문, 20월선을 돌파한다면 10년 랠리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입니다.
아이디어는 이걸로 그만 올립니다.인터넷 어느곳에서
초보가 TV 에서 다른사람의 차트를 보고서
매매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따라한다는 차트도 어느 초보가 선무당 트래이딩 기법으로 만든 차트였음)
이곳에 아이디어를 올리는건
서로 생각을 나누는 것이지
그저 따라하라고 올리는 것이 아닌데
초보들이 생각없이 남의 아이디어 따라서 매매 하는걸 냅두는건
마포대교직행을 방조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이성에 의한 판단이 아니라
남의 글 보고 확고한 신념을 갖는건 무서운 일이죠.
종교나 무시기 정치 *** 처럼
저는 여기 아무 글이나 올릴렵니다
어차피 여기 올리는 글들
뉴스 같은데서 알수없는 정보들이자나?
내가 여기 쓰는거 다 고급정보들인데
뭐 구글링하면 나오긴 하지만
문제는
사람들이 그런 정보가 있어서 검색하면 나온다는 것 조차 모르니...
주가와 소비자 심리지수의 다이버전스를 활용한 미래 예측경기 전망에 대해 연구하던 중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여 기록으로 남깁니다.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Consumer Sentiment Index) 는 경기를 예측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가와 상관 관계가 높기 때문에 주가를 예측하는데도 활용하는 소비자 심리지수는 주식 차트에서 RSI 와 같은 보조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다이버전스를 통해 주가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뜻 입니다.
다음은 과거 S&P 500 차트에서 발견한 소비자심리지수의 다이버전스 입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한달에 2번 발표하기 때문에 주가 차트는 월봉입니다.
주가가 상승 랠리를 펼칠 때 소비자 심리지수가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거나 점점 하락한다면 추세 전환, 가격 하락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고점과 저점을 잡아내는데 상당한 정확도를 보여줍니다.
가장 최근 차트를 살펴보면 하락다이버전스가 연속하어 발생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20년에 팬데믹으로 인한 하락과 상승도 다이버전스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팬데믹 이후 엄청난 돈의 홍수로 인해 주가는 계속 오르지만 소비자의 심리는 계속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코로나 버블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경기 침체기에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1990년, 2000년, 2008년 등등 약 10년 주기로 반복하던 경제 침체는 이미 2020년에 왔었고 엄청난 돈으로 위기를 넘겨보려 했지만 약간의 시간만 벌었을 뿐 위기를 피할 수 없었던 것 입니다.
이제 차트는 상승다이버전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상승하려면 한가지 절차가 남았습니다.
그것은 소비자심리지수가 바닥을 다지며 1-2분기 정도 되는 기간 동안 상승다이버전스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이 없으면 상승은 단순한 반등으로 그칠 수 있습니다. 과거 차트에서 그런 사례를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즉, 주가가 상승하여도 그것은 상승 추세가 아닐 수 있으며 정말 바닥을 확인하려면 3개월 정도 소비자 심리지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만 본다면 역사적으로 최저점에 가깝기 때문에 반드시 상승할 것 입니다.
그 기간이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심리지수가 바닥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그 기간동안 주가는 -50% 이상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버전스가 만들어지는 순간 우리는 과감히 매수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요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해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구를 하고 있는데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이 더 많은 듯 합니다.
논리와 근거가 명확해지면 경기 침체에 대한 의견도 서술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