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LARINDEX 트레이딩 아이디어
US DOLLAR-중단기 달러 상승, 증시와 비트코인 약조정 국면투자자라면 달러의 방향성만은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크게 보았을때에는 결국 2019년 후반부터는 약달러 장세에 진입하며 수급이 개선되지 않을까 싶지만,
단기적으로는 한동안 많이 오른 증시는 조정국면으로, 달러는 재차 상승 국면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그러나 달러 강세가 지속되기에는 모멘텀이 오히려 약세에 힘을 보태주고 있는 상황이지요.
미연준이 갑자기 금리를 인상하면 모를까 지금으로써는 천장을 형성하고 하락할 것이라는 관점을 가지게됩니다.
성공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
DOLLAR(USD)-미국 달러 분석 / 2019년부터 적극적으로 투자해가야 하는 이유주식과 비트코인 등 투자시장에 있어서 중요하게 살펴봐야 하는 지표 중 하나는 달러와 금리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주식을 2017년말에 매도하였습니다.
시장을 관찰하던 투자자라면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2017년 11월경부터 삼성전자 주식의 대량의 외국인 자본 이탈과 액면분할, 미 연준의 금리인상 예고 및 달러의 바닥 다짐 등 주식시장의 수급이 악화될 것이라는 뚜렷한 징후가 존재했었습니다.
미국주식이 대폭락하기 전에 폭락할 것이라는 불안정한 둥근바닥에 대한 기술적분석을 트레이딩뷰를 통해 말씀드렸었습니다.
차트는 달러 주봉차트로 달러는 증시와 수급의 반비례적 상관관계에 놓여있습니다.
달러는 곧 천장을 만들어 약세에 들어갈 확률이 높으며, 미연준은 금리를 동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달라의 음봉이 발생함과 동시에 주식이 급등한 것처럼 앞으로 주식시장의 수급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증시의 수급악화는 진정될 것으로 보이며 기간횡보를 거친다면 다시한번 랠리를 보여줄 수 있으이라 보며 2019년부터는 다시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고 판단이 됩니다.
비트코인또한 자금이 유입될지 기대하고 있는 바이며, 투자자분들은 증시의 지난 하락에 움츠러들기 보다 증시의 수급 호전에 따른 반등에 대해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잘 준비하셔도 좋겠습니다.
포트폴리오 설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가격의 성질에 대하여 ( Feat. DXY )
* 저는 매매자 이기전에, 여러분들이 아는 차트라는 데이터를 관찰하는 연구 & 분석가입니다.
- 가격은 방향을 진행하며, 당시 시장참여자들의 '성격'에 의해 여러가지 특별한 특성을 지닙니다.
( 예로, B형 혈액형 100명끼리 매매한 차트와 A형 혈액형 100명끼리 매매한 차트를 각각 동시에 띄워본다면 어떻게 다를가요?)
- 위 차트 캡쳐에서 'A 구역' 과 'B 구역'이 어떻게 달라 보이시나요?
- '이걸 알아서 어따 쓰나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여러분들이 쓰는 모든 매매법은 '반복성' 때문에 만들어진겁니다.
* 어떠한 보조지표, 피보나치 레벨, 하모닉 패턴, 엘리엇 파동 을 참고 하지 않습니다.
DXY / 달러인덱스 주간 리포트1. 월봉
: 평소에 살펴보는 작은 시간봉에서만 차트를 보면 가격에 대해 편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월봉 관점에서 달러는 크게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격이 상승한다면 102.21에서 저항, 하락한다면 91.38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주봉
: 삼각 수렴을 상방 돌파하여 리테스트까지 마친 후, 패턴의 기댓값까지 충족시켜준 모습입니다. 고점은 높아지고. 저점은 낮아지는 확장형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일봉
: 상승 5파동이 마무리되고 조정파동이 진행중입니다. -HETC님 아이디어 참고-()
이렇게 보면 쐐기로도 볼 수 있고
어센딩 트라이앵글로도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상승 돌파하면 1.618의 값을 터치한 후 조정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4. 4시간봉
: 박스권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스권일때는 상단이나 하단에서 손절을 짧게 잡고 진입하는 것 외에는 매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달러의 횡보 추세때문에 다른 메이저 통화들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박스권 상단을 터치 후 다시 하락중입니다.
참고 : 달러인덱스가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치는 통화는 유로와 엔입니다. 유로와 엔을 매매하시는 분들은 달러인덱스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펴 매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향력 : 유로 > 엔 > 파운드 > 호주달러 > 스위스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