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쫄았지!??? 달러야 좀 쉬었다 갈래?BOJ의 외환시장 개입을 시작으로, 달러는 조정에 들어갈 것이고, 비트코인과 나스닥은 반등을 이어나갈것으로 보여집니다.
DXY short
BTC Long
SDX1! 트레이딩 아이디어
[달러지수] 강달러 일시적 숨고르기 들어가나?#블랙머니, #경제적자유, #외환
유로화 반등 강달러 현상 저지될 수 있을까?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의장의 매파적인 발언 영향속에 9월 미 연준이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이 65%까지 상승한 가운데 유로화는 ECB(유럽중앙은행) 슈나벨 위원, 마틴스 라트비아 중앙총재등이 최대 75bp 금리인상 가능성을 내비친 것에 유로화/달러화가 1:1 패리티 수준 회복하면서 강달러 현상이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CB(유럽중앙은행)이 미 연준과 동일하게 금리 인상폭을 가지고 갈 것인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해 보이지만 중요한 것은 미 연준은 9월 이후에도 지속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할 경우 달러 강세는 다시 재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보입니다.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금일 국내 원달러 환율은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소폭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달러와 유로화가 1:1 수준을 회복하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은 진정이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하지만 국내 원달러 환율의 방향성은 1,335원~1365원까지 열려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폭을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따라가지 못 할 가능성이 높고 결국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염두해 둘 수 밖에 없어 공격적인 금리인상은 힘들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안화의 약세 흐름이 하단을 지지하고 중국 정부의 절하고시와 경기부양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위안화 약세 배팅 지속되고 있는 현상 역시 원달러 환율의 약세를 부추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 인상이 글로벌 국가의 스태그 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경우 조기 금리 인상이 마무리 되기 전까지는 원달러 환율의 약세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다만 금융당국의 개입 정도에 따라서는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2.02.22 매매시황분석1.비트코인
- 주간: 매도 포지션 유지
- 일간: 41.5k에서의 매도 포지션 진입(1차), 40k에서의 매도 포지션 진입(2차)
- 4시간: RSI와 가격 움직임에서의 다이버전스가 발생하였음. 매도 포지션 절반을 청산해도 좋은 자리다.
-> 총평: 46k부터 36k까지 20% 이상의 하락추세가 이어졌고,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매도추세가 계속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조심스럽다. 그러나 추세추종 트레이더가 매수를 받는 자리는 절대 아니다.
-> 매매평가: 새벽에 우크라이나, 러시아 관련 뉴스를 보고 38k에서 매도 포지션을 모두 청산하였음. 근거가 빈약한 상태에서 너무 이른 청산을 실행하였다.
2.이더리움
- 일간: 7일 연속 음봉으로 하락 추세가 이어졌다. 쉬어갈 수 있지만, 올라오면 매도 포지션을 쌓는 방향으로 간다. 단, 거래량을 동반한 급작스러운 반등에서는 판단을 바꾼다.
- 4시간: 암호화폐 거래는 주로 4시간에서 매매한다. 비트코인과 동일한 단기 바닥 신호가 형성되었다. 매도 포지션을 쌓을 수 있는 자리다. 분할 매도 1차 진입(2515)
3.주식시장
- 나스닥 일간: 지지선 하방 돌파로 인한 하락추세 재개의 가능성. 유로50이 가장 잘 버티고 있다가 깨지는 것이 시황이 중요 포인트다. 전 세계 주식시장의 하방으로의 동기화.
- 유로50 일간: 고가에서 형성된 박스와 천장의 넥라인을 하방돌파하였음. 하방 추세가 진행되는 것에 베팅하여 매도 포지션 진입. 급격한 매수세 유입 또는 거래량을 동반한 언더슈팅이 나오면 판단을 바꾼다.
- 항셍 일간: 약세장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간 변동성이 확장되었다. 그러나 변동성만을 보고 진입하기에는 6% 정도의 하락이 진행된 상태고, 메이저 지지선 22.5k 부근이 타겟인데 손절 길이와 비슷해서 매력적이지 않은 자리다. 매매하지 않는다.
- 닛케이225 일간: h자 하락이 완성되었고, 장기 약세장의 초입이 될 수도 있는 구간이다. 지지가 깨지기 전에는 매도하지 않는다. 주식/암호화폐 시장의 움직임이 동기화되어 매도 포지션들 사이의 상관이 너무 커서 리스크가 비대해지기 때문임.
3.상품 선물시장
- 경질원유 주간: 상품시장 강세 중에서도 가장 강하다. 노란색 파동의 리듬대로라면 추가조정이 나올 수도 있는 자리다. 여기서 바로 올린다면 매수세가 멀리 가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만 하고 있음. 매도할 자리는 절대 아님. 조정이 나오면 80중반, 70후반에서 매수 포지션을 구축할 수 있겠다.
- 금 주간: 3개월 간의 삼각수렴을 상방돌파하였다. 방향성을 가진 변동 폭을 축소하다가 위쪽으로 확대시켰으므로 돌파 확정 후의 매수 포지션을 진입함. 전 주의 저가까지로 손절을 보고 가져간다. 전고점인 2k가 포지션 1차 청산 목표.
※ 단순한 개인 매매 아이디어 기록입니다.
Dollar Index <May.J 관점>1)기술적 분석
달러인덱스 차트입니다.
달러인덱스의 상승에 힘이 빠질 거라는 생각은 못하고 있습니다만 혹시나 상승에 힘이 빠지게 된다면, 2018년도 2월부터 진행된 상승추세선의 이탈이 아무래도 조정 혹은 하락의 시점으로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직까지는 추세가 관망추세가 맞아 보이며 뚜렷한 추세가 나오기 전까지는 선물 거래에서는 구경하거나 현물로서의 달러 투자는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2)기본적 분석
양적완화를 한다고 해서 그렇게 달러를 찍어내도, 지구 어디서인가 열심히 계속 소비되고 있는 달러인덱스입니다. 따라서 달러인덱스 차트도 항상 상승을 잘 유지하면서 오르고 있습니다. 과연 달러인덱스의 힘이 언제쯤 빠질까 싶지만, 기타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힘을 못 쓰고, 2인자인 중국조차 미국에 목줄이 매인 상태에서 과연 그 누가 미국을 견제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이란 사태등 미국에 유리한 뉴스들도 많은 터라 달러인덱스의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트럼프 탄핵과 관련된 이슈가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탄핵의 향방이 정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달러인덱스는 상승을, 상승을 위협하는 요인은 트럼프 탄핵관련 뉴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달러 인덱스 <May.J 관점>1) 기술적 분석
앞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달러 같은 경우 지속적인 패턴 안에서의 상승형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안에서 많은 매매들이 이루어질 수 있겠으나 추세는 상승이다 보니 상승쪽 방향의 매매가 맞다고 생각 됩니다.
2) 기본적 분석
달러는 현재 그 방향성을 잃고 혼란에 빠져 있는 중입니다. 정확히는 미중 무역협상이 갈 길을 잃어서, 아직 방향성이 나오지 않았다고 보아야 할듯 합니다.
하지만 전 아직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최대한 상승에 배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아직 금리 인하를 전 세계적으로는 하지 않고 있고, 저금리로 시장을 부양시키는 것도 좋지만, 최대한 긍정적인 상황이 올 때까지 버티려는 움직임들이 많이 포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섵불리 예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우선적으로 미중무역협상에 대한 뉴스를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서 큰 방향성이 정해질 듯 합니다.
Dollar Index <May.J 관점>1)기술적분석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패턴은 상승 평행채널이 나오는 중입니다. 달러는 아마 앞으로 이 패턴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만약 평행채널을 상방 돌파를 하게 될 경우 전 고점 혹은 그 이상도 봐야 된다고 판단됩니다.
여기서 전고점이라고 하는 곳은 2017년도에 나온 금액으로, 패턴이 상방 돌파할 경우에는 무조건 열어둬야 하는 자리입니다.
2)기본적분석
먼저 말씀드릴 것은 추석기간에 유럽 중앙은행이 –0.4%였던 예금 금리를 –0.5%로 낮추고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재개하기 시작하면서, 통화완화 정책을 실행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파월의장의 금리 인하 정책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8월 미국의 경기지표가 좋았고, 따라서 급격한 완화정책은 없을 것이며, 많이 내려야 0.25%정도 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아예 내리지 않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서 0.25%정도는 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서 미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수가 상승한다면 달러 또한 상승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