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OLLAR 인덱스 차트 및 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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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FXCM 달러 인덱스 (줄임말: DJ FXCM 인덱스) 는 전세계 4대 유동성 커런시 대비 미국 달러의 세기를 트랙하는 커런시 인덱스이며, FXCM 과 S&P 다우 존스 인덱스사이 컬래버레이션 프로덕트입니다. 이 인덱스는 트레이더들이 미국 달러가 세지고 있는지 아니면 약해지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를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투명성과 단순성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값은 커런시 바스켓 대비 측정한 미국 달러 값의 변화를 반영합니다. 미국 달러가 그 바스켓에 대해 상대적으로 오르면 따라 오르고 반대로 내리면 따라 내리게 됩니다.

이 바스켓에는 유로, 영국 파운드, 일본 엔, 그리고 호주 달러가 똑같은 양으로 들어 있어 같은 가중치를 차지합니다. 이는 지정학적으로 밸런스를 이루고 있으며 전 세계 포렉스 액티비티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DJ FXCM 인덱스는 2011년 1월 1일 10,000.00 의 값으로 도입되었으며, 매 15초마다 계산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업데이트됩니다. 아주 오래전의 훨씬 복잡한 미국 달러 인덱스 (DXY)와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특정 6개의 커런시 대비 미국 달러값의 가중 기하학적 평균값을 나타냅니다. 가중치는 트레이드 가중치에 따라 세팅되는데 DXY 에 있어서 유로가 가장 큰 가중치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