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멈춰있고, CME 선물거래량이 역대급인 이유. 매매하지마세요 고점대비 현재 피보나치 618 되돌림 자리 부근에 도달한 상태 입니다 (38500~39000) 이곳은 지난 상승장때 저를 포함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지지해줘야 한다는 믿음이 매우 강력했던 자리입니다 엘리엇파동 관점에서 분석을 하게된다면 지난 상승장이 비트코인 생긴이후로 전체 파동의 5파동 끝이라는 가정하에 지그재그 패턴의 강력한 대형 하락 C파가 발생할수도있는 중요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에이, 이렇게 떨어지는게 말이되냐? 1929년 미국 다우지수 대공황차트. 고점에서 하락후 618 자리까지 반등이 나온후 폭락 불가능은 없습니다. 다만 확률이 적을 뿐이죠 비트코인이 정말 우상향 하는 차트라면 저런식으로 그려지진 않을것 입니다 만약 저런식으로 차트가 그려진다면, 모두가 믿고있는 펀더멘탈이 깨지는 악재가 발생을 하기 때문이겠죠 예를들면 사토시 물량이 갑자기 이동하면서 매도를 한다던지, 미국의 정부 및 세계 각국에서 강력한 규제를 시행한다던지, 등등 그런데 만약 618 자리를 돌파하게되면 나스닥차트와 비슷하게, 전고점 부근 까지 열려버리게 되죠 이게 지그재그 조정이 아닌게되는거고, 최소한으로 잡아도 플랫 형태의 반등이니 50~60k는 합리적인 목표가격이 될 것 입니다 관점을 바꿔서, 지금 진행중인것이 마지막 상승 5파동이라고 가정을 하더라도 상방으로 100% 이상의 기대 수익률이 열려있기 때문에 지금 구간에서 시장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레이딩을 하다보면 리듬감이 참 중요다고 생각 합니다. 돌파후 눌리고 일정 시간내로 시세가 가던길을 다시 힘차게 가줘야하고, 만약 그렇지 않으면 조정이 나오게되는 자연스러운 흐름의 리듬감 말이죠 근데, 지금 시장분위기는 그게 아니죠 추측컨대 세력들은 이 시장을 주무르기 위해 현물을 매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온체인 지표에서도 고래들이 매집한다고 하죠? 실제로 기관 비트코인 보유량이 많이 늘고 있고한데, 과연 기관이 현물을 많이 사들인다고 가격이 오를까요? 이미 선물거래가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는 이 시장에서 고래들한테 현물이 많이 넘어간 이상, 이제는 기관을 상대로 싸워야하는 상황입니다 돌파심리가 발동해 자연스러운 차트의 흐름을 기대하고 추격매수하면 그들은 매수세를 보고 매도를 합니다. 돌파가 실패해서 손절을 하고 시장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그들은 숏을 익절하고 현물을 계속 모읍니다. 막대한 자본금을 바탕으로 현물을 매수하고 가격이 상승하면 숏을 치면서 가두리 만들어놓고 무한 단타 치다가 어떤 이슈나 국제 증시 여건에 따라 한번씩 크게 시세주면서 자기들 유리한 방향으로 장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이 상황에서 우리 개인들이 앞으로 정말로 비트코인 트레이딩을 해서 그들을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해서 현물스윙의 중장기 투자가 아닌이상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파생상품으로는 더이상 개인이 이기는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네요. 헤지펀드 헤지펀드 말이 좋아 헤지펀드이지 그들은 가두리 양식장 사장이고, 단타의 신입니다. 게다가 실시간 단타는 컴퓨터가 24시간 돌아가면서 치고 있죠 가격이 하락할때도 돈벌고, 가격이 상승할때도 돈벌고 그것이 그들이 이 시장에 온 이유 인거 같습니다. 현명한 트레이더라면 현재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이 이만큼 1년내내 상승했고,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38.5k 자리에서 최대한 관망세를 취하고, 혼돈의 장이 지나가면 방향성이 명확해 졌을 때 다시 매매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만약 ETF 승인이 거절되면? 만약 ETF 승인이 수락되면?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내가 생각한대로 방향이 흘러갈까요? 몇달간의 단기 비트코인 보유지갑들의 대부분이 현재 미실현손익으로 + 상태라고 합니다 이상황에서 상방으로 슈팅이 나온다 한들 그것이 지속력이 있을까요? 차익실현 물량과, 과거에 물렷던 사람들의 탈출로 인한 엄청난 매도압력을 받게 될 것이고, 만약이 슈팅이 나오지 않고 천천히 하락하기 시작한다면 가랑비에 옷 젖듯, 천천히 흐르다가 폭락이 나오는 그림도 염두해두어야 할 것 입니다. 비트파이넥스에서 어떤 고래가 10월부터 티안나게 조금씩 계속 팔고 있습니다. 이 고래는 롱 포지션 진입을 하락장때 했는데, 1년동안 물려있다가 물량 정리가 가능한 상황이 되니 아직도 정리해야할 물량이 5만개는 되네요 그리고 3만달러정도에만 익절해도 무사히 탈출할 수 있는 가격 입니다. 세력이 물량을 정리하는 첫번째 방법은 상방으로 슈팅을 주고 개인들이 달라붙을때 설거지한다 두번째 방법은 가격을 많이 끌어올리고 장대음봉을 꽂으면 낙폭과대 심리로 들어오는 매수세에 계속해서 던진다 요정도 인데, 이 고래가 주로 3만달러 근처에만 팔아도 손해는 안본다는 점을 감안하면 참으로 조심하지 않을수가 없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굉장히 보수적인 포지션과 현금포지션이 최고의 자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에디터즈 픽MoneyPrinting-의업데이트됨 4646119
BTC_ LASTkr.tradingview.com 사람들 참 대단한 것 같애 먹어봐야 오십퍼 라니깐 그걸 먹겠다고 하는 건지 내가 최근 몇개의 분석을 올리는 이유는 점쟁이 놀이를 하고 싶은 게 아니라 먹어봐야 별거 없으니 정신차리고 떠나라는 게 골자. 차트 봐 볼륨 3번 상승3번 볼륨은 점점 감소하고 저걸 더 하고 싶나 ... 희망회로가 돌아가나? 난 지금이라도 코인거래를 금지시켜야 한다는 입장인데 뭐 여튼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은데 개미들이 돈 벌어서 부자되면 소는 누가 키워 ? 그렇게 해 줄 것 같은가 평단 몇백따리들 자랑질 하던데 ... 얼마에 샀던 그거 밑으로 내려갈거니깐 비 오니 참 시원하네 GoldenAnts의331
BTCkr.tradingview.com 이 종목은 사실상 2021년도에 끝난 종목으로 봅니다 . 머리를 하나 더 들었다는 점에서 오히려 미래가 매우 안 좋을 종목으로 보여지구요 50-60%정도 상승여력이 있어보이나 볼륨의 감소추세를 봤을 때 더이상 오르지 않아도 이상할 것이 없고 년단위의 큰 음봉출현을 예상하게 합니다 . 볼륨 과 파동을 보는 입장에서 루나의 차트와 비트코인의 차트는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루나는 단기간에 오르고 그에 맞게 단기간에 내렸고 비트는 십수년간 올랐기 때문에 하락또한 그에 걸맞는 시간을 사용하게 되겠죠 760불 정도가 최종 지지선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 GoldenAnts의112
반감기 전후 차트 형성반감기가 2주도 안 남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감기를 기준으로 사이클을 구분하고 있으며, 덤으로 미 대선 역시 반감기와 매우 유사하게 겹치게 되어 대선을 기준으로 풀리는 유동성이 비트코인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 주지 않나 싶습니다. 메인 차트는 몇 주 전에 이미 가볍게 아이디어로 제시했던 차트로 피보나치 확장 값에 따른 비트코인 고점 형성 수준을 보여줍니다. 해서 메인 차트의 150k 또는 아래 보여지는 차트에서의 200k 가 향후 우리의 최종 타겟이자 고점이 되지 않을까 하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최종값은 정해진 상태라 가정하고, 지금 구간에서의 움직임은 어떻게 생각 해야될 것인가? 과거 반감기 시점에서의 차트 형성을 까보았습니다. 1번. 12년도 반감기 반감기와 미대선 이전에 이미 고점을 형성한 뒤 고점과 깊은 하락 이후 반등지점 사이에서 거래 범위를 형성하며, 거래범위를 벗어나 상승이 진행되기까지 약 150일 정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고점 형성에서 깊은 하락의 폭은 약 50% 정도 됩니다. 2번. 16년도 반감기 16년도는 반감기 이전, 대형 불 플래그를 형성하고 deviation 이후 큰 상승을 보여주었고, 큰 상승의 고점과 반감기가 지난 뒤 만든 저점을 기준으로 다음 구간에서의 거래 범위를 만들어 이후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서도 다음 상승까지 약 180일을 보냈으며, 깊은 하락 폭은 약 40% 정도 보였습니다. 3번. 20년도 반감기 20년도는 약간 특이한 이벤트가 발생한 해였습니다. 블랙 스완 이벤트는 60% 의 하락률을 보였으며, 여기서 많은 트레이더들이 청산당하고 시장을 엑싯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깊은 하락을 보인 후, 비트코인은 빠르게 반등하였고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거래 범위를 벗어나기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약 250일 정도의 기간을 보냈습니다. 4번. 24년도 반감기 다른 반감기 사이클과 다르게 현 사이클은 반감기와 대선 사이 간극이 상당히 큽니다. 사실상 반감기보다 대선을 기점으로 비트코인은 급격한 상승세를 보여주었기에 과연 반감기 이후에 상승을 크게 할 수 있을지는 살짝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반감기 사이로 보여주었던 조정 하락의 사이즈는 현재 자리에서는 너무 적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과거 조정이 40~60% 정도를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조정을 최소 40%로 잡는다고 생각할 때, 43k 까지의 하락도 열어두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시장 유동성이나 규모적으로 보면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대형 상품으로 자리 잡았기에 필연적으로 하락할 것이라 보긴 어렵습니다.) 위에 적은 내용들을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 정리 1. 피보나치 확장값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최종 타겟이자 고점은 150k 또는 200k 로 생각할 수 있다. 2. 과거 사이클과 달리 현재 조정은 매우 적은 편이라 과거 하락률을 비교해보면 최소 40%인 43k 까지도 열어둘 만하다. 3. 진정한 상승세는 반감기보다 미 대선 이후 나올 가능성이 크다. (반감기를 기준으로 볼 때, 비트코인은 거래 범위를 형성하며 횡보할 확률이 높음) 현재 강세를 보이는 제 관점과 상반되는 내용들입니다. 허나 과거 사례들이 고작 3번 남짓이고 현물ETF의 출현이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면서 무조건 과거 사이클를 따를 것이라는 생각은 배제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시황은 아래 차트를 누르시면 나옵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 crypto_mong의업데이트됨 1113
오랜만입니다몇몇 분들을 위해 빈약한 생각 가볍게 정리해봅니다. 21년 전고점을 돌파와 조정으로 현재 다시금 올라가기 위해 필요한 69k 지지를 잃고 현재 67 중반 대에서 놀고 있는 비트코인입니다. ETF 수요와 맞물려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 과잉은 각종 지표의 과열을 만들었고, 현재는 약간 진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TF 승인으로 엉킨 반감기 기준의 차트 분석은 이제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 이벤트를 배제하고 순전히 차트를 분석하는게 현재로서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사실 하락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동요하는 시장 분위기를 보아하니, 오히려 저는 불안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험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강력한 상승장에서는 조정에도 낙관적인 애기만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여느 투자던 항상 리스크가 따라온다는 점을 명심하며, 다시 돌아올 강세장을 잘 발라드셨으면 합니다. 가벼운 시황 들어가겠습니다. ------------------------------------------------------------------------------------------------------------------ 메인 차트는 과거 상승에 대한 피보나치 비율을 나타내보았습니다. 만약 대세 상승장이 온 것이라면 우리의 다음 타겟가는 약 150~170k 사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일 큰 프레임인 월봉은 지난 달 강한 양봉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단순 가격 상승으로만 본다면 역사적으로 제일 강하다고도 볼 수 있는 캔들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주봉은 21년 ATH를 넘겨 마감했으며, 이 부분에서는 매우 긍정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이번 주봉 마감이 하루 남았으나, 이번 주봉 역시 윗 마감을 시켜주는지 지켜보는 것이 키 포인트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일봉은 현재 재축적 기간을 거쳐 mark up 즉, 상승 추세를 깨지 않고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혀 동요할 필요가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1년 전고를 돌파하기 위한 시도로 거래량을 터졌으나, 20년도 당시 대비 상대적으로 작은 거래량이라 21년 전고에 대한 저항력은 17년 전고보다 약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돌파 못하고 있냐? ㅈㄴ 빨리 올랐자너~) 4시간봉 역시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전고에서 맞은 하락에도 불구하고 공급량 감소 및 흡수로 점점 그 세기는 약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전고 돌파 시도 후 맞은 하락들은 대한민국 기준 13시 아시아 세션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만약 13시 하락세가 매수세로 돌아선다면, 다시 추세가 터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시봉 미만 단기봉에서의 거래량 또한 매우 긍정적입니다. 추세에 대한 이탈 이후의 반등은 다음 거래 범위 수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71k 위로의 캔들 마감은 추세의 지속이 될 것이고, 61k 가 깨진다면 추세의 전환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롱crypto_mong의업데이트됨 20
보조 지표로 보는 비트 코인 관점안녕하세요. 빅쇼트입니다. 저의 분석 글은 매수, 매도에 대한 추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최근 업로드한 내용은 모두 4시간봉, 일봉을 업로드했었는데요. 오늘은 주봉 관점으로 큰 시야로 한 번 살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 2월 비트코인 관점은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2월 3일 비트코인 50k 고지가 코 앞이다?> <2월 14일 비트코인 과거는 현재와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다.> --------------------------------------------------------------------------------------------- <상승> 현재 주봉으로 매우 중요한 지지 구간은 47~47.1K이며 주봉 5이평의 지지 근거도 있습니다. 반대로 저항 구간은 이번 상승의 고점인 53K이며 일봉으로는 53.5K가 되겠습니다. 주봉의 RSI를 살펴보면 1번에서 최고의 과열 구간을 보여주며 조정이 나오고 2번에서 고점을 높이고 주봉 하락 다이버전스를 만들었습니다. 3번에서 최고 과열 구간을 보여주며 조정이 나오고 이후 1번 상황과 같은 급각의 상승 캔들을 형성하며 상승이 나와주고 있습니다. 고점을 높이고 RSI 오실레이터가 노란 오실레이터 아래로 2번처럼 내려가게 된다면 그때 조정 시기로 보면 좋을 거 같네요. (오실레이터 = 구불구불 선) 위에 설명한 2가지 근거를 가지고 단기적 4시간 봉으로 50.4~6K와 일봉 상 47~47.1K만 이탈 후 마감하지 않는다면 2번과 같이 고점을 높이고 조정이 나올 모습을 높이 보고 있습니다. ----------------------------------------------------------------------------------------------- <하락> 왼쪽 차트는 과거 17년도 고점을 찍고 19년도 미니 불장이라고 불리는 기간의 일봉 WMA이평 차트입니다. (MA와 EMA, WMA는 계산값이 다릅니다.) 오른쪽 차트는 69K를 터치하고 현재 불장 초입이라고 불리는 기간의 봉 WMA 차트입니다. 여기서 차이를 느끼지 못하신다면 밑에 차트를 자세하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과거 차트와 비교해도 비트코인의 추세가 하락 전환되기까지 현재 가격과 추세의 반전을 걱정해야 할 가격과 갭이 큽니다. 비트코인의 추세가 꺾여서 하락 전환돼서 숏만 치면 먹는 장은 과거 동그라미 부분처럼 캔들이 내려가는 모습이 나오기 전에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봅니다. (그 지점은 44.4K입니다.) 비트코인 14년 역사에서 월봉 양봉 캔들 마감이 연속된 최대 개수는 6개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차트의 개연성으로 인해 3월 월봉에 조정을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위에 설명한 2가지 근거를 가지고 단기적 4시간 봉으로 50.4~6K와 일봉 상 47~47.1K 이탈 후 마감한다면 조정이 나올 모습을 높이 보고 있습니다. ---------------------------------------------------------------------------------------------- 오늘은 이렇게 큰 타임 프레임을 가지고 관점을 써보았습니다. 시간 프레임이 길수록 예측을 한다는 거 자체가 사실 웃긴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런 열정을 가지고 차트를 뜯어보고 분석하다 보면 시장의 억까를 피할 수 있는 운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내용까지 고려한 상태로 차트를 바라보게 되면 시야가 넓어지게 될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상승과 하락에 대한 차트의 근거는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 어떤 상황이 온다 해도 대비를 하고 맞는 것과 생각조차 못하고 맞는 것은 미세하지만 큰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통제하지 못하는 매매로 인한 수익은 잠깐입니다. 여러분의 것이 아니에요. 계속 그런 식으로 하는 매매가 습관이 되고 버릇이 되어버리면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차트 분석은 내가 생각했던 차트가 나오지 않아도 철저하게 본인을 통제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 차트입니다. 철저한 익절 근거, 손절 근거 등 감정이 있는 인간이 기계처럼 매매하기 위해서 차트에 갖추면 좋을 근거가 있는 분석이 좋은 차트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예상한 범위 내에서 움직이지 않더라도, 더 작은 손실로 이후를 도모하는 것이 진정한 투자자의 마인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트는 대응의 영역입니다. 내가 예상한 것과 다르게 흘러가더라도 롱과 숏의 경우의 수를 다양하게 생각해서 그때에 맞는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관점과 매매는 완전히 다른 영역입니다. 관점은 축구로 따지면 코칭 스텝의 영역이며 매매는 플레이어의 영역입니다.bigshort23의업데이트됨 15
2/6 달러와 비트코인의 관계위는 비트코인 아래는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 기준으로 고점과 저점시기를 표시(세로선) 동일시기를 비트코인 차트에 표시(세로선) 세로선을 기준으로 처음과 끝 가격을 비교해 봤을때 달러인덱스와 비트코인은 방향이 반대 달러인덱스가 상승하면 비트는 하락 달러인덱스가 하락하면 비트는 상승 (크기는 비례하지 않음 달러인덱스가 많이 하락했다고 비트가 많이 오르는건 아님)PPAUSE의222
10월 관점 총 정리와 대응 내용 복기안녕하세요. 빅쇼트입니다. 오늘은 10월에 올렸던 모든 관점을 정리하겠습니다. 10월 3일 <비트코인 나랑 HONEY MOON...갈까...?> 추석 연휴가 끝나고 28.6k까지 상승이 나왔습니다. 이후 27.2~27.8k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을 때까지만 해도 상승보다는 하락에 대한 생각이 좀 더 강했습니다. 계속해서 저항을 받고 하락이 나오는 장기 저항 추세선(주추선)을 기준으로 9월에 예상했던 하락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7.2k를 잘 지켜주었기 때문에 상승에 대한 생각도 버릴 수 없었기 때문에 27.8k를 기준으로 대응하면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0월 11일 <벼랑 끝에 서있는 코인대장 비트코인> 다시 한 번 주추선 돌파의 움직임이 나왔고 24.8k에서 나온 상승 채널을 처음으로 이탈하며 26.8k라는 마지막 지지를 제시하고 이탈한다면 그 때 손익비 좋은 숏이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0월 14일 <제2의 룸네트워크가 될 손익비 좋은 알트> 9월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추천했던 것들의 적중률이 좋아서 트뷰에 올리면 좋을 것 같아서 15개의 손익비 좋은 알트를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쓴 글들 중 에디터즈 픽의 글보다도 더 인기가 많았던 글이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글입니다. 10월 21일 <큰 방향성을 앞두고 있는 비트코인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메인 사진처럼 주봉으로 차트상와 보조지표 모두가 상승을 앞두고 있는 차트를 보여주었습니다. 저 또한 반등을 다시 한 번 주추선까지를 바라보았지만 현물 ETF 승인이라는 거짓 뉴스에도 불구하고 강한 장대 양봉으로 주추선을 시원하게 돌파했습니다. 이 때 제시 했던 비트코인의 1차 목표가를 현재 11월 4일 기준으로 터치했으며 이제 업데이트 할 내용을 잘 봐주시면서 비트코인의 대응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월 25일 <31.8K 저항 돌파한 비트코인 고점을 갱신할 수 있을까?> 21일 관점글을 업로드하고 31.8K를 돌파하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예상했던 거와는 반대로 너무 빠르게 돌파해서 신규로 진입하려는 분들의 진입 구간을 근거를 통해서 제시하고 섣부르게 위에서 잡지 말자고 말씀드리면서 이평에 대한 프렉탈 관점도 함께 제시했던 글입니다. 10월 28일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알트 추천 글의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2탄을 준비하였습니다.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미 오른 코인에 대해서만 떠들고 물리면 죽겠다 곡소리를 내면서 이야기하길래 대체 오른 코인을 왜 쳐다보냐 그럴때에는 과감하게 오르지 않은 손익비 좋은 구간을 찾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말씀드리면서 차트 분석을 했습니다. 11월도 여러분과 함께 10월처럼 보다 안전하면서 수익이 나는 매매할 수 있게 좋은 아이디어 많이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받은 만큼 저도 열심히 할테니 꾸준히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igshort23의13
비트코인 BTC 강세장 5주기비트코인 BTC 강세장의 5번째 사이클, 비트코인은 강세장의 장기 고조의 5번째 사이클에 진입했고 전반적인 추세의 일반적인 방향이 형성되었습니다. 계속 상승해야만 아무도 경쟁할 수 없습니다. 이 강세장 추세를 따라가야만 트레이더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ZhongBenCong001의3
4K 이하를 보는 시각과 15K 이상만 보는 시각의 근본적 차이비트코인 차트를 비트코인은 바닥에 있으며 큰 도약을 위한 매집이 진행중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15K 이하를 굳이 기다리지 않을겁니다. 이들은 16K-21K 사이에서 매수대기를 하고 있을 것이며, 지금부터의 모든 하락은 쌍바닥을 형성하기 위한 과정일 것으로 간주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을 가진분들에게 있어 더 이상의 저점갱신은 그나마 희박하게 남아있는 상승추세의 연속성을 모두 상실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테니까 가급적 전저점인 15K 에 가까운 지점에서 매수를 받고 손절을 전저점으로 설정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현실은 장기추세선, 장기이평선? 이미 모두 이탈했습니다. 로그성장곡선의 이탈도 현실을 부정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궤도를 수정하면서까지 로그성장곡선안에 비트코인을 끼워맞추고 있는 수만명의 사람들이 해외에 산재해있습니다. 그나마 상승추세가 지속된다고 인정되는 부분이 남았다면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고점으로부터의 하락률이 역대 하락장(그 수치는 고점으로부터 약 83~86%의 하락을 의미)과 유사한 수준(고점으로부터 약 77% 하락)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비트코인의 하락장은 1년에서 1년 3개월이면 끝났었다는 주기론적 관점으로 보더라도 작년 연말에 나온 저점을 하락장의 끝이라 가정하면 하락장의 길이가 비슷하다는 점을 들어 차트의 연속성이 깨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상승추세의 모든 근거가 깨지기 전까지는 그 누구의 주장도 입증불가능하며 양측의 논쟁이 아무 결과도 나오지 않으니 서로간의 무의미한 소모적 논쟁만 될 뿐입니다. 그러니 각자의 관점을 인정하고 그 영역에 함부로 침범하지 않는 것이 유익합니다. 지난 10여년간의 흐름이 깨졌기에 소,중파동의 하락이 아닌 대파동의 하락이 나온다고 가정하게 된다면, 가장 보수적이고 안전한 매물대까지 하락하게 될 경우를 생각해본다면, 4K가 가장먼저 생각해볼 수 있는 안전지대이며, 그 뒤에는 2700$전후의 가격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2000$이하의 가격은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1BTC의 가치가 2K미만이었을 때도 꾸준히 파라볼릭형의 점진적 상승률의 증가를 보였으나, 2017년 당시 폭발적 상승의 트리거는 CME거래소 상장이었으며, 호재발 상승이 있기전 2-3개월간의 횡보구간이 2000-2800$에서 형성됐었는데 이마저 이탈한다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승을 보였던 시기의 매물대마저 지지받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투자자들의 투매가 가속화될 수 있기 때문에 재앙적 파멸로 치닫게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른 코인은 몰라도 비트코인의 잠재적가치를 훼손해가면서 2K이하로 덤핑을 유발할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어느 관점이 맞다고 지금 결론내릴 수 없다는 것이 이번 글의 요지입니다. 적어도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지난 아이디어도 '저점 이탈시'라는 가정을 전제하여 내용을 전개하였습니다.) TP43K의업데이트됨 3
비트코인 시험대에 서다.안녕하세요 TP43K 입니다. 제가 요새 하락관점을 밀고있죠. 핵을 맞은자리가 구석기 시대로 돌아가듯 비트코인이 몇년 전 가격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게 저입니다. 만약에 제 말이 틀리게 되려면 다음주즘에는 큰 상승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본래의 목표가였던 43K까지 비트코인은 반등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뒤로 다시 70%이상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관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지금은 정확히 시험대에서 저울질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황상 하락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아직 확정신호까지는 나지 않은 것입니다. 이번에 정말 10K밑으로 가겠구나 하는 확신을 주려면 25K밑에서 주봉마감이 이뤄져야 합니다. 정확히는 제가 우측그림에 그려놓은 선을 깨줘야합니다. 저게 무슨 선인고? 자, 저 선은 아주아주 옛날에 비트코인차트를 참고해봐야합니다. 거의 10년전에 비트코인 차트에서 저는 장기상승추세선을 하나 그렸는데 이 선을 다른지점으로 이동시켜보니 하락장을 알리는 가장 정확한 신호중의 하나로 기능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이 선을 하방이탈하면 폭락을 기다려야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선을 타고 올라가는 과정에 있기에 아직 하락장의 확정신호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할수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째는 선을 이탈하고 폭락이 나오기까지 잠잠히 기다리는 것이고, 차선책이 이탈조짐을 보일때즘에 공매도포지션을 진입하는 것입니다. 숏TP43K의224
비트코인 BTC 강세장 골든 크로스비트코인 BTC 강세장 골든크로스, 5일 이동평균선 MA10 크로스 MA100 골든크로스, 이 골든크로스는 과거 강세장에서도 골든크로스 시그널이 나타났고, 2012년 강세장 골든크로스, 2015년 강세장 골든크로스, 2019년 강세장 골든크로스, 2020 강세장 골든 크로스 포크, 2023 강세장 골든 포크 다시, 그런 명백한 신호가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 당신은 그것을 할 것입니다, 장님 만이 강세 시장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황금 포크, 짧은 폭파, 부자와 긴, 중간에 Satoshi Ben은 말했습니다 : 당신이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믿지 않는다면, 나는 ' m 미안해요, 당신을 설득할 시간이 없어요. 강세장 급등의 시작점은 바로 앞에 있는 이동평균선에 있습니다. 강세장이 다가오고 있으며 검의 끝은 무적입니다.ZhongBenCong001의3
BTC (Double Top?)몇몇종목에서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고 ... 비트코인의 전체차트를 뒤집어서 하락차트라고 볼 때 더블탑은 쌍바닥이 되는 거죠 . 아쉽게도 근거가 약하긴 하지만 그리고 보니 그럴싸 하긴 합니다 상승이 있어야 맞아 보이는 몇몇 알트 때문에 생각을 해본 것이고 글만 올리면 시장이 하락해서 고점 판독기로 쓰셔도 무방할 듯 . 기술적 분석에 좋은 아이디어 중 하나이길 바랍니다 성투 !GoldenAnts의111
이제는 장기 카운팅을 수정할때~19년은 그냥 x파 이후 코로나 그리고 현재까지 1.2파 수정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 3파 초입 이라는 말입니다 3파에 관망하고 풀숏치는겨?????????????????????????????????물론 형님들이 반대로 해주셔야 강하게 올라가겟죠~ 부탁드립니다~ 롱bagii의업데이트됨 1
[Price Action] Order Block (OB)안녕하세요. 팀시트린의 쿠로입니다. 이번 아이디어는 Price Action 시리즈 중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Order Block (OB) 입니다. MSB를 기반으로 하는 매매를 하게 되는 경우 그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하는 OB는 일종의 매물대로써 좋은 진입가 혹은 타겟가의 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OB를 정의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그러한 정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OB들중 트레이딩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와 역할을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아는 것에는 다소 경험적인 측면이 필요합니다. 이로 인하여, tradingview 어플내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지표들중에도 'OB finder'라는 이름의 지표들이 많지만 지표별로 꽤나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지표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이 생각하고 신뢰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다른 피보나치 등등의 방식을 사용하여 겹치는 위치의 OB를 설정하는 등의 방식) OB를 찾아내서 표시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스스로 찾아본 OB와 시간과 노력을 아끼기 위하여 사용하는 지표도구의 결과물을 비교하여 맘에드는 지표를 찾고, 이를 이용하여 빠르게 차트를 살펴볼 수 도 있겠습니다. 이제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OB 찾기 MSB는 추세가 지속되는 경우 BOS, 추세가 반전되는 경우 CHoCH라고 명명해 볼 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 두 가지 경우에 따라 OB를 찾는 방법을 따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CHOCH <상승추세 기준> OB는 CHoCH가 발생하는 경우 상승 방향으로의 MSB발생하기 이전에 캔들들 중 가장 가까운 음봉 캔들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음봉 이후에 거래량을 동반하는 장대 양봉이 나타난다면 그 신뢰도를 더 높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 engulfing pattern 은 이러한 MSB외에도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어 이 패턴만 가지고 OB를 설정한다면 그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OB를 사용한 거래를 시도하는 경우에는 가장 높은 위치의 HH를 SL로 설정하고 그 아래의 Bearish OB를 진입지점으로 설정해 볼 수 있습니다. 2. BOS <상승추세 기준> 추세 내에서의 OB의 경우는 HH를 깨주는 BOS 가 발생하였을때 MSB 발생 이전의 캔들 중 가장 가까운 음봉캔들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마찬가지로 이후에 거래량을 동반하는 장대 양봉이 나타나는 engulfing pattern의 경우 그 신뢰도가 더 높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OB를 사용한 거래를 시도하는 경우에는 HL를 SL 로 설정하고 그 위의 Bullish OB를 진입지점으로 설정해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 다음글인 Breaker Block (BB)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CHoCH에서 발생하는 OB를 기준으로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BOS에서 발생하는 OB가 flip (Bullish OB였던 것이 demand 가 아닌 supply 로 작용하는 경우 혹은 Bearish OB였던 것이 supply가 아닌 demand로 작용하는 경우) 되면 추후 더 강한 reaction을 유발할 수 있고 이를 BB라고 하기에 이러한 BOS에서의 OB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다음 글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3. Consolidation 추가로 이전 LH LL 구간에서 상단 LH을 돌파하는 MSB가 일어나기 이전에 consolidation 과정을 거치는 경우, 마찬가지로 MSB 돌파 이전의 가장 가까운 캔들을 OB로 설정해 볼 수 있습니다. ● OB 캔들의 어떤 부분을 지지 혹은 저항으로 고려할 것인가 다음으로는 그 OB의 어떤 부분을 지지 저항으로 삼을 것인가 입니다. OB를 이용하여 지지 저항을 설정하는 방법에 있어서 정해져 있는 법칙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OB의 중단(mid-level of the candlestick)이며 몸통을 지지저항의 구역으로 삼을 때에는 일반적으로는 몸통을 기준으로 하되 몸통이 너무 작은 경우에는 꼬리(wick)까지로 설정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꼬리의 길이가 몸통보다 길때(전체 캔들에서 몸통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미만일때)에는 전체를 구역으로 삼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몸통만을 기준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 OB의 신뢰도 이러한 OB를 시간프레임별로 찾는다면 굉장히 많은 캔들들이 확인될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4시간 봉 이상에서만 OB를 찾아서 설정하고 있지만, 그 미만의 타임프레임에서도 적용은 될 수 있고 그러한 경우에는 더욱 많은 OB들이 관찰되겠죠. 내가 찾은 OB가 어느정도로 신뢰할만 한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CHoCH 이후 engulfing pattern으로 BOS를 보여준뒤 내려오는 경우 신뢰도 높음. 2. OB 를 형성하고 MSB가 일어난 이후 Imbalance 를 형성하며 강하게 위로 올린뒤 내려오는 경우, 아닌 경우에 비하여 신뢰도 높음. (여기서의 IMB는 추후 다룰 예정입니다. 대략 상승하면서 갭이 생겼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우선 편할 것 같습니다.) 3. OB 발생 이후 빠르게 pump 가 나오며 MSB가 일어난 뒤, 천천히 pull back 이 발생하며 내려오는 경우 신뢰도 높음. * 예시(2&3 - 포스코인터네셔널 일봉) 4. Consolidation 과정에서 형성된 OB의 경우 그 신뢰도가 중간.(아닌 경우에 비하면 낮음) 5. 이전 key level 이 형성되어 있던 구역에서 만들어지는 OB의 경우 신뢰도 높음.(예를 들면 S/R flip 구역) 여기서 볼 수 있는 key level 에는 추후 글에서 소개할 개념들인 OTE, ROTE, QML 등에 의해 확인되는 key level 혹은 이전에 지지저항을 형성했던 OB 구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예시 (XRPUSDT 주봉) 6. OB 발생 이후 MSB가 나타나고 그 이후 첫번째로 OB에 도달하는 경우 신뢰도 높게 반등이 나오지만 그 이후에는 그 신뢰도를 보장할 수 없음. 이외에도 추가로 HTF에서 형성된 OB일 수록 신뢰도가 높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보통 월봉 -> 주봉 -> 일봉 (+4시간봉) 순으로 OB들을 체크한 뒤 그 중에서 신뢰도가 떨어져 보이는 것은 지우는 식으로 OB를 표기하는 편입니다. - 다음은 이를 기반으로 그려본 Bitcoin 주봉 및 일봉의 OB 예시 입니다.(임의로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OB 위주로 표기하였습니다) -> 2021년도 이후로의 주봉 OB들(Red- CHoCH, Blue - BOS 기반 OB) -> 2018년도부터의 주봉 OB들 - 추후 하락이 깊어진다면 저점을 형성할 수 있는 부위들(일봉 OB는 제외하였음) -> 일봉 + 주봉 최근의 비트코인 흐름 주봉상의 CHoCH 연관 OB는 red. BOS 연관 OB는 blue 로 표시하였고 일봉상의 OB는 하얀색으로 표기해 보았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유심히 보아야할 곳은 바로 위의 하얀 박스와 그 위의 23.2-23.8k 부근에 있는 일봉 저항 OB입니다.(23.8k는 빨간 주봉 OB의 중단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OB에 기반하여 지지 저항의 기준을 세운다면, 엘리엇파동, 와이코프 등의 다른 방법론을 녹여서 시나리오를 짜보거나, 진입가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방법론으로 볼때에 반드시 이 PA 방식의 지지 저항 구조를 확인하고 같이 고려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디터즈 픽교육crypto_mong의131370
BTC현대 금융의 역사가 백몇십년 밖에 되지 않았죠 .. 자본주의 국가는 당연히 자본의 주도하에 만들어지고 그 자본의 강력한 자본력으로 유지 될겁니다 자본시장에서 우연은 없습니다 모든 금융시장 종목은 주도자본에 의해 컨트롤되고 성장하고 또는 없어지기도 하죠 삼전의 시세 또는 테슬라의 시세형성이 우연(자연빵) 이 아니라 무엇에 의해 주도 되는 것이죠 ... 비트코인은 말 할 것도 없고 저는 개인적으로 글로벌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자본을 크게 2가지로 봅니다 가장큰 자본은 중국의 오병갑으로 시작된 중국자본 그 다음은 흔히들 알고있는 유대자본이죠 그 외 오일머니 나 버핏같은 신흥자본도 있으나 이들의 자본사이즈는 앞의 두 자본에 비하면 무시해도 될 정도라고 보고 ... 자본을 주도하는 이들은 보이지 않게 대부분의 금융을 컨트롤 합니다 가장 가까운 예로 2020년 3월 크루드 오일 해선 마이너스 사태를 보면 ... 누구나 직관적으로 아주쉽게 ... 의도적이다 라고 느꼈을 수 있을 겁니다 별의 궤도를 측정하기 위해 미분을 발견한 뉴턴조차 인간의 광기는 측정 불가 하더라 라는 말을 남겼는데 ... 우리가 땅위에서 허공으로 공을 던진다고 합시다 던지는 힘보다 지구의 중력이 강해지면 공은 다시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겠죠 시세 조작(컨트롤) 이라는 건 이런 힘을 인위적으로 가하는 행위인 것인데 어떤 이유에선지는 모르겠으나 힘의 작용은 상승이던 하락이던 3번 작용을 합니다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은 시세를 좀 끌어 올려야 하는 포지션으로 보이구요 결국 강한 매도볼륨이 등장해야 하락은 마무리 될 것으로 봅니다 보조지표 잔득 열어놓고 되도 않는 얘기 해대는 관종들이 많은데 ... 나는 일반개미들이 금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느끼는 시간을 갖기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는 ..... ㅋGoldenAnts의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