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 존 (Chop Zone)

정의

찹 존은 추세를 분석하고 잘게 쪼개진 구간을 식별하기 위해 고안된 시각적 지표입니다. 찹 존은 -100/+100 레벨 내에서 표시되며, 계산된 값을 색상으로 변환하여 종가와 지수이동평균(EMA)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역사 

찹 존은 호주의 상품 트레이더인 E.W. Dreiss가 만든 차피니스 지수 (Choppines Index) 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테이크어웨이

찹 존 지표를 통해 트레이더와 분석가는 시장이 횡보 추세를 나타내는 고르지 않은지 또는 방향성 추세를 나타내는 고르지 않은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고르지 못함 지수는 범위 제한 오실레이터이므로 특정 범위 내에 있는 값을 갖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해당 범위는 -100/+100 사이입니다.

살펴볼 사항

찹 존은 계산된 값이 100에 가까울수록 등록된 잘림 지수의 수준이 높아지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경우 고르지 못함은 추세의 횡보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반대로 계산된 값이 -100에 가까울수록 시장 추세, 즉 추세의 방향성 움직임이 강하다는 뜻입니다. 이 경우 잔여 고르지 못함이 거의 등록되지 않습니다.

트레이더와 차트 분석가들은 시장 추세가 점점 더 고르지 않게 변하고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 일종의 임계값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종종 시장 추세 데이터의 상위 영역에 위치합니다. 반대로 낮은 영역에는 고르지 않은 방향성 추세를 나타내는 임계값이 있습니다.

요약

찹 존은 추세를 분석하여 추세가 고르지 않은지 여부를 나타냅니다. 이 지표를 통해 사용자는 추세의 전반적인 방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100/+100 값을 사용하는 범위 제한 오실레이터인 고르지 않은 추세의 범위를 분석하는 데 사용되는 차피니스 지수 (Choppiness Index) 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