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시에라 네바다에 130 억 달러 규모의 둠스데이 비행기 계약 체결

미 공군은 핵전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최후의 날 비행기로 알려진 E-4B의 후속 기종을 개발하기 위해 시에라 네바다사와 13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요일에 밝혔습니다.

공군 대변인은 성명에서 생존 가능한 공중 작전 센터 (SAOC) 프로젝트는 수명이 다해가는 노후화된 1970년대 항공기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군은 콜로라도, 네바다, 오하이오에서 SAOC 작업이 진행되며 2036년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작전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무기 시스템은 군사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강화 및 개조 된 상용 파생 제트기로 구성됩니다.

12월 로이터 통신((link))은 미 공군이 E-4B 나이트워치 후속 기종 개발 경쟁에서 보잉 BA을 탈락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국방부 장관을 수송하는 데 사용되는 E-4B는 핵폭발과 전자기 영향을 견딜 수 있는 이동식 지휘소로 설계되어 국가 비상 사태 발생 시 미국 지도자가 군에 명령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E-4B는 공중 급유가 가능하며 회의실과 브리핑룸, 첨단 통신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공군은 현재 4대의 E-4B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최소 1대는 상시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도로 개조된 보잉 747-200 점보 제트기는 부품이 노후화됨에 따라 유지 관리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E-4B는 2030년대 초에 수명이 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