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AbbVie는 휴미라 볼륨 침식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AbbVie ABBV은 최근 미국 약국 혜택 관리자의 변경과 환자가 다른 약물로 전환함에 따라 블록버스터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의 판매량 감소가 심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분기에 미국 휴미라 매출이 32%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후 금요일 오후 거래에서 주가가5%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애브비의 투자자들은 작년에 독점권을 잃고 미국에서 9개의 복제약 또는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되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의약품인 휴미라의 판매 궤적을 면밀히 주시해 왔습니다.

2월에 이 회사((link))는 올해 미국 매출이 36%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모든 휴미라 처방이 바이오시밀러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라고 최고상업책임자인 제프리 스튜어트는 투자자 컨퍼런스콜에서 말했습니다.

그는 데이터에 따르면 환자들이 AbbVie의 새로운 면역학 치료제인 스카이리지와 린보크와 같은 다른 약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휴미라 시장의 대부분을 유지해 왔으며, 주로 미국에서의 가격 경쟁으로 인해 분기 동안 약물 판매가 거의 36 % 감소했습니다.

건강 보험사 시그나.N>((link))는 6월부터 전문 약국 사업을 통해 미국 내 자격을 갖춘 환자에게 본인 부담금 없이 휴미라의 복제약(클로즈 카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지난 목요일 밝혔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영향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질문이 이 부분에 집중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BMO Capital Markets의 애널리스트인 Evan Seigerman은 말하며, 시그나의 계획이 올해 AbbVie의 휴미라 판매량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AbbVie는 1분기에 22억 7,000만 달러의 휴미라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예상치인 22억 8,000만 달러와 거의 일치하는 수치입니다.

제약회사와 투자자들은 휴미라의 매출 침식을 상쇄하기 위해 스카이리지와 린보크의 판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금요일에 앞서 연간 조정 이익 예측을 주당$ 11.13 ~ $ 11.33로 올렸는데, 이는 이전에 예상했던 $ 10.97 ~ $ 11.17에 비해 높았습니다. 또한 스카이리지와 항암제 임브루비카의 판매 호조로 1분기 수익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스카이리지의 매출 20억 1,000만 달러는 예상치 19억 4,000만 달러를 상회했고, 임브루비카의 매출 10억 9,000만 달러는 예상치 10억 6,000만 달러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AbbVie는 주당 2.31달러의 조정 순이익을 기록하여 예상치인 주당 2.23달러를 상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