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66, 마진 약세로 1분기 이익 예상치 하회

정유사 필립스 66 PSX은 금요일에 캘리포니아 로데오 정유공장의 계절적 유지 보수와 재생 연료 전환 프로젝트가 수익에 부담을 주면서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업계 벤치마크와 비교하여 정제 이익을 측정하는 필립스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보다 높은 92%의 원유 가동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93%에서 분기 69%로 떨어졌습니다.

회사는 걸프만 마진이 거의 50% 하락한 데 힘입어 1분기 실현 마진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7% 하락한 배럴당 10.91달러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주로 걸프 연안의 다운 스트림 촉매 장치에서 계절적 유지 보수 활동으로 인해 정유사의 고 부가가치 제품 생산 능력이 제한되었다고 Phillips 66의 CEO 인 Mark Lashier는 금요일 회사의 수익 전화에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원유 활용 처리량을 극대화하고 있지만, 우리가 진행 중인 턴어라운드 작업으로 인해 그 원유는 설계상 청정 제품 대신 중간재로 바뀌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 정유사의 주가는 금요일에 거의 3% 하락했습니다.

서부 해안에서는 로데오 정유공장의 재생에너지 전환 프로젝트에서 분기 동안 1억 8천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여 분기 실적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TD Cowen의 애널리스트 제이슨 가벨먼은 로데오의 가동을 감안할 때 시장은 시끄러운 서부 해안 정제 결과를 예상했지만 마진도 다른 지역의 예상보다 약했다고 말했습니다.

로데오 재생 에너지 단지는 하루 30,000배럴의 재생 연료를 생산합니다. 수익 보고서에 따르면 이 시설은 2분기 말까지 하루 약 5만 배럴의 재생 연료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은 작년에 필립스에 10억 달러의 지분을 투자했다고 밝히며 정유 부문의 실적 부진을 해결하고 비용 절감 속도를 높일 것을 촉구해 왔습니다.

정제 마진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 세계 정제 능력이 증가하여 연료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던 것에서 축소되었습니다.

라이벌 발레로 VLO은 정유공장의 정기 유지보수 작업에도 불구하고 목요일에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익을 올렸습니다.

필립스 66은 약 30억 달러 규모의 비핵심 자산 매각 계획의 일환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소매 마케팅 사업 매각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휴스턴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3월 31일 마감된 3개월 동안 주당 1.90달러의 조정 수익을 보고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2.17달러와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