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 사업 호조로 1분기 손실폭 축소된 Cepsa의 1분기 실적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석유 회사 인 Cepsa는 금요일에 정유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손실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800만 유로((859만 달러))로 축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콜롬비아의 업스트림 자산 매각도 발표했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에는 마드리드가 스페인 최대 에너지 기업에 부과한 횡재 세금으로 인해 2억 9,700만 유로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콜롬비아의 업스트림 자산 매각은 회사의 친환경 전환에 따른 것입니다.

아부다비 펀드 무바달라와 칼라일 그룹이 소유한 Cepsa는 저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최대 80억 유로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1달러 = 0.9314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