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의료 서비스 분기별 실적은 병원 입원 증가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유니버설 헬스 서비스(UHS.N)는 수요일 일부 비응급 수술에 대한 수요가 회복되고 인력 부족이 완화되면서 환자 입원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수익이 월스트리트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5% 상승한 17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병원 운영자들은 팬데믹 기간 동안 지연되었던 계획된 비응급 의료 수술, 특히 노년층의 수술이 부활하면서 의료 보험사의 의료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니버설 헬스 서비스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2024년 순익 전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분기에는 2024년 순익을 154억 1,000만 달러에서 157억 1,000만 달러 사이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2024년 순매출을 155억 2천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고된 분기 동안 회사가 운영하는 급성 치료 병원에서는 동일한 시설 조정 입원 건수가 4.5% 증가한 반면, 행동 건강 관리 시설에서는 0.8% 감소했습니다.

주로 급성 치료 병원에서 입원이 증가하면서 회사의 분기 순익은 애널리스트의 예상치인 37억 8,000만 달러에 비해 10.8% 증가한 38억 4,000만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3월 31일 마감된 분기에 주당 3.70달러의 조정 순이익을 기록하여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3.16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더 큰 라이벌인 미국 최대 영리 병원 운영사인 HCA 헬스케어 HCA은 금요일 개장 전에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