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풀, 전 세계 1,000개의 일자리를 줄인다

월풀 코퍼레이션 WHR은 전 세계적으로 약 1,000명의 급여 직원을 해고할 것이라고 가전제품 제조업체가 수요일에 밝혔다.

이 회사는 3월에 처음으로 일자리를 줄였으며 5월 초까지 두 번째 감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월풀은 올해 최대 4억 달러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이날 이 소식을 보도한 월스트리트 저널은 회사의 최고 재무 책임자 짐 피터스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회사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약 1.7% 상승했습니다.

월풀은 수요일에 제출한 규제 서류에서 인력 감축 계획에 전념하고 있으며 2024년에 약 5천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월풀은 지난해 기준 전 세계적으로 약 59,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월풀은 또한 수요일에 1분기 순매출이 3.4% 감소한 44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