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 모건, 수익 예상치를 달성하고 AI 운영에서 새로운 수요를 확인하다

파이프라인 및 터미널 운영사인 Kinder Morgan KMI은 수요일에 연간 수익 전망을 재확인하고 현재와 2030년 사이에 천연가스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약 79,000마일의 파이프라인을 운영하는 이 회사는 주로 신규 및 확장되는 데이터 센터, 특히 AI 지원에 필요한 데이터 센터의 수요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텍사스 휴스턴에 본사를 둔 Kinder Morgan은 1월에 LNG 수출 시설의 수요와 멕시코의 수출 증가로 인해 천연가스 수요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link))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4년 1분기에 천연가스 (.NGc1)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20.4% 하락한 시점에 나온 전망입니다.

모닝스타의 애널리스트 스티븐 엘리스(Stephen Ellis)는 "관리당 AI 수요 증가로 2030년까지 가스 수요가 7~16bcf/d 증가해 미국 LNG 수출과 함께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회사는 넥스트에라 에너지 파트너스((link))의 STX 미드스트림 자산 인수를 반영해 1월에 상향 조정했던 2024년 주당 1.22달러의 수익 전망을 재확인했다.

킨더 모건은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부문의 물량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이익 추정치도 충족했습니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부문은 회사의 저장 자산에서 실현된 높은 마진과 집하 시스템의 물량 증가로 인해 증가했으며, STX 미드스트림 인수로 인해 추가 상승을 보였다고 밝혔다.

회사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부문의 조정 근원 이익은 15억 2천만 달러로 1년 전의 14억 3천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아르거스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빌 셀레스키는 "이번 통화에서 흥미로운 점은 KMI가 향후 부채 수준을 낮춰 신용 기관으로부터 더 높은 등급을 받고 투자자들로부터 더 나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킨더 모건은 1월부터 3월까지의 분기 조정 이익이 주당 34센트로 LSEG의 예상치에 부합한다고 보고했으며, 분기 배당금을 2% 인상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