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수익 부진으로 시민 이익 감소, 하반기 대출 회복 기대

시티즌 파이낸셜 CFG은 수요일에 고객 이자 지급으로 인한 수익이 줄어들어 1분기 수익이 감소했다고 발표했지만, 최고경영자는 하반기에는 대출 수요가 개선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미국의 은행들은 고수익 증권을 찾는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반면 대출 성장은 감소함에 따라 이자 수익으로 인한 이익의 턴어라운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소재 Citizens Financial의 순이자 수익 (NII) - 대출로 벌어들이는 수익과 예금에 지불하는 금액의 차이 -은 1분기에 올해 들어 현재까지 12% 감소한 14억 4,000만 달러로 떨어졌습니다.

더 큰 경쟁사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 (link) BAC와 웰스 파고 (link) WFC도 최근 며칠 동안 비슷한 NII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시티즌은 지난 1월 올해 NII가 6~9%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브루스 반 손 CEO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하반기에는 대출 증가세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제는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탄력적이고 더 잘 버티고 있습니다."

반 손은 기업들이 자본 지출을 위해 더 많은 돈을 빌리면서 대출 증가는 상업 은행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성장 분야는 사모펀드가 일부 투자를 종료하고 새로운 투자에 자금을 투입할 것이기 때문에 사모펀드가 될 것이라고 반 손은 덧붙였습니다.

3월로 끝나는 분기의 기간말 대출 및 임대는 1년 전보다 7% 감소한 1,430억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은행은 더 많은 고객이 지불을 놓치거나 연체 할 것에 대비하여 1 분기에 신용 손실에 대한 충당금으로 1 억 7100 만 달러를 책정했으며 이는 전년도 1 억 6800 만 달러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이 대출 기관은 1분기 순이익이 3억 3,400만 달러(주당 65센트)로 1년 전의 5억 1,100만 달러(주당 1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