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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경기둔화 우려에도 코스피 낙폭 제한..채권, 외인 보며 숨고르기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1시20분 현재) 상황:

** 미국 역시 경미하거나 심각하거나의 차이일 뿐 경기 침체가 불가피하다는 JP모건, 골드만삭스 CEO들의 발언에 뉴욕 증시가 크게 밀렸지만 코스피지수는 최근 낙폭 과대 인식에 제한적 하락

**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장: "최근 경제지표들은 다시금 연준의 금리 고점이 높아질 수 있음을 자극하고 있다. 지표가 혼재된 가운데 전반적으로 관망세 이어지면서 시장에서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는 흐름이다. 다음 주 미국 CPI 지표와 FOMC가 시장 움직이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채권시장은 최근 강세폭이 과대했다는 인식 속에 약세..최근 강세를 주도했던 외국인이 10년 선물 매도로 돌자 10년 선물을 중심으로 가격 낙폭 확대

** 코스피 KOSPI는 3.67포인트(0.15%) 하락한 2,389.49포인트

** 코스피 직전 종가 대비: 개장 -0.30%, 최고점 +0.04%, 최저점 -0.63%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1,148.4억원 순매도, 기관 95.1억원 순매수, 개인 973.4억원 순매수

** S&P500 선물 ES1!은 0.16% 상승 중, 나스닥 선물 NQ1!은 0.21% 상승 중

** 코스닥지수 KOSDAQ는 0.72포인트(0.10%) 하락한 718.72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 12월물 (KTBc1)은 전날 종가보다 4틱 하락한 103.82, 10년 선물 (10TBc1)은 30틱 하락한 112.19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6,811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시장에서 303계약 순매도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1.3bp 상승한 3.647%, 5년물은 2.2bp 상승한 3.619%, 10년물은 3.9bp 상승한 3.542%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1.0bp 상승한 4.371%, 10년물 수익률은 2.9bp 상승한 3.542%를 각각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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