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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전반적 강세..美 서비스업 지표 호조

지난달 미국 서비스업 활동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예상보다 큰 폭으로 인상할 수 있다는 추측에 달러가 5일(현지시간) 엔과 유로, 파운드 대비 상승했다.

11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5로 10월 54.4보다 상승해,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서비스업이 금리 상승에도 여전히 탄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로이터 조사에서는 53.1로 하락할 것으로 추정됐었다.

지난주 발표된 11월 고용지표와 소비자지출 지표 모두 호조를 보인 바 있다. 이는 내년 경제 성장세가 급격하게 둔화되더라도 침체는 피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키웠고, 동시에 고금리가 얼마나 지속될지에 대한 추측도 초래했다.

달러는 엔 대비 136.615엔으로 1.68% 상승하며 지난 2일 기록한 3개월 반 만의 최저치(133.62)에서 회복했다. 앞서 아시아 거래에서 5개월여 만의 최고치(1.2345달러)를 기록했던 파운드는 1.2178달러로 0.94% 내렸다.

유로는 6월28일 이후 최고치(1.0585달러)에서 후퇴해 1.0494달러로 0.42% 하락했다.

한편 중국 여러 도시에서 코로나19 제한조치가 완화되면서 달러/위안은 9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7위안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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