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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그러나 노동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해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해, 전반적인 노동시장 여건이 타이트한 가운데 다소 약화되었음을 시사했다.

지난 7월30일까지 한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계절조정)는 6000건 증가한 26만건으로, 로이터 전망치 25만9000건을 상회했다.

7월23일까지 한주간 재신청건수는 4만8000명 증가한 141만6000건으로, 3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6월 초 23만건 위로 올라서 7월 중순에는 26만1000건으로 8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이코노미스트들이 노동시장 둔화를 신호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27만-30만건 레인지는 밑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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