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생명선"과 멀어지면서 제대로 회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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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트는 지난 9년 동안의 BTC가격과 키레벨 365일 이평선, 그리고 미대선 및 BTC반감기 시점 등을 한데 모은 차트입니다
긴 기간동안 상승사이클마다 BTC가격의 탄탄한 지지선 역할을 한것은 365일 이평선입니다. 이번 상승사이클에서도 다른 이평선들은 몰라도 365일 이평선 만큼은 반드시 사수해야한다는듯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 관점에서 앞으로 수일 동안 BTC가격이 적어도 횡보해야한다는 의미는 가격이 기를 모으되 365일 이평선 만큼은 하방이탈하지 않아야 향후 재기할 기회를 노릴수 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미 대선 시점 이후엔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어서 그런지 시장이 불을 뿜었습니다. 이제 미 대선이 약 5주 정도 남았는데, 해당 기간 동안 코인시장의 주도섹터인 비트코인 가격이 키레벨 이평선을 사수한다면 불꽃 랠리 발생 여지가 꽤 높다고 사료됩니다
결국, 약 5주간의 비트코인 가격이 미 대선 발 랠리가 얼마나 폭발적으로 펼쳐질지 결정할 여지가 있습니다. 미 대선 이전에 고꾸라지면 미 대선 발 랠리는 처참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경기침체까지 온다면 그대로 강세 시즌 종료가 올수도 있죠. 하지만 지난주처럼 시장이 회복된다면 미 대선 발 랠리는 강력할 여지가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