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 응용 #2] 어려운 매크로는 싫어요, 간단 트레이딩 활용법!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 트레이딩 을 할 때 사용하는 비교적 간단한 매크로 활용법 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이 매크로 지표 활용은 하루 내의 단타에 주로 적용 하며, 수 일 이상 길어지는 스윙이나, 장기적 투자에는 적합하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그 이유는, 매크로 지표 수치가 하루에도 계속 바뀔 수 있으며, 장기적 관점으로 볼 때 일관된 방향성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US 채권 금리 (미국채 2년물, 미국채 10년물)
● 사실 단기 채권은 금리 변동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며, 장기 채권은 금리 변동에 대한 반응과 더불어 장기적 관점의 경기 펀더멘탈 (성장, 침체) 역시 반영합니다.
→ 단기 채권 : 금리 변동 민감하게 반응
→ 장기 채권 : 금리 변동 반응 + 경기 펀더멘탈 반영 지표로 활용
● 그러나, 최근에는 장기채권도 경기 펀더멘탈 반영보다는 단기 채권과 마찬가지로 연준의 긴축 방향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묶어서 생각하고자 합니다.
→ 그러나, 저는 2개 모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때, 가중치를 두고 매매 합니다.
★ 메인화면의 그림처럼,
연준 금리 인상 기조 ↑ → 채권 금리 역시 ▲
연준 긴축 기조 완화 ↓ → 채권 금리 역시 ▼
즉, US 02Y와 US 10Y 금리가 모두 상승 하고 있다면?
→ 롱 포지션 매도 및 숏 포지션 매수가 유리.
반대로, 두 금리가 모두 하락 추세 로 변하였다면?
→ 롱 포지션 매수 및 숏 포지션 매도가 유리.
실제로 US 02Y와 BTC를 비교 분석할 경우, 각각의 거래 시간이 같지 않으므로 (BTC 24시간 거래) 가시적인 분석은 쉽지 않습니다.
● 다만, 같은 시간을 기준 으로, 미국 2년물 단기 채권 금리와 BTC를 상관계수 분석할 경우 약 -0.8 이하의 강한 역상관관계 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빨간 박스 구간을 보시면, 평균적으로 -0.5 이하, 최대 -0.95의 값을 가지는 강한 음(-)의 상관관계
→ 즉 역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달러 인덱스 & 파운드/달러화
달러 인덱스가 왜 중요한지는 <매크로 이해#2 환율 심화편> 등 매크로 관련 여러 글에서 다루었으니 이번 편에서는 따로 설명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달러 인덱스 비중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유로화이지만, 파운드화 역시 11.9% 를 차지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영국의 정책 불안성이 미 증시와 크립토 시장에도 영향 을 미쳤기 때문에 함께 볼 경우 예측의 신뢰성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감세안의 철회 여부와 관련한 파운드의 등락과 달러 인덱스의 방향을 함께 고려 시 시장 진입 타이밍 선정에 효과를 높여 줄 수 있습니다.
● 영국 감세안 철회 → 파운드화 강세 및 달러 약세 (함께)
→ 나스닥 (선물 & 본장) 상승 & 크립토 상승 ▲
● 영국 정책 불안 ↑ → 파운드화 약세 및 달러 강세 (함께)
→ 나스닥 (선물 & 본장) 하락 & 크립토 하락 ▼
3. 나스닥 (선물 및 본장)
(※ 나스닥 선물은 한국시간 기준 07시~08시는 휴장입니다.)
이전 <크립토와 미 증시 커플링> 편에서 설명드렸듯이, 미 증시와 크립토의 커플링은 언제나 일치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대부분 0.8~0.9 의 상관계수 값을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나스닥 역시 크립토 트레이딩을 위한 매크로 지표 중 하나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단순 나스닥 지수 변동만을 활용하는 것이 아닌, 앞에 설명 드린 채권 및 달러 인덱스(파운드 화) 등을 함께 활용하여 서로 보완 사용한다면, 이 역시 매크로적인 Confluent zone을 확인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나스닥 (선물 & 본장) 상승 → 크립토 상승 ▲
● 나스닥 (선물 & 본장) 하락 → 크립토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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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딩 활용 예시 (단타 진입 활용)
● 10.18 (화) 금일 아침의 경우, BTC는 약 하락세 중에, 채권의 경우 US 2Y는 금리 약 상승 & 10Y는 약 하락, 달러 지수 약 상승 중이었습니다.
→ 낮 동안 채권 금리는 2개 모두 하락 전환 하였으며, 파운드/달러화 강세 상승 전환 및 달러 지수 하락 전환 하였으며
→ 동반 하여 나스닥 선물이 급 상승하였습니다.
→ 이후 BTC 약 상승 전환 및 알트 코인 시세 올라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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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이번 글에서는 크게, 채권, 달러인덱스(파운드화), 나스닥 3가지의 매크로 지표를 트레이딩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드렸습니다.
● 그러나, 매크로 지표 역시 분석의 한 축일 뿐, 전적으로 매크로 신호 만을 믿고 리스크 관리가 되지 않는 트레이딩은 위험합니다.
→ 위의 매크로 분석을 통한 트레이딩은 정확한 진입 및 이탈 신호를 주지는 못합니다.
→ 즉, 방향성 파악에 유리한 것이지, 매매의 단순 진입 이탈 목적 만을 위한 활용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매크로 + 기술적 분석을 바탕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꾸준히 이길 수 있는 트레이딩을 하시기를 바라며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
→ 기술적 분석을 통한 포지션 진입 시, 방향성 (롱 or 숏)을 한번 더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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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dent의 게시글은 자산의 매수/매도 등을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매매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Yield
시장 하락의 이유!? (파월은 이제 상수(K) & 임금 인플레이션의 시작)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오늘은 최근 지속된 시장 하락의 이유와 추후 주목해야 하는 요인 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번 글은
1장 - 잭슨홀 미팅 전후의 복기
2장 - 새롭게 떠오르는 임금 인플레이션
3장 - 이후 주목해야 할 것은? - 금리!
순서로 아래 목차와 같이 구성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구나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작성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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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I. 파월은 변수(X)인가, 상수(K)인가?
I-1. 하락 전 최근 분위기 (잭슨홀 직전)
I-2. 미국 PCE 물가지표
I-3. 파월 연설 후 시장 반응
I-4. Fed는 이제 상수(K)!
II. 원자재 가격 하락? 이제는 임금 인플레이션 차례!
II-1. 원자재 가격 추세 (feat, WTI, 천연가스)
II-2. 시장 반응은?
II-3. JOLTS(Job Openings and Labor Turnover Survey)
III. 이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 금리!
III-1. 금리와 시장 흐름
III-2. 앞으로의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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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파월은 변수(X)인가, 상수(K)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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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락 전 최근 분위기 (잭슨홀 직전 시장 흐름)
잭슨홀 직전의 상황을 다시 확인해 보면, 수요일, 목요일 미국의 나스닥, S&P 500, BTC 등 모두 약 상승을 보이며 여유로운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수요일에 비해 목요일은 나스닥이 +1.67%, S&P 500이 +1.41%, BTC 역시 약 +0.67% 정도로 올랐습니다.
즉, 시장은 연준의 긴축은 이미 선 반영했고, “잭슨홀에서 파월이 무슨 사고야 치겠어?” 하며, 경기 침체만을 우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Feat, 2분기 GDP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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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PCE 물가지표 공개
미국 PCE(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는 파월 의장이 CPI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물가지수입니다.
잭슨홀에서 파월 의장이 연설하기 전 미국 PCE 물가지표가 공개되었고, 6.8% → 6.3% 로 피크아웃되는 모습을 보였죠.
- PCE = 6.3% (이전 6.8%)
- 근원 PCE = 4.6% (이전 4.8%)
지표 공개 후, 시장은 잠시 동안 반등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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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월 연설 후 시장 반응
잠시 파월 의장의 주요 발언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인플레이션이 오래 지속될수록 고착화 될 가능성은 높아진다.
- 현재 수준의 금리는 멈출만한 금리가 아니다.
- 7월 인플레이션 수치가 낮아진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하락하고 있다고 확신하기 전까지는 금리인하는 어렵다.
- 역사적인 인플레이션 경고는 이완된 정책에 경고를 보내고, 감소할 때까지 중앙은행의 책무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 ( 금리인상은 장기적이고, 페드풋은 아직이다. )
- 9월 금리인상은 7월 미팅 이후에 집계된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결정할 것이다.
사실 이 발언들은 그동안 연준 위원들이 했었던 말과 별다를 바 없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고작 10분의 연설로 시장은 쭉 미끄러졌습니다.
나스닥은 -3.94%, S&P 500은 -3.37%, BTC 역시 약 -4.54%로 중간 반등조차 없이 하락했습니다.
시장이 이러한 큰 하락을 보인 것은 지난 6월 CPI 쇼크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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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ed는 이제 상수(K)!
사실 올해까지만 해도 시장은 연준의 긴축 지속 에 대해 상수(K) 로서 인식하고 대응하였습니다.
그러나, 내년 의 경우는 연준의 정책이 긴축 완화로 전환 될 것이라 기대했었기 때문에 이러한 기대감은 변수(X) 로 작용해왔던 것 같습니다.
7월 시장의 반등 역시 이러한 기대감 때문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But!, 이번 잭슨홀 파월 의장의 연설로 인해 시장은
X = 내년에는 긴축 완화 전환 할지도??
라는 변수에서
K = 내년 말까지 긴축은 지속될 것이다!
라는 상수 로 전환되며,
기대감 상실과 더불어 마이너스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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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원자재 가격 하락? 이제는 임금 인플레이션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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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자재 가격 추세 (feat, WTI, 천연가스)
최근, WTI 유가 하락과 함께, 천연가스 역시 피크 아웃하는 모습을 일부 보이고 있습니다.
WTI의 경우 OPEC+ 감산 우려가 완화와 이란 핵합의 복원이 임박했을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장중 5%의 급락도 나왔으며,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도 -7.21%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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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장 반응은?
그런데, 장 시작과 동시에 시장은 하락하였습니다.
나스닥 -1.12%, S&P 500 -1.10%로 하락 마감하였으며, 20k에 가깝게 회복 중이던 BTC 역시 19.8k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플레이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원자재 가격이 급락했는데, 왜 시장은 하락했을까요?
이제 단순히 원자재(=에너지)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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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OLTS(Job Openings and Labor Turnover Survey)
에너지 가격은 급락하고 인플레이션은 피크아웃 할 것 같은데, 여전히 연준 인사들은 강경 발언 중입니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을 위협하는 또 다른 적이 무엇이 있길래 저렇게 난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미국 노동부는 JOLTS (Job Opening and Labor Turnover Survey)를 발표하였습니다. 구인 및 이직률 보고서 입니다.
JOLTS는 다른 지표보다는 뒤늦게 발표되는 편이지만, 고용 상황을 자세하게 볼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어제는 7월 데이터가 공개되었으며,
구인공고 = 1,123.9만 명으로 예상치 1,047.5만 명을 크게 상회하였습니다. (이전치 1,104.0만 명)
→ 고용 상황이 좋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직자 수가 567만 명 수준으로 구인 공고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d/t 정부 보조금, 양적완화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 지금 물가가 얼마인데, 이 정도 월급 받고는 일 못해!라는 사람들)
→ 구인 공고 > 구직자
→→ 수요 > 공급
→→→ 임금 인플레이션 발생
즉, 원자재 인플레이션이 주춤하는가 싶으니, 임금 인상으로 인한 새로운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려는 상황인 것입니다.
연준이 계속 매파적 스탠스 를 취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 생각됩니다.
feat. 소비
- 소비자 신뢰지수 = 103.2 (이전 95.3, 예상 97.9)
- 바이든 학자금 대출 탕감
→ 소비 증가
→→ 임금 상승 & 소비 증가
→→→ 인플레이션 증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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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이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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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리와 시장 흐름
위- 미 10년 물 물가 연동채 추이.
아래- 나스닥을 위아래 반전한 것으로,
실질 금리와 주가지수 가 어느 정도 거꾸로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채권은 워낙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상관계수 분석에서 정확히 맞지는 않지만,
(1) 최근 나스닥 반등 시 연준의 피벗을 기대하면서 실질금리가 내려갔던 점
(2)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로, 실질금리가 오르니 다시 시장이 조정을 받는 점 등을 볼 때,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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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앞으로의 체크 포인트
(1) 국채 금리가 떨어지는지 여부
- 10년물 금리가 2.8% 이하로 떨어지면 경계해야 합니다.
→ 긴축과 함께 경기침체 가 동반되면, 시장의 대폭락이 올 수 있지만, 반대로 침체가 심하지 않고 연준의 기대대로 인플레이션이 잡힌다면 지금의 하락은 건강한 조정으로 더 강한 반등을 위한 초석이 될 것 입니다.
(2) 9월 13일 CPI 지수
- 현 예상으로는, 8월 CPI 지수보다 높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 만약, 실제로 크게 나온다면, 꽤 큰 하락분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차트 분석을 통한 롱 포지션 설정 시 이 점을 염두하여 방망이를 짧게 쥐고 진입하는 점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기타 매크로 지표 (달러 인덱스, 원자재 가격, 물가 지표 등등)
모든 투자에 방망이를 짧게 잡고, 극히 보수적인 포지션 및 헷지를 통해 자산을 지켜 나가야할 시기 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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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dent의 게시글은 자산의 매수/매도 등을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매매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Wasabi 경제 흐름 분석] 다우 주봉과 미국 장단기 금리차 연동성 분석 다우 주봉과 미국 장단기 금리차 연동성 분석
안녕하세요. 와사비 입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이곳 실리콘밸리에서도 작년 이맘 때까지 엄청남 부동산 폭등이 있었으나,
주택시장도 지난 1년동안 소강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직장인 신규 채용도 예전만 못해 보입니다. 눈치빠른 기업들의 지속적인 감원소식이 잊을만하면 계속 들려 오고 있습니다.
다음에 주택시장이나 고용시장 차트을 비교해 보도록 하고,
두둥...
오늘은 특별히 지난 수십년동안 다우의 흐름과 미국 장단기 금리차의 연동성을 살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 지표는 미국 장,단기 금리차를 나타내고, 기본값은 10년물 - 3개월물입니다. 설정에서 10년물 - 2년물로 변경 가능합니다.
예에서와 같이 다우지수 주봉이나 월봉에 적용 해 볼 수 있습니다.
지표 추가에서 Wasabi Tool: Treasury Yield Spread (와사비 툴: 미국 장단기 금리차 그래프)를 추가 하면
위와 같은 지표가 하단에 생기는데, 제가 수직선을 추가로 작도했습니다.
파란 수직선 => 장단기 금리차가 마이너스로 역전된 지점을 나타내고,
빨간 수직선 => 다우 인덱스(주식 인덱스)이 폭락한 시점입니다.
지금까지, 경기침체는 장단기 금리차가 0 밑으로 내려가는 역전현상 이후에
다시 올라오는 시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에도 역사는 반복될까요?
와사비 였습니다.
구독+좋아요 꾸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