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 이론> - 파동 각도와 파동의 연속성양심없지만 이전에 그린 그림을 또 불러오겠습니다.
오늘은 파동 각도와 파동의 연속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파동 각도라고 하면 개별 파동이 치솟는지, 옆으로 기어가는지를
나타내는 말 같이 들리지만... 전혀 아닙니다!!
사실 이 개념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안떠오르네요.
러시아의 마뜨료쉬까 인형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인형을 열면 똑같이 생겼지만 더 작은 인형이 안에 있고,
그 인형을 열면 또 똑같이 생긴게 안에... 이렇게 계속 반복되는 인형이요.
가장 왼쪽 그림의 검은색 파동이 빨간색 파동의 1파의 세부파동입니다.
그리진 않았지만 아마 2, 3, 4, 5파동도 세부 파동이 있겠죠.
중간 그림에서 빨간색 파동은 녹색 파동의 세부 파동이 됩니다.
잘 보시면 검은색 파동도 보이시죠?
오른쪽 그림에서 파란색 파동은 가장 큰 파동입니다.
녹색 파동은 파란색 파동의 세부 파동이고요.
이렇게 마뜨료쉬까 인형처럼 파동 안에 파동이 있는 모습을
<파동 각도>라고 합니다.
여기서 개념을 조금 더 확장해서 <파동의 연속성>까지 다뤄보겠습니다.
파동의 연속성은 2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먼저 파동 각도 측면에서 보면,
하나의 파동은 1차 세부 파동으로 쪼갤 수 있고,
다시 1차 세부 파동은 2차 세부 파동으로....
이렇게 쭉쭉 252,623차 세부파동까지 쭉 이어집니다.
반대로 하나의 파동은 1차 상위 파동의 세부 파동인거고,
그 1차 상위 파동은 2차 상위파동의 세부파동이고...
이렇게 계속 연속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파동의 종류 측면에서 보겠습니다.
결국 모든 차트는 추세가 폭발하고 - 이어서 조정이 나오고
다시 추세가 폭발하는 과정의 반복입니다.
즉, 충격파동-조정파동-충격-조정-충-조-충조 의 연속이죠.
오늘은 그림보다 글자가 많아서 죄송합니다.
요약하면
1. 파동 각도 : 마뜨료쉬까 인형
2. 파동의 연속성 : 상위-세부파동 / 충격-조정파동이 무한히 계속~
퀴즈 나갑니다.
1차 파동의 총 파동수가 8개 (임펄스 5 / 조정 3) 일 때,
그 세부파동의 총 파동수는 34개이다.
O, X 퀴즈입니다 ㅋㅋ
※ 참고 : 파동 각도라는 단어는 실제로 Wave Degre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