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 상승 돌파 실패? 원인은?
■ 기술적 분석
비트코인/테더/1시간봉/바이낸스 차트입니다.
지난 10월 4일 분석에 어느 정도 부합하는 흐름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예상보다 가파르게 상승 흐름이 나오며
오늘 62.5K 돌파 후 64K 부근까지 상승이 나왔으나
지난 분석에서 말씀드렸던 64~65K 중단기 저항대에 막혀
조정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상승이 막히고 조정이 나오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어서 시장 분석 파트에서 다루겠지만,
우선 기술적 분석으로서는
지난 9월 상승세에 계속해서 언급드렸던 64~65K 저항대가
3월 이후로 지속적으로 지지/저항이 나왔던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20시 1시간봉 상 62.6K 구간 지지를 받고
소폭 반등이 나왔으나
현재 시각 21시 1시간봉에서 다시 하락세 이어가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하락 흐름에서 단기적으로 빠르게 상승 전환이 나오기 위해서는
62.6~62.4K 구간에서 지지 받으며 반등이 나와야 할 것이며,
마지노선은 62K가 되겠습니다.
만약 이 구간에서 지지를 못받는다면
3~10월 하락 박스권의 1/2지점(중앙)에 해당하는
60.6K~60K 구간이 그다음 지지 구간 으로 보이며
이 구간까지 무너뜨린다면
지난 4일 말씀드렸던 57.5K~58K 구간이
중단기적 지지 라인 이 되겠습니다.
다만, 하단에 거래량을 보시면
2~4일 하락 구간에서 나왔던 거래량들이
4일 이후 상승구간에서 충분한 거래량이 안나왔기 때문에
아직은 상승여력이 더 있어보입니다.
만약 다이버전스로 본다면
단기 고점인 이번 64K 부근 이후로 하락하면서 (가격 캔들 검은색 화살표)
거래량이 증가하며 하락했다면 (거래량 캔들 검은색 화살표)
하락 추세 전환에 무게가 더 실릴 수 있겠지만
현 상황에서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특별한 악재가 없는 한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 시장 분석
- 미 10년물 국채금리
- 미 2년물 국채금리
현재 64K 단기 고점 이후로 하락한 이유로는
4일 말씀드렸던
중동 전면전 확대 우려와 미 경제 상황이 섞여서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금리 인하 부분을 보겠습니다.
지지난주 FOMC 50bp 빅컷을 강행하면서
시장은 환호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익일 새벽
고용 지표가 긍정적으로 발표됐음에도
시장에서는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줄어들면서
1차적인 영향을 받는 모습 이었고,
추가로,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래리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이 한 발언에서
2차적인 영향을 받는 모습 이었습니다.
"이번 50bp 빅컷은 서두른 감이 있다
5.5%의 금리 수준에서도 경제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전과 다르게 5.5%의 기준금리는
고금리가 아니라 중립 금리로서 작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는 뉘앙스의 발언이 나왔는데,
굳이 금리 인하를 안하거나
25bp 선에서 인하를 했어도 됐음에도
섣부른 금리 인하가 다시 물가 상승률을 부추기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오는 10일 CPI와 11일 PPI가 어떻게 나오는 지에 따라
시장이 다시 크게 출렁일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64K 하락전환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미 1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 상승 으로 보여지는데,
방금 말씀드린 대로 추가 금리 인하가 제한적인 상황 이
국채금리 상승이라는 객관적인 지표로 보여지게 되면서
시장의 실망감이 비트코인 가격에 반영된 모습 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달러 익덱스
- WTI 원유 가격
또한 지난 9월 30일 이후로 중동의 긴장감이
전면전 확대라는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WTI 2개월 선물에 대한 하락 베팅 대비 상승 베팅 비율 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원유 공급 차질 유려가 치솟았던
22년 3월 이후 최고를 기록 했습니다.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란의 석유 수출이 제한될 가능성에
국제 유가 상승 가능성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입니다.
9월 30일 이후로 WTI 원유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세 를 보여주고 있고,
이에 따라 안전자산인 달러로 수요가 몰리면서
달러 인덱스까지 상승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원유 공급 제한에 의한 유가 상승이
물가 상승을 초래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앞서 금리 인하 파트에서 말씀드렸던 것과 더불어
앞으로의 추가 금리 인하에 더욱 큰 제약을 걸 수 있는 내용 입니다.
정리하자면,
추가 금리 인하가 제한되는 상황들이
이어지면서 발생한 하락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시장은 중기적 관점에서
앞으로 미 대선 가상화폐 정책에 따른 시장 기대감에
상승세가 크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경제적, 국제적 이슈가 어떻게 해소되는 지에 따라
상승세에 보탬이 될지, 상승세를 저지하게 될 지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US10Y
불장 시작 : BTC.D(50 이하), USDT.D(5.89 이하)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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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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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 차트)
11월 8일의 큰 변동성이 발생하고 지속적으로 갭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코인 시장에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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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C 차트)
USDC의 지속적인 하락이 코인 시장에서 자금을 유출시키는 것인지, 아니면, USDT로 전환시키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USDC 마켓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USDC의 움직임이 코인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USDC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주식 시장과 다른 별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시장의 국채(US10Y)와 DXY의 변동성에 의한 주식 시장의 움직임이 현재의 코인시장의 움직임과 맞을 뿐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US10Y 차트)
US10Y가 단기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주식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DXY 차트)
DXY가 105.664-106.416 부근에 위치해 있으므로 투자 시장이 아직 활성화되었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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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D 차트)
BTC 도미넌스가 53.68 부근에서 저항 받고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자금이 알트코인쪽으로 집중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BTC 도미넌스가 50 이상에 위치해 있으므로 아직까지 BTC쪽에 더 많은 자금이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알트코인에 투자시 아직 주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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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D 차트)
USDT 도미넌스가 5.89-6.39 이하로 하락하여 유지된다면, 코인 시장은 상승장, 즉, 불장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BTC 도미넌스 차트 설명에 말씀드린대로 BTC 도미넌스가 50 이하로 하락하여야 실제 불장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5.89-6.39 구간은 경계구간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경계 구간 이하로 하락하는 척하다고 상승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는 돌파 매매(가격이 중요한 지지와 저항 구간을 상향 돌파할 때 매수하는 방식)보다 1D 차트에서 하락 캔들일 때 매수하는 방식이 오히려 더 나은 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알트코인이 상승하지 않는다고 상승하고 있는 다른 알트코인으로 바꾸게 되면 그때부터 보유했던 알트코인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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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그림
본격적인 상승세는 29K 이상 상승하여야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불장에서 터치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인 81K-95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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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거래량 표시는 10EMA를 기준으로 캔들 바디(body)로 표시됩니다.
표시 방법 (가장 진하게 표시된 순서)
10EMA 거래량의 3배 이상 > 2.5배 > 2.0배 > 1.25배 > 10EMA 이하 거래량
** 다른 사람의 노하우는 알아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 저의 노하우로 작성된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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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물 추세선돌파? 하락 어디까지 갈까? (시나리오 공유)안녕하세요
트레이더 '꾸기'입니다.
제 관점이 도움이 되시면 좋아요, 팔로우 꾹꾹 부탁드립니다!
지표들이 좋지 않게 발표되면서 나스닥과 비트코인이 하락하면서 추세선 돌파가 나왔습니다
BINANCE:BTCUSDT
나스닥은12000이깨지고 비트코인도 하락한후 22.8~23.3매물대에서 주말동안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도 신규 실업지표와 제조업지수 발표가 대기중입니다.
예상 시나리오 바로 공유드리겠습니다
바로 밑에 매물대는 22789~880 매물대 에서 반등이 어느정도 나와줄꺼라 보고있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상승해 3.9% 저항선을 테스트했습니다
상대강도지수 역시 2개의 하락추세선을 상방 돌파하면서 전반적인 모멘텀은 더 높은 금리로 이어질 것으로 보였습니다
수
10년물 국채금리가 3.9% 이상으로 오른다면 4.25% 수준의 고점을 리테스트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증시에는 하락 추세로 반전의 될 수 있겠습니다
[매크로 응용 #2] 어려운 매크로는 싫어요, 간단 트레이딩 활용법!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 트레이딩 을 할 때 사용하는 비교적 간단한 매크로 활용법 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이 매크로 지표 활용은 하루 내의 단타에 주로 적용 하며, 수 일 이상 길어지는 스윙이나, 장기적 투자에는 적합하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그 이유는, 매크로 지표 수치가 하루에도 계속 바뀔 수 있으며, 장기적 관점으로 볼 때 일관된 방향성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US 채권 금리 (미국채 2년물, 미국채 10년물)
● 사실 단기 채권은 금리 변동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며, 장기 채권은 금리 변동에 대한 반응과 더불어 장기적 관점의 경기 펀더멘탈 (성장, 침체) 역시 반영합니다.
→ 단기 채권 : 금리 변동 민감하게 반응
→ 장기 채권 : 금리 변동 반응 + 경기 펀더멘탈 반영 지표로 활용
● 그러나, 최근에는 장기채권도 경기 펀더멘탈 반영보다는 단기 채권과 마찬가지로 연준의 긴축 방향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묶어서 생각하고자 합니다.
→ 그러나, 저는 2개 모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때, 가중치를 두고 매매 합니다.
★ 메인화면의 그림처럼,
연준 금리 인상 기조 ↑ → 채권 금리 역시 ▲
연준 긴축 기조 완화 ↓ → 채권 금리 역시 ▼
즉, US 02Y와 US 10Y 금리가 모두 상승 하고 있다면?
→ 롱 포지션 매도 및 숏 포지션 매수가 유리.
반대로, 두 금리가 모두 하락 추세 로 변하였다면?
→ 롱 포지션 매수 및 숏 포지션 매도가 유리.
실제로 US 02Y와 BTC를 비교 분석할 경우, 각각의 거래 시간이 같지 않으므로 (BTC 24시간 거래) 가시적인 분석은 쉽지 않습니다.
● 다만, 같은 시간을 기준 으로, 미국 2년물 단기 채권 금리와 BTC를 상관계수 분석할 경우 약 -0.8 이하의 강한 역상관관계 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빨간 박스 구간을 보시면, 평균적으로 -0.5 이하, 최대 -0.95의 값을 가지는 강한 음(-)의 상관관계
→ 즉 역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달러 인덱스 & 파운드/달러화
달러 인덱스가 왜 중요한지는 <매크로 이해#2 환율 심화편> 등 매크로 관련 여러 글에서 다루었으니 이번 편에서는 따로 설명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달러 인덱스 비중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유로화이지만, 파운드화 역시 11.9% 를 차지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영국의 정책 불안성이 미 증시와 크립토 시장에도 영향 을 미쳤기 때문에 함께 볼 경우 예측의 신뢰성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감세안의 철회 여부와 관련한 파운드의 등락과 달러 인덱스의 방향을 함께 고려 시 시장 진입 타이밍 선정에 효과를 높여 줄 수 있습니다.
● 영국 감세안 철회 → 파운드화 강세 및 달러 약세 (함께)
→ 나스닥 (선물 & 본장) 상승 & 크립토 상승 ▲
● 영국 정책 불안 ↑ → 파운드화 약세 및 달러 강세 (함께)
→ 나스닥 (선물 & 본장) 하락 & 크립토 하락 ▼
3. 나스닥 (선물 및 본장)
(※ 나스닥 선물은 한국시간 기준 07시~08시는 휴장입니다.)
이전 <크립토와 미 증시 커플링> 편에서 설명드렸듯이, 미 증시와 크립토의 커플링은 언제나 일치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대부분 0.8~0.9 의 상관계수 값을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나스닥 역시 크립토 트레이딩을 위한 매크로 지표 중 하나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단순 나스닥 지수 변동만을 활용하는 것이 아닌, 앞에 설명 드린 채권 및 달러 인덱스(파운드 화) 등을 함께 활용하여 서로 보완 사용한다면, 이 역시 매크로적인 Confluent zone을 확인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나스닥 (선물 & 본장) 상승 → 크립토 상승 ▲
● 나스닥 (선물 & 본장) 하락 → 크립토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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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딩 활용 예시 (단타 진입 활용)
● 10.18 (화) 금일 아침의 경우, BTC는 약 하락세 중에, 채권의 경우 US 2Y는 금리 약 상승 & 10Y는 약 하락, 달러 지수 약 상승 중이었습니다.
→ 낮 동안 채권 금리는 2개 모두 하락 전환 하였으며, 파운드/달러화 강세 상승 전환 및 달러 지수 하락 전환 하였으며
→ 동반 하여 나스닥 선물이 급 상승하였습니다.
→ 이후 BTC 약 상승 전환 및 알트 코인 시세 올라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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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이번 글에서는 크게, 채권, 달러인덱스(파운드화), 나스닥 3가지의 매크로 지표를 트레이딩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드렸습니다.
● 그러나, 매크로 지표 역시 분석의 한 축일 뿐, 전적으로 매크로 신호 만을 믿고 리스크 관리가 되지 않는 트레이딩은 위험합니다.
→ 위의 매크로 분석을 통한 트레이딩은 정확한 진입 및 이탈 신호를 주지는 못합니다.
→ 즉, 방향성 파악에 유리한 것이지, 매매의 단순 진입 이탈 목적 만을 위한 활용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매크로 + 기술적 분석을 바탕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꾸준히 이길 수 있는 트레이딩을 하시기를 바라며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
→ 기술적 분석을 통한 포지션 진입 시, 방향성 (롱 or 숏)을 한번 더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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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dent의 게시글은 자산의 매수/매도 등을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매매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최신 편향의 함정 변곡점 속에서 큰 숲을 보자 (주글라파동/달걀이론)안녕하세요 jaeil 트레이더 입니다.
나스닥 지지라인에 관한 글을 남겼는데 자료를 찾던중에 관점의 변화가 있어 미 기준 금리 차트와 미국채 10년 자료 추가 자료들을 토대로 재분석 해보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매수 매도에 대한 추천글은 아니며 결과에 대한 책임 또한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리며, 빠르게 소식을 받아보시고자 하시면 좋아요와 팔로우 부탁 드립니다.
투자를 함에 있어서 가장 위험한 생각은 최근 몇년 단기 기억을 토대로 최신 편향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이고
아무리 좋았던 투자 방법도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연속된 손실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여 과거 흐름에서 현재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생각이 들며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투자자만이 앞으로의 시장에서 살아남아 성공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위 차트에서 미국 10년채 금리는 추세 상향 돌파 했으며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CPI 물가 지수가 잡히지 않아 금일 새벽 추가적으로 인상이 발표되는 모습입니다.
대규모 양적완화를 통해 시중에 통화량이 풀린만큼 증시도 상승했지만 그로인해 물가가 잡히지 않고 있으며 금리 인상은 단기적인 현상이 아닌 중 장기 흐름에서 올라가는 기조로 보고 있습니다.
<주글라파동 - 하락 파동 진행>
주글라 파동이란 고용,생산,생산량, 금리, 대출, 물가등 파상운동을 하고 공항은 단독 국면이 아니라 호황기에서 나오는 전환이며
자본주의가 10년을 주기로 움직인다는 이론입니다. 과거 1990년~2000년도 10년간 올라간 주가가 고점을 맞이한 상태에서 3년간 고점대비 -78퍼센트 하락이 일어났고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발생되며 18년간의 진행된 사이클이 종료 됩니다. 이번 나스닥지수 상승은 2008년 이후부터 두번의 양적완화, 저금리, 경제 성장의 결과물이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시중에 유동성을 회수하는 과정에 있음을 봤을때 향후 하락이 끝난 후에 침체국면이 발생될것이란 생각 입니다. 하여 떨어지는 방향성에 역행하기 보단 한 발 짝 물러서서 지켜보며 위 차트 지지구간인 7000~7700불 사이에서 매수하는 전략을 취하거나 숏포지션 채권시장이나 예금쪽으로 자금을 보관 하시는 전략이 좋아 보입니다.
<코스톨라니 달걀이론>
금리 변화에 따른 조정국면-동행국면-과장국면 순서이며, 금리 변화에 따른 시장 선택도 나옵니다.
현재 차트상 위치는 조정 국면 중간 위치 정도로 되고 금리 인상기에는 주식시장에 있는 자금이 빠져나와 채권시장과
예금시장으로 흘러 들어간다고 하며 달걀이론을 참고 했을때 향후 시장참여자 대다수가 떠나 예금 하는 시기에 주식을 모아가는 전략을 해보고자 합니다.
과거 2017년도 코인시장 버블이 끝난후에 2018년도 2019년 초반 침체기가 찾아왔고 버블 당시에 있던 참여자 대부분이 시장에서 퇴출 되었습니다.
살아남은 소수만이 수많은 악재속에서 역발상 매수를 했기에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상승 하강 운동이 한 차례 끝나면 시장 참여자 수가 대거 줄어드는데 그 시점이 다음 사이클을 준비하기에 최적의 기회이고 소신파 투자자로서 매수하기가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하락국면에서 매수하기보다는 침체국면 긴 횡보구간이 진행되었을때 악재속에서 더이상 가격이 하락하지 않을때 그 지점이 이번 하락에 대한 주가지수 저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 10년을 준비하는 자세로 이번 하락 사이클을 기회로 모두가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2.05.16. 채권과 달러 지수 관점22.05.16. 채권과 달러 지수 관점
*저는 진심을 담아, 기술적 분석을 하시는 분들을 존경하고 동경하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디어와 마찬가지로 제 사견은 참고만 하시는 정도가 딱 좋습니다.
추세 추종 전략을 우선하고, Event Driven 전략을 선호하는 아마추어 작가 & 투자자입니다. :)
<과거 트렌드 톺아보기>
1. 주식 시장
(공통) 경기 침체 -> 달러 무한 발행을 포함한 현금 유동성 증가 -> 주식 시장, 암호 화폐 시장으로의 자금 대규모 유입
-> 주식 시장의 가치 하락 / 또는 미 10년물(장기) 국채 금리의 상승 중 하나가 선행 -> 노동력 부족, 물가 상승 등 인플레이션 우려
-> 경기 회복보다 금리가 먼저 올라감 -> 주식 시장의 하락 -> 한국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 신흥 마켓 등의 주식 시장의 경색(하락)
-> 외국인 투자자 및 기관 투자자들이 외환을 원화로 바꿔서 투자한 주식, 국채 등 금융 상품에서 발을 빼기 시작(대규모 환매 요구)
-> 원화를 다시 달러를 비롯한 외환으로 바꿈 -> 원화, 위안화, 엔화 등의 아시아 3국 등 신흥 마켓의 통화 가치 동조화 ->수출에 따른 수익 약화
(그 전에는 원화 대비(vs) 위안화, 엔화는 비대칭적 구조였음.) -> 달러 등 외환 수요 급증(자본 유출 가속화) -> 미국 먼저, 한국도 점차 국채 금리 상승
-> 자산 시장의 거품론 대두 -> 달러 대비 원화 가치 하락 + 유로화는 원화 대비 강세, 그러나 달러 대비 약세 지속 -> 결론: 통화 시장의 불안감 가속
2. 암호 화폐
(공통) 경기 침체 -> 달러 무한 발행을 포함한 현금 유동성 증가 -> 주식 시장, 암호 화폐 시장으로의 자금 대규모 유입
-> 인플레이션 우려 -> 주식 시장, 암호화폐 버블 논란 -> 비트코인 가격 하락 -> 위험 선호 심리의 확산
-> 암호 화폐 투자한 기업의 도산, 부도, 파산 급증 + 개인의 파산 -> 소수의 부는 오히려 증대 -> 활발했던 신용 융자 거래 축소
-> 극단적인 현금 선호 현상 강세 -> 물가 상승, 화폐 가치 하락 -> 하락에도 불구하고 재투자 -> 현금 유동성이 다시 줄어듦
-> 투자 원금이 줄거나, 수익은 오히려 마이너스 + 투자 전보다 달러 가치는 여전히 강세 -> 결론: 통화 시장의 불안감 가속
<개인이 반드시 해야 할 일>
1. 한국 주식 시장: IT, 인터넷 기업(성장주)도 좋지만, 반도체 기업(성장주) 중심으로 포지션 변경 O, 가치주 및 소비재 중심으로의 전환 X
- 이유: 한국은 IT, 인터넷 기업에 대한 규제가 더욱 심해질 것. 정부의 정책에 의해 고비용, 저효율, 저마진으로 수익 다변화 실패 예상.
반도체 기업의 경우 그간 제조업 중심의 성장 모델에서 탈피하기 어려울 것.
대만의 TSMC 경우처럼 신흥개도국의 반도체 성장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정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임.
성장주 안에서도 차별화하여 종목을 분할하는 전략이 필요함.
- 추천: 암호화폐 묻지 않은 대기업. 암호화폐 발행은 안 하지만, 블록체인 사업은 하는 대기업. 한국 각 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 유치에 이미 성공한 대기업.
로봇을 생산 + 인간의 제조 작업을 대체하는, 이를 현실화 할 수 있는 대기업(단 무인 자동차 사업 X). 해외에 자본 투자 & 합병에 적극적인 대기업.
(을 기준으로 기업 재선정 중...)
2. 미국 주식 시장: 가치주보다는, IT, 인터넷 기업과 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포지션 변경.
- 이유: 미국은 IT, 인터넷 기업에 대한 규제가 어느 정도 정착이 되었고, 많은 토론과 의사결정이 있었음. 정부 정책에 따른 수익 다변화 가능.
테슬라의 중국 투자 확대에서 엿볼 수 있듯, 미국 기업은 저비용 고효율을 노린 해외 투자, M&A, 다국적 기업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임.
인플레이션을 통해 가치주, 소비재에 많은 수익을 기대하겠지만, 인플레이션 기간 동안의 가치주의 수익의 확대를
인터넷 기업의 투자 확대를 통한 장기 수익 확보와 비교한다면, 결국 성장주에 대한 투자가 답일 것.
- 추천: 애플카를 기다리며, 애플. / 매년 소각, 배당금 올리는 마이크로소프트 / 상장가, 최고가 대비 너무 떨어진 로빈후드.
애플은 주식 소각보다 배당금 올리는 것을 더 선호하는 기업임. / 애플과 마소는 모두 친 중국 기업임. / 로빈후드는 유럽으로 확대를 노리는 중.
(전기차의 확대 가능에 대해 부정적임. 거의 한계치에 도달했다고 생각함. 유럽의 경우 전기차에 아직 익숙하지 않음. / 제 생각에 대한 제 반론은 아래.
전기차 기업의 현금 보유량을 통해 다국적 기업으로의 변모가 기대됨.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포함한 북미. 그리고 남미만으로도 충분히 성공적 수익 모델 가능 + 중국.
이에 테슬라, 포드(현재 변화 중)를 비롯한 전기차 관련 기업에 투자 시, 계산하기도 어려운 수익을 거둘 수 있음. 그러나 개인적으로 변동성을 버틸 힘이 없고 멘탈이 약함.)
3. 암호화폐: 전제 - 암호화폐로 큰 수익을 거두지 못해서, 제가 알고 있는 암호 화폐 투자 전략은 오직 다음 하나 뿐입니다.>
- 암호 화폐: 알트 수익 청산 또는 손절 -> 비트코인, 이더리움으로 분할, 전환하는 것을 유리하게 봄.
- 비트코인 = CRYPTO GOD for making money. 설명 불필요.
- 이더리움 = CRYPTO KING in reality. 업비트가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지원하므로 앞으로 채굴 시장에서의 이더리움의 가치는 낮아지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기대하고 있음.
- 기존 생각의 변화: 한국의 블록체인 & 암호화폐인 Klay, KSP 등에 관심을 가졌고, 어느 정도 벌었지만... 미래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투자만으로도 충분히 역대급 수익 가능 예상.
*이렇게 어려운 시장에서 수익을 거두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입니다.
그리고 이를 본인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쓰는 것은 더욱 아름다운 일입니다. :D
Part.2-1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움직임, 세계 경제에 대해서안녕하세요, Finsight입니다.
이전 Part.1에서 비트코인과 달러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금일은 비트코인과 세계 증시의 움직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금리 제로금리 상황에 더불어, 코로나 사태로인한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으로 시장에는 유동성이 풍부해졌습니다.
소비시장에는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러한 유동성이 자산 시장에 투입되면서 자산 시장은 엄청난 거래량을 만들어내며 상승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미국 나스닥과 비트코인은 코로나빔의 폭락 이후로 지속적인 상승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위험 자산군에 분류됩니다. 비트코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나스닥 지수 3일봉 차트입니다.
나스닥 지수는 2018년 10월 7700을 달성하고 12월 말까지 5836까지 약 24%의 가격하락을 보였습니다.
나스닥 지수의 거래량은 상승을 진행하지만 거래량이 점차적으로 줄어들었고
이후, 거래량이 늘어나며 가격 하락에 대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또한, 코로나빔의 폭락이 진행 되었을때의 움직임 역시 마찬가지로 가격이 상승하나 점차적으로 거래량이 줄어드는 모습이 나타나고,
큰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강력한 하락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나스닥의 차트 역시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며,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거래량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나스닥의 큰 하락 가능성을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전에 아이디어 퍼블리쉬한 미국 10년 채권 차트입니다.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국채의 추세 전환이 시도중입니다.
단기적으로 열려있는 1.4구간대의 저항을 돌파하면, 안전자산인 국채로 자금유입이 될 가능성을 염두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풍부해진 유동성으로 안전자산과 위험자산 모두 동시 상승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허나, 위험자산 선호도가 훨씬 높은 시장분위기를 한순간에 반전시키며,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들어갈 가능성을 염두에 두여야 합니다.
이전 순서대로 작성되고 있는 아이디어 입니다. 이전에 퍼블리쉬 하였던 아이디어를 참고하시면,
해당 내용에 대해서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연관 아이디어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 10년 채권 상승 추세로의 전환미국 정부 10년 채권 주봉입니다.
반년이상 저가권에서 횡보를 거친 후,
지난 2018년 10월부터 시작된, 주황색의 단기 추세선 저항을 상방 돌파 한 모습을 보입니다.
기술적 분석에 의거하여 추세 전환의 가능성을 야기하고 있으며,
위로 노란색 수평선인 플립구간의 저항이 있으며,
빨간색 장기 추세선 저항이 있습니다.
해당 저항 테스트 및 돌파 시도를 위해 단기적으로 1.4이상의 가격 부근까지 상승에 대해서 열어 둘 수 있습니다.
월봉 라인차트 첨부.
기술적 분석 외,
기본적 분석을 통하여 미국 10년 채권에 대한 생각 또한 가격 상승에 무게가 갑니다.
채권의 가격은 기본적으로 이자율과 연관성을 가집니다.
반비례의 연관성을 가지기에 지금의 저금리 제로금리의 상황에서는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미 연준에서는 계속적인 경기부양책으로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요동성 공급을 회수하기 위해서 금리를 인상은 가까운 시일 내에는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후에 올릴 나스닥에 관한 아이디어에 언급 할 예정인 나스닥의 하락에 대한 의견과 연관지어본다면,
현재는 위험자산인 주식 시장의 수익성이 좋지만, 하락이 시작된다면,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빅머니들의 자금 유입이 기대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