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추세 돌파로 간단하게 예측해보는 상승 타겟
안녕하세요? 긴 시간동안 트레이딩 뷰에 글을 안 쓰다가 오랜만에 써 봅니다.
오랜만에 쓰는 퍼블리쉬지만, 아직도 퍼블리쉬 에디터는 크게 개선된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간단한 브리핑은 트레이딩뷰 보다는 텔레그램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기도 합니다.
그래도 한번 간단한 현재 관점을 공유해보겠습니다.
메인 차트 4H 기준 단기 하락 추세 돌파
현재 8월 5일 큰 하락 이후 재 반등, 이후 약 2주간 지루했던 횡보 구간을 깨고
하락추세를 돌파하는 움직임이 지난 새벽에 발생했습니다.
돌파한 추세를 제대로 타고 반등한다면 기대할 수 있는 1차 목표값은
62.7K ~ 63.7K 구간입니다.
큰 프레임에서 볼 수 있는 장기 하락 추세
다만, 일봉 이상 프레임에서 관측되는 큰 프레임의 장기 하락 추세는
아직 중심선도 돌파하지 못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재차 채널 하락으로 하락이 나올 수 있다는 의미지만, 큰 프레임에서의 확정이 필요하므로
주봉 마감 이상까지는 관측이 필요해보입니다.
주봉 이상 장기 프레임의 지표 확인
주봉 프레임에서 확인시 현재 위치는 일목구름 베이스라인의 저항을 3주째 트라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몇개 캔들 이내로 마주할 초록구름의 상단을 반등 기점으로 잡고 반등하는 움직임을 보일지
아래로 내려가며 추가 하락을 만들어낼지 몇 주 내로 갈릴 듯 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2주봉 프레임에서는 지난 8월 초 하락 당시 베이스라인을 밟고 약 20% 반등에 성공한 후
캔들 마감을 이뤄낸 모습으로 추가 상승에 대한 가능성이 더 커보이는 모습입니다.
해당 프레임 기준이라면 상승장 다운 비트코인의 상승은 날씨가 좀 더 추워져야만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는 장기 프레임에 대한 대략적인 큰 그림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향후 트레이딩 전략
사실상 단기 매매를 주로 하시는 분들은 최근 장이 재밌었을 것 같네요.
큰 추세를 잡고 길게 홀드하시는 분들은 8월초 하락에서 매수를 못 했다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자리가 많았습니다.
다만 9월 전후로는 아마 적당히 큰 움직임이 한번 나올 것으로 예상하므로
본인의 관점을 다방면으로 세워두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태도가 중요할 것입니다.
이번 퍼블리쉬는 이런 저런 보조지표에 대한 해석을 제외하고 최대한 간단히 서술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렌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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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 의사록에서 대다수의 위원들이 경제 지표가 예상대로 흘러갈 경우 9월 금리인하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일부는 최근 고용 둔화와 실업률 상승으로 당장 7월에 기준 금리 인하를 지지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연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여기서 파월 의장은 다시 한번 기존의 통화완화적 스탠스를 재확인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행이 12월에 추가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있으며, 영란은행의 추가 금리인하는 불확실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 8월 23일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이 있습니다.
- 8월 27일 독일 2분기 GDP가 발표됩니다.
- 8월 29일 미국 2분기 GDP가 발표됩니다.
- 8월 30일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GBPUSD는 1.27000 라인 부근에서 반등하며 전 고점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항이 있는 1.32000 라인까지는 무난하게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만, 이후 방향성에 대해서는 아직 불확실성이 짙습니다. 때문에, 해당 구간에서 두 가지 전략을 생각해 두는게 유리하겠습니다.
1. 1.32000 라인에서의 저항으로 1.28500 라인까지 후퇴 이후 반등
2. 1.32000 라인 돌파 후 1.35500 라인까지 상승
예상과 달리 하방 움직임이 강할 경우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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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 인덱스가 0.46% 가량 하락했습니다. 일본은행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엔화의 강세를 불러왔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이번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 연준 의장이 기존의 통화완화적 스탠스를 재확인 시켜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표적 매파 인사인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둔화될 경우 금리 인하를 지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했습니다. 닐 카시카리, 미셸 보우만 등 주요 매파 인사들이 금리인하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는 점은 연준의 9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 8월 2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이 발표됩니다.
- 8월 23일 파월 연준 의장 연설이 있습니다.
AUDUSD는 무난하게 상승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는 전고점 부근까지 올라와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아직 0.69000 라인까지 추가 상승할 여력이 남아 있다고 보이기에 상승뷰를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0.69000 라인의 저항을 돌파하기엔 아직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판단이 되며, 단기적 눌림 이후에 다시 반등이 나왔을 때, 0.69000 라인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겠습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나올 경우, 빠르게 전력을 수정하겠습니다.
*비트코인* 24.08.20 차트 분석. (선물 최종익절 완료)지난 분석과 같이 예상한대로 흘러감. (16일자 분석부터 보시면됨)
어제 롱타점에서 1차,2차,최종익절 구간까지 와주었고,
현재 롱 전량 익절한 상태.
<<하락 관점>>
현재자리에서 떨어져 준다면, 작은 ABC(빨간색)를 거쳐서
더 큰 ABC(초록색)로 피보나치 618지점까지 재차 하락하는 시나리오.
<<상승 관점>>
지난 분석과 같은 시나리오들로 이 3가지를 머릿속에 그려놓고
매매에 임할 예정.
<<매매전략>>
현재자리에서는 리스크 비율이 맞지 않기에 단타로만 가져가고,
기다렸다가 전고점을 한번 돌파한 자리에서 숏 트라이 해볼 예정.
<<매매 근거>>
1. 전 고점들로 저항이 발생했던 자리. (흰색 선)
2. 임펄스 완성으로 파동이 끝날 자리. (파란색)
3. 다이버젼스가 걸릴 자리. (빨강 형광펜)
4. 56,000부터 올라온 ABC 완성자리. (초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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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을 앞두고 달러 인덱스가 102 라인을 무너뜨렸습니다. 이번 연설을 통해 파월 의장이 50bp 금리인하를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논조는 비둘기파적일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매파 인사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내달 금리 인하에 열려 있다는 전향적 입장을 드러냈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휴전 중재안을 수용했다는 소식이 있었다는 소식 속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점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 8월 20일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
- 8월 2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 8월 23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USDJPY은 예상했던 150 라인에 못 미치는 149 라인에서 저항을 받아 내려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하락으로 140 라인까지 낙폭을 키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되며, 이후 소폭 반등한 이후 다시 130 라인까지 낙폭을 키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만약, 140 라인에서 반등이 나오지 못할 경우, 하락 우세로 전략을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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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발표된 미국의 물가지수 지표들이 둔화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의 소비시장의 위축과 고용시장의 냉각, 그리고 경제지표들의 부진으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BOA는 오는 9월에 25bp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2025년 말까지 총 6회의 금리인하를 전망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에 따라 변동이 생길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ECB도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7월 CPI가 전월대비 둔화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8월 20일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2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이 발표됩니다.
- 8월 23일 미국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이 있습니다.
EURUSD는 단기 상승 추세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상단의 저항을 돌파하며 추세의 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상되는 고점은 1.13000 라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구간까지는 상승 흐름을 유지한 이후 1.10300 라인 부근까지 하락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세 확장은 단기 추세에서 중장기 추세로 전환이 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앞으로 본격적인 상승을 시사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상승 우세이긴 하나, 하단 추세선까지 후퇴한 이후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하방 움직임을 보일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비트코인* 24.08.19 차트 분석<<상승 관점 Plan>> -현 시간대 가격 기준.
상승 Plan A - ABC 상승
상승 Plan B - 다이아고날
상승 Plan C - 임펄스 상승
<<하락 관점 Plan>>
하락 Plan A - WXYXZ 복합 조정
하락 Paln B - ABC (3-3-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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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일자 예상했던 ABC 하락 분석기준으로
56,800 부근에서 롱을 타면
지금 현재 자리가 피보나치 618자리 이기에
어느정도 물량을 덜어내야 하는 자리.
하락 관점보다는 상승관점을 더 우세하게 보고 있기에
현재자리에서 숏을 노리는것보다
56,100 손절가를 잡고, ABC파동(초록색) 으로 조정을 줬을때
피보나치 382 or 618 부근에서 (노란색)
롱진입을 노리는게 확률적으로 유리.
*비트코인* 24.08.16 분석 일지
1. 앞전 상승(노란색 붓)에 대한 조정이 아직 부족하다는 전제로
하락 한파동 더 떨어지는 관점.
2. 비트코인에 대한 강한 매수세를 동반하여
B파 조정을 끝으로
C파 상승 관점.
현재 자리에선 손익비 좋은 중기적 매매자리를 찾기 애매함으로
5분봉 단타로 짧게짧게 반익반본 전략을 가져갈 예정.
1번 관점의 경우, 올라온 b파동(파란색)의
피보나치, 다이버젼스(노란색 형광)를 활용한 마무리를 예상하여
손익비 좋은 C파동(파란색) 숏을 예상 해볼수 있음.
계속 더 올라가더라도(초록색) 적은 리스크로
반익반본 짧은 숏 을 가져가 볼 수 있는 자리.
JYP : 믿음 그리고 소망한국의 대형 연예 기획사입니다.
과거 2PM, 원더걸스를 시작으로 TWICE라는 걸그룹을 거쳐
지금은 Stray Kids, ITZY, NMIXX를 주축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3년 7월 말, 14만 5천원 부근까지 상승한 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23년 고점과 23년 11월 저점, 24년 1월 고점을 연결한 피보나치 확장에서
1: 1 price level을 최근에 도달하였습니다.
더불어 로그 스케일 차트 상으로 2018년 10월 고점과 2023년 7월 고점을 연결한
평행채널을 2020 코로나 저점 구간을 하단 구간으로 설정하였을 때
이 또한 겹치는 가격대에 도달하였습니다.
현재 가격은 이평선 상으로는 월봉 기준 60일선이 지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ublish하는 오늘 자 기준으로 Stray Kids 재계약 issue로 인해 반등을 보였으며
추후 기술적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는 자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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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 상승, 시장 예상치 0.2%를 하회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2% 상승으로 전월치인 2.7%에서 크게 둔화된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으로 PPI가 발표되자, 연준의 50bp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강해졌습니다.
한편,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휴전 협상이 진전이 없다는 소식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 8월 14일 영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5일 일본 2분기 GDP, 영국 2분기 GDP, 미국 7월 소매판매가 발표됩니다.
- 8월 20일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AUDUSD는 예상했던 지지 구간에서 반등이 나오며, 상승 추세를 형성하는 과정에 들어와 있습니다. 저점은 잘 지켜냈기 때문에, 앞으로 0.69000 라인만 돌파하면 상승 추세가 형성되는 걸로 볼 수 있습니다만, 0.69000 라인에서 한 차례 단기적 눌림이 나온 이후 저항 돌파를 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예상과 달리 하방 움직임이 강하게 나올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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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슈들을 소화하며, 시장이 잠잠해진 가운데, 미국 정부가 항공 모함 타격대와 잠수함을 중동에 파견하기로 결정한데에 따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며, 시장에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번 주에 발표되는 미국의 물가지수 지표들 또한 큰 변수로 작용하겠으며, 이 결과에 따라 9월 FOMC 회의에서 연준의 금리 폭을 가늠할 수 있겠습니다.
일본에서는 정책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 금리가 오르지 않는 금리 수수께끼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본은행은 당분간 현재 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8월 13일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4일 영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5일 일본 2분기 GDP, 영국 2분기 GDP, 미국 7월 소매판매가 발표됩니다.
USDJPY은 급락 후 일시적 반등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반등의 고점은 150~152 구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점 도달 이후 다시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140 라인 부근까지 내려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기적으로는 하락 추세를 형성하며, 130 라인까지 추가적인 하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과 달리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경우, 신규 전략으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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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강해지면서, 9월 FOMC 회의에서 연준의 50bp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강해지며 달러가 약세를 보였으며, 엔 캐리 트레이드 여파로 엔화의 강세 또한 달러의 하락을 유도했습니다. 현재는 해당 이슈들이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달러 또한 반등에 성공했으며, 9월 FOMC 회의에서도 25bp 금리인하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한편, ECB 또한 9월 금리인하 전망이 우세하며, 금리인하 폭은 25bp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8월 13일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4일 영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5일 미국 7월 소매판매가 발표됩니다.
EURUSD는 단기 상승 추세를 따라 움직이고 있으며, 현재는 고점의 저항으로 눌림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하단 추세선까지의 눌림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1.07500 라인 부근에서 저점을 형성한 이후 다시 상승 흐름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전 하락 추세의 추세선 지지를 받아 상승폭을 키울 가능성이 존재하며, 이 경우 추세의 확장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나올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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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 부총재는 현재와 같이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며, 당분간 현 수준에서 금융완화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매파적 스탠스에서 물러서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미-일 금리차 축소는 기정사실이기 때문에, 향후 엔 캐리 트레이드 되될림 물량이 추가로 나올 수 있다는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또한, 대다수의 연준 위원들이 미국 경제에 대해 자신감을 확인시켜주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크게 완화되었습니다. 다만, 시장이 9월 FOMC 회의에서 50bp 금리인하를 전망하고 있다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 8월 9일 독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3일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4일 영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5일 일본 2분기 GDP, 영국 2분기 GDP, 미국 7월 소매판매가 발표됩니다.
GBPUSD는 다시 한번 추세대를 깨고 내려왔습니다. 이는 곧 하단 추세선까지 추가 하락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현재 차트에서는 1.24500 라인에서 저점을 형성한 이후 반등 하며, 상승 추세를 유지하며 1.32000 라인까지 장기적 상승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하단 추세선을 깨고 내려오며 추세를 이탈하거나, 현 구간에서 반등이 나오는 등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나올 경우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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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으로 인한 되돌림 현상이 겹치며 달러의 약세를 불러왔지만, 연준의 빅 컷 (50bp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됨에 따라 시장이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연준 내에서는 경기 침체의 상황은 아니며,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향후 발표되는 지표 데이터들을 참고하겠다는 입장도 고수하고 있으며, 9월 FOMC 정례회의에서의 금리인하 폭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짙어 보입니다.
호주 은행은 8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한편, 이란과 이스라엘의 긴장감은 국제사회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오는 12일에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8월 9일 독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3일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4일 영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AUDUSD는 0.64000 라인 하단까지 내려오긴 했지만, 반등에 성공하며 0.65500 라인까지 회복하였습니다. 상승 추세를 형성하는 과정 속에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고점 부근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고점은 0.69000 라인 부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0.64000 라인을 뚫고 내려올 경우 저점이 하방으로 크게 열리기 때문에, 전략을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나온다면,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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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들이 쇼크 수준의 결과치를 발표하면서, 고용 시장이 냉각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일각에서는 경기 침체가 진행되고 있다고 해석하였으며, 연준의 고금리 정책에 빠른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9월 FOMC 정례회의에서 50bp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강해지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올해 연말까지 125bp 금리인하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행은 지난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엔 캐리 트레이드의 되감김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곧 엔화의 변동성으로 이어졌습니다.
- 8월 6일 호주은행 금리결정이 있습니다
- 8월 9일 독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3일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4일 영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5일 일본 2분기 GDP가 발표됩니다.
USDJPY은 급락세를 보이면서 추세를 이탈하였습니다. 단기적 급락에 따른 반등이 나오긴 하겠으나, 하락 우세라는 점은 변함이 없어 보이며, 현재 저점으로는 140 라인이 유력합니다. 반등으로 인하여 150 라인까지는 회복이 나올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140 라인 하단까지 내려올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으로는 하락 추세를 형성하며, 130 라인 부근에서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나올 경우, 전략을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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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11.4만 명 증가로, 시장 예상치인 17.6만 명을 크게 하회했으며, 전월치도 하회했습니다. 또한, 실업률도 4.3%로 예상치이자 전월치인 4.1%를 상회했습니다. 이는 곧 고용 시장의 냉각이 확연하게 눈에 띄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으며, 나아가서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번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연준이 이미 금리인하 시기를 놓쳤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며, 오는 9월에 50bp 인하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씨티 은행의 경우 연준이 올해 1.25%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하마스의 최고 지도자 하니예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피격된 배후로 이란은 이스라엘을 지목했으며, 군사적 보복을 공언했습니다.
- 8월 6일 호주은행 금리결정이 있습니다.
- 8월 9일 독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3일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4일 영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EURUSD는 고점의 저항을 받아 눌림이 나왔으나, 반등에 성공하며 다시 고점 저항을 돌파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점 저항을 돌파하기 전까지는 기존의 추세에 따른 움직임을 따라갈 것으로 예상되기에, 1.09500 라인에서 저항을 받아 1.07000 라인까지의 눌림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고점인 1.10000 라인을 돌파할 경우 단기 상승 추세의 확장이 나오게 되며, 이 경우 1.13000 라인까지의 상승뷰가 열리게 됩니다.
고점 저항을 돌파할 경우, 전략을 상승뷰로 바꾸고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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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그리고 연준의 9월 금리인하 시사까지 나왔습니다. 일본은행은 이번 금리인상으로 0.25%까지 금리를 맞추었고,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를 동결했지만,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향해 추가 진전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9월 금리인하가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다고 덧붙이며 9월 금리인하 시그널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영란은행 또한 이번에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시장은 60~65% 정도로 금리인하 가능성을 반영했습니다. 다만, 이번에 금리인하를 하더라도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기대하기엔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란에서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를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직접적 공격을 지시했으며, 이에 대해 이스라엘의 벤야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과 그 대리 세력들과의 실존적 전쟁에 돌입했고, 해를 끼치는 모든 사람에게 원수를 갚을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 8월 1일 영란은행 금리결정이 있습니다.
- 8월 2일 미국 비농업 고용지수, 7월 실업률이 발표됩니다.
- 8월 6일 호주은행 금리결정이 있습니다.
GBPUSD는 1.28500 ~ 1.28000 구간에서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영란은행의 금리결정으로 한 차례 추가 눌림이 나올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1.28000 라인이 지켜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차트 상으로는 1.28000 라인에서 반등으로 1.32000 라인까지의 상승이 기대되며, 만약 1.28000 라인이 깨지게 될 경우 1.26000 라인까지 저점을 열어두겠습니다.
예상된 움직임과 다른 움직임이 나올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해보겠습니다.
션타임 아카데미 - AUDUSD(호주 달러) 추세 분석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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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레바논 베이루트에 보복 공습을 강행하면서 중동 쪽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달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FOMC 정례회의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일자리에 대한 불확실성과 구인 공고의 감소는 고용 시장의 냉각을 반영하여 연준의 9월 금리인하에 가능성을 높혔습니다. 이번 FOMC 회의에서는 시장은 연준이 금리동결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통화정책과 관련하여 어떤 스탠스를 보여줄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본은행은 금리인상을 할 것이란 보도가 있었으며, 미무라 재무관은 엔저현상으로 인한 단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호주은행은 높은 물가 지수와 고용 시장이 견조한 노동시장에 힘입어 현행 기준금리를 더 오래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7월 30~8월 1일 연준 FOMC 정례회의가 개최됩니다.
- 7월 31일 호주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 일본 금리결정,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일 영란은행 금리결정이 있습니다.
- 8월 2일 미국 7월 비농업고용지수, 7월 실업률이 발표됩니다.
AUDUSD는 0.66000 라인을 깨고 내려와 있습니다. 이전에 예측한 바와 같이 0.64000 라인까지 하락세를 이어가고, 이 구간에서 지지를 받아 0.69000 라인까지 상승하며, 상승 추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이번주 변수가 많아 예상하고 있는 저점을 깰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이 때엔 0.62500 라인을 저점으로 보겠습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나올 경우, 전략을 빠르게 수정해보겠습니다.
션타임 아카데미 - USDJPY(엔화) 추세 분석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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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점유지인 골란고원의 축구장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스라엘은 이번 공격의 배후로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지목했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까지 이루어질 가능성까지도 제기되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었습니다. 해당 소식에 달러의 수요를 증가시켰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FOMC 회의가 개최되는 가운데,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동결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앞으로 통화정책에 있어 통화완화적이거나 비둘기파적 스탠스를 보여줄지에 대해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영란은행과 일본은행의 금리결정이 있으며, 시장에서는 영란은행의 금리인하, 일본은행의 금리인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7월 30일~8월 1일 FOMC 정례회의가 개최됩니다.
- 7월 30일 독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7월 31일 일본 금리결정,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일 영란은행 금리결정이 있습니다.
- 8월 2일 미국 7월 비농업 고용지수, 실업률이 발표됩니다.
USDJPY은 이전에 예상했던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152 라인까지 하락 후 반등이 나오고 있으며, 이 구간에서 160 라인까지 단기적 상승이 기대됩니다. 다만 변수가 이번주 내내 발표되기 때문에, 저점을 깨고 내려올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합니다. 만약, 152 라인을 깨고 내려올 경우엔 149~150 구간까지 추가적 하락이 예상됩니다.
152 라인이 깨지면서 하락이 이어질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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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아직 연준의 목표치인 2.0%에는 도달하지 못하였으나,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완만한 금리인하를 통해 풀어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첫 금리인하 시기는 9월로 예상이 됩니다.
한편, ECB의 금리인하는 9월과 12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시장에서 전망하고 있는데, ECB 내부에서는 금리인하에 대한 확신과 약속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불확실성을 지속시키고 있습니다.
- 7월 30일~8월 1일 FOMC 회의가 개최됩니다.
- 7월 30일 독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7월 31일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일 영란은행 통화정책회의가 있습니다.
- 8월 2일 미국 7월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이 발표됩니다.
EURUSD는 고점의 저항을 받아 잠시 내려오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고점은 중장기 하락 추세의 고점과 단기 상승 추세의 고점이 맞물리는 구간으로 강한 저항이 예상되는 구간이며, 이번 저항으로 1.07000 라인 혹은 1.04500 라인 부근에서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FOMC와 유로존 CPI, 미국 고용 지표 등 변수가 많아, 고점의 저항을 돌파하는 변수도 생각해 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만약, EURUSD가 1.10000 라인을 돌파할 경우, 1.12000 라인까지 고점을 열어두고 전략을 새로 짜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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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에서 금리인상에 대한 압박이 강해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 하락을 유도했습니다만, ECB가 9월에 추가 금리인하를 할 것이란 전망 속에 달러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연준은 FOMC를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하였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9월 금리인하에 대해 어떤 스탠스를 보여줄지에 대해 시장이 주목하고 있으며, 기존과 같이 비둘기파 스탠스를 보여준다면 달러가 중장기적 하락 추세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국에서는 인플레인션 목표치를 달성했으며, 8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만, BOE 내에서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아직은 불확실성이 짙습니다.
- 7월 25일 미국 2분기 GDP (QoQ)가 발표됩니다.
- 7월 26일 미국 6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7월 30일 독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7월 30일 ~ 7월 31일 연준 FOMC 정례회의가 개최됩니다.
- 8월 1일 영국 금리결정이 있습니다.
GBPUSD는 1.28500 라인을 돌파하여 1.30500 라인까지 상승폭을 키웠으나, 다시 하방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하락에서 1.28500 라인을 지켜내고 상승할 수 있을지가 키 포인트인데, 1.28500 라인에서 반등에 성공한다면 1.32000 라인까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예상되는 움직임을 정리하자면, 1.28500 라인에서 지지를 받아 1.32000 라인까지 상승이 기대됩니다.
다만, 미국의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와 FOMC, 영란은행 금리결정 등의 변수로 시장 방향성이 바뀔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