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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1월 PPI가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시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이 나왔으며, 이는 곧 달러의 강세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ECB의 금리인하가 생각보다 빠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이를 통해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가늠해야하는 시기로 보여집니다.
-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 MoM 발표치 0.3% 상승, 예상치 0.1% 상승, 전월치 -0.1%
- 2월 21일 ECB 비통화정책 회의가 개최됩니다.
- 2월 2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발표됩니다.
- 2월 22일 ECB 통화정책 회의 보고서가 발행됩니다.
유로는 상승 추세 이탈 이후 하락 추세를 형성하는 과정 속에 있으며, 최근 고점의 저항으로 눌림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지지선에서 버티고 있어, 단기적 반등이 나오고 있는데, 이를 통해 다시 한번 고점을 확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본다면, 두 가지의 움직임이 예상되는데,
첫번째는, 현재 지지선의 힘을 통해 고점인 1.10500 라인의 저항을 확인한 후 중장기 하락
두번째는, 현재의 지지선을 뚫고 예상 저점인 1.04500 라인까지 단기 하락
이 두 가지의 움직임이 예상되며, 결론적으로는 저점까지의 하락이 기대됩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나올 경우 다시 분석하여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24.02.15 EUR/USD 유로/달러Momantic_Fx 입니다.
공개 차트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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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는 달러 상승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가격에서 하락세가 지속될경우 지난 23년 11월 하단 지지라인과 비슷한 가격대에서 다시 지지라인이 형성될 가능성을 예상하여 1.06655 근처 가격대까지 하락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단 저항라인은 2월초 변동성이 나타난 구간의 중심라인을 상단 저항라인(1.07670)으로 설정하였으며, 전반적인 흐름은 하락세가 지속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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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만, 영국의 4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0.3% 감소하며, 예상치와 전분기 수치를 모두 하회했으며, 3분기에 이어 4분기까지 두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외 우리가 주목할 점은 영국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약간은 둔화세를 보였다는 점입니다.
- 영국 1월 CPI YOY는 4.0%로 발표, 예상치 4.1%를 하회했습니다.
- 영국 4분기 GDP QoQ는 -0.3%로 예상치 -0.1%를 하회했습니다.
- 미국 1월 소매판매는 -0.8%로 예상치 -0.2%를 하회했습니다.
- 2월 16일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됩니다.
파운드/달러의 차트는 우상향을 그리고 있긴 하지만, 하락의 재료들이 갖춰져 있어, 하방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단의 추세대 지지를 지켜낸다면, 상단 추세선까지의 상승이 이어지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다시 한번 하단 추세선의 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저점 확인 후에는 상단 고점 저항인 1.35000 라인까지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아직 추세대의 지지가 깨지지 않았기 때문에, 상승에 좀 더 무게를 두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첫번째, 추세대 지지를 받아 1.35000 라인까지 중단기 상승
두번째, 추세대 지지를 깨고 하단 추세선이 있는 1.23000 라인에서의 지지를 받아 1.35000 라인까지 중장기 상승
이 두개의 움직임이 현재는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만약, 변수가 있다면,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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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었습니다. CPI YOY와 근원 CPI YOY 모두 예상치를 넘어 섰는데, 이는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후퇴하는 재료가 되었습니다. 다만, 연준 내부에서 시장 달래기에 나섰기에 달러의 강세가 조금은 진정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남은 이슈들이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의 1월 CPI YOY는 3.1%로 예상치인 2.9% 상회, 근원 CPI YOY는 3.9%로 시장 예상치 3.7%를 상회했습니다.
- 미국의 소매판매와 수출입 물가지수가 2월 15일에 발표됩니다.
-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2월 16일에 발표됩니다.
- 호주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록이 2월 20일에 발표됩니다.
호주달러의 차트는 우상향을 그리는 상승 추세입니다. 다만, 고점에서부터의 눌림이 나오고 있어서, 중장기 하락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하락으로 추세대 지지를 확인하는 과정에 있긴하지만, 이 구간도 뚫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짧게는 0.62000 라인까지의 하락이 기대됩니다. 매도뷰로 확정적이지만, 변수로 인한 단기 반등은 나올 수 있습니다만, 전고점까지의 도달은 어려워 보입니다.
두 개의 움직임이 가장 기대되는데,
첫번째는, 단기 반등 이후 고점 저항으로 0.62000 라인까지 하락
두번째는, 추세대 지지를 깨고 0.62000 라인까지 하락
AUDUSD는 0.62000 라인까지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도뷰 유지하면서 시장 보겠습니다. 변수가 있다면 전략을 수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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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었습니다. 1월 CPI YOY는 3.1%로 예상치인 2.9%를 상회했으며, 근원 CPI YOY는 3.9%로 예상치인 3.7%를 웃돌았습니다. 생각보다 인플레이션 둔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이는 곧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이 후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미국의 고용시장의 과열과 인플레이션 둔화가 예상보다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에 따라, 연준의 금리인하 시기가 늦춰지고 있으며, 타 중앙은행들에 비해 더욱 늦을 수 있다는 전망이 강해졌습니다.
- 2월 15일 일본 4분기 GDP가 발표됩니다.
- 2월 16일 미국의 생산자 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CME Fedwatch는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8.5%, 5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33.9%로 반영했습니다.
USDJPY는 CPI 영향으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전에 하단 추세선에서 지지를 받았던 만큼, 상단 추세선까지의 상승을 이어가려는 모습을 보일텐데, 상단에 저항이 위치해 있어, 단기적 하락 이후 반등이 나올지, 혹은 전고점을 돌파하고 곧장 상승이 나올지를 봐야 합니다.
가장 유력한 움직임에 대해 정리하자면,
1. 152.000 라인에서의 저항으로 단기 하락 이후 추세대 지지를 받아 중장기 상승
2. 152.000 라인 돌파 후 158 라인까지 중단기 상승
이 두개의 움직임이 현재는 가장 유력하며, 변수가 있을 경우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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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금리인하 시기에 대한 전망이 점점 늦춰지고 있고, ECB의 금리인하가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는 전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유로의 하락이 나오고 있는데, 이를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미국의 물가지수가 연준의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이번주 미국 물가지수 지표들이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2월 13일 미국 1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전월치 3.4%, 예상치 2.9%로 전망
- 2월 15일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 2월 16일 생산자 물가지수 발표
유로는 현재 상승 추세 이탈 이후 매도 추세를 형성하는 과정 속에 있으며, 이미 두 차례의 고점을 형성하며 기준 추세선을 완성했습니다. 현재 기대값은 하단 추세선까지 형성하며 완전한 매도 추세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전저점에서 지지를 받아 단기적 상승이 나올 수 있긴합니다만, 결국엔 이를 깨고 내려올 것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는 1.03000 라인 부근에서 저점을 형성한 이후 장기 상승을 기대합니다.
현재는 두개의 움직임이 예상되는데,
첫번째는, 단기 상승 이후 고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중장기 하락
두번째는, 전저점을 깨고 단기 하락을 이어가며 저점까지 도달
이 두가지의 움직임이 유력하며, 결국은 하락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나올 경우 다시 분석하여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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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5.25%로 동결하면서, 목표 인플레이션 도달까지 고금리 정책을 유지할 것이란 의지를 보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영란은행의 금리인하 시기를 하반기로 보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 연준은 올해 5월 혹은 6월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3월 금리인하는 사실상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월 13일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2월 16일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 발표
- 2월 14일 영국 소비자 물가지수, 2월 15일 영국 4분기 GDP 발표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연내 2~3회 금리인하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지만, 너무 이른 시기에 금리를 내린다면 정책 실수가 될 것이라며, 조기 금리인하에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추었습니다.
파운드/달러 차트는 우상향을 그리고 있으며, 저점으로부터의 반등으로 고점까지의 상승이 기대되는 차트입니다. 최근 단기 하락으로 인하여 추세대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으며, 이번 반등으로 인하여 고점(1.35000)까지의 상승이 기대됩니다.
이미 추세대 지지를 확인하였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다면 고점까지의 중단기 상승이 기대되며, 혹여 변수가 있다면, 전략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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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호주 중앙은행(RBA)는 물가동향을 지켜보기 위해 기준금리를 4.3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덧붙였는데, 시장에서는 호주 중앙은행이 최근 인플레이션이 둔화했다는걸 확인했음에도 매파적인 스탠스를 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으며, 3월과 5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일축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 미 연준의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약 20%, 5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약 64%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 호주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으며, 향후 데이터에 따라서 금리인상을 재개하는 방안을 배제할 수 없다고 표명하며,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했습니다.
- 호주 ASX200은 7600 라인 부근에 안착했습니다.
현재 호주달러는 우상향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고점으로부터의 눌림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만, 호주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인상 시사라는 재료와 함께, 차트상 추세대 지지를 받는 구간에 있어 단기적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추세의 흐름을 본다면 하방으로의 움직임이 우세하며, 이에 따른 예상되는 움직임은 두가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첫번째는, 단기 반등 이후 기준 추세선의 저항을 다시 한번 확인한 후 0.62000 라인까지 중장기 하락
두번째는, 추세대 지지를 깨고, 0.62000 라인까지의 중단기 하락
대응에 있어서는 지난주와 크게 다름이 없습니다. 다만, 변동성을 불러올 재료가 이번주에 부재하기에 다음주 미국 물가지수 지표들에 따라 움직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수로 인하여 차트가 크게 달라진다면,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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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은 금리동결과 함께, 3월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기타 경제지표들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 영향으로 5월 금리인하 가능성 마저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만, 다음주 발표되는 물가지수 지표들로 반전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시장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 전날 파월 의장은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금리인하 폭은 적을 것이며, 속도 또한 느릴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 2월 13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2월 15일 일본 4분기 GDP와 미국 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됩니다.
- CME Fedwatch는 5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61.6%로 반영했습니다.
달러/엔의 가격은 우상향 차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사실상 달러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의 눌림 또한 추세대 지지를 받아 다시 상승 흐름을 가져온 것으로 확인됩니다. 추세에 따라 강하게 밀어 올릴 것으로 예상이 되며, 전고점을 언제 돌파하느냐에 따라 움직임이 달라지겠습니다.
현재 예상되는 움직임은 두 가지로 볼 수 있으며,
첫번째는, 추세대 지지를 받은 힘을 이어가면서 전고점 저항을 무난하게 돌파한 이후 추세 고점까지 중단기 상승
두번째는, 전고점 저항에서 눌림이 나오며 다시 한번 하단의 추세대 지지를 확인한 이후 중장기 상승
이 두개의 움직임이 현재까지는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변수가 있을 경우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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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은 3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이후에 발표된 미국의 1월 비농업고용지수도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후퇴시켰는데, 연준의 뚜렷한 금리인하 정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유로의 상승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최근 시황 및 주목할 이슈로는
- 미국 비농업 고용지수 35.3만명으로 예상치 18.5만명을 크게 웃돌았으며, 지난해 1월 48.2만명 이후 1년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 CME Fedwatch는 5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70% 수준까지 하향했으며,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20% 수준으로 반영했습니다.
- 2월 8일 유럽중앙은행 월례 보고서가 발표됩니다.
- 2월 13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유로는 상승 추세 이탈 이후에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다만, 아직 하락 추세로 완전히 전환이 된 것은 아니기에 언제든 반등의 기회를 엿볼 수 있겠습니다. 하락 추세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하단 추세대까지의 하락이 나와야 하며, 1.03500 라인 부근이 저점이 되겠습니다. 추세를 만들어가는 가정하에 예상되는 움직임은 현재 두 가지로 볼 수 있으며,
첫번째는, 전저점인 1.07000 라인의 지지를 받아 고점을 확인한 이후 중장기 하락
두번째는, 현재의 하락을 이어가며 전저점을 깨고, 저점까지 중단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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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연준의 FOMC 회의가 종료되었습니다. 여기서 연준은 금리동결과 함께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을 일축하였으며, 향후 물가지표들에 따른 금리정책 변화를 시사하였습니다. 그 외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영란은행의 금리결정이 되겠으며, 금리동결과 함께 어떠한 내용을 품고 있을지 주목해야 합니다.
- 2월 1일 유로존 CPI 발표
- 2월 1일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 회의록 발표
- 2월 2일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발표
파운드/달러의 차트는 상승 추세를 형성하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하단에서 지지를 확인하고 올라오고 있으며, 상단의 저항까지 확인한다면 추세의 형성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변수가 없다면) 우리는 중단기 상승을 노리고 시장 대응을 하는게 유리하겠습니다.
가장 유력한 움직임으로는
1. 상단의 추세대 저항을 그대로 돌파하며 고점 저항까지 단기적 상승 후 반락
2. 추세대 저항으로 눌림이 이후 하단의 추세대 지지를 받으며 고점까지 중장기 상승
이 두개의 움직임이 가장 유력하며, 변수가 있을 경우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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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CPI가 발표되었습니다.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꾸준히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아직은 호주은행이 금리인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엔 어려운 단계로 보여집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연준이 FOMC 정례회의를 개최하였으며, 내일 새벽에 결과가 발표됩니다. 이에 따라서 통화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1월 30~31일 연준 FOMC 정례회의 개최, 한국시간 기준 2월 1일 새벽 4시 결과 발표
- 2월 1일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 2월 6일 호주은행 금리결정 발표
- 호주ASX200 7680선 안착
현재 호주달러는 우하향 추세를 그리고 있으며, 고점의 저항으로 눌림이 진행 중입니다. 예상되는 저점은 현재 전저점인 0.62000 라인 부근이며, 이 구간에서 단기적인 반등이 기대됩니다. 다만, 이 구간마저 뚫고 내려온다면, 추세 흐름에 따라 하단 추세선까지의 눌림이 나오겠습니다.
현재 호주달러의 움직임은 두가지로 예상해 볼 수 있는데,
1. 추세대 지지를 깨고 내려오면서, 0.62000 라인까지 중단기 하락
2. 추세대에서 지지를 받아 고점을 다시 확인한 이후 중장기 하락
대응에 있어서는 지난주와 크게 다름이 없습니다. 다만, 미국 연준의 FOMC와 호주은행의 금리결정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니, 해당 내용들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변수로 인하여 차트가 크게 달라진다면,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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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올해 첫 미 연준의 FOMC 정례회의가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에서 연준은 금리동결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금리인하 시점에 대한 힌트를 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평가하는 단어를 바꿀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장의 반전이 일어날 수 있는 재료이며, FOMC 이후 파월 의장의 연설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1월 30~31일 미 연준 FOMC 정례회의 개최
- 2월 1일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 2월 2일 1월 비농업부문 실업률 3.8%, 신규 고용 17.3만건으로 지난해 말보다 고용시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
달러/엔 차트는 현재 우상향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미 저점을 찍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 상승이 예상됩니다. 다만, 이전에 강한 저항을 받았던 152 라인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여지기에, 이 구간에서는 한 차례 쉬어가면 대응을 하는게 유리하겠습니다.
현재 예상되는 움직임은
1. 하단 추세대에서의 지지를 받아 상승
2. 152 라인에서의 저항으로 한 차례 눌림 이후 추세대 지지를 받아 상승
이 두개의 움직임이 현재까지는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변수가 있을 경우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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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의 통화정책회의에서 ECB가 금리동결과 함께, 향후 금리정책에서 금리인하에 대해 다소 냉소적인 시각을 내비췄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ECB가 올해에 상당한 완화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유로의 상승이 녹녹치 않아 보입니다.
최근 시황 및 이번주에 주목할 이슈로는
- 30~31일 연준 FOMC 정례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연준은 금리동결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시장에서는 금리동결보다는 연준의 향후 금리정책에 대한 내용에 주목하고 있으며, 5월 혹은 6월 중으로 연준이 금리인하를 시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된 미국의 12월 PCE는 2.9%로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이는 2021년 3월 이후 최저 상승률입니다.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기대감과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 2월 1일에는 EU 지도자 정상회의와 라가르드 ECB 총재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유로는 상승 추세 이탈 후 하락 추세로 전환이 되는 과정에 있으며, 최근 고점에서의 저항으로 눌림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하락은 1.04000 라인까지 예상이 되며, 이 구간에서 반등이 나온다면 하락 추세가 완성됩니다.
현재 예상되는 움직임으로는
1. 전저점인 1.07000 라인을 뚫고 내려오며 1.04000 라인까지 중단기 하락
2. 전저점인 1.07000 라인에서 지지를 받아 고점 저항을 다시 한번 확인 후 중장기 하락
이 두개의 움직임이 가장 유력하며,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나올 경우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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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를 앞두고 연준이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서면서, 잠시 달러의 움직임이 잠잠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주에 발표되는 12월 PCE와 4분기 성장률 속보치 등으로 다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25일 미국 4분기 성장률 속보치 발표, 26일 12월 PCE 발표
- 30~31일 연준 FOMC 정례회의 개최
- 2월 1일 영국중앙은행 금리결정 발표
파운드/달러의 차트는 우상향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추세를 형성하는 과정에 있으며, 이 추세를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상단의 저항까지 상승한 이후 저항을 받아 내려오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다만, 추세를 완성시키기 위한 움직임은 분명 나올 것으로 보여지며, 이 과정에서 우리는 고점과 저점을 공략하는게 유리하겠습니다.
현재 두가지의 움직임이 예상되는데,
첫번째는, 하단의 추세대 지지까지 단기 하락 이후 반등
두번째는, 이전에 받은 추세대의 힘을 그대로 이어가며 상단의 추세대 저항을 돌파하여 고점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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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이후 2월에도 금리동결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둔화시키기 위해서 호주 중앙은행은 매파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달러의 움직임에 큰 영향을 주는 재료들이 24일부터 연달아 발표가 되는데, 호주달러의 방향성이 크게 갈리겠습니다.
- 25일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보고서, 미국 4분기 GDP가 발표됩니다.
- 26일 미국의 12월 근원 소비지출 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1월 30~31일 연준 FOMC 개최 예정입니다.
- 호주ASX200 7500 상단에 안착
현재 호주달러의 차트는 우하향 추세를 그리고 있으며, 이는 하락 우세를 의미합니다. 또한, 고점의 저항을 돌파하지 못하였다는 것은 추세의 흐름상 하방의 움직임을 기대하게 합니다. 크게는 0.56000 라인 부근까지, 작게는 0.60000 라인 부근까지의 하락이 기대되며, 이번에 지지를 받고 있는 0.65000 라인은 어떤 시점에 깨느냐에 따라 대응이 조금 달라지겠습니다.
호주 달러의 움직임은 두가지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1. 추세대 지지를 받아 고점까지 상승한 이후 다음 추세대 지지까지 하락
2. 추세대를 곧장 깨고 내려오면서 다음 추세대 지지까지 하락
지난주와 대응은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일시적 상승은 나올 수 있으나, 중장기적 측면에서는 하락이 우세해 보입니다.
변수가 있을 경우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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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BOJ의 금리결정이 있었습니다. 올해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할 수 있다는 관측이 있었으나, 일본은행은 이번 회의에서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고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에는 보류했습니다. 이러한 결과 속에서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는 4월 회의에서 해제될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미 연준의 FOMC 정례회의가 개최되는데, 장기적 방향성을 예상해볼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일본은행 단기 정책금리 -0.1%로 동결, 올해 CPI 상승률 2.4%로 하향 조정
- 1월 30~31일 미 연준 FOMC 정례회의 개최, 연준 블랙아웃 기간 돌입
- 25일 ECB 통화정책 회의
- 26일 미국 12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발표
BOJ의 통화청잭성명서 발표 이후 달러 약세/엔화 강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달러/엔 차트는 현재의 재료에 힘입어 하락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저점은 146.000 라인 부근으로 확인됩니다. 이후엔 반등이 나오면서 다시 상승에 탄력을 받겠으며, 추세의 고점 부근까지의 상승이 유력합니다.
현재 예상해볼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움직임으로는
1. 146.000 라인까지 후퇴 후 반등하여 156.500 라인까지의 중장기 상승
2. 146.000 라인에서 반등 이후 152.000 라인에서 저항을 받아 중단기 눌림 구간 형성
이 두개의 움직임이 가장 유력하며, 변수가 있을 경우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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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다만, 달러의 움직임은 조금 제한적이었는데, 그만큼 유로도 한 차례 급락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몇몇 이벤트가 있어서, 큰 움직임이 기대됩니다.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와 오스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가 조기 금리인하가 없을 것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 미국의 소비자 심리지수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개선된 수치로 발표되었습니다.
- 22일 라가르드 ECB 총재의 연설이 있으며, 25일 ECB 통화정책회의 및 라가르드 총재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25일 미국 소비지출물가지수 지표가 발표됩니다.
유로는 상승 추세를 이탈하면서 하락 추세를 형성하는 과정에 있으며, 고점의 눌림으로 1.04000 라인 부근까지 하락할 경우 하락 추세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락 추세가 완전히 자리 잡기 위해서는 몇개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번째로는 상단의 저항이 지켜져야 하며,
두번째로는 1.04000 라인까지의 눌림이 나와야 합니다.
하락 추세가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서 예상할 수 있는 움직임은 세가지로
1. 고점의 저항을 확인한 이후 하락
2. 1.07000 라인의 지지를 확인하고, 단기 상승 이후 중단기 하락
3. 1.07000 라인을 깨고, 하단 추세선까지 중단기 하락
이번에 ECB의 통화정책회의와 미국의 소비지출물가지수가 이번주에 발표됩니다. 각각 유로와 달러에 큰 영향을 주는 재료인 만큼, 차트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수에 대비할 필요가 있으며,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나올 경우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