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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우크라이나 경유 천연가스 유입 중단 및 유로존 성장 우려 속에 유로화 급락
- 애틀란타 연은의 GDP 나우는 실질 민간투자 증가율 하향 조정에 근거하여 작년 4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1%에서 2.6%로 하향 조정
-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1만 건으로 전주 대비 9천건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
- 테슬라 연간 인도량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둔화세를 보이면서 테슬라 주가 급락, 투자심리 약화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며 달러 인덱스 상승 견인
주요 경제 일정
- 1월 3일: 미국 12월 ISM 제조업 PMI
AUDUSD 차트 분석
이전에 0.63500 라인을 뚫고 내려오면서 202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0.62000 라인까지 하락했습니다. 전저점 부근이기에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반등에 성공할 경우 0.63500 라인까지 단기적으로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반등에 실패할 경우 0.60000 라인까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렌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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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일본은 신정 연휴로 1월 1일부터 1월 3일까지 휴장
- 미국 국채지수 듀레이션에 조정을 주는 리밸런싱 영향으로 미국 국채금리 상승하며 달러 강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5% 후반대까지 상승
- 시장에서는 트럼프의 초기 정책 중 다수로 인하여 올해 초 달러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연준은 올해 하반기에 완화정책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
주요 경제 이벤트
- 1월 2일: 일본 마켓 휴일, 미국 12월 제조업 PMI
- 1월 3일: 미국 12월 ISM 제조업 PMI
USDJPY 차트 분석
일본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달러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USDJPY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58 라인을 돌파하려는 시도를 꾸준히 보이고 있습니다. 158 라인을 돌파한다면 160~161 구간까지 무난하게 추가 상승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만약 158 라인 돌파에 실패한다면 154 라인 부근까지 후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방 우세로 보되, 하방 우세로 전환되면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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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뉴욕 증시는 연말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로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
-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미국에 대한 전망을 파악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 전망
- 우크라이나가 자국 영토를 통한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유럽 공급을 오는 31일부터 중단하기로 결정
- ECB의 로버트 홀츠만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는 천연가스 가격의 상승과 유로화 약세로 다음 금리 인하 때까지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발언
주요 경제 이벤트
- 1월 1일: 새해 휴장
- 1월 3일: 미국 12월 ISM 제조업 PMI
EURUSD 차트 분석
현재 유로는 1.03400 ~ 1.06000 구간에서 작은 횡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상승이 매우 유력하며, 고점인 1.06000 라인까지 올라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주 내로 고점을 돌파하거나 저점을 뚫고 내려오기 위한 변동성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예상과 달리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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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11월 FOMC 회의록에서는 대다수 참가자들이 중립금리 수준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려해 정책적 제약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연준 위원들이 점진적 금리인하를 광범위하게 지지한 것으로 확인
- 트럼프가 멕시코와 캐나다산 제품에 대해 25%, 중국산 제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에 미국 중장기 금리가 반등세
- 이스라엘은 레바논에서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휴전하겠다는 방침을 발표
주요 경제 지표 일정
- 11월 27일: 미국 3분기 GDP, 미국 10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11월 28일: 독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
- 11월 29일: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지수
AUDUSD 차트 분석
현재 AUDUSD는 저점 부근에서 움직임이 발생 중입니다. 상승 추세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하단 추세선을 지켜내야 합니다. 해당 구간에서 반등이 나올 경우 0.69000 라인까지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0.64000 라인을 뚫고 내려올 경우 하락뷰로 전환이 되며 이 경우엔 0.62000 라인까지 낙폭을 키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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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지난 25일에 "경제 상황이 개선되면 정책금리를 인상하고 통화완화 정도를 조정해야 할 수 있다"고 발언하였으나, 시장에서는 구체적인 금리 인상 신호를 주지는 않았다고 평가
- 미국 국채 7년물 입찰 호조, 시장 예상치 4.55% 대비 낮은 4.53% 수익률이 책정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9만 명을 기록,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했지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한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1만 명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함. 시장에서는 미국 내 실직자 수는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기존에 실업수당을 받던 실업자들이 취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기업들의 채용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고 해석
주요 경제 지표
- 12월 27일: 도쿄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GBPUSD 차트 분석
크리스마스와 박싱데이로 인하여 유럽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외환시장은 달러의 움직임에 주목하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GBPUSD는 1.25000 라인을 지켜내려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적 방향성은 1.25000 라인을 기준으로 잡아 볼 수 있는데, 하향 돌파 시 1.23000 라인까지 하락 우세, 상향 돌파 시 1.27000 라인까지 상승 우세로 보겠습니다.
예상되는 고점과 저점에 도달했을 때, 장기 방향성을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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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6290%까지 상승하며 5월 30일 이후 처음으로 4.60% 선을 상회
- 일본의 가쓰노부 재무상은 "현재 엔화가 일방적이고 급격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고, 최근 환율 움직임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발언
- 중국 정부가 내년에 사상 최대인 3조위안 규모의 특별 국채를 발행할 것이란 소식이 있었으며, 이는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한 소비 진작, 기업의 장비 업그레이드, 첨단 분야 산업에 대한 투자 지원 등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
주요 경제 일정
- 12월 26일: 박싱데이
AUDUSD 차트 분석
최근 0.64000 라인을 뚫고 내려왔던 AUDUSD는 0.62000 라인에서 저점을 형성하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상승은 0.64000 라인까지 단기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의 방향성은 다시 하방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예상과 같이 흘러갈 경우 0.62000 라인을 깨고 0.60000 라인까지 낙폭을 키울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0.64000 라인을 다시 상회할 경우 0.66000 라인까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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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미국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4.7로 전월대비 8.1 포인트 급락하며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후퇴
- 내년 1월 20일부터 시작되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미국인들의 향후 단기 소비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
- CB의 다나 피터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2월 소비자들은 미래의 사업 환경과 소득에 대해 상당히 덜 낙관적이었으며, 10월과 11월에 신중한 낙관론이 우세를 보인 뒤 미래의 고용 전망에 대한 비관론이 돌아왔다"고 발언
-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5990%까지 상승하며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Fedwatch는 1월 금리동결 가능성을 91.4%로 반영
주요 경제 이벤트
- 12월 25일: 크리스마스
- 12월 26일: 박싱데이
USDJPY 차트 분석
이전에 저항을 받았던 157 라인을 무난하게 돌파한 뒤 158 라인까지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해당 구간을 돌파할 경우 160~161 구간까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158 라인의 저항을 돌파하는데 실패한다면 154 라인까지 후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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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일본의 가토 가쓰노부 재무상은 "최근 엔화가 일방적이고 급격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고, 과도한 통화 움직임을 억제하기 위해 적절한 조지를 취할 것"이라 발언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
-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2%를 향한 둔화 경로에 있다"고 발언
주요 경제 이벤트
- 12월 23일: 영국 3분기 GDP
- 12월 25일: 크리스마스
- 12월 26일: 박싱데이
EURUSD 차트 분석
이전의 상승 추세를 이탈한 이후 현재 박스권을 나타내고 있으며, 저점에서의 반등으로 인하여 1.06000 라인까지의 상승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저항 돌파에 실패할 경우 저점을 깨고 박스권을 이탈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경우엔 1.01000 라인까지 낙폭을 키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대로, 1.06000 라인을 돌파할 경우 1.08000 라인 부근까지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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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12월 FOMC 회의에서 연준은 25bp 금리인하
- 연준은 점도표를 통해 내년 총 50bp 금리인하를 시사
-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연준의 정책 기조는 이제 상당히 덜 제약적이고 정책금리에 대한 추가 조정을 고려할 때 더 신중할 수 있다고 발언
-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인하가 마지못한 인하였음을 시사했고, 극도로 매파적이었다고 평가
- BOJ와 BOE는 오늘 금리결정을 발표하며, 동결할 것으로 전망
주요 경제 지표
- 12월 19일: 일본은행 금리결정, 영란은행 금리결정
- 12월 20일: 미국 11월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
GBPUSD 차트 분석
미국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영향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GBPUSD의 하락이 가파르게 나왔습니다. 이 결과 1.26000 라인을 뚫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곧 1.25000 라인까지의 추가 하락을 시사합니다.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이 나올 수 있으며, 만약 1.25000 라인을 뚫고 내려올 경우 1.23000 라인까지 낙폭을 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1.25000 라인에서 반등할 경우 1.27000 라인까지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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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소매판매는 0.7%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
-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였다는 것은 미국 경기 모멘텀이 강화된 점을 시사, 12월 FOMC 회의에서는 금리동결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1월에는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
- 달러 대비 엔화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일각에서는 일본 당국의 개입이 나올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됨
- 영국에서는 8월부터 10월까지 임금상승률이 전년대비 5.2% 상승으로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 영향으로 파운드가 강세를 보임
- 캐나다에서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9% 상승으로 시장 예상치인 2.0%를 하회, 이 영향으로 캐나다 달러는 약세를 보였음.
주요 경제 지표
- 12월 18일: 영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지수
- 12월 19일: FOMC 회의 결과 발표, 일본은행 금리결정, 영란은행 금리결정
- 12월 20일: 미국 11월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
AUDUSD 차트 분석
AUDUSD는 결국 0.63500 라인을 뚫고 내려왔습니다. 현재 차트상으로는 0.62000 라인까지의 하락이 우세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이번 FOMC 회의에서 연준이 어떤 스탠스를 보이냐에 따라 방향성이 다시 상방을 가르킬 수 있겠습니다. 변수로 인하여 예상과 달리 상방 움직임을 보일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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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미국 12월 제조업 PMI는 48.1로 전월대비 1.4 포인트 하락하며 3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서비스업 PMI는 58.5로 1.4 포인트 상승하며 38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 유로존 12월 합성 PMI는 49.5로 전월대비 1.2 포인트 상승했지만 기준치인 50을 하회
- ECB의 이자벨 슈나벨 집행이사는 "통화정책은 점진적으로 진행돼야 하며 계속 데이터에 의존해야 한다"고 발언
- 12월 FOMC 회의에서는 25bp 금리인하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나, 1월엔 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
- 캐나다의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 겸 부총리는 쥐스탱 트위도 총리와 충돌한 뒤 사임을 발표
주요 경제 지표
- 12월 17일: 미국 11월 소매판매
- 12월 18일: 영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지수
- 12월 19일: FOMC 회의 결과 발표, 일본은행 금리결정, 영란은행 금리결정
- 12월 20일: 미국 11월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
USDJPY 차트 분석
149 라인에서 반등에 성공한 USDJPY은 153.500 저항을 돌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해당 구간을 돌파하면서 157 라인까지 고점이 열려 있으며, 단기적으로 상승이 유력해 보입니다. 다만, 이번 주에 FOMC 회의와 BOJ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되어 있어 중장기적 방향성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짙습니다. 결과를 보고, 추후 방향성을 다시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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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트럼프의 무역정책으로 인해 미국 경제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일본은행이 금리동결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
- 12월 FOMC 회의에서 연준은 25bp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점도표가 상향될 것이란 전망과 내년 1월에는 금리 동결이 예상
- EC는 25bp 금리인하를 결정, 일부 위원들은 50bp 금리인하에 대해 선을 긋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점진적인 25bp 금리인하를 지지
- BOE는 정책금리를 4.7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
주요 경제 지표
- 12월 17일: 미국 11월 소매판매
- 12월 18일: 영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지수
- 12월 19일: FOMC 회의 결과 발표, 일본은행 금리결정, 영란은행 금리결정
- 12월 20일: 미국 11월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
EURUSD 차트 분석
현재 EURUSD는 작은 박스권 구간에서 횡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박스권 고점인 1.06000 라인을 돌파한다면 1.07500 라인까지 상승이 기대되며, 반대로 저점인 1.04500 라인을 뚫고 내려온다면 1.03400 라인까지 하락이 예상됩니다.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는 단기적으로 1.06000 라인까지의 상승이 예상됩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을 보인다면,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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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 동기 대비 2.7%, 전월 대비 0.3% 상승으로 예상치 부합, 12월 FOMC 회의에서 연준 25bp 금리인하 전망은 강해졌지만, 내년부터 금리 인하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관측 우세
- BOJ 당국자들이 금리 인상을 내년 1월이나 그보다 약간 더 늦추더라도 큰 비용은 수반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보도로 엔화 약세
- 캐나다 중앙은행은 시장의 예상대로 50bp 금리인하 단행
- 유럽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전망
- 중국에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에 위안화의 약세를 용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음
주요 경제 지표
- 12월 12일: 유럽중앙은행 금리결정, 미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
- 12월 13일: 영국 10월 GDP
GBPUSD 차트 분석
최근 1.25000 라인에서 지지를 받으며 상승 추세를 지켜낸 것으로 보여지며, 1.28000 라인까지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추가적인 상승이 기대되며, 이 때의 고점은 1.30000 라인 부근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후에 추세의 고점까지 상승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상승 우세로 보고, 장기적인 방향성은 추후에 다시 짚어보겠습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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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11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 시장에서는 예상보다 높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에 대해 경계
- 호주 중앙은행은 금리를 동결했으나, 미셸 블록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이사회는 인플레이션이 감소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다소 얻었다"라고 발언
-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이어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결정이 예정, 이번 회의에서 캐나다 중앙은행은 50bp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전망
주요 경제 지표
- 12월 11일: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결정
- 12월 12일: 유럽중앙은행 금리결정, 미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
- 12월 13일: 영국 10월 GDP
AUDUSD 차트 분석
AUDUSD의 상승 흐름을 지지해 주던 상승 추세선이 돌파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반등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하락 가능성이 크게 열렸다는 점은 생각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0.63500을 뚫고 내려온다면 0.62000 라인을 저점으로 두고 하락뷰, 반대로 현 구간에서 반등할 경우 0.69000 라인을 고점으로 두고 상승뷰로 보겠습니다.
만약,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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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보다 적극적인 재정적책과 적당히 온건한 통화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중앙정치국은 소비를 적극적으로 진작하고,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모든 면에서 국새 수요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
- 시장에서는 중국이 더욱 강도 높은 완화 전책을 시사했다고 평가
- 오는 11일에는 미국의 11월 CPI가 발표, 시장에서는 근원 CPI가 전월대비 0.3%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캐나다 중앙은행은 50bp, 유럽중앙은행은 25bp 금리 인하할 것으로 전망
- 호주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4.35%로 동결
주요 경제 지표
- 12월 10일: 독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
- 12월 11일: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결정
- 12월 12일: 유럽중앙은행 금리결정, 미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
- 12월 13일: 영국 10월 GDP
USDJPY 차트 분석
157 라인에서 저항을 받은 이후 한 주간 큰 폭으로 하락하며 148.500 라인 부근까지 내려왔지만, 해당 구간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151 라인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152 라인을 앞두고 있어 해당 구간을 돌파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신하기 어려우며, 이번 주엔 변수로 작용할 재료들이 많아 방향성을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149 라인을 기준으로 상회할 경우 154 라인까지 상승, 하회할 경우 140 라인까지 하락으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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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연방준비제도 블랙아웃 기간 돌입
- 캐나다 11월 실업률 6.8%로 전월 6.5%에서 상승, 캐나다 중앙은행 50bp 금리인하 기대
- 미국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2.7만 명으로 시장 예상치 20만 명을 상회, 실업률은 4.2%로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전월대비 상승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 경우 금리를 올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언
- 스위스 중앙은행 25bp 인하와 50pb 인하 전망이 공존, 호주 중앙은행은 금리 동결할 것으로 예상
주요 경제 지표
- 12월 10일: 호주 중앙은행 금리결정, 독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
- 12월 11일: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결정
- 12월 12일: 유럽중앙은행 금리결정, 미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
- 12월 13일: 영국 10월 GDP
EURUSD 차트 분석
EURUSD는 1.06000 라인까지 상승세를 보였으나, 해당 구간에서 저항을 받아 소폭 내려온 것으로 확인됩니다. 저항선을 돌파하는데 실패하면서 1.04500 라인까지 후퇴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이번 주는 단기적으로 하락뷰로 보되, 주요국들의 금리결정 결과를 보면서 대응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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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프랑스 국민의회가 미셸 바르니에 총리가 이끄는 내각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찬성 다수로 통과시키며 62년 만에 처음으로 내각 붕괴
- 파월 연준 의장은 연설을 통해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며 중립금리를 신중하게 찾아나가겠다고 발언
- 미국의 11월 ISM 서비스업 PMI는 52.1로 예상치 55.5를 하회했고, ADP 민간고용은 14.6만 건으로 예상치 16.6만 건 하회
-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물가가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고 발언하며, 내년 4 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할 수 있음을 시사
주요 경제 일정
- 12월 6일: 미국 11월 실업률, 11월 비농업 고용지수
GBPUSD 차트 분석
최근 1.25000 라인까지 하락했던 GBPUSD는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점을 지켜내면서 중단기 상승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며, 1.30000 라인까지의 상승이 기대됩니다. 장기적으로는 1.34000 라인까지 올라설 가능성도 있으나, 각 저항선에서 어떠한 방향성을 보여줄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승뷰로 보되, 1.30000 라인에서 방향성을 다시 짚어보겠습니다.
만약 예상과 다른 움직임을 보일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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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한국 비상계엄 선포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 엔화 급등하며 달러 하방 압박
-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JOLTS에 따르면 10월 계절조정 기준 구인건수는 774.4만건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 일각에서는 견조한 고용 시장을 근거로 연준의 12월 금리인하를 전망
- 호주 10월 소매 매출액은 전월 대비 0.6% 증가, 호주중앙은행의 추가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란 확신 속에 소매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 호주중앙은행의 금리인하 시점은 내년 5월 중으로 전망
주요 경제 지표
- 12월 3일: 미국 노동부 JOLTS
- 12월 5일: 파월 연준 의장 연설
- 12월 6일: 미국 11월 실업률, 11월 비농업 고용지수
AUDUSD 차트 분석
현재 AUDUSD는 지지선인 0.64000 라인 부근에서 횡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지지선을 기준으로 앞으로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지선을 지켜낸다면 상승 추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 경우 0.69000 라인까지 상승이 기대됩니다. 반면, 0.64000 라인을 뚫고 내려올 경우 0.62000 라인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신규 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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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브릭스가 탈달러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 달러 패권에 도전하면 100% 관세와 미국이라는 수출 시장과 작별하게 될 것이라 경고
- 프랑스에서는 미셸 바르니에 총리가 내년도 예산안의 핵심인 사회보장재정 법안에 대해 하원 표결을 건너뛰고 바로 입법할 수 있는 헌법 조항을 사용하기로 하자 하원 내 주요 정치 세력인 좌파 연합과 극우 진영은 정부 불신임 투표를 실시
- 일본은행의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데이터가 가정한 대로 변해간다는 의미에서 금리 인상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발언
주요 경제 지표
- 12월 3일: 미국 노동부 JOLTS
- 12월 5일: 파월 연준 의장 연설
- 12월 6일: 미국 11월 실업률, 11월 비농업 고용지수
USDJPY 차트 분석
157 라인에서 저항을 받은 이후 쭉 하락세를 보이면서 현재는 149 라인 부근까지 내려왔습니다. 이 구간에 지지선이 형성되어 있어, 정확한 방향성을 파악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149 라인을 지켜낸다면 154 라인까지 다시 올라설 것으로 기대되며, 반대로 149 라인을 뚫고 내려올 경우 140 라인까지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ROX] 크록스 리셀하기 VS 크록스 주식사기2002년에 설립된 신발 제조 기업으로
가볍고 편안한 신발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콜라보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층 확보하며
글로벌 판매망 및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쌓고 있습니다.
변동성이 높은 미국 주식 중 하나로 22년에는 MDD -75%를 기록하였습니다.
작성일 기준 22년 6월과 23년 11월에 발생한 저점을 연결한
추세선에 도달하였으며 24년 6월 전고점(A)을 시작으로
24년 8월 저점(B), 24년 9월 고점(C)을 연결한 하락 평행채널 하단을
터치하였습니다. 동시에 A-B-C 피보나치 확장 1:1 가격 부근이기도 합니다.
수평 지지로는 24년 2월 6일 캔들을 유의미한 지지로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중장기 상승 평행채널의 경우 고점 체크를 위해 사용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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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일본은행의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금리 인상에 대해 데이터가 가정대로 추이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밝히며 인플레이션이 2%로 상승할 것이라고 자신하거나 확신하게 될 경우, 적절한 시기에 통화완화의 정도를 조정할 것이라 덧붙임.
-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2.3% 상승으로 예상치에 부합, 이에 대해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은 둔화하고 있고, 목표치를 향해 하고 있다고 발언함. 시장에서는 ECB의 25bp 금리인하 전망을 강화
- 미국 재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스콧 베센트가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적절한 제동을 걸어줄 것이란 기대감을 형성
주요 경제 지표
- 12월 3일: 미국 노동부 JOLTS
- 12월 5일: 파월 연준 의장 연설
- 12월 6일: 미국 11월 실업률, 11월 비농업 고용지수
일전에 예상한 바와 같이 1.03000 ~1.06000 구간에서 움직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1.06000 라인의 저항을 돌파하는데 실패하면서 단기적으로 박스권을 형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이번 주는 해당 박스권에서 움직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만, 만약 박스권을 이탈할 경우 고점은 1.08000, 저점은 1.01000 라인으로 열어두고, 신규 전략을 빠르게 수립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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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정채되고 있음을 재확인
- 일본 토쿄 지역의 소비자물가가 전월보다 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본은행의 내달 금리인상 전망이 부상
- ECB의 이자벨 슈나벨 집행이사는 점긴적인 금리인하를 지지한다고 발언하며 50bp 금리인하에 반대하는 입장을 확인
- 엔화와 유로의 동반 강세 속에 달러 인덱스는 장 중 105.854까지 하락
주요 경제 일정
- 11월 28일: 독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
- 11월 29일: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지수
GBPUSD 차트 분석
상승 추세를 형성하고 있는 GBPUSD는 하단 추세선을 뚫고 1.25000 라인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곧장 회복하며 1.27000 라인까지 다시 올라섰습니다. 아직은 상승 추세가 유지된다고 판단되며, 이번 반등으로 1.30000 라인까지 올라설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다만, 다시 한번 하락하며 1.25000 라인 하단으로 내려올 경우엔 추세의 이탈로 판단하여 1.21000 라인까지 하락 가능성을 열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