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최저점 시그널은 나왔는데 여기서 반등이 나올까?비트코인이 연이은 하락을 보여주고 난 뒤,
끔찍할만큼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서 '강제퇴학'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고점 대비 무려 -35%라는 라는 비율로 하락해,
레버리지를 단 3배만 사용했더라도 최고점 진입자들은
본인의 포지션이 모두 날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순간입니다.
이렇게 큰 하락이 나온 뒤, 비트코인을 과연 매수해도 되는건지
이어서 하락이 또 벌어지지는 않을지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온체인데이터 를 통해서 현재 비트코인이 위치한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를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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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비트코인 ETF 유입량 입니다.
하얀색은 비트코인 가격
보라색은 ETF 유입-유출량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빨간색 네모로 표시한 곳을 보면,
ETF의 ‘순유출’이 크게 발생한 구간이 가격 저점과 자주 겹친다는 점이 보입니다.
즉, ETF를 통한 매수 자금이 약해지거나(순유입 감소),
순유출로 전환될 때 바닥권이 형성됐던 장면이 반복되었습니다.
ETF의 매수세가 점점 회복되면서 (차트에 빨간색 박스 참고)
비트코인 가격도 함께 상승 흐름을 만들었던 구간이 확인됩니다.
“이상하네요, ETF를 통해 기관들의 매수세가 들어와야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가는 거 아닌가요?”
라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 나름대로의 해석을 섞어보자면
순유출은 ‘실제 매도 압력’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물량 털림의 끝’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ETF에서 돈이 빠지면(환매/상환) ETF가 들고 있던 비트코인 보유량이 줄어드는 방향이라,
단기적으로는 공급 부담이 생겨 가격을 더 누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 과정이 진행되면
팔 사람(약한 손)이 대부분 팔아버림(투매/손절 마무리)
→ 추가 하락을 만들 매도 에너지가 약해지는 구간 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구간은
‘순유출이 좋다’가 아니라, 공포가 끝물로 가며 매도세가 소진되는 구간일 수 있다
라고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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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은 미결제약정(OI)의 60일 변화율입니다.
미결제약정이란 뭘까요?
선물 시장에서 아직 청산되지 않고 ‘열려 있는 계약(포지션)의 총량’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OI가 늘면 레버리지 포지션이 쌓이고, OI가 줄면 포지션이 정리되면서 레버리지가 빠지는 흐름을 가지게 되죠.
지금 차트는
최근 2달 동안 미결제약정이 급격하게 정리되며 ‘디레버리징(레버리지 청산/축소)’이 강하게 나온 구간 입니다.
차트의 빨간 박스처럼 하락과 함께 OI가 크게 빠졌던 구간은 대체로
가격 하락 → 롱 청산 + 숏 익절 → OI 감소로 시장이 ‘가벼워짐’ → 이후 반등
이런 흐름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던 패턴이 보입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건,
OI 급락 = 바닥 “확정”이 아니라, 과열된 레버리지가 정리되는 과정 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 데이터만으로는 아직 한 번 더 저점 갱신 가능성 도 열어두는 게 안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현재 매집 박스권(횡보 범위)을 지켜준다면 반등 시도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구간 이고,
그 신뢰도를 높이려면 거래량 회복(실제 수요 유입)이 동반되는지 를 같이 확인하는 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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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론 공포탐욕지수(Fear & Greed Index) 입니다.
공포탐욕지수는 말 그대로
시장 참여자들이 지금 ‘겁을 먹고 있는지(공포)’, 아니면 ‘과하게 낙관하고 있는지(탐욕)’ 를 점수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점수가 낮을수록 공포가 커진 상태이고, 점수가 높을수록 탐욕(과열)이 커진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지표가 의미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포가 커질수록 팔고, 탐욕이 커질수록 따라 사는 경향 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포탐욕지수는 종종 ‘군중 심리의 끝단(극단)’ 을 체크하는 용도로 활용됩니다.
그리고 워런 버핏도 이런 취지의 말을 했었죠.
“남들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탐욕스러워라.”
(결국, 대중 심리가 한쪽으로 쏠릴 때 오히려 기회가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2021~2022년처럼 상승장이 꺾이던 구간에서도
미결제약정이 크게 정리되고, 공포탐욕지수가 최저점을 찍는 장면이 나왔지만
그 이후 ‘반등’은 나왔어도, 추세 하락이 끝난 건 아니어서 다시 하락이 이어졌던 적 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포탐욕지수를 보고
“무조건 상승이 나온다” 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적어도 시장 심리가 극단으로 치우쳤고, 가격이 전환(반등)될 수 있는 가능성은 커진 구간이구나”
이렇게 판단하는 게 더 합리적입니다.
즉, 공포탐욕지수는
바닥을 ‘확정’해주는 지표가 아니라, ‘바닥이 나올 확률이 올라가는 구간’을 알려주는 참고 지표 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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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딱 두 갈래길에 서 있습니다.
여기서 반등이 먼저 나오고 하락장으로 전환하느냐,
아니면 마지막 상승파동(최후의 불꽃) 이후 하락장으로 전환하느냐 입니다.
데이터로 보면 지금과 같은 상황은 보통
“하락장 전 마지막 반등”이거나, “상승장의 최후의 파동” 이 나오는 자리입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이 바닥을 찍고 올라온 기간만 보더라도
상승 추세가 이어진 시간이 이미 1000일을 훌쩍 넘은 상태 입니다.
이 말은 곧, 지금이 이라기 보다는
사이클이 꽤 진행된 구간일 가능성 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대략 3년 전후의 상승 구간 + 1년 내외의 조정(하락/횡보) 구간 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건 ‘규칙’이 아니라 ‘경향’이고, 매번 똑같이 재현되진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결론을 딱 잘라 말하기보다,
“상승 추세의 연장 vs 반등 후 하락장 전환” 가능성이 동시에 열려 있는 위치 로 보는 게 더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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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던, 단기적으로는 오를만한 위치에 자리하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저 레버리지 정도로 상승 방향에 베팅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저 기계적으로, 시장에 공포가 가득할 때 매수버튼을 누르지만
하락장의 전환을 고려해서 100K 돌파 이후에 매도 정도를 한다면 나쁘지 않은 매매가 될 자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아이디어
크리스마스전, 방향성이 결정될 것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아르키입니다.
비트코인은 11월부터 시작된 장기간 박스권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움직임은 23일 내로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 바라보시는 날봉상 상단 추세선과
켜놓은 이치모쿠 구름대를 보시면
음운의 터치 직전에 도달했습니다.
보통 이럴때 하단 추세선을 터치하고 내려오거나
음운 안으로 정확히 잘 안착을 해준다면
상승의 여력은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내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날봉상 차트를 조금 더 뒤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왼쪽에 보시면 같은 빨간색 상단 추세선을 그리고
하락했던 시점을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음운대를 점점 키운다음
상단 추세선을 이탈함과 동시에
음운대로 들어온 순간,
비트코인은 상승 전환을 명확히 해주었습니다.
저는 현재 이 패턴이 지금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음운대를 들어오지 않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
해당 차트는 2021년도 그리고 2022년도 때의 날봉 차트입니다.
해당 차트를 보시면 보라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부분은
음운대에 들어오려고 노력했지만
들어오지 못하고 다시 한번 내려 앉은 모습을 3번이나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목할 한 가지,
실패한다면 한번 더 저점을 갱신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럼 저의 매수 포인트는
한번 더 저점을 갱신할 때
꼬리를 포함하여 25년 4월의 바닥을 딛어준 74~75k 레인지 범위 안에서 1차적인 매수를
공격적인 매수 포인트를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가격대는 지지를 강하게 두번정도 받아주었고,
이탈한다면 리스크관리의 기준도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12월 26일 임시 공휴일로 지정이 되어 연방정부도 휴무입니다.
때문에 실질적으로 크리스마스 전에 변동성이 심할 수 있겠습니다.
이 점은 참고로 활용하시고, 심리적으로 24일부터 28일까지
실제 기관 등의 매매는 지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가 말하는 산타랠리, 사탄랠리 등의 결정은 23일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저의 개인적인 시나리오였으며,
공부의 목적으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항상 안전한 트레이딩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택과 집중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팔로우"를 해 두시면, 언제나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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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어느 종목, 코인(토큰)을 거래할지를 선택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위의 차트 중에서 1W 차트의 HA-Low 지표 부근으로 다시 하락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1D 차트에서는 계단식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HA-High 지표 이하로 하락하면서 정상적인 하락을 보이다가 HA-Low 지표를 만나면서 계단식 하락세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하락은 고점 구간에서 형성하고 하락하는 것을 말하고, 계단식 하락세는 저점 구간을 형성한 다음 저점을 갱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두개의 하락이 결국 같은 하락을 나타내지만, 계단식 하락세에서는 거래를 시작할 수 있는 기준을 선택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단식 하락세에서 상승으로 전환되는 차트를 찾고 지지와 저항 지점에서 지지 여부에 따라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본 예제 차트를 보면, 8월 14일에 HA-High 지표 이하로 하락한 이후에 정상적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10월 10일에 HA-Low 지표 이하로 하락하면서 계단식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좀 더 큰 1W 차트를 보면, 2월 3일 이후에 HA-High 지표 이하로 하락하면서 정상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10월 6일 이후에 HA-Low 지표를 터치하면서 저점 구간에 도착하였다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현재 HA-Low 지표 지점인 0.00544 부근에서 지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러므로, 이번의 1W, 1D 차트의 HA-Low 지표 지점인 0.00544-0.00611 구간 부근에서 지지 여부는 현재까지 보여준 계단식 하락과는 다른 의미를 나타냅니다.
다만, 계단식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되고 비로소 상승세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지점은 0.01090 이상 상승하여 가격을 유지할 때 부터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아직 거래를 결정하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0.00544-0.01090 구간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때 매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매수 구간, 즉, 지지 구간이 너무 넓기 때문에 실제 거래하기가 애매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중요한 지점, 즉, 0.00544-0.00611 구간이나 0.01090 지점 부근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때 매수를 진행하게 됩니다.
대부분 가장 낮은 가격에서 매수하는데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0.01090 부근으로 상승하였을 때 매수를 진행하게 될 것 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우리는 돌파매매라 합니다.
즉, 0.01090 지점을 상향 돌파할 때 매수를 해야한다는 심리적인 압박을 받게 된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DOM(-60) ~ HA-Low 구간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때 매수하고 상승하였을 일부 매도하면서 계단식 하락세에서 분할 매수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을 남겨둠으로서 저점에서 매수할 때의 부담감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단타 거래(day trading)에 익숙하지 않는다면, 투자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매수만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계단식 하락세가 시작되었다는 것은 결국 상승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하는 것은 HA-High ~ DOM(60) 구간, 즉, 고점 구간에서 매수한 다음 하락세가 시작되었을 때 입니다.
그 이유는 어디까지 하락할지 알 수 없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DOM(-60) 지표나 HA-Low 지표를 만나면서 비로소 하락을 끝이 다가 왔다는 것을 알게 될 것 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선택할 종목, 코인(토큰)의 현재 위치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거래 시점을 어떻게 설정하고 거래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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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점에서 BTC 차트를 보면 현재의 위치의 의미가 어떠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즉, 현재의 위치에서 하락하게 되면, 계단식 하락세를 보이게 되는 시작 구간에 해당되고, 상승하게 되면 HA-High 지표나 DOM(60) 지표를 만날 때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갈림길에 1M 차트의 M-Signal 지표가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구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ETH 차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상승할 것인가 하락할 것인가를 따지기 보다 형성된 저점 구간, 즉, DOM(-60) ~ HA-Low 구간 부근에서의 지지 여부를 확인하고 그에 맞게 대응함으로서 분할 매수를 진행해야 합니다.
즉, 단타 거래(day trading)를 통한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을 남기는 방식의 거래가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단타 거래(day trading)를 진행하는데 익숙하지 않는다면, DOM(-60) ~ HA-Low 구간 중에서 최대한 낮은 가격에서 매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매수는 계단식 하락세가 진행될 때마다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적인 금액으로 매수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에 DOM(-60) ~ HA-Low 구간에서 매수한 단가별로 볼 때 수익 중인 매수 단가가 있다면 그 매수 단가별 매수 금액만큼 매도하여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을 남겨 두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실제 거래를 진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거래 방식(수익에 해당되는 코인을 남겨주는 방식)은 계단식 하락세를 보일 때 진행하여 익숙해 져야 합니다.
그러니, 익숙해질 때까지는 적은 투자금으로 거래를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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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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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2월 봉 근처에서 저항 받고 있는 비트코인오늘의 글을 설명 드리기에 앞서 먼저 저의 과거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게시글로 이동합니다.)위 게시글의 요점은 비트코인은 과거의 패턴을 미래에 반영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100% 그렇지는 않다고 할지라도 비트코인을 큰 단위(일 봉 이상)에서 오랫동안 관찰해 오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제가 지금 비트코인이 12월 봉에 저항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저 위에 게시글과 연관이 있습니다.
일단 비트코인 현재 차트의 모습을 보시면 과거 2021~2022년처럼 쌍 봉우리를 그리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12월봉 몸통 상단에 선을 그어주고 일 봉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의 차트를 보시면 앞에 있는 매물대의 중간 값(미들라인)에 지지를 받고 올라오다가 12월 봉 선에 저항을 받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저항을 받는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12월 봉 선에서 정확히 저항을 받기 보다는 1%오차 범위 내에서 저항을 받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는 어떨까요?
현재도 과거와 비슷하게 이전 매물대의 미들라인에서 지지를 받고 12월 봉 선에서 1% 오차 범위 내에서 저항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이런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을 토대로 앞으로의 흐름이 과거와 거의 똑같이 흐른다는 가정하에 저의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12월 봉 선 근처에서 2번 저항 과거 매물대 미들라인에서 두 번 지지 받고 12월 봉 선을 뚫고 올라옵니다.
그리고 전체 하락의 절반 값에서 저항을 받고 그대로 추락합니다.
2022년에는 밑에 받쳐줄 매물이 없어서 저렇게 흘러 내렸지만 이번 하락은 2022년처럼 막 흘러내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 7만$ 근처에서 지지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그러면 과거의 역사를 어떻게 현재 그리고 미래에 접목할 수 있을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4등분 선입니다. 피보나치 되돌림을 개조를 해서 사용하실 수 있는데
숫자 값을
0
0.25 (매수 타점 초록색)
0.5
0.75
1
-0.25(손절용 빨간색)
이렇게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색은 여러분들이 마음에 드시는 색으로 하시면 됩니다.
굳이 피보나치 되돌림을 쓰는 이유는 과거 매물대 미들라인에 안 닿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현재 차트를 보도록 할까요?
현재 진행 중인 차트에서 과거 매물대 미들라인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지금 위에 사진처럼 해석하는 방법이 있고요.
이렇게 조금 더 낮춘 값에서 매물대 미들라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은 지금 위에 사진이 아닌 첫 번째 과거 매물대 미들라인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첫 번째 시나리오입니다. 12월 봉 선 아래에서 2번 저항 과거 매물대 근처에서 2번 지지 후 크게 반등하여 10만 달러 돌파 후 추락
두 번째 시나리오입니다. 첫 번째와 비슷하지만, 첫 번째 고점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내려오는 와중에 생긴 두 번째 고점과 가장 최근의 최저점을 기준으로 전체 하락의 절반 값을 그렸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이렇게 해야지 조금 더 과거(2021)와 비슷한 느낌이 나고 저점에서 매수하고 고점에서 매도했을 때 매도가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며 지난 글(이번 하락은 56,500$?)처럼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저의 지난 글은 2026년 하락장의 끝부분(2026년 말)쯤 되면 제가 해당 자료를 참고해서 발바닥은 아니더라도 발목이 어디일지 따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BTC 개인적인 구상과 대응을 위한 생각89.3k 가격에서 여러차례 저항이 발생하였습니다.
붉은 박스로 나타낸 구간에는 숏포지션들의 유동성이 모여있을겁니다.
그리고 현재 88k 구역에서 주말간 매물을 쌓고 있습니다.
어제 86.8k까지 하락하고 다시 가격이 반등하는 것을 보면 시장에 매수세가 약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만약 86.8k 아래로 가격이 하락한다면 다시 저점테스트를 할 가능성이 생길 듯 합니다
생각하는 가능한 경우는
1. 상단 유동성을 휩쓸고 아래로 하락
2. 유동성과 함께 스퀴징이 발생하며 상승
3. 86.8k 지지라인 붕괴 후 하락
4. 천천히 수렴을 하며 상승
네가지라고 볼 때
1의 경우는 유동성을 휩쓸고 급락이 발생하면 84k 아래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의 경우는 스퀴징이 발생하며 큰 상승으로 한번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경우 지지여부가 확인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한 포지션은 관망입니다.
추격으로 포지션 오픈 시 가짜 움직임으로 판명되면 손실이 아주 커질 수가 있습니다.
3의 경우는 짧은 스캘핑 숏포지션만 열었다가 나와야할 수 있습니다.
하단까지 얼마남지 않아 손익비가 상당히 나쁠 수 있습니다.
4의 경우는 돌파하는 움직임에 맞춰 추격 롱입니다.
2와 다른 것은 스탑로스 주문을 걸어둘 기준과, 포지션을 오픈할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비트usdt 마지막 아이디어네요.지난번 말씀드린대로 89k라인을 지지함에 따라 그곳을 지켜주면 강한상승이 나올것이라 말씀드렸는데요.
94k에서 채널링 상단을 돌파하지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4k라인에서 완익해서 5k정도의 수익을 보여주었네요.
현재의 차트상황은 위에 적힌대로 1차매수, 2차매수를 생각중입니다.
아직 비트코인이 완연하게 하락추세 국면에 접어들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기떄문에 손해를 보더라도 진입하기에 적절한구간이지 않을까 어렴풋이 예상합니다.
다만 제 아이디어를 보고 무작정 진입은 하지않으시길 바랍니다.
저곳에 올때 여러분들께서 유의해서 보아주셔야할점은
1. 나스닥의 상황
2. 이더의 상황
3. 분봉 시봉 일봉 주봉 월봉의 상승은 모두 분봉단위부터 반응이 오는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분봉상 rsi 확인 필수입니다.
4. 타점이 찍혓을때 진입하시면 안되고 내려찍더라도 다시올라올때 접근해야합니다.
일단찍혓으니 진입한다라는 접근은 발가락 각질을 잡는게아닌 어깨에 올라타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어요.
내려찍더라도 다시올라와서 밟아줄때 타는겁니다.
그외에는 여러분의 기법이 동반된다면 더좋은 매매가 가능할꺼라 생각됩니다.
4가지의 상황 유의해서 봐주시고, 나스닥은 아이디어를 올리고싶지만 제관점과는 조금 다른 상황으로 흘러가기에 좀더 지켜보려고해요.
올해의 마지막 아이디어 다들 참고로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해 잘마무리하시고 성투하시길 바라며 항상 유의해서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가격 지수 보고서가 발표된 후 금 가격은 어떻게 변화했습니까?1️⃣ 상승 트렌드 계속 중
가격은 유지 기조에 있으며 장기적인 상승 추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상승 추세"를 참조하십시오.
→ 가격이 변동함에 따라 구매 압력이 약해지고 저항 라인에 조기에 도달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 레지스턴스 라인
4350 : 가격 채널의 상단 근처에있는 지속적인 레지스턴스 라인 →이 레지스턴스 라인을 명확하게 하강하면 상승 추세가 재연됩니다.
4400 : → 레지스턴스 라인을 넘은 후의 이익 확정 존.
3️⃣ 서포트 라인
: 중요한 일족 지원 라인.
4256 : →이 레벨을 벗어나면 상승 추세가 종료됩니다. 더 깊은 시나리오(시나리오 4)에서는 이 수준이 무효화되고 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4350을 돌파 → 4400의 목표치를 향해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확정.
나열된 라인의 도달 범위에 들어가기 → 4256을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 구매: 4258-4256
빨간 크로스오버 시작: 4248
이익확정 포인트 : 100-300-500 포인트
금 판매: 4400-4402
레드 크로스오버 포인트: 4412
이익확정 포인트 : 100-300-500 포인트
상승세로 전환될 수 있는지가 관건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팔로우"를 해 두시면, 언제나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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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2M 차트)
111.25-123.55 구간은 강한 지지 구간에 해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보나피 비율 1(157.55) 이하로 하락하게 되면, 134.15 부근으로 하락하면서 파동을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일 피보나피 비율 1(157.55) 부근에서 지지 받고 상승한다면, 피보나치 비율 1.618(206.50) 부근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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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차트)
153.32 부근에서 지지 받고 182.13 이상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153.32-182.13 구간은 HA-High ~ DOM(60) 구간으로 매도 구간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수익 중이라면 분할 매도 시기를 찾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신규 매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153.32-182.13 구간에서 지지 받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확인해야 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요한 지점이나 구간을 상향 돌파하여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StochRSI, TC, OBV 지표가 상승세를 보여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1. StochRSI 지표는 과매수 구간으로 진입하지 않은 상태여야 좋습니다.
2. TC 지표는 0 지점 이상에서 유지되어야 좋습니다.
3. OBV 지표는 High Line 이상에서 유지되여야 좋습니다.
위의 조건이 만족된 상승에서 153.32-182.13 구간을 상향 돌파한다면,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상승하는 척만 하고 다시 하락하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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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 차트)
피보나치 비율 0.886(148.52) ~ 1(157.55) 구간에 걸쳐 1W, 1M 차트의 M-Signal 지표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153.32 부근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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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차트)
기본 거래 전략은 DOM(-60) ~ HA-Low 구간에서 매수하고 HA-High ~ DOM(60) 구간에서 매도하는 것 입니다.
다만, HA-High ~ DOM(60) 구간에서 상승하게 되면 계단식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고, DOM(-60) ~ HA-Low 구간에서 하락하게 되면 계단식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분할 거래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DOM(-60) ~ HA-Low 구간인 144.60-148.53 구간에 저점 구간을 형성하고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기본 거래 전략으로 본다면, 182.13-184.10 구간 부근을 터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163.59-170.29 구간을 상향 돌파하여 상승세로 전환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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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NF 보고서 발표 이후 금 가격 변동.1️⃣ 추세 구조 및 추세선
🔹 주요 추세
현재 시장은 중기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저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점이 이전 고점에 근접하거나 이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습니다(더 높은 고점 형성 가능성).
상승 추세선(아래)은 여전히 유효하며, 현재 추세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이 상승 추세선을 확실하게 하향 돌파해야만 중기 상승 추세가 무효화됩니다.
🔹 단기 하락 추세선(위)
위의 하락 추세선은 단기적으로 가격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승장에서 매도 압력이 발생하는 동적 저항선 역할을 합니다.
현재 가격은 하락 추세선(위)과 지지선(아래)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강한 움직임 전의 조정 국면입니다.
📌 하락 추세선을 확실하게 상향 돌파하면 상승 추세 지속이 확인됩니다.
2️⃣ 주요 저항선
🔴 주요 저항 영역: 4,380
이 영역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이전 고점
명확한 공급 영역
가격이 이 영역을 돌파할 경우:
강력한 차익 실현과 변동성 증가 가능성
상승세 지속을 위해서는 강한 종가와 높은 거래량 등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 지속적인 상승 추세는 가격이 4,379를 돌파하고 그 위에서 유지될 때 확정됩니다.
3️⃣ 주요 지지선
🟢 단기 지지선: 4,277
이 영역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포함합니다.
이동 평균선과의 교차점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가격대
역할: 건전한 되돌림 지지선
👉 이 수준 위에서 유지될 경우 단기 상승 추세가 유지됩니다.
🟢 심층 지지선: 4,258
구조적 지지선
가격이 4,277 아래로 하락할 경우:
4,258 재시험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 구간은 추세 결정 구간입니다.
📌 4,258 아래로 하락할 경우, 가격이 아래쪽 주요 상승 추세선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4️⃣ 거래 계획
🟢 금 매수: 4258 – 4256
손절매: 4246
목표 수익: 100 – 300 – 500핍
🔴 금 매도: 4379 – 4381
손절매: 4391
목표 수익: 100 – 300 – 500핍
ETHUSDT — Broadening Wedge 붕괴 이후, 구조의 종착점은 ‘Origin’ETH는 상승 브로드닝 웻지(Expanding Triangle) 구조의 상단 확장을 마친 뒤,
하단 추세선을 이탈하며 구조적 전환(CHoCH)이 발생한 상태.
이는 확장 구조의 종료 신호로 해석됨.
상단: 연속적인 고점 확장(E) 이후
상승 모멘텀 소진
중단: 웻지 하단 이탈 → 구조 붕괴
하단: 현재 가격은 장기 상승 베이스 추세선 위에서 미약한 반등 시도
이 구간의 반등은 추세 회복이 아닌,
되돌림(Dead Cat / Technical Pullback)
성격일 가능성이 높다.
1. 단기 반등
2. 반등 실패 시, 하락 가속
3. 최종 목표는 구조의 기점(Origin) - 2620
→ 상승이 시작된 ‘출발점’으로의 회귀
브로드닝 웻지는 확장의 끝 = 붕괴
구조가 무너진 뒤 시장은 항상 Origin을 시험
지금은 저점 매수 타이밍 보다는 상승 전환의
구조 검증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구간으로 판단됨.
왜 나는 투자만 하면 항상 실패할까?대부분이 돈을 잃는 이유는 '투자방법'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바로 '멘탈'이 버텨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우리 모두는 투자를 시작하기 전, 굉장히 부푼 마음을 가지고 투자시장에 들어오게 됩니다.
적은 돈으로 일확천금을 벌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
몇 번의 성공만으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확신.
그리고 언젠가 “이걸로 인생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상상.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냉정합니다.
처음엔 누구나 차트를 보고, 지표를 찾고, 기법을 배우며 “정답”을 찾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계좌를 보면, 무너지는 이유는 대개 하나로 수렴합니다.
전략이 틀린 게 아니라, 멘탈이 먼저 무너진 겁니다.
--
자, 시장은 결국 ‘오르거나’ ‘내리거나’ 둘 중 하나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투자 초반에는 운이 좋게 몇 번 방향을 맞추는 경험 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 경험이 쌓이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투자는 쉽다.”
“이 지표만 보면 될 것 같다.”
물론 특정 지표가 잘 맞는 구간은 언제든지 존재합니다.
하지만 차트에 ‘정답’이 있다고 믿는 순간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차트 분석을 하다가 ‘몇 번의 우연으로 인한 수익’이
나에게 정답처럼 다가오는 이유는 심리학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보통 “보상 강화(Reward Reinforcement)” 라고 부릅니다.
쉽게 말하면, 우연히 맞았던 경험이 뇌에 ‘정답’처럼 각인되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지표를 사용했더니 우연히 3번 연속 수익이 났다고 해볼게요.
그 순간부터 뇌는 이렇게 판단합니다.
“이 지표는 맞는다. 나는 감을 잡았다.”
문제는 시장이 우리에게 “정답지”를 주는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시장은 늘 확률로 움직이고, 같은 조건이라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초보가 처음에 몇 번의 수익을 경험하면,
그 확률 게임이 갑자기 “실력”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 착각이, 이후의 모든 실수를 시작시킵니다.
--
투자나 분석을 시작하기 전, 위 표를 한 번 확인해봅시다.
일반 투자자나 데이트레이더(단타 투자자)들의 손실률이 보이시나요?
결과적으로, 100명이 투자를 했을 때 80명 이상이 손실로 끝나는 구간과 상품이 존재합니다.
제가 이걸 보여드리는 이유는 “공포를 주기 위함”이 아닙니다.
이건 우리가 시작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현실’ 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 표본/기간/상품은 서로 다르지만 결론은 같습니다.
리테일 단기·레버리지 거래는 대다수가 손실로 끝납니다.
--
먼저, 간단히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손실이 났을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괜찮아, 바로 복구하면 돼. 빠르게 내 감대로 투자해보자.”
“왜 손실이 났지? 규칙대로 했나? 차트 분석을 좀 더 차분하게 해보자.”
이 두 가지 중, 여러분이 선택해야 할 생각은 무엇일까요?
2번을 선택하는 사람은 오래 살아남고, 1번을 선택하는 사람은 시장에서 점점 밀려나게 됩니다.
--
자, 예를 들어 현재 비트코인 차트가 RSI 과매도에 도달해서
더 이상 내려가기 ‘어려워 보이는 구간’처럼 보인다고 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은 과매도에 도달할 때마다 ‘일시적인 반등’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어떻게 되었나요?
고점 대비 무려 -35% 하락하는 구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RSI 과매도 = 무조건 반등”이라는 방식이
올바른 투자 방식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마 아니라고 느끼실겁니다.
가격이 과매도에 도달해도 총 5번의 저점을 깨는 움직임이 나왔고,
손절을 아무리 잘 잡아두었더라도 그 과정에서 멘탈이 먼저 망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왜냐하면 초보는 보통 이런 흐름으로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과매도니까 반등하겠지” → 첫 진입
조금 반등하면 “역시 맞았어” → 자신감 상승
다시 저점 이탈 → 손절 또는 물타기 갈등
재진입 → 또 저점 이탈
결국 남는 건 ‘손실’보다 ‘흔들린 판단력’ 입니다.
시장에서는 손실보다 더 위험한 게 ‘흔들린 판단’입니다.
판단이 흔들리면, 그 다음 거래부터는 확률 게임이 아니라 감정 게임이 됩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결론을 하나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문제는 RSI가 아닙니다.
문제는 “보조지표 하나로 정답을 찾으려는 시작 방식”입니다.
RSI는 말 그대로 ‘보조지표’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이걸 ‘정답지’처럼 사용합니다.
“과매도니까 무조건 반등”
“여기서 내려가기 어렵다”
“이번엔 진짜다”
이 생각이 머릿속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시장 분석이 아니라 확신 으로 매매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확신으로 들어간 매매는,
손절이 나오는 순간 멘탈을 깨뜨립니다.
--
멘탈이 깨진 순간부터 차트는 ‘정답 찾기’가 아니라 ‘핑계 찾기’가 됩니다.
초보자가 지표를 계속 바꾸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지표가 나빠서가 아니라, 손실을 마주하기 싫어서입니다.
지표를 바꾸면 “원인을 찾은 느낌”이 들고,
원인을 찾으면 “다음엔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 느낌이 다시 진입을 부추기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결국, 바뀌지 않는 게 하나 있습니다.
규칙이 없다는 것.
그래서 똑같은 실수가 반복됩니다.
1) 여러분이 원하는 건 ‘한 번 맞추는 것’입니까?
2) ‘계좌가 살아남는 것’입니까?
아무리 잘 맞추더라도 결국에는 살아남아야,
다음 기회가 찾아온다는 점을 절대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초보자가 무조건 먼저 생각해야 할 포인트
승률이 60%인 사람도 최대 연속 손절은 5회가 가능하며,
70%인 사람도 최대 연속 손절이 4회까지 나올수가 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한 번 손절할 때마다 계좌가 -20%, -30%씩 깎이게 잡는다면
매매가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정답은 간단합니다.
몇 번만 연속 손절이 나오면, “계좌가 버티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승률 70%인 사람도 100번 거래를 하면 최대 연속 손절이 4번쯤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손절을 -20%로 잡았다면, 4연속 손절은 단순히 -80%가 아닙니다.
-20%를 4번 맞으면 계좌는 원금의 약 41% 만 남습니다.
거의 반토막이 아니라, 절반 이상이 사라집니다.
만약 손절이 -30%라면 더 심각합니다.
원금의 24%만 남습니다.
여기서 무서운 포인트는 하나입니다.
이건 “승률이 낮아서”가 아니라,
승률이 높아도 ‘연속 손절’은 확률상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사실인것이죠.
따라서 “이번 한 번은 확실해”라는 감정으로 크게 베팅하는 게 아니라,
승률이 높아도 연속 손절이 나온다는 전제 로
한 번 손절이 계좌에 주는 충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쉽게, 손절 비중은 전체 시드의 3%정도로 잡는게 가장 현실적 입니다.
만약 한번 손절에 -3% 손절로 모두 끊어냈다면,
연속 손절이 5번이 나와도 -14%정도 손실에서 멈추게 됩니다.
이 정도면 멘탈이 흔들릴 수는 있어도,
“복구매매”로 계좌를 터뜨릴 만큼의 압박 까지는 잘 가지 않습니다.
반대로, 연속 손절 5회시, 손절 비중이 10%만 돼도
원금의 59% 만 남습니다.
이쯤 되면 사람은 차트를 보기 시작하는 게 아니라,
손실을 ‘복구’하려고 시장을 억지로 해석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초보가 무너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신호가 틀려서가 아니라,
‘연속 손절’을 버틸 수 없는 비중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초보가 무조건 먼저 생각해야 할 포인트는 딱 3가지입니다.
A. 손절 기준은 “감정”이 아니라 “통계적으로” 정해놓기
손절은 “감대로 진행해야지”가 아니라,
연속 손절이 와도 버틸 수 있는 명확한 기준으로 로 정해져야 합니다.
B. 진입하기 전 ‘정답’이 아니라 ‘무효화’를 먼저 생각하기
“특정 지표가 신호를 보냈으니 무조건 반등할 것 같다”가 아니라
“여기가 깨지면 내 시나리오는 끝” 을 먼저 정해야 합니다.
C. 연속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구조 만들기
시장은 한 번에 방향이 나오지 않습니다.
흔들고, 속이고, 다시 흔든 뒤에 움직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 번의 손절”이 아니라 연속 손절 을 전제로 설계해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조언을 좀 더 드리겠습니다.
투자의 목표는 한 번 크게 버는 게 아니라,
‘절대 망하지 않는 구조’를 먼저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일확천금을 노리고자 하는 마음은, 분명히 어떤 마음인지 이해하고
알고 있으나
통계 자체가 나와 있습니다.
승률이 높아도 연속 손실은 필연적으로 나오게 되어 있다는 게 말이죠.
다시 한번 더 말씀을 드리지만, 승률이 무려 70%이 나오는 사람이더라도
100번 거래했을 때 연속 손절이 4번정도 나올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그때 여러분들이 손절가를 -20%, -30%수준으로 잡았다면?
단언컨대, 복구 자체가 매우 힘들어지게 됩니다.
--
투자는 '사업처럼'해야 하는겁니다.
여러분들이 사업가라면,
한 번의 실수로 회사가 망할 만큼 “올인” 하지는 않습니다.
사업가는 항상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번 달에 매출이 흔들려도, 회사가 버틸 수 있는 구조인가?”
“고객이 줄어도, 고정비를 감당할 수 있는가?”
“최악의 상황이 와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가?”
투자도 똑같습니다.
한 번의 거래를 맞추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연속으로 틀려도 계좌가 살아남는 구조를 만드는 게 먼저입니다.
그런데 초보자는 '정확히' 반대로 움직입니다.
조금 수익이 나면, 비중을 키우고
손실이 나면, 더 키웁니다.
왜일까요?
돈을 “빨리 벌고” 싶어서,
손실이 나오면 잃은 돈을 “빨리” 되찾기 위해서입니다.
기억하세요, 그 순간부터 투자는 분석이 아니라, 감정이 됩니다.
그리고 감정으로 하는 매매는 시장이 가장 좋아하는 상대입니다.
“수익”이 아니라 “생존”을 먼저 목표로 잡으세요.
손절 비중은 작게, 하지만 확실하게
진입은 확신이 아니라 무효화 기준으로
연속 손절이 와도 시스템이 흔들리지 않게
이 3가지만 지켜도
대부분의 초보가 빠지는 복구매매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시장을 이기는 사람은, 차트를 더 잘 맞추는 사람이 아니라
“망하지 않는 구조”를 만든 사람입니다.
오늘부터는 ‘정답’을 찾는 매매가 아니라
‘원칙’을 지키는 매매를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순간부터, 차트는 여러분을 흔들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여러분이 사업처럼 운영할 수 있는 “확률 게임”으로 바뀌게 될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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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50-23500 이상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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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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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12M 차트)
본격적인 상승세가 시작되기 위해서는 피보나치 비율 1.618(36050) 이상 상승하여 가격을 유지할 때 부터라 생각합니다.
-
(1M 차트)
따라서, 18660-22650 구간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35100-43900 구간에 걸쳐 고점 구간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이 구간을 어떻게 상향 돌파하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
(1D 차트)
현재 저점 구간은 16270-19580 구간입니다.
따라서, 최대로 하락한다면, 16270 부근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19580-20250 부근에서 지지 받는 모습을 보인다면, 22550 이상 상승하기 위한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고점 구간은 22550-25950 구간입니다.
고점 구간을 상향 돌파하기 위해서는 최소 22550-23500 구간을 상향 돌파하여 가격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추세 관점으로 볼 때, 1M 차트의 M-Signal 지표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한다면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위의 내용을 종합하여 볼 때, 중요한 지점이나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피보나치 비율 1.618(36050)
2. 35100-43900
3. 22550-25950 (23500)
4. 16270-19580 (20250)
위의 구간이나 지점 부근에서 지지 여부에 따라 분할 거래가 가능합니다.
중요한 지점이나 구간을 상향 돌파하여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StochRSI, TC, OBV 지표가 상승세를 보여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 StochRSI 지표는 과매수 구간으로 진입하지 않은 상태여야 좋습니다.
- TC 지표는 0 지점 이상에서 유지되여야 좋습니다
- OBV 지표는 High Line 이상에서 유지되어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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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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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11 BTC ETH short 어제 fomc 나오고 새벽까지 무빙을 지켜봤었으면 고점 돌파하고 떨어질때 잡았을텐데 몸이 안좋아서 일찍자느라 일어나고 9시에 무빙보고 바로 숏을 들어가서 평단이 더 좋을수있었는데 아쉬웠네요. 일단 25퍼만 익절한 상태이고 지금 모양을 보니 저점갱신 또 하면 일단 조금 더 익절을 하고 나머지 물량은 그 밑에서 익절 후 지켜볼것같습니다.
BTC
비트는 이더랑 다르게 고점을 뚫고 떨어진게 아니라 저 무빙을 실제로 봤으면 고민했을것같네요.
일단 이것도 9시에 확인후 숏을 뒤늦게 들어가서 1차 익절만 하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혹시나 제 평단까지 오면 다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본절 스탑은 걸어두고 지켜보는 상황입니다. 만약 저점 부터 올라가는 채널을 깨는 하락이 추가로 나오면 크게크게 무빙을 봐야할 것 같고, 롱을 밑에서 잡을 생각입니다.
연속 손실 구간을 계좌 폭발 없이 통과하는 법연속 손실 구간을 계좌 폭발 없이 통과하는 법
손실 구간은 계좌를 때리지만, 진짜 위험은 그다음 행동에서 나온다.
어느 정도 기간 동안 꾸준히 매매하면 언젠가는 연속 손실 구간을 맞게 된다. 손절 다섯 번, 일곱 번이 줄줄이 나갈 수 있다. 그때부터 차트는 더 이상 차트가 아니라 "나를 괴롭히는 상대"처럼 느껴지기 쉽다. 미리 계획을 적어 두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물량을 키우고 한 번에 만회하려는 방향으로 흐른다.
연속 손실 자체보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매매가 계좌를 무너뜨린다.
감정이 아니라 숫자로 보는 손실 구간
"요즘 다 안 맞는다"라는 느낌만으로는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다. 숫자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기록할 항목은 간단하다.
계좌 고점 대비 현재 누적 손실률
연속 손절 횟수
손실 구간의 총 손실을 R 단위로 본 값
예를 들어, 거래당 1% 리스크를 잡았는데 연속 손절 5번이면 -5%다. 본인이 허용한 최대 손실이 -10%라면 아직 계좌는 버틴다. 다만 심리는 이미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때 감정보다 숫자를 보는 편이 낫다.
연속 손실이 사고방식을 비트는 이유
시장 환경이 조금 바뀔 수는 있어도, 보통은 머릿속이 더 크게 바뀐다.
흔한 패턴:
손실 몇 번에 전략 전체를 바로 부정
시장에 "내가 맞다는 걸 보여주겠다"는 생각
검증된 셋업 대신, 즉흥적인 진입으로 바뀌는 습관
실제론 손익이 섞여 나오는 통계적 흐름 안에서 손실이 한 덩어리로 몰린 것뿐인 경우가 많다.
연속 손실을 위한 리스크 틀 만들기
이 구간을 대상으로 한 리스크 규칙을 별도로 적어 두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R = 계좌의 0.5~1%
하루 손실 한도 R 기준 설정
주간 손실 한도 R 기준 설정
일정 기준을 넘었을 때 강제 휴식 규칙
간단한 예:
하루 손실 -3R 도달 시, 그날 매매 종료
주간 손실 -6R 도달 시, 최소 이틀간 현금 관망
이 규칙이 수익률을 마법처럼 올려 주지는 않지만, 한 번의 폭주가 계좌 전체를 뒤집지 않게 도와준다.
연속 손실 구간 전용 프로토콜
감정이 격해질 때 즉석에서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미리 적어 둔 절차를 꺼내 보는 편이 낫다.
예시 프로토콜:
손절 3번 연속: 남은 시간 동안 포지션 크기 절반으로 축소
손절 4번 연속: 당일 매매 종료
손절 5번 이상 연속: 하루 이상 매매 중단, 복기와 공부만 진행
규칙을 지킨 수익·손실 혼합의 소규모 거래 시리즈를 만든 후 기존 물량으로 복귀
이 내용을 모니터 옆에 프린트해서 붙여두면, 위기 때 머리가 아닌 눈이 먼저 기억한다.
드로다운 전용 기록
일반 매매 일지에 진입·청산만 적어두면, 손실 구간의 패턴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드로다운 전용 기록을 따로 두면 좋다.
각 손실 구간마다 다음을 적어 본다.
시작 날짜와 당시 계좌 규모
최대 드로다운 폭 (%, R 단위)
주된 원인: 리스크 관리, 규율, 셋업 질, 시장 무방향성 등의 구분
중간에 전략을 바꾸거나 룰을 깨기 시작한 시점
수면, 스트레스, 다른 업무 등 외부 환경
이 기록이 쌓이면, 계좌가 크게 꺾일 때마다 비슷한 패턴이 반복된다는 걸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드로다운에서 복귀하는 단계
언젠가는 구간이 끝난다. 문제는 어떻게 복귀하느냐다. 한 번에 원래 물량으로 돌아가면, 새 손실 구간이 바로 이어질 수 있다.
단계적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1단계: 1~2일간 실거래 중단, 복기·통계·셋업 정리만 진행
2단계: 기존의 절반 물량으로 재개, 가장 이해되는 셋업만 선택, 일일 최대 거래 횟수 제한
3단계: 규칙을 지킨 거래 몇 건이 이어진 뒤에만 원래 리스크로 복귀
드로다운이 정말 끝났다고 말할 수 있는 시점은 계좌가 고점을 돌파했을 때가 아니라, "한 번에 만회하겠다"는 생각이 사라졌을 때에 가깝다.
여기서 지표와 도구가 도와주는 부분
손실 구간에는 레벨, 추세, 변동성, 뉴스까지 한꺼번에 챙기려다 머리가 쉽게 과열된다. 그래서 많은 트레이더가 가격대와 구간을 표시해 주고, 손익비를 계산해 주며, 특정 조건이 맞으면 알림을 주는 여러 가지 지표를 함께 쓴다. 이런 도구는 규칙을 지켜 줄 수는 없지만, 반복 작업을 줄여 주고 집중력을 아껴 준다. 그만큼 연속 손실을 견디는 데 쓸 수 있는 에너지가 조금 더 남는다.
How to Start Trading with Technical Analysis (Beginner Guide KR)기술적 분석으로 트레이딩을 시작하는 방법 (초보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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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을 시작하기 전에 왜 지지·저항부터 이해해야 할까?
코인이나 주식을 단 한 번이라도 매수,매도하기 전에,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개념이 바로 지지(Support)와 저항(Resistance) 입니다.
이 개념의 뿌리는 사실 거창한 것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경제 법칙 에 있습니다.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멈추거나, 튕기듯 반등하는 것은 우연이 절대 아닙니다.
그 자리가 바로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수요)”과
“팔고 싶어 하는 사람들(공급)”이 집중적으로 부딪히는 구간 이기 때문입니다.
매수세가 반복해서 이기는 자리 → 지지 구간 이 됩니다.
매도세가 계속 우위를 점하는 자리 → 저항 구간 으로 굳어집니다.
특히 24시간 365일 열려 있고,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런 지지,저항 구간이
거친 변동성 속에서도 의지할 수 있는 “기준점” 역할을 해 줍니다.
우리는 차트에 아무 선이나 긋는 게 아니라,
사실 이렇게 묻고 있는 셈입니다.
“과거에 이 가격 부근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지지·저항을 읽는다는 건 곧, 수요와 공급
그리고 군중 심리의 발자국을 차트 위에서 읽어내는 일입니다.
그래서 지지,저항을 이해하는 것 은
코인이나 주식을 “꾸준히” 트레이딩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기초 스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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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 저항은 “가격이 많이 닿은 곳에 그냥 선만 긋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과거의 가격 움직임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지·저항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구간 에는 항상
“누군가의 이해관계가 진하게 걸려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참여자는 그 가격대 근처에서 큰 물량을 매수 해서
자신의 평단가를 방어해야 하는 입장일 수 있고,
또 다른 참여자는 그 구간에서 조용히 매집을 이어가고 싶은 입장 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가격이 다시 그 구간으로 내려오면
그 주변에서 매수 주문이 쌓이며, 자연스럽게 지지 구간 이 만들어집니다.
반대로,
어떤 참여자들은 특정 가격대를 “물량을 던지기 좋은 자리” 라고 보고 매도 주문을 쌓아 놓고,
예전에 그 근처 고점에서 물린 사람들은
그 구간만 오면 본전 혹은 약손절이라도 하고 싶어 합니다.
→ 그 결과 그 자리는 저항 구간 이 되고,
가격은 그 위로 올라가기가 점점 버거워집니다.
이게 바로 어떤 구간들이
과거에 반복적으로 지지,저항 역할을 했던 이유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꼭 던져야 할 다음 질문이 있습니다.
“1~2년 전에 형성된 지지,저항선이 지금도 여전히 유효할까?”
이 질문이 왜 중요할까요?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차트에는 가격 축(Y축) 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 축(X축) 도 함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레벨을 지키던 플레이어들이
이미 포지션을 줄였거나 완전히 정리했을 수도 있고,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구성이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졌을 수도 있고,
가격이 그 레벨을 위아래로
여러 번 돌파하고 이탈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과거만큼의 의미가 희석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지,저항을 볼 때는,
“예전에 많이 닿았던 자리인가?”만 볼 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수요와 공급이 모일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를 함께 물어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 단순히 “어디에서 반응했었지?”에 그치지 않고,
“지금도 시장이 이 가격대를 중요하게 생각할 이유가 남아 있을까?”를 같이 고민하는 쪽이
좀 더 성숙한 트레이더의 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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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지·저항을 정의하는 기준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과거에 가격이 여러 번 닿았던 자리”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이 아니라,
강한 상승 또는 강한 하락이 나온 이후 ,
가격이 처음으로 강하게 되돌림(조정/반등)을 준 자리 에
더 집중해서 보는 접근입니다.
이 구간들이 왜 중요할까요?
바로 이 자리가
“가장 최근 기준으로, 수요와 공급이 가장 격렬하게 부딪힌 구간”
이기 때문입니다.
큰 상승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눌렸다가 매수세가 붙어버린 구간이라면 →
그 가격대는 여전히
“여기까지 떨어지면 싸다, 적극적으로 사겠다”
라고 보는 매수자들이 살아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큰 하락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튀어 올라간 구간이라면 →
그 가격대에서는
“여기까지 올라오면, 나는 이 구간에서 팔겠다”
라고 보는 매도자들이 버티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차트에는 가격 축(Y) 뿐만 아니라
시간 축(X)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지지,저항을 볼 때
“예전에 여러 번 닿았던 가장 오래된 레벨”보다는
“가장 최근에 시장이 강하게 반응한 레벨”을 더 중요하게 보는 쪽이
훨씬 논리적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지지선은 , 시간이 지나면서
그 자리를 지키던 주체들이 이미 포지션을 털었을 수도 있고,
시장 참여자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을 수도 있으며,
수차례의 돌파와 이탈을 거치며
의미가 사실상 많이 흐려졌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가장 최근에 형성된 지지·저항 구간은
최신의 수요·공급 상태가 반영되어 있고,
지금 이 순간의 시장 참여자들이
실제로 어디에서 사고, 어디에서 파는지 를 보여 줍니다.
그래서 이런 구간들을
가격과 시간, 두 축이 모두 살아 있는
“더 살아 있는 레벨”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실제 매매에서는,
아주 오래전 레벨에 집착하기보다는, 먼저
최근의 큰 상승/하락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되돌림이 나온 지점 들을 체크해 두는 것이,
지금 시장에서 실제로 살아 있는 수요·공급을 읽고
의미 있는 지지,저항을 찾는 데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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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장을 분석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아무리 “최근에 형성된” 지지,저항이라도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순간 그 레벨도 결국 깨지고,
가격은 새로운 구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새로운 지지,저항을 다시 그려 주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작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그림에서처럼 “최근의 지지·저항을 기준으로 박스를 나눠 보기” 만 해도
지금 가격이 단기적으로
“비싼 자리인지, 싼 자리인지”를 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가 바로 패러럴 채널(Parallel Channel) 입니다.
위쪽 절반은 프리미엄 존(Premium Zone)
아래쪽 절반은 디스카운트 존(Discount Zone)
으로 나눠서 보는 방식입니다.
1. 프리미엄 vs 디스카운트 – “위치”를 먼저 보는 습관
이렇게 구간을 나누면,
차트를 열자마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단 하나입니다.
“지금 가격은, 이 박스 안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가격이 프리미엄 존에 있다면?
→ 최근 박스/추세 구간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비싼 자리 에 와 있다는 뜻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롱을 추격하기보다는
이미 들고 있는 포지션의 익절·분할 청산 을 고민하거나
새로운 돌파 롱보다는, 되돌림 숏·조정 구간 을 노리는 쪽이
더 자연스러운 시나리오일 수 있습니다.
가격이 디스카운트 존에 있다면?
→ 같은 박스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싼 자리 에 와 있다는 뜻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상위 타임프레임 추세가 상승이라면
저점 매수(롱 진입)를 우선적으로 고려 해 볼 수 있고,
이미 숏을 들고 있다면
수익 확정 또는 리스크 축소 를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즉, 프리미엄/디스카운트 구분은
“지금 이 가격대에서는 롱 쪽이 더 유리한가,
숏 쪽이 더 유리한가?”
를 빠르게 걸러주는
‘하나의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2. “좋은 위치”에서만 싸우는 연습
많은 초보자들이 하는 대표적인 실수는,
위치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눈앞에 보이는 몇 개의 캔들만 보고 진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미 프리미엄 존 상단 근처인데도
→ 초록 봉 몇 개 보고 FOMO에 롱 추격
이미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인데도
→ 빨간 봉 몇 개 보고 공포에 숏 추격
이런 식으로 매매하면
처음부터 리스크–리워드(RR) 구조가 꼬이게 됩니다.
손절을 짧게 두기 힘들고,
수익 목표는 제한적인 구간에서 싸우게 되고,
처음부터 불리한 자리에서 진입한 셈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패러럴 채널로 박스를 나누고 나면
생각하는 순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먼저 위치를 본 다음에
그 다음에 진입 신호(패턴, 캔들, FVG, 구조 전환 등)를 찾는 것
이 사소해 보이는 순서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아무 데서나 버튼 누르는 매매”
에서
“좋은 자리에서만 싸우는 매매”
로 퀄리티가 확 달라집니다.
3. 수요·공급 관점에서 다시 보기
이걸 조금 더 이론적으로 보면,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 는
최근 기준으로 시장이
“여기까지 떨어지면 싸다고 본 가격대”
이기 때문에,
수요(매수 주문)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 이 높은 자리입니다.
프리미엄 존 상단 근처 는
시장이
“여기까지 올라오면 비싸다고 본 가격대”
로 보고 있기 때문에,
공급(매도 주문)이 다시 쏟아질 가능성 이 높은 자리입니다.
즉, 패러럴 채널로 프리미엄/디스카운트 구간을 나누는 작업은,
복잡한 인디케이터 하나 없이,
오로지 가격 위치만으로
최근의 수요·공급 균형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 주는 셈입니다.
4. 한 줄 요약
지지·저항을 얇은 선 하나 가 아니라, 하나의 영역(Zone) 으로 보고,
그 영역을 패러럴 채널로 프리미엄 / 디스카운트 로 나눈 뒤,
먼저 “어느 쪽이 유리한가(롱인가, 숏인가)”를 결정하고,
그 다음에야 비로소 구체적인 진입·청산 신호 를 찾는 것.
이렇게만 바꿔도,
“오늘은 어디가 싸고, 어디가 비싼지”
가 머릿속에서 훨씬 선명해지고,
애매한 중간값에서 들어갔다가 멘탈 털리는 매매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이제, 프리미엄 존에 있는데
RSI가 ‘과매도’ 신호를 준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보조지표는 뒤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니,
지금은 RSI를 “가끔 차트의 고점·저점을 표시해 줄 수 있는 도구” 정도로만 이해하셔도 충분합니다.)
많은 초보자들은 이런 상황에서
즉시 이렇게 생각합니다.
“RSI가 과매도네 → 싸졌네 → 롱 들어가야겠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프레임으로 보면,
이 상황은 위치(Location)와 지표(Indicator)가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 상태 입니다.
위치 관점 (프리미엄 존)
→ “최근 박스 기준으로 여긴 비싼 자리다.
→ 여기서는 새로 롱을 추격하기보다는,
익절·분할청산, 반등 숏,
혹은 더 싼 자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쪽이 자연스럽다.”
RSI 관점 (과매도)
→ “단기적으로 가격이 많이 눌렸으니
단기 반등이 나올 수도 있겠다.”
그래서 프리미엄 존 안에서 나온 RSI 과매도 는
대부분 이런 의미에 가깝습니다.
“비싼 자리 안에서 나오는 단기 눌림”이지,
“구조적으로 싼 자리에서 나오는 매수 기회”와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이 신호는 큰 하락 추세나 분배 구간 안에서 나오는
그저 일시적인 반등 중 하나 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RSI 과매도가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 에서 나온다면?
→ “싼 자리 + 과매도 신호” 가 겹치는 셈이라,
조금 더 의미 있는 단기 저점을 만들어 줄
후보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100% 확률을 준다는 뜻은 아니지만,
위치(싸냐, 비싸냐)와 신호(과매도·과매수)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지 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확률을 꽤 많이 내 쪽으로 당겨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먼저 위치(프리미엄/디스카운트)를 확인 하고,
그 다음에 RSI, MACD, Stoch 같은 오실레이터 신호를 보조 확인용 으로 쓰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이 정도 한 가지만 기억하셔도 좋습니다.
“위치가 좋은 곳에서만, 지표 신호를 진지하게 고려하자.”
이 간단한 필터 하나만 써도,
“지표가 과매도라서 비싼 자리에서 억지로 롱 진입”
“지표가 과매수라서 싼 자리에서 패닉 숏 진입”
같은 충동적인 매매를
상당히 많이 걸러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RSI를 포함한 여러 보조지표들을 다루면서,
어떻게 진입·손절·익절 플랜을 구체화할지도 함께 이야기해 볼 예정입니다.
--
결국, 정말 중요한 질문은 아주 단순합니다.
“지금 이 가격대는 비싼가, 싼가?”
조금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지금 이 자리는
매도(공급)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 ,
아니면
매수(수요)가 다시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 ?”
라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이 질문에 먼저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몇 가지 핵심 포인트로 압축하면
지지·저항을 얇은 선이 아니라, 실제로 수요·공급이 부딪힌 ‘구역(Zone)’ 으로 보기
그 구역을 기준으로 프리미엄(비싼 구간) / 디스카운트(싼 구간) 을 나누기
그 안에서 먼저 “어느 쪽에서 싸워야 유리한가(롱/숏)”를 결정 하고,
그 다음에야 비로소 인디케이터, 패턴, 캔들 신호를 확인하기
--
대부분의 사람들은 트레이딩을 시작할 때 이렇게 묻습니다.
“어떤 지표가 제일 좋나요?”
“승률 제일 높은 패턴이 뭐죠?”
하지만 조금만 경험이 쌓이면, 결국 같은 결론에 도달합니다.
“어디에서 들어가느냐(위치)가
무엇으로 들어가느냐(신호)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좋은 위치에서 진입하면
손절을 상대적으로 짧게 둘 수 있고,
같은 수익도 훨씬 덜 불안하게 홀딩할 수 있으며,
설령 손절이 나더라도
“논리적인 자리에서 진입했다”
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훨씬 덜 흔들리고 복기도 쉬워집니다.
나쁜 위치에서 진입하면 :
지표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손절 폭이 넓어지기 쉽고,
조금만 가격이 역행해도 멘탈이 크게 흔들리고,
수익 구간에서도 “언제 뒤통수 맞을지 모른다”는 불안 때문에
끝까지 들고 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다음과 같은 체크리스트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최근에 가격이 명확하게 반응했던 지지·저항 구역 을 찾습니다.
그 구조를 기준으로 패러럴 채널 또는 박스 를 그립니다.
그 박스를 프리미엄 존(윗부분) / 디스카운트 존(아랫부분) 으로 나눕니다.
가장 먼저 확인합니다.
“지금 가격은 프리미엄 쪽에 있는가, 디스카운트 쪽에 있는가?”
그 다음에야 비로소,
RSI·MACD·스토캐스틱 같은 오실레이터,
패턴, 구조 전환, FVG, 캔들 패턴 등을
보조 도구(2차 확인용) 으로 활용합니다.
프리미엄 존 상단에서 롱 추격을 하지 않고 ,
디스카운트 존 하단에서 숏을 추격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여러분의 매매 퀄리티는 눈에 띄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결국 차트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아주 직관적입니다.
“지금 이 가격대는,
최근 구조를 기준으로 봤을 때
사람들이 사고 싶어 하는 ‘싼 구간’인가 ,
아니면
사람들이 팔고 싶어 하는 ‘비싼 구간’인가 ?”
이 질문에 먼저 답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에 따라오는
RSI, MACD, FVG, 패턴, 오더블록, ICT 개념 등등
모든 도구들은
“의미 있는 위치에서 쓰는 보조 도구” 가 됩니다.
랜덤한 차트 위에, 랜덤한 신호를 쌓아 올리는 게 아니라요.
반대로,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 채
지표와 개념만 계속 덕지덕지 붙이다 보면,
화면은 점점 복잡해지는데,
계좌와 멘탈은 서서히 닳아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섹션에서 단 한 가지만 가져가신다면,
이 문장만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먼저 물어보자, 지금 이 자리는 비싼가, 싼가?”
이 한 가지 질문만 제대로 습관화해도,
여러분이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기 직전에
트레이딩의 질이 한 단계는 확실히 올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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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일일관점 비트코인(BTCUSD) 안심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자리들 입니다. 중요구간 체크!!
안녕하세요 차트무당 마코 입니다.
12월 10일 수요일 비트코인 오전 관점 간단하게 공유 드립니다.
현재 일봉차트 저항선까지 터치 한 비트코인이며 2일차트 중앙선까지 터치가
완료가 된 상태 입니다, 하지만 둘다 음운이 유지가 되고 있는 중 이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의 버팀이 중요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현재 구간에서의 조정 또한 대비를 해놓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제도 설명 드린 내용을 다시 한번 살펴 본다면 3주봉차트가 현재 상단으로
일목균형표상 양운이 뻗어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 구간까지의 도달 유뮤도 같이
체크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단시간 캔들로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91,151 구간은 각 시간대 중앙선의 지지구간 및 단시간 캔들의 양운의 지지구간 입니다.
또한 일봉차트 음운의 지지구간이기도 한 자리이기 때문에
이 구간을 이탈한다면 비트코인은 4시간 차트 MACD 데드크로스 눌림구간의 시작 될 수 있으니
이 구간에서 지지 여부를 체크 하셔야 합니다.
만약 비트코인이 91,151 구간에서 지지를 받는다면 상승할 수 있는 힘들이 모아지는 자리들이며
이 구간에서 일봉차트 음운 저항구간까지의 반등여부를 살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주요내용 정리 및 간단하게 기재 하였습니다.
이 내용들이 부족하지만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분석 글은 단순히 공부용 관점 참고 정도만 부탁 드리며
매수와 매도를 권유하는게 아닌 점 부탁 드립니다.
모든 매매의 책임과 선택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감사합니다.
고배 치는 사람들 다 털리는 장입니다 필독하세요!!흑두루미입니다
비트코인 1시간봉 관점입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큰 호재로 볼 수 있는 부분은 PNC 은행의 비트코인 직접 거래 오픈입니다.
미국 은행 PNC가 코인베이스 인프라를 활용해 프라이빗 뱅킹 고객에게
현물 비트코인 매매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고,
이 뉴스가 최근 비트코인 차트를 위로 견인한 핵심 재료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주에 FOMC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 호재 하나만으로 추세가 바로 상승으로 굳어졌다고 보기에는 다소 애매한 구간입니다.
그래서 상승이 나오더라도 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추세가 위쪽으로 굳어질 뻔한 지점에서 FOMC를 의식한 눈치 보기가 다시 나오면서
한 차례 더 하락 조정이 들어왔고,
현재는 상승추세로의 전환이라기보다는 ‘상승 이후 조정에 더 가까운 흐름입니다.
이치모쿠 구름대를 보면,
비트코인 가격이 여전히 구름대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미래 구름의 두께가 두껍지 않기 때문에
“강한 상승 추세가 자리 잡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스토캐스틱 RSI는
과매수 구간에서 내려온 이후 현재 하락 중으로,
이 구간은 보통 단기적인 휴식·조정 구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RSI 다이버전스 지표는
중립에 가까운 구간이지만 50선을 조금 상회하고 있기 때문에
방향성 자체는 상승 쪽에 약간 우위를 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RSI 두 버전 모두 신호 강도가 약해
방향성은 위쪽이지만, 힘은 강하지 않은 상당히 애매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추세 추종 매매를 하되,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이나 주요 매물대를 기준으로 되돌림 진입을 선호합니다.
이번에도 이전에 설정해둔 되돌림 자리에서 실제로 조정이 나왔고,
그 구간에서 진입해 기존 상승 추세를 그대로 따라가는 수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차 매수:
현재 저항을 받고 있는 피보나치 0.382 구간
2차 매수:
이치모쿠 구름대 상단과 정확히 겹치는 피보나치 0.618 구간
익절 구간:
피보나치 0 구간이자, 최근 고점 부근인 94K 재돌파 시도 구간
→ 직전 고점을 뚫으려다 실패한 만큼,
한 번 더 돌파 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손절 구간:
89K 이탈 시 손절 예정입니다.
이 아래 구간은 뚜렷한 매물대가 거의 없는 공백 구간이라,
이탈 시에는 추가 하락이 연속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시장은 FOMC를 앞두고 전체적으로 눈치 보는 흐름입니다.
오늘의 한 줄 조언
최근 시장은 고배율 포지션을 계속 털어내는 구간입니다.
레버리지는 낮추고, 손절 라인은 확실히 정해서 저배 레버리지 + 철저한 손절 관리에 집중하는 편이 유리해 보입니다.
본 콘텐츠는 시장 분석과 정보 공유를 위한 자료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므로,
투자 전 본인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본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중요한 뉴스를 앞두고 금은 횡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1️⃣ 추세선
검은색 점선: 읽는 방법:
상단 추세선에 대한 의견 → 상승 추세는 유지됩니다. 하락세는 계속 지지선을 찾습니다.
하단 추세선(아래):
브레이크아웃 발생 시 중기 추세를 파악하기 위한 호가.
2️⃣ 저항선
4260–4265:
호가 → 강한 매도 압력.
➜ 이 구간을 돌파하고 위에서 마감: 새로운 상승 추세 시작.
➜ 연결선: 조정 움직임의 가능성, 헤어스타일.
3️⃣ 지지선
4165–4170:
단기 온라인 관심 구간.
4165 아래:
가격이 곧 하단 추세선으로 하락 →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더 큰 조정을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4️⃣ 온라인 리뷰
링크: 페이지 → 페이지 → 4,165페이지 가격 반응.
링크: 4,265 이상 가격 돌파 및 거래량 확인 링크 및 해석.
👉전략: FOMO(공포심) 및 FOMO 회피. 명확하고 확실한 돌파 링크 및 해석.
거래 계획
금 매수: 4,169–4,067
리뷰: 4,159
손익분기점: 100–300–500핍
금 매도: 4,263–4,265
리뷰: 4,275
손익분기점: 100–300–500핍
흑두루미 12월8일 BTC 시황분석 "롱 관점과 타점"안녕하세요 흑두루미입니다
비트코인 1시간봉 기준입니다.
최근 움직임 자체가 뚜렷한 추세라기보다는 박스권 흐름에 가깝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도 확실하게 들어오는 것도, 뚜렷하게 빠져나가는 것도 아닌
말 그대로 시장 전체가 눈치만 보는 구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트만 봐도 위로 올리면 다시 그대로 내리고,
아래로 내리면 또 그대로 끌어올리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레버리지 기준으로도 손절 라인을 잡기가 굉장히 애매한 장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절은 반드시 정해 두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추세 관점
전체적인 추세를 보면, 89 ~ 91K 부근에서 박스 구간을 만든 뒤
단기 이동평균선에서 골든크로스가 발생했고, 정배열 확장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캔들 역시 이평선 위에 올라탄 상태이기 때문에,
1시간봉 기준으로는 단기 상승 추세 전환을 시도하는 구간이라고 판단합니다.
이치모쿠 구름대는 한 차례 하단 이탈 이후 다시 구름 위에서 마감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빨간색 하락 구름 구간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완벽하게 추세가 전환됐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오른쪽 미래 구간에서 파란색(상승) 구름이 새로 형성되기 시작했고,
이는 통상적으로 추세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는 자리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완전히 전환이 끝난 상승장이라기보다는
‘추세 전환이 일어날 수 있는 초입 구간’에 들어와 있다고 보는 편이 더 안전합니다.
스토캐스틱 RSI 관점
스토캐스틱 RSI 1번의 경우,
이미 80 이상 과매수 구간을 찍은 뒤 살짝 내려오면서 두 선이 붙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 모멘텀을 한 차례 강하게 사용한 뒤,
조정 또는 횡보를 준비하는 구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스토캐스틱 RSI 2번은
보라색 K선은 이미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있지만,
노란색 D선이 아직 위쪽을 향해 올라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중기적인 추세 자체는 아직 위로 열려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하락 쪽을 더 강하게 본다면,
K선이 확실히 꺾이면서 D선과 데드크로스를 만들고,
두 선이 함께 과매수 구간 아래로 내려오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보조지표들을 종합해 보면,
단기 방향성을 강하게 확신하기에는 애매하지만,
큰 흐름은 상승 추세 쪽에 무게가 실려 있는 상황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매매 시나리오
보조지표와 가격 구조를 함께 고려했을 때,
현재 1시간봉 기준 비트코인은
완전히 자리 잡힌 상승장이라기보다는 ‘상승 추세 전환을 시도 중인 구간’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따라서 매매 전략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진입 구간 90,400 ~ 90,600달러
피보나치 0.382 되돌림 구간이자,
이평선과 구름 상단이 겹치는 자리로
상승 추세에서 한 번 눌림이 나올 경우 재진입을 노려볼 수 있는 가격대입니다.
익절 구간 92,300달러 부근
과거 매물대가 크지 않고,
한 차례 구름대를 강하게 돌파했던 자리 직전이기 때문에
되돌림 이후 다시 매수세가 유입될 경우 도달 가능성이 높은 1차 목표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손절 구간 88,800달러 이탈 시
매물대가 밀집되어 있고,
이 구간이 무너질 경우 박스 하단과 구름 하단을 동시에 이탈하게 됩니다.
그때는 이번 상승 전환 시도 자체가 실패한 것으로 보고
과감하게 포지션을 정리해야 하는 가격대입니다.
요약하면,
90.4K ~ 90.6K 구간의 눌림에서 롱 진입을 고려하고,
92.3K 부근에서 1차 익절, 88.8K 이탈 시 손절이라는 구조입니다.
본 콘텐츠는 시장 분석과 정보 공유를 위한 자료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므로,
투자 전 본인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본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개인들 도망가는데, 기관들은 왜 4억 7천만 개를 잠그고 있을까**개인들 도망가는데, 기관들은 왜 4억 7천만 개를 잠그고 있을까**
XRP가 2달러 언저리에서 흔들리는데
숫자를 보면 지금 시장은 완전히 두 겹으로 갈라져 있어요.
위에서는 개인 심리가 무너졌어요.
공포·탐욕지수는 20~40.
고래들까지 48시간 동안 1억 5천만 개를 내던졌죠.
한국 시장은 더 극적이에요.
업비트 거래대금 2.3조 중
XRP가 19.13%, 하루 4천억~5천억 원이 거래되며
BTC·ETH·SOL 위에 올라섰어요.
가격은 BTC의 1/15인데
관심과 거래는 이미 메이저 최상단이에요.
그런데 아래에서는 정반대 일이 벌어져요.
ETF들은 며칠 새 3억 5천만 개에서
4억 7천3백만 개까지 잠갔어요.
Franklin은 6천만+, Grayscale은 1억 3백만+.
13일 연속 순유입.
어떤 날은 BTC·ETH ETF보다 유입이 더 많았죠.
거래소 잔고도 줄고 있어요.
21Shares 상장 직전에는 거래소 물량의 29%가 빠졌어요.
팔려는 코인보다 잠기는 코인이 많다는 뜻이에요.
차트도 비슷한 얘기를 해요.
1.8달러 지지가 계속 살아 있고
저점은 1.3 → 1.5 → 1.8로 올라왔죠.
월봉상 긴 삼각형의 끝으로
천천히 밀려 올라가는 구조예요.
결국 지금 시장은 이렇게 읽혀요.
두려운 사람은 떠나고
확신 가진 자본은 모이고
공급은 줄고
가격은 아직 눌려 있어요.
조용히, 더 조용히
큰손들이 원하는 그림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거죠.
XAUUSD 엘리엇 파동 분석 – 2025년 12월 3일
1. 모멘텀 분석 (Momentum)
D1 – 일봉 차트
현재 D1 모멘텀은 하락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일봉을 보면, 가격이 (A) 고점을 돌파했지만 다시 그 아래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유동성 스윕(Liquidity Sweep) 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오늘 일봉이 4245 위에서 마감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D1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은 앞으로 4~5일 동안 하락 또는 횡보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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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 – 4시간봉
H4 모멘텀은 계속 상승 중입니다.
현재 위치상, 모멘텀이 과매수 영역에 진입하려면 1~2개의 H4 캔들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따라서 가격이 4245 부근까지 상승한 후, H4 모멘텀이 반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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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 2시간봉
H2 모멘텀은 과매수 구간에 밀집되어 있으며, 언제든지 반전될 수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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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동 구조 분석
D1 파동 구조
일봉 차트에서는 X파의 (A)(B)(C) 구조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승 목표치는 4329 – 4396 구간으로 계산됩니다.
하지만 현재 모멘텀은 추가 상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저의 매매 원칙상,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파동 구조보다 모멘텀을 우선합니다.
→ 따라서 현재 D1의 주요 추세는 하락 추세로 판단하며, 모멘텀이 다시 상승으로 전환될 때까지 이 방향을 유지합니다.
“불확실할 때는 감정이 아닌 객관적인 기준에 의존해야 한다 — 맞든 틀리든 기준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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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 파동 구조
H4에서는 관찰을 돕기 위해 녹색 5파 구조를 임시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이 구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5파가 유효해지려면 가격이 4263을 돌파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능한 시나리오 두 가지:
• 가격은 아직 녹색 4파 안에 있을 수 있음
• 보라색 X파가 이미 완료되었고, 현재 보라색 Y파가 진행 중일 수 있음
H4 모멘텀이 아직 과매수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이 4245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H4 모멘텀이 그 지점에서 과매수에 진입하고 반전한다면, 이는 강력한 매도(Sell) 기회가 됩니다.
만약 가격이 4263을 돌파하고 H4 모멘텀이 과매수 상태라면, 녹색 5파 구조를 다시 분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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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파동 구조
H2에서는 검은색 5파 구조가 이미 완료되었고, 이후 강한 하락이 발생했습니다.
현재는 반등 조정 중입니다.
H2 모멘텀이 과매수 상태에 있어 언제든지 반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가격이 4245 부근까지 상승하여 매도 기회를 만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만약 가격이 그 지점까지 가지 못하고 바로 4168 아래로 하락한다면, 상단 매도 계획은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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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장 전체 흐름
현재 우리는 일봉 기준 조정파(Correction) 내부에 있으며, 여러 시나리오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이는 조정 구조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가격 예측이 매우 어렵고 리스크가 높은 시기입니다.
→ 따라서 이 시기에는 신중한 매매와 엄격한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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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딩 플랜
매도 구간 (Sell Zone): 4244 – 4246
손절 (SL): 4267
TP1: 4184
TP2: 4144
TP3: 4081
[koreaStock] 주간 헤일로 12월 1주차 시황정리 및 다음주시나리오 -코스피6 ------------------------------------------------------
개인적인 분석 및 매수 매도 일지입니다 .
참고 만 하시고 따라서 투자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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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님들~! 헤일로입니다
이번주도 수익 잘보셧을 까요?
이번주도 달달한 한주 보내셧길 바랍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금요일인데도 매주 금요일 보여주던 강한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지 않고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여주는 하루였습니다.
하락 추세 라인을 돌파해주며 새로운 상승 추세선이 컨펌 되엇습니다.
어제 저항맞고 이번주도 5파절단으로 하락조정으로 또
진행되는건가 싶엇는데 다행히도 전고 돌파및 하락 추세 라인을 돌파해주며
다음주도 상승 흐름을 예상해볼수있는 하루엿는데요
(인버스 살살 모아가다 돌파 확인하고 바로 손절나간건..비밀ㅠ)
역시 금리 인하에 대한 긍정적 시그널들이 계속되며
상승 추세의 흐름을 강하게 가져가고 있는듯 보입니다 .
코스닥 지수는 당일 강한 상승 흐름에서 약간의 기간 조정을 거치며
차익 실현 및 매물 소화하며 바닥을 다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구요
다음주는 코스피가 상승추세선이 확실히 컨펌이 된 만큼
FOMC 일정 전까지는 지수 관련된 코스피 메인주들
위주로 저는 매매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입 크게하고싶습니다..(욕심을 줄여야하는데..ㅠ)
주말간 악재뉴스가 안나왔으면 좋겟네요.
금욜만되면 조금 불안불안하긴합니다 요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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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매동
코스피
개인-23074/외인+11157/기관+12164/금투+9309
코스닥
개인-3914/외인-1804/기관-2044/금투+532
선물 개인-1022/외인+8396/기관-7227
콜
개인+2213/외인-1719/기관-199
풋
개인+919/외인+834/-2312
개인 매도 및 외인 기관이 코스피를 강하게 매수해주며
오늘 상승을 이끌엇습니다.
(왜 항상 개인은 반대로만 갈까요..물론 저도...ㅠ)
선물의 외인 강한 매수세 및 콜매도 량으로봐서는
다음주는 코스닥보다 코스피 위주로 강세가 진행되지 않을까
예상해볼수 있겟습니다.
11일 FOMC 발표전까지는 강한 상승흐름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중이구요
오히려 발표이후로는 차익실현이 이어지며 약 조정에 진입하는 시나리오로
다음주 매매 시나리오를 세우는 중입니다 .
**12월 옵션/선물 만기일 12월 11일
선물마감일도 발표일과 겹치기 때문에 아마도 발표이후로
추세전환 가능성이 높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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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주요 이슈및 체크사항
1.FOMC일정
한국 시간기준 12월9~10일회의 12월 11일 목 새벽3시 발표
12월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예정되어있습니다 .
현재로서는 금리 인하 확률이 높을 것으로 다들 예상 중 이실텐데
만약에 11일 에 동결 발표가 나오거나(급락 가능성 높음)
금리 인하로 발표가 나오더라도(차익 실현 물량 및 호재 소멸?)
로 어느정도 전강 후약의 조정 흐름이 나올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 변동사항이 없거나 뉴스가 없으면
발표전인 9일 -10일까지는 상승흐름을 즐겨주시면 되겟네요
2.코스닥의흐름
현재 코스닥 지수가 조정 흐름에서 메인 상승 추세선 으로 재진입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추세선 하락 이탈하지 않고 900선 지지 체크후 천스닥 체크하러
반등 가능성있으니 다음주
테마주 장세도 분위기가 좋을 확률이 높겟네요
3.현재 환율위치
이번주는 1460원~70원선으로 다행히 1500선라인을 지켜주면서
유지중입니다. 중요한 1500라인 상승 돌파시 추세 바뀔가능성 높아지니
환율도 하루에 한번 정도는 체크 필요합니다.
4.글로벌 자산의 현재 흐름
현재 코인 계통의 경우
당일기준 90K 지지테스트 중으로 예상되며
하락 돌파시 80K 중반선까지 밀릴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8만 중반선 지지후 반등 가능성 이있으니 고배 롱 포지션은 조심하시길..
95K선에서 저항받고 뺄것으로 예상햇으나
예상보다 빠르게 93K선에서 정항을 맞고 빠지고있습니다.
FVG가 밑에 3프로가량 존재하기떄문에
강한 하락 슛팅 후 반등 나올 가능성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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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당일 주요 대형주 위치
코스피
1. SK 하이닉스
현재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잇습니다 .
추세 이탈만 하지 않는다면 57만원선까지는 안정적으로 올라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할매수로 천천히 접근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보이네요
2.삼성전자
현재 상승채널 돌파후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107000원 지지 여부확인및 109000원 장기 추세선 돌파 여부 확인후
전고 트라이 진행되는지 확인해보시면 될듯 보입니다.
3.두산에너빌리티
현재 상승 추세 박스권 상단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애매한 위치이긴합니다만
현재 SMR관련 미국 호재가 계속 되고있는 만큼
(뉴스-"전력 없으면 AI도 없다"…美원전 '훈풍'에 K원전 수혜 기대감)
다음주도 원전및 전력관린 종목들은 체크해주셔야 할듯 보이네요
4.현대차
오늘 가장 강하게 코스피를 견인한 종목입니다.
3~5일 약 18프로 가량을 원웨이로 올려주면서
코스피 상승을 이끌엇는데요
장기추세선 저항을 맞은만큼 차익 실현 물량출회및
약조정 가능성있습니다. 진입시 체크 필요합니다.
5.NAVER
아직 하락추세선 하단에서 자리잡고있는데요
코스피가 강한 상승추세로 진행시
순환매로 키맞추기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저점 체크후 조금씩 분할매수하셔도 나쁘지 않은 자리로 보이네요
코스닥 주요 종목 및테마주
1.에코프로
현재 강한 상승흐름을 보여주며
전고 돌파 트라이 진행중입니다.
추세선 지켜주면서 전고 돌파시 강한상승 흐름 보여줄수있으니
관심있게 지켜봐주심 되실듯 보이네요
2.레인보우 로보틱스 -로봇
역시나 죽엇다가도 돌아오는 로봇주인만큼
(뉴스-미국 정치 매체 폴리티코는 현지시간으로 3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인공지능(AI)에 이어 기술 경쟁의 다음 최전선으로 로봇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음주도 관심있게 지켜 보셔야 할만한 테마입니다
현재 나쁘지 않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추세이탈하지않는다면
손익비 나쁘지 않을듯 보입니다.
3.노타-로봇+신규주
노타입니다 현재 급등전 상승추세 흐름을 보여주고있으므로
체크가 필요합니다.
강한 모습을 보이는 로봇주에 플러스로 신규주 복합테마주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급등가능성 있으므로 관종에 담아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클로봇-로봇
마찬가지로 로봇 테마주입니다 .
현재 리테스트 완료된 자리로 상승흐름 가능성 있으니
하락돌파및 지지선 체크확인후 관종으로 추천드립니다 .
5.그린광학-신규주
현재 바닥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관종에 담아두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상승추세로 진행시 빠르게 따라붙어주심 되실듯 하네요
현재로서는 바이오나 전력쪽보다
로봇테마 종목들이 현재 자리가 나쁘지않기때문에
전체적인 체크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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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정리
1.아 역시 예측 샷은 하면 안되는데 손절나간거 아깝..ㅠ
2.돌다리도 한번더 두드려보고 건널것
3.다음주 상승장에서 한입 크게 먹고싶습니다
-끝-
422.80 이상 상승할 수 있는지 확인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팔로우"를 해 두시면, 언제나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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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CUSDT 1D 차트)
급격한 상승 이후에 급격한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승세로 전환하기 위해서 422.80 이상 상승하여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만일 상승하는데 실패한다면, 216.60 부근에서 지지 받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16.60 이하로 하락하게 되면, 재 상승하는데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1D 차트의 M-Signal 지표 이하로 하락하면서 단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1D 차트의 M-Signal > 1W 차트의 M-Signal > 1M 차트의 M-Signal 순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1W 차트의 M-Signal 지표에서 하락하게 되면, 1M 차트의 M-Signal 지표 부근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대응 방안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216.60 부근으로 하락하였을 때의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OBV High 지표 이상 상승하여 가격을 유지하여 추가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아직 OBV Low 지표가 OBV High 지표 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횡보를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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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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