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멈췄는데 왜 코인은 추락했을까? 진짜 이유는 ‘돈의 방향’이야🔥 “QT 멈췄는데 왜 코인은 추락했을까? 진짜 이유는 ‘돈의 방향’이야💣”
요즘 진짜 이상하지?
연준은 금리도 내리고, QT도 멈췄다는데…
비트코인은 왜 혼자만 무너질까?
이건 단순한 하락장이 아니라 ‘돈이 돌지 않는 구조적 문제’야.
이 시장,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속은 이미 말라있다. (이어서 계속👇)
1️⃣ 💰 TGA(재무부 계좌) 잔고 1조 달러 돌파 — 정부가 돈을 쥐고 있다.
쉽게 말해, 정부 통장에 돈이 쌓여 있다는 건 시장에 ‘돈을 안 푼다’는 뜻이야.
QT(유동성 축소)는 멈췄지만, 그 돈이 다시 시장으로 흘러들어오지 않고 정부 계좌에 묶여 있는 거야.
이게 줄지 않으면 유동성은 회복될 수 없어. 즉, 코인 시장엔 ‘피가 안 돈다’는 뜻이지.
2️⃣ 🏦 RRP(역레포) 잔액 0달러 근처 — 완충장치가 증발했다.
RRP는 은행들이 남는 돈을 하루 단위로 연준에 맡기는 계좌야.
근데 지금 거의 ‘0’ 수준이야. 즉, 은행들이 맡길 여유자금 자체가 없다는 거지.
이건 시장 전체에 ‘현금이 말랐다’는 강력한 신호야.
3️⃣ ⚠️ SRF(상설레포) 이용 폭증 — 은행들이 줄 서서 돈 빌리는 중.
연말도 아닌데 은행들이 연준에 돈 빌리러 몰렸어.
이건 심각한 신호야. 은행조차 단기자금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란 뜻이야.
이럴 땐 유동성 약한 시장, 특히 레버리지가 큰 코인 시장부터 얻어맞지.
4️⃣ 🧾 셧다운 리스크 — 정부 지출이 멈췄다.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정부는 돈을 못 써.
공무원 월급도 밀리고, 인프라 예산도 멈춰.
그럼 TGA 잔고는 그대로 유지되고, 돈이 시중으로 안 풀려.
QT가 끝나도 이게 막히면 시장은 여전히 긴축 상태야.
5️⃣ 📉 연준이 0.25% 인하했는데도 파월의 ‘한 마디’에 시장이 얼어붙었다.
“12월 금리 인하? 아직 모른다.”
이 한 문장에 나스닥 흔들, 코인 폭락.
그만큼 시장이 지금 ‘심리’보다 ‘유동성 조건’에 절대적으로 반응하는 거야.
6️⃣ 🪙 ‘Everything Rally’인데 코인만 소외됐다.
금, 구리, S&P500 다 올랐는데 코인만 빠졌지.
이유는 간단해 — 돈의 ‘양’은 늘었어도, 돈의 ‘질’이 안 좋아.
쉽게 말하면, 돈이 코인으로 흘러들어오는 순서가 아직 안 된 거야.
7️⃣ 🧠 Solana·Litecoin·Hedera ETF 상장 — 그런데 가격은 조용하다.
ETF 상장은 단기 뉴스야.
진짜 중요한 건 ‘얼마나 돈이 들어오느냐’야.
첫 주 자금보다 3~4주 누적 유입이 폭발해야 코인이 반응하지.
즉, ETF는 시작이지, 촉발점이 아니야.
8️⃣ 📊 11월 고용·물가 데이터가 ‘진짜 트리거’다.
이 수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연준은 12월 인하로 밀어붙일 가능성이 커져.
그 순간부터 시장의 ‘돈의 방향’이 바뀐다.
지금은 인플레 우려 때문에 잠시 막혀 있는 거야.
9️⃣ ⚡ 비트코인 110,587달러, 고점 111,184달러 — 완벽한 박스권.
가격이 안 오르는 이유는 펀더멘털 문제가 아니야.
돈이 안 도니까 에너지가 없는 거야.
이건 ‘축적기’야 — 스마트머니들이 조용히 매집하는 구간이지.
🔟 🚀 진짜 불장은 TGA↓ + RRP↑ + 금리인하 확정 이 셋이 한 줄로 맞을 때 터진다.
그 순간은 생각보다 가까워.
지금 시장은 ‘죽은 게’ 아니라 ‘숨 고르는 중’이야.
폭발 직전의 고요라고 봐야 해.
💡 결론
QT 멈춘 건 ‘시작 신호’일 뿐이야.
진짜 불장은 유동성이 돌아올 때, 즉 ‘돈의 질’이 개선될 때 시작돼.
정부 계좌의 돈이 빠지고, 은행이 숨통 트이면 —
그때 비트코인은 다시 날아오른다.🔥
트렌드 어낼리시스
10월 31일 일일관점 비트코인(BTCUSD) 현재 10만불의 자리도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차트무당 마코 입니다.
10월 31일 금요일 비트코인 오전 관점 간단하게 남겨 드립니다.
10월 30일 오전 관점 남겨 드린 이 후 움직임에 대해 복기 내용 입니다.
각 일별차트 구멍을 메워준 후 의 움직임이 중요하다 라고 설명 드렸던 내용이며
바텀구간까지 내려오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현재 자리에서 간단하게 체크 해보겠습니다.
1. 현재 12시간 지지선이 올라오면서 터치 했기 때문에 상승이 나올 수 있으나
상단에 저항구간들이 굉장히 많기 떄문에 이 구간에서 버티는 자리들이 중요 합니다
2. 현재 일봉차트 지지선 및 주봉차트 지지선이 만나는 구간이 102,199 자리의
지지구간이며 조정이 나온다면 다음 지지 받을 수 있는 자리 입니다.
3. 상승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버티면서 올리는 것 입니다.
버티면서 음운 저항들을 양운으로 바꿔주면서 차근차근 올려야 합니다
금격하게 올린다면 과매수로 접어들어 강하게 조정이 나올 수 있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금일은 간단하게 남겨 드렸고 다음 주 월요일 새로운 캔들이 생성 된 후 부터
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겠습니다.
제 분석 글은 단순히 공부용 관점 참고 정도만 부탁 드리며
매수와 매도를 권유하는게 아닌 점 부탁 드립니다.
모든 매매의 책임과 선택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감사합니다.
BTC는 다음 주에도 포지션을 유지했습니다!BTCUSDT는 108,600~110,000의 중요한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V자형 반전 패턴 이후 녹색 가격 기반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EMA34가 평탄화되기 시작했고 가격은 그 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매도 압력이 약화되고 시장이 새로운 회복세를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현재 구조는 강세장이 점차 회복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가격은 횡보하며 진폭을 압축하고 있으며, 유동성이 충분히 커질 때 상승 모멘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녹색 지지선이 돌파되지 않는 한, BTC가 계속해서 강세 시나리오를 따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111,000~112,000의 저항선이 돌파되면 BTC는 회복세의 잠재적 차익 실현 영역으로 표시된 116,000 목표선을 향해 상승할 수 있습니다.
10월은 무너진 게 아니라, 정화된 거다 — 비트코인, 불장 직전의 진짜 ‘몸 정리’ 구간🔥 “10월은 무너진 게 아니라, 정화된 거다 — 비트코인, 불장 직전의 진짜 ‘몸 정리’ 구간💥”
요즘 시장 진짜 묘하지?
7년 만에 깨진 ‘업토버(Uptober)’ 전통,
하루에 27조 원이 증발한 사상 최대 청산,
그런데도 비트코인은 여전히 11만 달러를 버티고 있어.
이건 단순한 하락이 아니라, 불장 들어가기 전에 몸 가볍게 만드는 조정이야.
(이어서 계속👇)
1️⃣ –3.7%📉, 7년 만에 깨진 10월의 법칙.
비트코인은 10월 한 달 동안 –3.7% 하락했어.
10월 1일 $118,652 → 10월 31일 $109,556으로 끝났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10월이 ‘마이너스’야.
하지만 이건 ‘끝났다’가 아니라, 숨 고르는 구간이야.
7년 동안 달려온 엔진, 잠깐 쉬어가는 거지.
2️⃣ 5일 만에 –17.3%⚡, $125,843 → $104,027 폭락.
10월 6일 최고가 $125,843(약 1억7천만 원) 찍고,
5일 만에 $104,027(약 1억4천만 원)까지 떨어졌어.
짧은 기간에 너무 빨리 오른 탓이야.
이때 레버리지 거래(빚투)가 너무 많아서
그게 한꺼번에 터진 거야.
결국 시장이 ‘거품을 걷어낸 정리 시간’을 가진 셈이지.
3️⃣ 청산액 27조 원💣 — 역사상 가장 큰 리셋.
10월 10~11일, 단 하루 만에 청산된 규모가 $19.1B(약 27조 원).
비교해보면,
코로나 폭락 때는 9조, FTX 사태 땐 13조 정도였거든.
이번엔 그 두 개를 합친 것보다 커.
160만 명이 강제 청산당했고, 대부분이 ‘빚내서 산 사람들’이었지.
그게 다 빠지고 나니, 시장 체질이 훨씬 건강해진 거야.
4️⃣ ETF 순유입 8.2조 원💰 — 기관은 오히려 ‘조용히 매수’.
흥미로운 건, 이렇게 떨어질 때
기관 투자자들은 오히려 돈을 넣었다는 거야.
10월 4일 주 기준, ETF 순유입이 $5.95B(약 8.2조 원).
BlackRock, Fidelity 같은 기관들이
10월 한 달에만 $3.42B(약 4.7조 원)를 사들였어.
개인은 공포에 팔고, 기관은 조용히 줍줍한 셈이지.
결국 이 시장은 ‘겁 많은 개인’이 만든 기회를 ‘차분한 기관’이 가져가는 구조야.
5️⃣ 연준 금리 인하 0.25%p🦅 — 근데 완화는 아직 반쪽짜리.
10월 29일, 미국 연준이 금리를 살짝 내렸어.
하지만 파월 의장은 이렇게 말했지.
> “12월에 또 내릴지는 확실하지 않다.”
> 그 한마디에 시장이 바로 얼어붙었어.
>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75%에서 45%로 떨어졌거든.
> 결국, 돈줄은 살짝 풀렸지만 ‘풀매수 타이밍’은 아직 아니야.
> 유동성 파티는 아직 입장 대기 중이야.
6️⃣ 11월 평균 +41.7%🔥, 중앙값 +8.9% — “평균”은 착시다.
많이들 “11월은 무조건 오른다”라고 말하지만,
평균이 +41.7%인 건 2013년에 +449% 오른 게 들어있기 때문이야.
실제로 대부분의 11월은 +10% 안팎 상승이야.
즉, “무조건 불장”은 아니고,
상승 방향으로 방향을 잡는 달인 거야.
11월에도 관건은 똑같아 — ETF 유입이 유지되느냐.
7️⃣ 현재가 $110,650📈 — 정확히 중간 지점에서 재축적 중.
10월 고점 $125,843, 저점 $104,027.
지금 비트코인은 그 사이 ‘딱 중간’에 있어.
즉, 위로 갈 수도, 아래로 갈 수도 있는 균형점.
하지만 온체인 데이터 보면
하락 압력보단 ‘매집’ 움직임이 강해.
지금은 다음 상승을 위한 충전 구간이라고 봐야 해.
8️⃣ 온체인 지표📊 — “패닉셀 끝났다.” 시장 구조가 다시 건강해짐.
10월 급락 때 SOPR(단기 이익률)이 0.95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1.01로 회복됐어.
이건 ‘손절 매물’이 이미 소화됐다는 뜻이야.
또 펀딩비율도 –0.05%에서 0.01%로 돌아왔어.
즉, 공포에 던진 사람은 다 나갔고,
남은 사람들은 ‘중립+매집’으로 전환된 상태야.
9️⃣ ETF 유입 + 청산 리셋 = 수급 더 탄탄해짐💹
ETF에서 8조 원 가까이 들어오고,
청산으로 레버리지 물량이 정리됐어.
이건 수급 구조가 ‘한결 가벼워졌다’는 뜻이야.
즉, 지금 시장은 건강해진 몸에 돈줄이 들어오는 상태.
다음 불장을 준비하는 완벽한 조합이지.
🔟 11월 핵심 포인트👀 — 이 세 가지만 보면 된다.
① 연준 발언 변화 — “아직 몰라요”에서 “인하 고려 중”으로 바뀔까?
② ETF 유입 지속 — 주간 4~5억 달러 흐름이 이어질까?
③ 레버리지 회복 속도 — 청산 이후 다시 돈이 붙을까?
이 세 가지가 동시에 맞으면,
비트코인은 12만 달러 재돌파,
심지어 13만 달러 도전도 가능하다고 본다.
1️⃣1️⃣ 결론💡 — 10월은 정화, 11월은 점화.
10월은 겉으로 보면 ‘하락장’이지만,
속을 보면 완벽히 ‘시장 리셋’이야.
무너진 게 아니라, 다시 일어서기 위한 준비였던 거지.
청산으로 시장은 가벼워졌고,
ETF 유입으로 불씨는 살아 있어.
이제 남은 건, “연준이 신호를 바꾸는 순간”이야.
그때부터 진짜 불꽃이 붙는다.
🔥 한 줄로 정리하자면,
10월엔 ‘거품이 빠졌고’, 11월엔 ‘연료가 채워진다.’
–3.7%, $19.1B, $5.95B, +41.7%…
이 숫자들이 모두 말하고 있어.
“이건 끝이 아니라, 다음 불장을 위한 리셋이었다.” 🚀
MSTR(마이크로스트래티지) 향후 전망과 타겟 안내.NASDAQ:MSTR
MSTR(마이크로스트래티지) 이어서 정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말 문의 종목으로 안내드린 바 있습니다.
기다렸던 268불 자리에 현재 위치하고 있습니다.
추가 하락을 하더라도 230불은 절대 한 번에 깨지기 어려울 것입니다.
위 구간이 오면 비트코인(BTC)도 같이 매수해 보자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미 이번 주 106K 부근에서 매수를 진행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 구간부터 230불까지 열어두고 적극적인 매수 진입을 하여도 좋을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15~30% 수준 타겟으로 진행하며 타겟은 대략 300 - 330 - 380 분할로 익절 권장드립니다.
알트코인, 알아보고 접근하자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아르키입니다.
전쟁같은 시장 속에서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최우선은 대응의 영역이기에 항상 신중한 트레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나누어 볼 주제는 " 알트코인 " 입니다.
모두가 알트코인을 바라볼 때는 두가지가 가장 컸습니다.
1. 엄청난 상승이 나올 때
2. 그냥 좋아 보일 때
가장 중요한건 " 수익률 "면에서 많은 수익을 얻고 싶은 마음일겁니다.
하지만 알트코인은 소위말하는 불장때 이제는 더 이상 모든 알트코인이 무섭게 오르진 않습니다 .
그 이유는 알트코인이 22년당시 약 2만~2만5천개였다면 지금은 몇십배인 20만개 이상이 나오며
현재까지도 우후죽순 새로운 신규 알트코인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 이상 옛날처럼 아무 알트코인이나 다 오르지 않고,
특정 코인만 상승하는 일이 많아지며
이제는 다른 요소들도 체크하고 신중한 선택을 해야합니다.
최근 핫한 버츄얼 프로토콜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우선 저의 경우 알트코인을 바라볼 때 기술적 분석 뿐만 아니라 총 발행량 대비 FDV를 체크 합니다.
FDV란 ?
FDV(Fully Diluted Valuation)는 ‘완전 희석 기준 시가총액’ 을 의미 합니다.
즉, 모든 토큰이 시장에 풀렸을 때의 잠재적 시가총액 을 말하는데요.
FDV = 총 발행 예정 토큰 수 * 현재 토큰 가격
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가격이 $1 이며, 현재 유통량이 1억개이며 총 발행량이 10억개라면
FDV는 $10억이 됩니다.
차트는 1억개의 유통량으로 이루어지게 되며,
추후 락업해제 등을 통해 물량이 풀릴 때
FDV가 마켓캡 대비 높으면 하락할 가능성도 높다는 뜻이 됩니다.
그렇기에 버츄얼 프로토콜은 현재 퍼포먼스가 FDV대비 유통량은 어느정도 괜찮은 편입니다.
반대로 조금 안좋은 상황은 어떨까요 ?
아반티스입니다.
최근 국내거래소에도 상장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FDV대비 락업해제된 물량과 앞으로도 해제될 물량이 많이 남아있음을 확인이 됩니다.
그렇다는건 추후에도 매도압력이 강하게 나올 수 있을 확률이 높다는 뜻이 됩니다.
가격을 한번 체크해보겠습니다.
아직 풀릴 물량도 많으며, 시총 대비 어느정도 크게 잡혀있어 락업 해제가 추가로 된다면
가격 방어를 해줄지 걱정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느낌이 오시나요 ?
이제는 과거와 다릅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다가갈 수 있는 영역도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과 다르게 더더욱 신중하게 선택해야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응원의 "부스트"와 "댓글"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차플]비트코인(BTC) 관점 - 11월, 시야를 좁히면 흔들리고 넓히면 보인다안녕하세요 차플입니다.
항상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와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경제적 자유를 향해 고군분투하고 계신 모든 트레이더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존경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캔들, 거래량, 모멘텀, 구조, 프랙탈(심리)에 의한 기술적 분석을 통해 시장을 분석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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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 달,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9월부터 이어진 거시경제 이벤트와 크고 작은 일정들 속에서 이번 달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혼조세가 짙은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그 거친 파도 속에서도 자신의 기준을 지키며 중심을 잃지 않은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10월은 단순한 기술적 변동이 아니라 경제적, 구조적 요인들이 한데 엮이며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구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매일 시장을 마주하며 기록하고, 분석하고, 함께 인사이트를 나눴던 그 시간들은 저에게 그 어떤 성과보다 깊이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저의 모토, '모든 정답은 차트에 있고, 차트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다' 이 말처럼, 언제나 결과보다 기준과 대응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정신이 바로, 우리를 시장에서 버티게 하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11월, 각자의 목표와 기준을 마음에 새기며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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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 비트코인(BTC)
웃고, 울었던 10월이 마감되었습니다.
월봉 종가는 109.6k, 4개월간 이어졌던 장기 가격 구조를 방어하며 마감했습니다.
월봉 캔들 가격 구조는 107k vs 115.7k 구간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해당 구간 종가 이탈은 장기적 추세의 분기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10월 월봉이 107k 이상에서 방어된 것은, 4개월째 이어지는 구조적 상승 흐름이 유효하게 유지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즉, 장기 하락 방어에 성공한 마감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인 투자자들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장기 캔들에 주목하지 않습니다. 월봉 캔들은 기관 세력들이 장기적 투자 방향을 고려하는 중요한 캔들입니다.
따라서 11월 역시 약 10% 내외의 변동성 구간 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야를 가까이 두고 짧은 타임 프레임으로 보면 장세가 어지럽게 보일 수 있지만, 넓은 시야로 보면 상승 이후 옆으로 밀어내는 가격 방어 구간입니다.
여전히 장기적인 가격 방어가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이며, 아직까지는 장기 상승 추세 안에서의 조정 국면입니다.
즉, '시즌 종료'를 논할 구간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은 1년 이동평균선(365) 을 중심으로 핵심적인 지지와 저항이 형성됩니다.
가격 캔들이 1년선 위에 있으면 상승장, 반대로 1년선 아래면 하락장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 추세 전환의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또한 20일선이 1년선을 하방 돌파할 때 약세장,
상방 돌파할 때 강세장 전환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비트코인은 현재까지 1년선 위에서 가격 캔들이 유지되고 있으며, 20일선과의 이격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시즌 종료’ 는 가격 캔들이 1년선 이하에서 움직이며, 20일 이동평균선이 1년선을 하방 이탈했을 때 불안요인으로 해석해도 늦지 않습니다.
현재 1년선은 101.7k, 20일선은 110.4k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선의 이격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즉, 가격과 이평선 모두 상승 구조를 유지 중이며,
아직까지는 장기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구간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시장에 접근해야 할까요?”
지금은 단기 움직임보다 시야를 넓게 가져가야 하는 시점입니다. 먼저 중장기 구조를 파악하고, 그 구조가 무너질 때 비로소 장기적 추세 전환의 리스크를 관리해야겠죠.
현물 하시는 분들은 비교적 여유가 있습니다.
10월 월봉 종가 방어로 가격 구조를 유지했으며,
주봉 캔들은 여전히 4개월째 108.2k 종가를 지켜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는 돌파한 고점 영역에서 가격 방어가 이어지고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신고가 달성 이후엔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특히 코인 시장은 비트 장세보다는 알트 장세에서 투심이 살아나는 구조입니다.
비트코인이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는 반면, 알트코인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서 알트 시장을 기다리는 투자자들의 심리적 피로감이 커진 상태죠.
도미넌스 차트를 보면, 약 3년간 이어진 상승 추세가 처음으로 꺾였습니다.
기존 추세와 다르게 추세 흐름이 끊겼다는 것은 장기적인 추세 전환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도미넌스가 강한 지지 구간을 이탈할 때, 알트 시즌이 과도하게 따라온 전례가 있었습니다. 현재 도미넌스가 지지 받는 구간은 도미넌스 추세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이 구간이 무너질 경우, 기다리던 알트 강세장이 강하게 따라올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알트 코인은 이런 흐름이 나타나고 진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알트코인 속도는 빠르지만, 속도보다 무서운 건 뒤따라 오는 후속 매수세가 붙는 타이밍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런 흐름을 만들어지고 진입해도 결코 늦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11월 관전 포인트는 월봉 방어가 확인된 만큼, 월초 캔들의 위아래 꼬리 방향 이 이번 달의 구조를 결정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월봉 캔들 시작이 아래꼬리를 그리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가격 구조 방어에 따른 아래에서 매수 전략을 유지할 생각이며, 반대로 위꼬리를 먼저 그리는 움직임이 따라온다면 구조적 접근으로 짧은 매매 관점을 이어갈 것 같습니다.
일봉 종가는 110.5k 이상 회복해야 113k 영역까지 단기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번 주봉 캔들 방어는 여전히 108.2k 구간으로 잡혀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단기적인 흐름보다 중장기 캔들 마감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매매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게 현명한 구간입니다.
최근 시장이 많이 어렵습니다.
기술적 분석만으로도 벅찬데, 글로벌 거시경제 이슈까지 겹쳐 많은 분들이 지쳐 계실 겁니다.
"암호화폐 시장만 빼고 불장이다."
이 말이 지금 시장의 분위기를 잘 대변합니다.
원래 암호화폐 시장은 항상 부정과 비관의 감정이 넘치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도 늘 기회를 준비한 사람만이 살아남습니다.
이런 단기 추세에 모든걸 걸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시시각각 변하는 캔들 움직임, 숫자 하나에 내 정신과 몸 건강을 갈아 넣는 무의미한 행동보다는 지금 이 순간, 어떤 전략으로 다음 기회를 잡을지 조금 더 고민하는 게 훨씬 더 현명할 수 있습니다.
"시장은 언제나 기회를 줍니다."
그 기회 앞에서 두려움 대신 준비된 자신으로 설 수 있다면, 결국 승자는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시장에 휘둘리지 않고, 여러분만의 시나리오로 냉정하게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달도 여러분의 모든 트레이딩을 응원합니다.
“언제나 여러분 편에서,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차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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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석은 시장 변화에 따라 지속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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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차트 분석, 박스권 중단에 유동성 집중 (청산 히트맵 1시간봉)📈 비트코인 기술적 분석
지난 8월 21일 관점 이후 오랜만에 시장 분석을 공유드립니다.
당시 제시했던 VRVP 지표 기준 POC 104.5K, 그리고 피보나치 되돌림 0.382 구간(102.2K)이 현재까지 주요 지지 구간으로 작용하며, 시장은 여전히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큰 타임프레임 기준으로는 여전히 박스권 하단부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박스권의 중단부(중심값)에 유동성이 집중되어 있으며, 2주 내 재돌파 시도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구간은 피보나치 되돌림 0.618 구간과도 중첩되기 때문에 신뢰도 또한 높습니다.
더 단기적으로 15분봉 청산 히트맵을 보면,
하단 노란색 유동성 구간에서 스윕 패턴이 발생했고, 1시간봉 상승 다이버전스가 컨펌되었기 때문에 103.2K~103.5K 구간을 먼저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표 링크 : 트레이딩뷰 청산 히트맵
🔍 파생시장 동향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을 보면,
10월 11일 발생한 대규모 청산 이후 올해 3~4월 수준까지 급감했습니다.
이는 당시 비트코인 가격이 저점을 기록했던 시기와 유사한 구조입니다.
지표 링크 : 트레이딩뷰 주요거래소 미결제약정
또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최근 음수 전환된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미국 시장의 매도 압력을 반영하며, 단기 약세 지속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다만 빠른 시일 내 양수 전환이 이루어진다면 반등의 신호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추이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트코인 및 시장 구조
TOTAL3 차트(알트코인 총 시가총액)는 단기 추세가 이미 붕괴된 상태로,
비트코인의 명확한 추세 전환 및 전고점 돌파 없이는 알트코인의 회복도 제한적일 것입니다.
📊 종합 관점
현재 미결제약정은 크게 감소했고,
펀딩비가 음수인 종목의 비율이 높다는 점에서 과도한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박스권 중단부 재테스트 이후 바닥 다지기 흐름이 유력합니다.
다만 직전 저점 부근의 유동성 스윕 패턴이 재현될 가능성도 열어둬야 하며,
이에 따라 최대 98K 부근까지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는 방어적 포지션 관리와 함께 유동성 스윕 구간(98K~102K)에서의 저점 확인 신호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12월, 연준이 판을 뒤집는다 — 월러 한마디에 시장이 흔들린 진짜 이유🔥 “12월, 연준이 판을 뒤집는다 — 월러 한마디에 시장이 흔들린 진짜 이유”
요즘 시장 묘하지 않아?
가격은 멈춰 있는데 공기는 팽팽하고, 뉴스는 시끄러운데 자산들은 숨을 죽인 느낌.
이 ‘고요한 폭풍’의 한가운데, 그 이름—크리스토퍼 월러가 서 있다.
(이어서 계속👇)
1️⃣ 💬 “12월엔 금리 내려야 해” — 월러의 직구 발언
연준 이사 월러가 폭스비즈니스 인터뷰(10/31)에서 공식적으로 말했다.
“PCE 인플레이션 2.5%, 다시 떨어지고 있다. 모든 데이터가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
그는 관세 영향은 일시적이고, 진짜 문제는 노동시장 둔화라고 강조했어.
한술 더 떠서 “트럼프가 나를 의장으로 제안하면 YES라고 답하겠다”라며
자신이 차기 의장 1순위임을 공개적으로 암시.
👉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2년물 국채금리 3.57%까지 하락.
“이건 단순한 발언이 아니라, ‘피벗’의 신호”로 읽힌 거야.
2️⃣ ⚔️ 매파 3인방의 맞불 — 내부에서 금리인하 전쟁 중
월러의 발언 하루 전, 로건(댈러스), 해맥(클리블랜드), 슈미드(캔자스시티)
세 명의 매파 총재가 동시에 반대 목소리를 냈어.
“10월 인하도 불필요했고, 12월 인하라니 말도 안 돼.”
특히 슈미드는 공개 성명까지 냈다. “인플레이션은 아직 높다.
성급한 인하는 연준의 2% 목표 신뢰를 깨뜨릴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번 FOMC는 10명 찬성 vs 3명 반대.
👉 연준 내부가 갈라진 건 드문 일.
지금은 ‘한쪽이 틀릴 수 없는 싸움’이야.
3️⃣ 💣 채권시장, 단기물 폭락 — 시장은 이미 인하를 믿었다
월러 인터뷰 후, 채권시장은 바로 반응했다.
2년물 국채금리 하루 만에 10bp 급락, 3.6%선 붕괴.
이건 그냥 반응이 아니라 “인하 사이클이 시작됐다”는 신호야.
보통 이런 패턴은 경기 침체 공포가 아니라, 정책 전환 기대일 때 나타나거든.
이제 시장은 “인플레보다 고용 둔화가 더 위험하다”는 월러의 논리를 따라가기 시작했어.
말 그대로 ‘연착륙’이 아닌 ‘유동성 피벗’ 모드.
4️⃣ 💻 AI가 시장을 지탱 중 — 아마존이 증시의 방패가 됐다
이번 주 증시는 AI 실적이 방어선이었어.
아마존: 매출 1,801억 달러, EPS 1.95달러. 모두 예상치 상회.
AWS 매출 +20%, AI 인프라 투자(CapEx) 효율 극대화.
→ 주가 +9.6% 폭등.
애플: 매출 1,025억 달러, EPS 1.85달러로 예상치 상회.
중화권 매출은 부진했지만, 서비스 부문이 탄탄하게 받쳐줬지.
AI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실적을 끌어올리는 진짜 엔진’임을 보여준 셈이야.
5️⃣ 🚀 돈은 이미 AI·소비로 몰리고 있다
다우 +0.09%, S&P +0.26%, 나스닥 +0.61%.
겉으로는 미미하지만 속을 보면 다르다.
임의소비재 업종 +4%, 아마존과 테슬라가 주도.
넷플릭스 +2.7% (10:1 분할 모멘텀),
메타 -2.7% (AI CapEx 부담).
즉, “AI를 현금화할 수 있는 기업만 살아남는다.”
이제 시장은 성장성보다 현금흐름과 투자 효율을 먼저 본다.
‘돈이 되는 AI’만이 다음 사이클의 주인공이다.
6️⃣ 🎯 12월 FOMC 베팅 구조: 인하 69% vs 동결 31% (CME FedWatch)
파월은 기자회견에서 “12월 인하는 확정된 게 아니다”라고 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이미 결론을 냈어.
“데이터가 말하고 있다면 인하는 필연이다.”
현재 기준, 12월 25bp 인하 확률 69.3%, 동결은 30%대.
다음 2주간 CPI·PCE·고용 데이터가 이 확률을 완전히 결정할 거야.
👉 한 줄 요약: 데이터 한 방이 판을 뒤집는다.
7️⃣ 💎 비트코인, ‘업토버(Uptober)’ 신화 7년 만에 깨졌다
10월 초 사상 최고가 12만6,200달러 찍고,
10월 말 10만9,420달러(-7%)로 마감.
2018년 이후 첫 10월 음전환.
하지만 YTD +16% 상승률은 여전해.
이번 하락은 실패라기보다 “심호흡 구간”에 가깝다.
유동성이 돌아오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반응할 자산이 바로 이거야.
8️⃣ 🧠 “비트코인은 단순 코인이 아니다” — 진짜 자산의 위상 복귀
JP모건 CEO 다이먼은 여전히 “비트코인은 실체 없다”고 말하지만,
멕시코 억만장자 리카르도 살리나스는 정반대로 말했지.
“비트코인은 최종 결제 가능한 무신뢰 머니(Final Settlement),
스테이블코인이나 토큰화 금은 여전히 ‘신뢰가 필요한 자산’이다.”
즉, 비트코인은 ‘법정화폐 체계 밖에서 완전한 결제가 가능한 유일한 화폐’라는 것.
피아트가 흔들릴수록 이 내러티브는 더 강력해진다.
9️⃣ 📈 크로스자산 시그널: 금리↓ + 유동성↑ + AI 매출↑ = 위험자산 복귀 신호
주식은 AI·현금흐름 중심의 빅테크 코어로 집중되고,
채권은 단기 → 장기 듀레이션 전환 흐름이 강해지고 있어.
크립토는 아직 변동성이 크지만,
현금·스테이블 비중 유지 후 저점 DCA 전략이 점점 유효해지고 있다.
지금은 공격보다 포지션 리셋의 시간,
12월 이후엔 그 포지션이 ‘폭발력’으로 바뀔 거야.
🔟 🧩 실전 플레이북 (진짜 핵심 5줄 요약)
① CPI·PCE·NFP 캘린더 고정 — 데이터가 전쟁터다.
② 2년물·나스닥·BTC 상관 베타 실시간 모니터링.
③ 이벤트 48시간 전 레버리지 절반으로 줄이기.
④ 옵션 만기 분산, 변동성 피크 흡수.
⑤ 현금 버퍼 확보 — 이번 12월, “인하 피벗 한 방이면 모든 판이 바뀐다.”
💡 결론:
월러는 “데이터가 말한다”고 했고, 시장은 그걸 믿기 시작했다.
12월 FOMC는 단순한 ‘금리 인하’가 아니라, 새로운 사이클의 첫 장.
이건 조용한 폭풍 전의 정적이야.
지금은 ‘끝’이 아니라, 다음 불장(bull run)의 서막.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 이번에도 적용될까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아르키입니다.
시작에 앞서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반감기 입니다.
반감기란 ?
비트코인은 전체 발행량이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금과 같은 희소성과 인플레이션 방어적 특성을 비트코인도 지닐 수 있도록
신규 발행량을 제한합니다.
때문에 반감기가 되면 비트코인 블록 채굴자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4년마다 50%씩 줄어듭니다.
2024년 4월 20일
반감기 전 블록당 비트코인 보상은 6.25 BTC 였지만
반감기 이후 현재는 블록당 비트코인 보상은 3.125 BTC로 50% 줄었습니다.
다음 반감기 예정인 2028년 4월 17일에는
3.125 BTC 보상에서 50%인 1.5625로 줄게 됩니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비트코인의 가치가 올라간다" 가 키포인트입니다.
반감기의 패턴
파란색 점선은 반감기의 시작날이며,
반감기 후 약 500일~600일 사이까지는 상승세를 쭉 이어오다가
하락세를 항상 맞이한 패턴이 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현재 구간에도 반감기 후 약 540일 가량 지났습니다.
이번에도 조정이 올지 안올지는 미지수 이지만
이런 구도도 있구나 정도만 공부목적으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매수와 과매도 지표를 켜본 상태입니다.
반감기 후 지속적인 상승세가 끝나고 하락세가 나올 때 마다
MACD의 음의 파동이 출현하며,
RSI 역시 달봉상 과매수 이후 하락을 한 모습이 보입니다.
MACD의 이격도도 벌어져있네요.
물론, 달봉의 차트이기때문에 맹신하진 마시며, 기술적 분석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한개의 봉은 30일동안의 차트가 한개의 봉으로 완성 되기 때문에
공부용으로만 바라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6년, 과연 이번에도 반감기 싸이클이 찾아올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이번에도 반감기 싸이클이 찾아온다면 큰 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여부는 아무도 모릅니다.
10월엔 평균적으로 대부분 상승을 한다하여 October이 아닌 Uptober(업토벌)로 불립니다.
하지만 큰 조정에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신분들과 당황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10월 29일과 10월 30일에는 비트코인 ETF 순자금 유출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근거없이 무조건 상승을 바라보기보다는
조금은 천천히 그리고 긍정적인 신호와 기술적 분석을 통해
충분히 기다린 후 바라봐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게시글 또한 매매의 권유가 아닌, 공부의 목적으로만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합니다.
단기 롱 이후 숏 전략 현재 내려오는 파동은 새로운 임펄스의 시작이 아니라 지그재그 ABC이다.
일단 마지막 파동의 C파 끝이 엔딩으로 끝이 났으며 1시간봉 상승다이버전스가 중첩된 상황
여기서 숏 들어가는건 리스크가 매우크다.
일단 임펄스 1파가 완성되는지 지켜보고 수렴 또는 ABC조정이 왔을때 롱을 타고,
임펄스가 모두 나왔을때 Bear flag 패턴이 완성되는지 확인한다.
대략 618 지점에서 숏타점이 나오기 전까지는 잠시 숏은 지양하도록 한다.
또는 임펄스가 아니라 ABC반등이 처음 나왔더라도, 저점을 스탑로스를 걸고
조정때 롱을 타는게 바람직한 거래가 될것이다.
[ETH] 4H 이더리움 차트시황경제지표 발표 후 파월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인해 하락하며 생긴 하락 추세선을 돌파 하며 하락추세는 멎은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에 반등이 나온 3,693 지지선 근처 구간은 이전에서 세번의 반등을 보여준 유의미한 구간입니다. 사실 Triple Bottom 후에 상승할거라 생각했는데 한번 더 내려왔다가 튕겨주네요.
이번에 하락 추세선과 동시에 돌파한 3,822 지지선만 잘 지켜준다면 다시 공수교대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바로 위에 자잘한 저항선들이 있지만 여전히 주요 저항구간은 4,069 이며 200 EMA도 같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00EMA의 중요성은 다들 잘 알고 계실테니 캔들이 그 위로 올라타서 지지받는 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항상 수익을 줄 때 냉큼 챙겨먹을 수 있는, 줄먹 마인드로 항상 의심하고 수익 챙기시길 바랍니다.
10/31 오후 비트코인 시황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 채널을 상방 돌파하며 110K까지 상승한 상태입니다.
이후 110.5K를 돌파하고 200일 이동평균선 위로 안착한다면 상승 추세 전환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승 관점에서는 113.4K 구간에서 단기 저항이 예상되며, 이를 돌파할 경우 117.2K 저항 테스트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하락 관점에서는 110.5K 지지를 유지하지 못하고 107.4K 이하로 하락할 경우, 105K 부근에서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이 구간마저 이탈하고 103K에서 반등하지 못한다면, 98.5K까지 하락 구간을 열어두고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연준의 완화된 기조 속에 금값 반등!금은 장기간의 조정 후 3970선에서 지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거시경제 요인들은 비둘기파적 시나리오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 경제 지표와 연준이 향후 금리 인상을 일시 중단할 가능성이 시장 심리, 특히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심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XAUUSD는 두 개의 수요와 공급 영역(3970~4050) 사이에서 변동하고 있습니다. 만약 가격이 이 지지 영역을 계속 유지한다면 W 패턴이 형성되어 과거 10월 고점인 4380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승 전 소폭의 재시험은 단기 매수 포지션에 좋은 신호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연준이 향후 금리 인상에도 "비둘기파" 기조를 유지할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