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드디어 ‘잠자는 코인’에서 디파이 보험 기축 자산으로 바뀌기 시작했다XRP, 드디어 ‘잠자는 코인’에서 디파이 보험 기축 자산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XRP에 처음으로 붙은 네이티브 스테이킹이 바로 Firelight예요.
플레어(Flare) 위에서 XRP를 FXRP로 감싸고, 다시 stXRP로 바꿔서 예치하면 이 stXRP가 디파이 보험 풀의 담보가 됩니다. 해킹·익스플로잇로 매년 10억 달러 넘게 날아가는 디파이 손실을, 스테이킹된 XRP가 대신 막아주는 구조죠. 이 시스템은 오픈제플린·코인스펙트 감사에 이머니파이 버그바운티까지 걸고 런칭됐습니다.
재미있는 건 수급이에요. 출시 직후 90분 만에 TVL이 3,000만 달러를 찍을 정도로 FXRP 1,400만 개가 쓸려 들어갔고, 이건 “그냥 지갑에 들고만 있던 XRP”가 보험 담보이자 수익 자산으로 동시에 재편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위에서는 ETF가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죠. 미국 현물 XRP ETF 4종(XRPC·GXRP·XRPZ·XRP 등)이 상장 후 보름 남짓한 시간 동안 누적 순유입 약 6.2~7억 달러를 기록했고, 아직 ‘순유출’로 끝난 날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개인은 선물 레버리지에서 털리고, 기관은 규제된 ETF와 스테이킹·보험 구조를 통해 조용히 현물을 끌어모으는 구도가 서서히 완성되는 중이에요.
트렌드 어낼리시스
12/4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9~10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며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금리 인하 기대를 키운 요인은 민간 고용 부진 지표로,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에 따르면 11월 미국 민간 고용은 전월 대비 3만2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94K 저항 구간을 테스트하며 횡보 중입니다. 92K 지지를 유지하면서 95K 위로 안착할 경우 98K~100K까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92K 아래로 하락 시 200일 이동평균선과 90K 부근에서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추가 하락이 이어질 경우 86K까지 열어두고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비트코인, 저항에서 제도권의 무기로 바뀐 날비트코인, 저항에서 제도권의 무기로 바뀐 날
2008년 금융위기.
정부는 돈을 무한정 찍었고
그 불신 위에서 비트코인이 태어났죠.
총 2100만 개.
이미 1988만 개가 채굴돼서
94.76%가 세상에 나왔어요.
하지만 현실은 깔끔하지 않았어요.
2014년 Mt.Gox에서 85만 BTC가 사라졌고,
2022년엔 해킹 피해만 38억 달러.
2024년엔 22억 달러.
2025년엔 Bybit에서 15억 달러가 한 번에 빠져나갔죠.
블록체인은 완벽했지만
사람은 완벽하지 않았던 거예요.
엘살바도르는 2021년 법정통화를 선언했고
지금은 6000 BTC 이상을 들고 있지만
국민 85%는 여전히 쓰지 않아요.
투자는 성공했지만
생활 화폐 실험은 멈췄죠.
자산도 쏠렸어요.
상위 0.3% 주소가 절반을 들고 있고,
2024년 ETF 승인 이후엔
BlackRock IBIT이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월가가 새 고래가 됐어요.
규제도 바뀌었죠.
한국은 2024년 보호법을 도입했고
유럽은 MiCA로 투명성을 강제하고
미국은 ETF로 제도화를 밀어붙였어요.
비트코인은 성공했어요.
하지만 자유는 규제로 교체됐고
탈중앙화의 권력은 결국
가장 중앙화된 기관으로 이동했어요.
이제 질문은 하나예요.
“법 없이도 작동하는 돈”이 아니라
“규제 안에서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나.”
422.80 이상 상승할 수 있는지 확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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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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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CUSDT 1D 차트)
급격한 상승 이후에 급격한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승세로 전환하기 위해서 422.80 이상 상승하여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만일 상승하는데 실패한다면, 216.60 부근에서 지지 받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16.60 이하로 하락하게 되면, 재 상승하는데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1D 차트의 M-Signal 지표 이하로 하락하면서 단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1D 차트의 M-Signal > 1W 차트의 M-Signal > 1M 차트의 M-Signal 순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1W 차트의 M-Signal 지표에서 하락하게 되면, 1M 차트의 M-Signal 지표 부근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대응 방안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216.60 부근으로 하락하였을 때의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OBV High 지표 이상 상승하여 가격을 유지하여 추가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아직 OBV Low 지표가 OBV High 지표 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횡보를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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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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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변동성 기간 : 12월 23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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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USDT 1D 차트)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기대되는 구간은 2.4810-2.6013 이상 상승하였을 때 부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마지막 매수 구간은 2.4810-2.6013 구간입니다.
1.5-19669 구간 이하로 하락하게 되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하락세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1.5-19669 부근에서 지지 받는 모습을 보인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 시기에 해당됩니다.
1D 차트로만 보기에는 지지 구간을 선정하기가 애매하여 1M 차트의 StochRSI 80, 20 지표 지점을 표시하였습니다.
따라서, 1.8209-1.9575 구간이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지지 구간에 해당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OBV High 지표 이상 상승하여 가격을 유지한다면, 추가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1W 차트의 M-Signal 지표를 상향 돌파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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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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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5-616.2을 상향 돌파할 수 있는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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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HUSDT 1D 차트)
1D 차트의 HA-High ~ DOM(60) 구간으로 상승하면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588.5-616.2 구간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상승하게 되면, 1M 차트의 DOM(60) 지표 지점과 이전 고점으로 이루어진 구간인 678.7-719.5 구간을 상향 돌파할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중요한 지점이나 구간을 상향 돌파하여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StochRSI, TC, OBV 지표가 상승세를 보여야 합니다.
가능하면,
- StochRSI 지표는 과매수 구간으로 진입하지 않은 상태여야 좋습니다.
- TC 지표는 0 지점 이상에서 유지되어야 좋습니다.
- OBV 지표는 High Line 이상에서 유지되어야 좋습니다.
따라서, DOM(60) 지표 이상 상승하였을 때의 StochRSI, TC, OBV 지표의 움직임을 살펴봐야 합니다.
StochRSI 80 지표 이하로 하락하게 되면, 추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손절 지점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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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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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 FVG가 바닥에 "갇혀" 뛰어들 준비가 되었습니다!ADP 고용 예측 실패(5K 대 42K), 약한 ISM 서비스 PMI(52.0 대 52.4) – USD가 반등하여 금(FXStreet, 현재 가격 4,205.58 -0.1%)을 밀어내면서 매크로는 "적색"입니다.
구조
가격은 약세 FVG로 돌진하고 있습니다. 낮은 FVG를 채우고 주황색 공급 영역을 두 번째로 테스트했습니다.
약세 컵 및 핸들 모델(주황색 호), 약 4,200의 큰 POI 볼륨으로 더 낮은 고점을 생성합니다.
시나리오
4,200 아래로 돌파 → 폭포수 발생, 이번 주에는 곧바로 4,180 → 4,140으로 확대됩니다(LiteFinance에 따르면 하향 반전 + RoboForex 약세는 4,070 미만).
현재 통합은 DXY 반등 + Fed 매파적 놀라움 이전의 "냄새"일 뿐입니다.
금은 USD 강세로부터 "떨려"지고 있습니다.
ST🌎 Sensata Technologies는 탁월한 분기별 실적과 전략적 계약을 통해 강력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2025년 3분기 결과는 모든 주요 측정항목에서 기대치를 뛰어넘었습니다.
매출과 조정영업이익률(19.3%)은 회사 가이던스 상한선을 넘어섰다.
105%의 기록적인 FCF 전환율은 효과적인 운전 자본 관리와 투자, 주주 분배 및 부채 감소를 위한 현금 창출에 대한 강력한 능력을 입증합니다.
부채 감소에 초점을 맞춘 자본 배분의 전략적 변화: 순 레버리지가 2.9배로 감소했습니다.
2025년 4분기에 대한 낙관적인 경영 지침은 매출 8억 9천만~9억 2천만 달러, 조정 EPS 0.83~0.87달러로 높은 영업 마진(19.3%~19.5%)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제조사와 주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사업으로 인한 성장 잠재력이 크다. 미국에서만 잠재적인 시장 규모가 1억 달러를 초과합니다.
2022년 초부터 재무 및 운영 실적 악화와 높은 가격에 걸맞지 않는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은 주가 하락세를 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식이 위에서 이동 평균과 하락 추세선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며, 이는 2022년 이후 처음입니다.
비트코인, 오늘 왜 미친 듯이 튀었는지 단 하나의 이유 비트코인, 오늘 왜 미친 듯이 튀었는지 단 하나의 이유
시장에선 갑자기 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배경은 아주 명확해요.
오늘 펌핑은 우연이 아니라
“자본의 문이 동시에 열린 날”이었습니다.
먼저, Vanguard가 드디어 무릎을 꿇었죠.
11조 달러—우리 돈 1경 5000조.
그 거대한 운용사가
12월 2일부로 BTC·ETH·XRP·SOL ETF 거래를 전면 허용.
그동안 암호화폐를 모조리 막아놓던 회사가
5000만 명 고객 이탈이 무서워
정식 창구를 열어버린 겁니다.
결과는 즉각이었어요.
BTC가 8만 달러 초반 저점에서
9만2천 달러까지 7.8% V자 반등.
BlackRock IBIT는 개장 2시간 만에
거래대금 18억 달러(2.5조 원).
대기하던 기관 자금이
문 열리자마자 쏟아져 나온 거죠.
Bank of America도 가세합니다.
AUM 4조 달러 규모에서
포트폴리오 1~4%를 암호화폐 ETF로 채우라는
공식 가이드라인 발표.
단 1%만 흘러와도
560억 달러(78조 원) 신규 수요가 생겨요.
이건 ‘기관이 뒤늦게 합류한다’ 정도가 아니라
“정식 자산 배분”으로 넘어가는 단계예요.
연준도 흐름을 밀어줍니다.
12월 1일부로 QT 종료.
2년 넘게 시장의 피를 말리던
유동성 축소가 끝난 거죠.
종료 직후 135억 달러(19조 원) 바로 투입.
과거 데이터상 QT 종료는
항상 위험자산 대세 상승의 초입이었어요.
기술적 구조도 의미가 큽니다.
BTC는 80,500달러에서
100주선 살짝 깨고 다시 강반등.
지금 가격은 정확히 올해 연초가(Yearly Open) 부근인
9만3천 달러대.
이 자리를 돌파·안착하면
올해 매수자 전원이 수익권 → 매도 압력 급감.
위쪽은 10만~11.5만 달러까지
매물대가 거의 비어 있어
속도가 더 빨라지는 구간입니다.
반대로 최악의 경우엔
200주선 5만7천 달러까지 열려 있지만
현재 같은 기관 매수 구조에서는
확률이 낮아 보여요.
심리도 역설적입니다.
Fear & Greed 지수 21 — 극단적 공포.
역사적으로 이런 구간은
대부분 “바닥 권역”이었죠.
달러 인덱스 DXY도 100 밑으로 떨어지며
글로벌 유동성 환경 자체가
리스크 자산 쪽으로 기울고 있어요.
결론은 아주 단순합니다.
Vanguard 개방, IBIT 폭발, BoA 공식 권고,
연준 QT 종료까지
전부 같은 방향을 가리켜요.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이
오늘부터 완전히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다만 9만3천~10만 달러 구간은
단기 변동성 클 수 있으니
레버리지는 꼭 조심하세요.
12월 10일 금리 인하 확률 87%—
추가 불꽃도 남아 있습니다.
XRP 시장이 ‘틀 자체가 바뀌는 순간’… 지금 이걸 놓치면 안 되는 이유 XRP 시장이 ‘틀 자체가 바뀌는 순간’… 지금 이걸 놓치면 안 되는 이유
지금 XRP 시장은
가격 얘기를 넘어서
‘구조’가 움직이고 있어요.
그냥 호재가 쌓인 게 아니라
판 전체가 뒤집히는 느낌이죠.
가장 먼저 터진 건 Vanguard였습니다.
11조 달러를 굴리는 이 공룡이
12월 2일부로 BTC·ETH·XRP·SOL 현물 ETF 거래를 열어버렸어요.
그동안 “암호화폐는 투기다”라며 버티던
월가 최후의 보루였는데
결국 고객 5천만 명 이탈이 무서워 항복한 거죠.
이건 ‘XRP를 투자상품으로 인정한다’는
상징적 장면이에요.
싱가포르도 결정적이었죠.
MAS가 Ripple APAC에 MPI 라이선스 확장을 승인.
이제 XRP·RLUSD 기반 결제·송금·커스터디를
규제 안에서 대규모로 굴릴 수 있어요.
아시아 기관 자금 유입이
이제 막 공식 루트를 갖춘 셈이죠.
ETF 흐름은 더 명확합니다.
미국 XRP 현물 ETF 누적 순유입 7억5천만 달러.
Bitwise는 상장 11일 만에 8억4천만 달러 돌파.
며칠은 하루 8,900만 달러씩 들어왔어요.
Bitcoin ETF 초기 기록과 비교해도 전혀 안 밀립니다.
문제는 ‘유동성’이에요.
주요 거래소가 들고 있는 XRP가
50억~60억 개 수준.
전체 유통량의 8~10%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ETF는 하루 1,200만 개씩 빨아들이고 있어요.
연간 4억이 아니라…
43억 8천만 개예요.
산술적으로 14~17개월이면
‘거래소 재고가 바닥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미 징후가 보여요.
Binance는 30억 → 27.1억 개.
Upbit은 60억 → 6억 개.
90% 증발.
이 상황에서 매수 압력만 유지돼도
가격 충격은 선형이 아니라 기하급수로 바뀌어요.
이걸 공급 쇼크라고 부르죠.
아시아 데이터도 분위기를 확인시켜줍니다.
온체인 활동 +70%.
ODL 결제의 56%가 아시아.
일본은 1년간 XRP에 217억 달러를 투입—
BTC 매수액의 4배.
한국 거래소에서도 XRP 비중이 꾸준히 두 자릿수.
이 모든 걸 한 줄로 정리하면 이거예요.
Vanguard가 문을 열었고,
싱가포르가 제도를 깔았고,
ETF는 조용히 재고를 비우고 있고,
아시아는 이미 시장 중심축이에요.
지금 XRP는
‘가격이 오를까?’가 아니라
‘구조가 어디까지 변하냐?’의 문제로 넘어왔습니다.
XRP 시장이 ‘틀 자체가 바뀌는 순간’… 지금 이걸 놓치면 안 되는 이유 XRP 시장이 ‘틀 자체가 바뀌는 순간’… 지금 이걸 놓치면 안 되는 이유
지금 XRP 시장은
가격 얘기를 넘어서
‘구조’가 움직이고 있어요.
그냥 호재가 쌓인 게 아니라
판 전체가 뒤집히는 느낌이죠.
가장 먼저 터진 건 Vanguard였습니다.
11조 달러를 굴리는 이 공룡이
12월 2일부로 BTC·ETH·XRP·SOL 현물 ETF 거래를 열어버렸어요.
그동안 “암호화폐는 투기다”라며 버티던
월가 최후의 보루였는데
결국 고객 5천만 명 이탈이 무서워 항복한 거죠.
이건 ‘XRP를 투자상품으로 인정한다’는
상징적 장면이에요.
싱가포르도 결정적이었죠.
MAS가 Ripple APAC에 MPI 라이선스 확장을 승인.
이제 XRP·RLUSD 기반 결제·송금·커스터디를
규제 안에서 대규모로 굴릴 수 있어요.
아시아 기관 자금 유입이
이제 막 공식 루트를 갖춘 셈이죠.
ETF 흐름은 더 명확합니다.
미국 XRP 현물 ETF 누적 순유입 7억5천만 달러.
Bitwise는 상장 11일 만에 8억4천만 달러 돌파.
며칠은 하루 8,900만 달러씩 들어왔어요.
Bitcoin ETF 초기 기록과 비교해도 전혀 안 밀립니다.
문제는 ‘유동성’이에요.
주요 거래소가 들고 있는 XRP가
50억~60억 개 수준.
전체 유통량의 8~10%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ETF는 하루 1,200만 개씩 빨아들이고 있어요.
연간 4억이 아니라…
43억 8천만 개예요.
산술적으로 14~17개월이면
‘거래소 재고가 바닥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미 징후가 보여요.
Binance는 30억 → 27.1억 개.
Upbit은 60억 → 6억 개.
90% 증발.
이 상황에서 매수 압력만 유지돼도
가격 충격은 선형이 아니라 기하급수로 바뀌어요.
이걸 공급 쇼크라고 부르죠.
아시아 데이터도 분위기를 확인시켜줍니다.
온체인 활동 +70%.
ODL 결제의 56%가 아시아.
일본은 1년간 XRP에 217억 달러를 투입—
BTC 매수액의 4배.
한국 거래소에서도 XRP 비중이 꾸준히 두 자릿수.
이 모든 걸 한 줄로 정리하면 이거예요.
Vanguard가 문을 열었고,
싱가포르가 제도를 깔았고,
ETF는 조용히 재고를 비우고 있고,
아시아는 이미 시장 중심축이에요.
지금 XRP는
‘가격이 오를까?’가 아니라
‘구조가 어디까지 변하냐?’의 문제로 넘어왔습니다.
비트코인 하락 시나리오… 설마지만 지켜봐야 할 포인트들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짧게 현재 흐름을 정리해봅니다.
어제와 오늘 위·아래로 모두 털어내는 강한 변동성이 나왔습니다.
단순한 노파심일 수도 있지만, 아래와 같은 부분들이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1. 126k → 80.6k 하락이 큰 프레임에서 3파동으로만 보인다는 점
(A-B-C 조정의 일부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움)
2. 현재 진행 중인 반등이 A-B-C 중 C파로 보이며,
세부 파동 구조도 5개로 해석되는 점
3. 본격 하락 전 유동성 제거 과정일 가능성
또한 보조적으로 보면,
1. 테더 도미넌스도 아직 상승 채널 내부에 위치하고 있고
2. 101.5k(A-B-C 하락 중 B 파 혹은 하락 5파의 2파 자리)를 돌파하지 못한다면
굳이 숏 포지션을 보유하지 않더라도,
추가 하락 가능성에 대한 리스크 관리는 지금 시점에서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 라고 판단됩니다.
흑두루미 시황분석 "찐반인가?"안녕하세요 흑두루미입니다
비트코인 1시간 기준입니다
엄청난 청산 이후에는 세력의 매수세가 들어왔다고 보는 편입니다.
보통 이런 구간에서는 개미들의 패닉셀과 강제청산으로 물량을 털어낸 뒤,
큰손(기관·고래)이 아래 구간에서 차분히 담아가는 전형적인 구조가 반복됩니다.
현재 비트·알트 전반의 단타 매매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코인 시장은 살아만 있으면 언젠가 다시 기회를 준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장에서는
손절과 익절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각자의 원칙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처럼 비트코인이 비정상적인 변동성을 보일 때는
일반적인 보조지표로 보는 차트의 의미가 많이 퇴색됩니다.
트럼프 관련 대량 청산 빔에서 보셨듯이,
코인은 “예측”보다는 실시간 대응이 정답이라는 결론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차트 움직임을 보면 이치모쿠 구름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구름대에 진입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6~7% 수준의 급격한 변동이 나왔고,
이는 isolated(격리) 레버리지 20배 이상 포지션은 강제청산이 나기 쉬운 구간이었습니다.
반대로 레버리지가 낮았다면, 손절만 잘 지켰을 경우
한 번은 “살려주는 움직임”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매매에 앞서 본인이 사용하는 레버리지 수준을 먼저 점검하고,
그 레버리지에 맞는 손절 원칙을 확실하게 세워 두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가격 흐름을 정리해 보면,
먼저 92.9K 부근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단기간에 83.5K까지 수직 낙폭이 나왔습니다.
이후 85.7K ~ 87.1K 구간에서 바닥을 다진 뒤 V자 반등이 나왔고,
현재는 캔들이 이치모쿠 구름 위에 안착한 상태입니다.
구름대의 폭이 크게 벌어져 있고,
이동평균선 역시 정배열 확장을 보여주고 있어
한 차례 추세 전환이 확인된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캔들과 구름대 사이의 이격이 너무 큰 상태이기 때문에
중·단기적으로는 구름대 방향으로 조정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두어야 합니다.
스토캐스틱 RSI는 과매수 구간에서 한 차례 꺾인 뒤
다시 중단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는 추세는 살아 있으나, 단기 모멘텀은 일부 둔화된 구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RSI 역시 과매수 구간에서 살짝 하락했다가 다시 과매수 영역에 재진입한 상태입니다.
과열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한 차례 조정을 동반한 과매도 구간 진입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즉, 방향 자체는 위쪽이 열려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의 추격 매수는 리스크가 큰 자리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구간에서는 추격 매수는 배제하고,
되돌림을 이용한 분할 진입만 고려하고 있습니다.
1차 진입 구간피보나치 0.236 되돌림 구간
2차 진입 구간피보나치 0.382 되돌림 구간
익절 구간은 박스권 고점인 92.9K 부근 재도달을
기본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하락이 이어진다 하더라도,
박스권 상단까지 한 번은 되돌림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손절 기준은 다소 보수적으로 설정합니다.
손절 라인: 피보나치 0.618 되돌림 구간 이탈
이치모쿠 구름대 하단 이탈
해당 구간에 뭉쳐 있는 매물대까지 함께 무너지는 경우
이 세 가지 조건이 겹친다면,
이번 상승 시나리오가 무효화된 것으로 보고
과감하게 손절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합니다.
1차 진입: 0.236 구간
2차 진입: 0.382 구간
익절: 박스권 상단 92.9K 재도달 구간
손절: 0.618 구간 + 이치모쿠 구름 하단 이탈 시라는 구조로만 매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장은 “정확히 맞추는 사람”보다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결국 기회를 가져가는 구간입니다.
과도한 레버리지보다 중요한 것은,
각자 세운 원칙 안에서 손절·익절을 기계적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본 콘텐츠는 시장 분석과 정보 공유를 위한 자료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므로,
투자 전 본인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본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XAUUSD 엘리엇 파동 분석 – 2025년 12월 3일
1. 모멘텀 분석 (Momentum)
D1 – 일봉 차트
현재 D1 모멘텀은 하락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일봉을 보면, 가격이 (A) 고점을 돌파했지만 다시 그 아래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유동성 스윕(Liquidity Sweep) 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오늘 일봉이 4245 위에서 마감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D1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은 앞으로 4~5일 동안 하락 또는 횡보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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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 – 4시간봉
H4 모멘텀은 계속 상승 중입니다.
현재 위치상, 모멘텀이 과매수 영역에 진입하려면 1~2개의 H4 캔들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따라서 가격이 4245 부근까지 상승한 후, H4 모멘텀이 반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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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 2시간봉
H2 모멘텀은 과매수 구간에 밀집되어 있으며, 언제든지 반전될 수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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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동 구조 분석
D1 파동 구조
일봉 차트에서는 X파의 (A)(B)(C) 구조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승 목표치는 4329 – 4396 구간으로 계산됩니다.
하지만 현재 모멘텀은 추가 상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저의 매매 원칙상,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파동 구조보다 모멘텀을 우선합니다.
→ 따라서 현재 D1의 주요 추세는 하락 추세로 판단하며, 모멘텀이 다시 상승으로 전환될 때까지 이 방향을 유지합니다.
“불확실할 때는 감정이 아닌 객관적인 기준에 의존해야 한다 — 맞든 틀리든 기준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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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 파동 구조
H4에서는 관찰을 돕기 위해 녹색 5파 구조를 임시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이 구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5파가 유효해지려면 가격이 4263을 돌파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능한 시나리오 두 가지:
• 가격은 아직 녹색 4파 안에 있을 수 있음
• 보라색 X파가 이미 완료되었고, 현재 보라색 Y파가 진행 중일 수 있음
H4 모멘텀이 아직 과매수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이 4245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H4 모멘텀이 그 지점에서 과매수에 진입하고 반전한다면, 이는 강력한 매도(Sell) 기회가 됩니다.
만약 가격이 4263을 돌파하고 H4 모멘텀이 과매수 상태라면, 녹색 5파 구조를 다시 분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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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파동 구조
H2에서는 검은색 5파 구조가 이미 완료되었고, 이후 강한 하락이 발생했습니다.
현재는 반등 조정 중입니다.
H2 모멘텀이 과매수 상태에 있어 언제든지 반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가격이 4245 부근까지 상승하여 매도 기회를 만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만약 가격이 그 지점까지 가지 못하고 바로 4168 아래로 하락한다면, 상단 매도 계획은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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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장 전체 흐름
현재 우리는 일봉 기준 조정파(Correction) 내부에 있으며, 여러 시나리오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이는 조정 구조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가격 예측이 매우 어렵고 리스크가 높은 시기입니다.
→ 따라서 이 시기에는 신중한 매매와 엄격한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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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딩 플랜
매도 구간 (Sell Zone): 4244 – 4246
손절 (SL): 4267
TP1: 4184
TP2: 4144
TP3: 4081
12/3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미국 뉴욕증시는 2일(현지시간)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주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기술주 강세가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FOMC 회의에서 한 차례 금리를 인하하고, 내년에 한 차례 추가 인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사흘 뒤인 5일 발표될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연준의 금리정책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200 이평선과 90K를 돌파한 뒤 92K에서 저항을 받고 현재 91.4K 부근에서 가격을 형성 중입니다. 이 상태에서 하늘색 하락 추세선을 돌파해 상승 흐름을 이어간다면 94K~95K 구간에서 저항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해당 구간을 강하게 돌파할 경우 98K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습니다.
하락 관점에서는 90K 지지선을 다시 하향 이탈하고 200 이평선까지 무너질 경우 88K에서 1차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상황에 따라 86K까지 열어두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TH (이더리움) — 4H 공급 POI 도달 이후 LTF 구조전환 기반 숏 시나리오HTF 구조 (4H)
가격은 강한 임펄스 상승 이후,
이전 하락 파동의 Origin(기점)에 해당하는 4H 공급 POI 상단 영역에 재진입했다.
이 레벨은
HTF 기준 고가권(Premium Zone)이면서
과거 하락 임펄스가 시작된 공급 기점
이라는 점에서, 구조적으로 매도 우위가 재등장하기 좋은 자리다.
위쪽에는 직전 스윙하이 위 상방 유동성만 얇게 남아 있고,
아래로는 이번 임펄스 상승 구간(FVG/갭)을 리밸런싱할 수 있는 공간이 넓게 열려 있다.
현재 HTF 컨텍스트는
상방 유동성 회수 이후, 긴 상승 임펄스를 되돌리려는
하락 복원 시나리오가 유효한 구간으로 해석한다.
LTF 구조 (15M)
HTF 공급존에 도달한 이후,
먼저 15분 차트에서 기존 국소 고점을 살짝 넘기는 상단 스윕(High Sweep)이 한 번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상방 스탑·추격 매수가 정리된 직후,
아래쪽 저점이 이탈되면서 CHOCH(하방 구조 전환)가 형성되었다.
정리하면 LTF에서는
상단 고점 스윕으로 상방 유동성 정리
직후 저점 이탈로 기존 상승 구조 붕괴
첫 매도 의도(Intent) 노출
단기 상방 파동 종료
라는 순서의 구조 전개가 이미 한 차례 나온 상태다.
현재는 이 CHOCH 이후 되돌림 구간에서
상단 LTF OB(또는 Order Edge)를 리테스트하는 흐름이 진행 중이며,
이 반등은 상위 매도 구조 안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Healthy Pullback(되돌림 조정) 패턴으로 볼 수 있다.
셋업 요약 (Short Setup)
이번 숏 시나리오의 핵심 배열은 다음과 같다.
HTF 4H 공급존 도달
LTF 상단 고점 스윕(High Sweep)으로 상방 유동성 정리
저점 이탈을 동반한 CHOCH(하방 구조 전환)
LTF OB / Order Edge 리테스트
여러 층위의 구조가 순서 있게 매도 방향으로 정렬되어 있어,
현재 구간은 하락 재개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자리로 판단한다.
ㅡ
진입: LTF OB 재터치/리테스트 구간에서 단계적 숏 진입
손절: LTF 스윙 고점 및 4H 공급 상단 상회 시 시나리오 무효 처리
를 기본 전제로 한 리스크 대비 효율적인 숏 설계가 가능하다.
하단 타깃: 4H 인사이드바 OB 영역
이번 하락 시나리오의 메인 타깃은
4H 차트에서 확인되는 인사이드바(Inside Bar) 기점의 수요 OB 영역이다.
이 구간은
직전 캔들 범위 안에서 형성된 4H 인사이드바의 매수 OB
이후 강한 임펄스 상승이 출발한 지점
위쪽 공급존에서 매도 재개 시,
긴 상승 구간(FVG/갭)을 리밸런싱하기 위해 시장이 재방문하기 좋은 구조적 수요 레벨
이 겹치는 자리다.
상단 4H 공급 POI(현재 숏 진입 구간)와
하단 4H 인사이드바 OB(메인 타깃)
이 하나의 HTF 레인지 구조를 형성하고 있고,
이번 트레이드는 이 레인지 상단에서 하단 OB까지의 리밸런싱 구간을
노리는 숏 아이디어라고 볼 수 있다.
고점 돌파 시 대응 (무효화 조건)
이번 셋업의 전제는
4H 공급존 내부에서 LTF 하방 구조가 유지된다는 조건이다.
따라서
상단 스윕 고점
4H 공급존 상단
이 두 레벨을 캔들 종가 기준으로 명확히 상향 돌파·안착하고,
15M에서 다시 HH–HL 상승 구조가 복원될 경우,
이번 숏 시나리오는 무효로 본다.
그 경우에는 상단 잔여 유동성 확대 회수 가능성과
새로운 상방 레인지 전환 가능성이 열리므로,
손절 후에는 추가적인 과매수/구조 전환 신호가 재차 형성될 때까지
관망하는 쪽이 합리적이다.
BABYSLEEP | Chief Architect @ BSL MARKET LAB
“Designed by Structure, Executed by Flow”
비트코인, 산타랠리는 오는가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아르키입니다.
해당 분석글의 " 부스트 "와 " 팔로우 "는 컨텐츠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93k의 돌파를 실패하고
다시금 84k까지 빠르게 하락 후,
약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12월엔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는지 간단명료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공포 탐욕 지수
공포 탐욕지수는 다시금 꺾이고 있습니다.
현재 20지수 근처를 웃돌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시장의 분위기는 차갑습니다.
지난 분석글 처럼 해당 공포지수가 지속해서 연장보다는
서서히 반등의 힘을 갖는다고 말씀드렸죠 ?
천천히 시장 참여자들의 인내심이 끝나갈 때
그 때가 바로 반등이 나왔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인내심을 갖고,
천천히 기다려야함을 잊지 않고,
대응을 하며 시장을 바라봐야겠습니다.
2. CVD 차트
현재 모든 고래들이 보수적으로 매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당 CVD 차트는 '일' 기준이 아닌 '주' 기준으로 보여드립니다.
93k 까지의 반등은 빨간 고래들의 움직임이 많이 포착되었지만,
현재는 모든 고래들이 매도세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여전히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파이어차트상 80k의 매수벽이 두터운만큼
심리적인 지지라인이 깨지지 않는 것이 포인트겠습니다.
3. 금리인하 가능성
여전히 12월 10일 금리 인하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일주일 전, 85%에 육박하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유지가 될 뿐더러
오히려 87.2%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다가올 금리인하 결정에 있어서
많은 심리적인 희망이 담겨있는 만큼
금리 동결이 나온다면 시장은
또 한번 출렁일 가능성을 배제하면 안되겠습니다.
단, 예정대로 금리 인하가 된다면 좋은 흐름을 끌고 나갈지 주목해야되는 상황입니다.
4. ETF 유입
ETF는 현재 연속적으로 4거래 순유입이 집계가 되었습니다.
물론, 직전 유입량과 비교해 보았을 때 큰 유입은 아니지만 나름 유입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만큼
긍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조금 더 냉철하게 바라본다면
블랙록은 나홀로 순유출로 집계된만큼
블랙록의 연속 유입량을 모니터링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우선 결론적으로는 아직까진 나름 긍정적인 흐름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5. 양적 긴축 종료, 산타랠리 오나?
공식적으로 양적 긴축 종료가 되며 에브리싱 랠리가 이어지는지 시장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 22년 6월 시작한 양적긴축을 3년 6개월만에 종료한 것입니다.
때문에 시장의 분위기는 양적긴축 종료로 인하여 유동성 공급으로
소위 연말의 산타랠리를 기대하는 분위기 속에 있습니다.
Q. 양적 긴축?? 양적완화??
경기가 좋지 않으면 중앙은행은 돈을 많이 풀어서 경제를 살리려고 애를 씁니다. (코로나 때 생각)
이때 국채 같은 자산을 중앙은행이 사서 돈을 시장에 공급합니다
이걸 우리는 양적완화, QE 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경기가 너무 과열되어 물가가 오르면
반대로 사뒀던 자산을 팔거나,
만기가 되어도 다시 사지 않아서 돈을 회수 합니다.
이게 바로 양적 긴축, QT 입니다.
양적완화 (QE) :: 풍선에 공기를 계속 넣어서 빵빵하게 만든다 (돈이 많아진다)
양적긴축 (QT) :: 풍선에서 공기를 조금씩 뺀다 (돈을 줄인다)
양적 긴축 종료한다는 결국 소비와 투자를 늘리고 유동성을 살린다라는 말이 그렇게 해서 나온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산타랠리가 오는지를 기대하는 이유입니다.
6. 기술적 분석
저는 오히려 이러쿵 저러쿵보다 아주 심플하게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88k와 90k 를 뚫지 못한다면
다시한번 MACD와 RSI의 과매도 영역을 한번 더 찔러 줄 가능성을 보는데
이 때 직전 저점인 80k 보다 꼬리 포함하여 78k 부근까지는 열어둘 생각입니다.
반면, 현재 반등분을 천천히 천천히 올려준다면
다시한번 걸림돌로 작용했던 93.6k까지는 열어두며,
안착 후 상승을 한다면 다시금 연말까지 100k까지는 열어둘 생각입니다.
이에 앞서 말씀드린 여러가지의 조건들을 살펴보면서 대응을 할 생각입니다.
차트는 이제 기술적 분석도 중요하지만, 매크로적 분석도 중요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트코인, 오늘 진짜로 ‘돈의 문법’이 바뀌었다 지금 이거 스치듯 보면 평생 후회할 수도 있음비트코인, 오늘 진짜로 ‘돈의 문법’이 바뀌었다
지금 이거 스치듯 보면 평생 후회할 수도 있음
오늘 하루에만
11조 달러짜리 바겐드가,
세계 1위 은행 JP모건이,
미국 중앙은행 연준이,
백악관 트럼프까지
동시에 비트코인 쪽으로 고개를 돌렸거든
(이어서 계속👇)
1️⃣ 11조 달러 바겐드, 오늘부터 BTC·ETH·XRP·SOL ETF 전면 개방 시작 👉 그동안 “크립토 안 해요” 하던 최상급 보수파가 입장 바꾸고, 자기 플랫폼에서 12월 2일부터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솔라나 ETF를 허용했다는 건, 1경 4,000조 원 굴리는 연금·장기투자 머니가 이제 크립토를 ‘정상 자산 클래스’로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야
2️⃣ 5,000만 명 미국 개미들, 오늘부터 합법 루트로 코인 노출 가능 👉 바겐드 고객이 대략 5천만 명이라, 이 사람들은 이제 “코인 거래소 가입 → KYC → 온램프” 이런 거 안 해도, 자기 증권계좌 안에서 ETF만 사도 BTC·ETH·XRP·SOL에 간접 풀레버리지로 타는 구조가 열려버렸어
3️⃣ JP모건, BTC·ETH 담보대출 공식화 + 1.5배 비트코인 노트 준비 👉 세계 최대 은행이 연말 전에 기관 고객 대상으로 비트코인·이더리움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겠다고 하고, 블랙록 IBIT랑 연동된 1.5x 레버리지 노트까지 2028년 만기 기준 최대 16% 추가 수익 구조로 설계했다는 건, 이제 “코인은 투기”가 아니라 “담보·레버리지·파생상품의 기초자산”으로 편입된다는 얘기야
4️⃣ Jamie Dimon의 180도 회전 👉 평소에 비트코인 극혐하던 JP모건 CEO가 이런 상품들을 통과시켰다는 건, 개인 의견이 어떻든 간에 은행 비즈니스적으로는 “크립토 없이는 수수료 게임에서 뒤쳐진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거고, 이건 장기적으로 은행 간 ‘코인 기반 금융상품 경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5️⃣ 연준, 2025년 12월 1일부로 QT 종료 → 대차대조표 6.57조 달러에서 동결 👉 이 말은 한마디로 “더 이상 돈 빨아들이지 않겠다”는 선언이라, 유동성 순흡수 0 상태가 된 거고, 통화정책 교과서대로라면 이 구간이 주로 위험자산 입장에선 ‘바닥 확정 혹은 바닥 근처에서 유동성 전환’이 자주 나왔던 타이밍이야
6️⃣ 숨은 포인트: 1,350억 달러(약 175조 원)짜리 유동성 쇼크 역전 👉 QT 종료 + 각종 단기 프로그램·RP·재무부 발행 구조 바뀌면서, 시장에 순유입 효과가 1,350억 달러 규모로 들어온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 정도면 코인·나스닥·AI·로봇 등 리스크 자산에 “불 붙일 수 있는 휘발유”가 한 통 더 들어오는 셈이야
7️⃣ 12월 10일 FOMC, 금리 인하 확률 85~88% 구간까지 폭등 👉 11월 중순까지만 해도 40%대였던 첫 인하 확률이 지금은 사실상 “거의 한다” 쪽으로 기우는 중이라, 만약 12월에 진짜로 25bp 인하까지 찍어버리면 시장은 ‘QT 종료 + 첫 인하 + 2026년 유동성 사이클 시작’이라는 3단 콤보를 한 번에 프라이싱하게 돼
8️⃣ 트럼프의 ‘전략 비트코인 비축’ 행정명령 해석 포인트 👉 3월에 서명한 행정명령으로 미국 정부가 범죄 몰수 비트코인 약 20만 개를 그냥 매각해버리는 게 아니라 “국가 전략자산”으로 쌓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건, BTC가 금처럼 ‘국가 레벨 레저에 올라갈 수 있는 자산’으로 격상되고 있다는 스토리고, 이게 진짜 굳어지면 채권·달러·금 옆에 “비트코인”이 뜨는 시대가 열릴 수도 있어
9️⃣ 단기 악재: 일본 2년물 국채 1.84% (17년 만 최고) + 엔캐리 언와인딩 공포 👉 일본 금리가 1.8%대까지 튀어 오르면서, 그동안 제로금리에 레버리지 일으키던 엔캐리 자금이 “야 이거 계속 들고 있어도 되냐?” 하는 공포에 휩싸였고, 그 여파로 위험자산 전반에서 비슷한 타이밍에 청산이 터지면서 비트코인이 8만 7,000달러 아래로 밀리고, 하루 사이에만 150억 달러 규모 강제 청산이 발생
🔟 지금 비트코인 차트 구조: 72,000달러가 ‘진짜 마지막 방어선’이고, 93,000달러를 강하게 돌파·안착해야 “고점·저점 동시 상승(Higher High + Higher Low)” 확정되는 구간이라, 7.2만이 깨지면 30~40% 조정으로 5.7만(200주선 부근)까지 눌릴 수 있고, 반대로 9.3만 위로 시원하게 치고 나가면 “국가·연금·은행이 다 들어오는 시대의 1파 상승”으로 해석될 여지가 커져
1️⃣1️⃣ 내 플랜: 지금은 ‘폭주가 아니라 시나리오 짜는 구간’ 👉 나는 이 상황을 하락론자가 아니라, “역대급 펀더멘털 호재 vs 단기 매크로 악재가 정면충돌하는 구간”으로 보고 있어서, 72k 근처 단계적 매수·롱 스케일링, 93k 부근에선 숏/혹은 돌파 확인 후 추가 롱, 그 사이에선 괜히 중간 구간에서 휘둘리기보단 현금·알람·데이터 챙기면서 다음 큰 파동을 기다리는 쪽이 훨씬 합리적이라고 보는 중이야
XRP, 왜 지금 ‘조정 속 기회’라는 말이 나오는가**XRP, 왜 지금 ‘조정 속 기회’라는 말이 나오는가**
요즘 XRP 흐름이 좀 묘해요.
겉으로는 가격이 눌리고 있는데
수면 아래서는 커다란 판이 맞춰지고 있거든요.
Trust Wallet이 Apple Pay·Google Pay로
XRP를 20달러부터 바로 살 수 있게 만들었죠.
미국·영국·독일·일본 포함 40개국.
스마트폰 세 번 터치면 XRP 지갑 도착.
애플·구글의 공식 채택은 아니지만
6390만 명의 미국 Apple Pay 사용자가
바로 “XRP 온램프”에 연결됐다는 건
생각보다 시장 구조를 크게 바꿔요.
싱가포르 MAS에서
Ripple이 Major Payment Institution 확장 승인을 받은 것도 큽니다.
이제 단순 결제가 아니라
수납·보관·환전·국경송금까지 풀스택 서비스 가능.
은행급 규제에서 검증받았다는 건
기관 자금이 들어올 수 있는 통로가 열렸다는 뜻이에요.
XRP·RLUSD가 결제 인프라에 그대로 들어갈 수 있고요.
SEC 소송 종료는 판을 바꿨죠.
스팟 XRP ETF가 상장됐고
순유입 7억5,600만 달러.
Vanguard까지 ETF 리스트에 올리면서
시장 신뢰는 이미 ‘기관 모드’로 넘어갔어요.
그런데 가격은…
12월 2일 기준 2.01~2.03달러, –6%.
한 달 –18~20%.
이유는 단순합니다.
에스크로 10억 추가 언락,
고래 주소에서 130억 XRP 거래소 이동,
연말 세금 매도,
그리고 BTC가 8만7천 아래로 빠진 공포 심리.
호재는 가장 강한데
단기 흐름은 공급 압력에 눌리고 있는 전형적인 구간이에요.
지금 중요한 건 하나죠.
1.90~2.00달러 지지 구간에서
실수요 기반 매수세가 다시 들어오는가.
XRP의 구조적 스토리는 오히려 지금이 가장 강합니다.
조정은 가격의 문제고,
방향성은 이미 기술·규제·기관에서 정해졌어요.
머스크의 ‘돈 없는 시대’ 선언, 이미 시작된 걸까**머스크의 ‘돈 없는 시대’ 선언, 이미 시작된 걸까**
엘론 머스크가 던진 말의 핵심은 단순해요.
“돈은 사라지고, 에너지가 가치가 된다.”
지금 들으면 과장 같지만
시장 데이터와 기술 흐름을 같이 보면
이게 그냥 허풍은 아니라는 게 느껴져요.
비트코인은 연간 150TWh를 태워요.
전 세계 전력의 0.7%.
법정화폐는 정부가 마음대로 찍지만
비트코인은 물리적으로 ‘늘릴 수 없는 자산’이라는 얘기죠.
반면 AI는 2025년에만 4000억 달러가 투입돼요.
에너지 없으면 AI도, 로봇도 존재 불가.
머스크가 굳이 카르다쇼프 척도 얘기한 이유가 여기 있어요.
문명의 가치를 결정하는 건 ‘얼마나 큰 에너지를 다루는가’라는 뜻이죠.
시장도 이 흐름을 부정 못 해요.
비트코인 시총은 9,350억 달러.
가격은 8만5천~8만6천달러에서 숨 고르기 중이지만
10월 고점 12만달러 대비 –30% 조정은
다음 사이클 에너지 축적에 가깝다는 분석이 많아요.
머스크는 결국 이렇게 말한 셈이에요.
AI·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순간
“돈 = 노동 배분 장치”라는 정의가 무너진다고.
그다음은 에너지 기반 가치체계.
그리고 비트코인은 그 첫 번째 실험.
생각보다 미래는 멀리 있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