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엘리어트 파동 & 지지저항 매물대 분석/12월 수익인증
안녕하세요 코인랩스 킴쥬드입니다.
이제 2023년도 마지막달 12월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2024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들 한달 그리고, 한해동안 매매는 잘하셨는지, 관점대로 뇌동없이 안전하게 매매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매달 수익인증과, 관점 쓰다보니 꼭 해야될 일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많은분들이 부스트해주신거보니, 책임감도 더 생기고 그런거 같습니다.
이번 12월도 11월과 마찬가지로 크게보면 고점 저점을 깨지못하고,
여전히 박스권 안에서 움직여주는 횡보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가격 레인지가 굉장히 컸고,
변동성이 너무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카운팅을 해보면, 아래에서 강세조정 이후 임펄스로 깔끔하게 한파동 마무리된걸로 보이고,
여기서 박스권을 그리며 아래에서 받쳐주는 지지구간을 아주 이쁘게 지지하면서 반등했고
반등 후 위에 매물대 및 파동까지 완벽하게 이쁘게 그리고 조정을 주며 여전히 박스권의 형태를
뛰고 움직이는 걸로 보입니다. 여전히 타임 프레임적으로 봤을때 하락이 또는 아래 구간에서
횡보 또는 하락 무빙이 더 나와주어야 된다는 생각이 있기때문에 고점 숏을 가지고, 롱을 햇징으로
포지션을 잡아 수익화 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저점이후 반등을 해준다면 충분히 반등 후 재차 하락을 할 수 있을걸로 보이고,
이후 불반등이던, 고점 갱신이던, 되돌림이 나와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으며,
비트가 이런식으로 움직여줄때는 계속 말씀드렸지만 알트는 크게 빠지지않았고,
아직도 여전히 상승하려고 움직이는 종목들이 꽤 많아보입니다.
크게 봤을때 현재 구간도 조정 이후 크게 올라갈 수 도 있는 구간처럼 보이기때문에,
무작정 고점 나왔어! 나는 숏만 잡아! 이렇게 생각하시기보다는 유연하게, 시장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좋은 자리 왔을때 알트까지 잡아서 가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지션이 없어서 내가 롱이 없어서 불안하실 수 있고, 답답하고 이 구간에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여전히 롱이든 숏이든 기다리는 좋은 자리는 항상 줘왔고, 뇌동만 하지 않으면
충분히 달달한 수익 챙겨 가실 수 있는 변동성 아주 좋은 대 불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2023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 2024년 함께 졸업할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ptrader
하락장의 끝은 경기침체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 비트코인 장 단기 분석안녕하세요 코인랩스 킴쥬드입니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비트코인 장 단기 관점 및 매크로 관점하나 올려드리려 아침부터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만, 하우스룰에 의해 숨김을 당하여 다시 이렇게 업데이트합니다.
많은분들이 기대했던 금리인상 속도조절은 지난 FOMC에서 점도표와 매파인사들, 파월의 연설로 인해 기대감이 쏙 들어갔다고 생각하며,
기대감으로 올린만큼 실망매물이 여전히 나오고 있는중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나스닥 뿐만아니라 비트코인, 이머징국가의 주가 모두 좋치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굉장히 주관적인 저의 견해는 아직 바닥이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팬데믹쇼크 이후 그 많은 유동성 공급으로 끌어올린 주가는 다시 금리인상과 QT로 인해 하락하고 있고.
현재까지 시장이 금리인상으로 인한 경기둔화를 선반영해 하락해 왔다면, 이제부터는 경기침체를 선반영하고있고 경기 선행지표에서 이제 슬슬 침체의 징조를 보여주고 있고,
주가가 침체를 충분히 반영하게 된다면, 연준이 침체를 인정하는 그 순간이된다면 하락장의 끝이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인분들께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일생일대에 기로에 서있다. 우리가 졸업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현재는 현물이든 선물이든 잃으면 안되고
현금보유 해야되는 시점이다. 바닥이 언제인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직 아닌건 확실하다. 그 바닥을 찾기위해 찾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금은 잃으시면 안됩니다. 트레이딩뷰에 선물매매하신는분들 정말 많은거 알고 있습니다. 계속 해서 잃고 계시다면 그냥 쉬고 기다리세요. 내년이 될지 내후년이 될지는 모르지만
찐 바닥이 오고 찐 공포가 왔을때 그때가 되서 기회를 잡는다면 다시는 못 볼 저점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발바닥 각질은 아니더라도 발목은 되도록 노력하고 공부하겠습니다.
👉비트코인 카운팅 관점으로 가서
69K부터 카운팅 관점은 아래 업데이트에 링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복합관점에 더블컬렉션으로 저점갱신을 하고있으며, 라지 Y파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Y - x가 다왔는지, X가 진행중인지 애매모한상황이지만,
Y-x가 다 나왔다고 보고있지만, 17300~600 가능성은 열어두고 매매 하고있으며, 수렴 관점 또한 열어두고 현재 숏 진입한 상태 입니다.
위에 설명대로 침체에 대비하여 저점갱신을 열어두고 매매중이며, 라지 Y파에 트리플 컬렉션이나(Z파 오랜시간 횡보) 더블컬렉션(535)로 마무리 되고 마무리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단기적인 매매관점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2022년 너무나 고생 많으셨고, 2023년 흑토끼해 우리 투자자 여러분들 항상 성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2-12 BTC PUBLIC IDEA] REBOUND 2 (회귀 : 回歸)-
Make a Move
※ PC 사용간 선행되는 Chart 가 정상적으로 노출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Mobile 정상 출력 확인) ※
기 아이디어는 작년 2022년 12월 02일 BTC 16K 영역에서 개진 된 공매수 관점인 "REBOUND" 의 후속 아이디어 공매도관련 시장 설명서 입니다.
과거 개진 된 "REBOUND" 공개용 퍼블릭 아이디어를 참고하시어, 해당 제목이 시사하는 Preview 의 연계성을 확인 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Crypto Makumup 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독자분들 모두 풍요로운 2023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공매수 관점인 "REBOUND" 퍼블릭(공개) 아이디어 개진이후 해가 바뀐 2023년 후속 아이디어로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는 다소 긴 약세장으로 비단 크립토 마켓 뿐만 아닌 경제를 지탱하는 모든 영역이 일찍 추운 겨울을 맞이 해야 했습니다.
장기간 진행 된 약세장으로 인하여 참여자들은 마켓의 회복과 재건(상승)에 대한 불신의 염세주의 가치관이 자발적으로 형성 되었으며,
불 확실한 대/내외 글로벌 증시환경과 이를 장악하는 국제 정세(지정학적 리스크)의 단면 또한 마켓의 상승을 견인할 불충분한 요건으로 작용하며,
장기간 진행 된 약세장의 추세의 반전을 더욱이 기대하기 힘든 마켓의 환경이였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본인은 과거 해당 시기의 아이디어를 통해 "공교롭게도 가장 알맞으며 보람있는 고비" 라고 표현 한 바 있으며,
약세장의 이면에는 강세장이 존재하고있음을 여러분께 명시 해 드리고, 당시 마켓의 상황을 함께 조립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대략 3개월여간의 시간이 소진 된 이후, 글로벌 증시를 비롯하여 크립토마켓은 45% 이상의 상승을 이룩 한 상황입니다.
충분한 상승을 이룩해낸 현재 마켓의 상황으로부터 해당 추세의 반전 여부와 잔존 체력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눠 보고자 합니다.
해당 아이디어의 제목 "REBOUND"는 체육학에서 "반동"을 의미합니다.
통상 마켓에서의 "반등" 은 한시적인 상승을 일컫습니다.
하지만 "반동" 이라는 표현은 볼(공) 등이 튀어서 되돌아 오는 사물의 움직임을 표현한 것이며,
또한 되돌아 온 그 이후 까지의 상황을 유추하거나,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BOUND 1" 을 통해 시장이 튀어오르는 상황(상승)을 함께 경험 했다면, 기 아이디어 "REBOUND 2"를 통해
가격이 되돌아 오는 회귀(하락) 과정을 여러분께 설명 해 드리며, 다시 한번 시장을 함께 조립 해 보고자 합니다.
과거 "REBOUND 1" 에서는 다양한 사건의 형태로 마켓의 재앙화 / 파국화가 심화 되고 있는 추세에서
이러한 사건들을 지나치게 걱정하고, 또 과장하여 항상 최악을 우선으로 수리하게 되며 이러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폭락장에서 흔히 겪는 인지오류인 파국화의 오류와 마켓의 선택적 추상화 오류에대한 설명을 진행 하였습니다.
A. 선택적 추상화의 일반적인 오류 = "값비싼 물건은 가격에 상응하는 가치를 지닌게 확실"
B. 마켓의 선택적 추상화의 오류 = "물가는 여전히 높고 경제는 잿빛, 하락장이 길게 지속됨으로 크립토마켓은 꾸준히 붕괴될 것 이 확실"
이러한 인지 오류로부터 패닉에 빠지지 않고, 항상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마켓의 흐름을 수리 하는것이 좋은 방향임을 안내하였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공정한 경쟁이 불가능한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골자는 어느 한쪽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제도나 질서가 있을 때, 그 상대방은 기울어진 운동장 아래편에서 공을 차는 것 처럼
경쟁에서 이기기 힘든 상황을 확정하여 생각하는 상황을 일 컫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 이야기를 주로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자기 자신을 약자이고 소수자이고 불리한 세력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이 기울어졌다고 주장하는 운동장에도 부정적인 인지 감성의 장악으로 인지를 못 할 뿐, 그들을 위한 긍정적인 옵션은 늘 존재 해 왔습니다.
가령, 아래편에서 공을 찬다면 위쪽에 위치한 플레이어들의 단점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날씨나 개개인의 역량 또는 환경적인 다른 요소들이 특정 팀에게 불리함을 가져다주는 경우가 대 다수이며,
더욱이 마켓에 국한하여 비유하는 이 기울어진 운동장은 확증된 편향적인 사고방식의 일부분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신념에 부합하는 정보는 기억에 새겨지고 적절한것으로 여겨지며, 해당 신념을 강화합니다.
반대로 신념에 부합하지 않는 정보는 무시되거나 쓸데없는 것으로 치부되거나 잊혀집니다.
신념과 인식은 현실적인 근거의 유/무와 관계없이 행동과 인간의 사고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우리가 상주하는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켓 메이커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고 공매도를 진행하며 개인참여가 제한적인 곳에 투자를 감행하고,
매번 개인의 뒤통수를 치는 주체로 해석 되어 왔습니다. 개인은 시장을 세력으로 해석하며 기울어진 운동장(마켓)에서 트레이딩 함을 추상적으로 전재합니다.
우리는 정말 기울어진 운동장 즉, "불리한 입장에서만 거래를 하고있는것인가" 를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투자의 근간인 계획과, 준비에서 비롯된 리스크관리는 되고 있는지, 마켓에대한 해석은 부족하지 않았는지, 잠정적 편향적인 사고가 고착되진 않았는지,
스스로를 되 돌아보며 우리가 그들과 싸워야할 주체라고 생각하면 그들의 입장이 한번 되어 볼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투자 자금의 파이가 커진다는것은 투자를 함에 있어 큰 페널티 요소가 됩니다.
흔히 우리가 "시드만컸어도" 라고 소회를 하는데 이는 정말 잘못 된 생각의 일부입니다.
충분히 여러종목으로 분산을 해야 하고, 규모가 큰 만큼 트레이딩도 여러차례 나눠서 해야하며 의사결정에도 많은 과정들이 투입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은 돈과 시간을 시장에 투자하여 더 많은 돈으로 더 큰 시간(경제적 자유)을 사고자 하는 근본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시계열과 투자 종목선정에 있어서 굉장한 자유도를 갖는것을 의미합니다 = "투자자에게 있어 가장 강력한무기는 시간"
시장과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우리가 갖는 상대적 우위들을 잘 활용하며, 마인드닝과 트레이딩 컨디션을 활성화 해야 하는 시기임을 강조하고싶습니다.
<추세의 반전 :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1여년간 마켓의 약세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수 많은 이슈들을 체감 하였습니다.
무제한 양적완화의 부작용으로인해(Inflation) 고강도로 진행되는 금리인상의 여파로 주가의 하락분을 그대로 경험하였으며,
또한 크립토마켓의 개별 악재로 추산되는 거래소의 파산과(3AC , Celcius, FTX) 상위시총을 영위했던 코인의(LUNA) 붕괴까지 다양한 형태로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우리는 많은 경험을 하고, 그 경험을 근거로 앞으로 일어 날 일들에 대한 어떠한 결과를 산출하는
하락장의 일반적인 계산법을 가지고 트레이딩 하게 되는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었습니다.
나날이 더해지는 공포감과 마켓의 어두운 잿빛상황이 지속적으로 전개되는 상황에서 이분법적인 사고의 부재는 어쩌면 우리에게 당연한 일이였습니다.
충분한 약세가 진행 된 과정에서 미리 2022년 9월부터 기준금리인상에 대한 스프레드 마진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본인은 FED 그들이 금리를 더이상 강하게 올리지 못할것을 인지함과 동시에 숨고르기 장세를 시사하며, 마켓의 긍정적인 기대감을 여러분께 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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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PM 23:05 "FINAL DESTINAITON2" COMMENT 中>
더이상 인플레이션을 명목으로 강한 금리인상기조의 지속적인 드라이브는 어려울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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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인플레이션은 작년 한 해 시장을 붕괴시켰던 주된 원인이자 마켓의 메인스트림이였습니다.
인플레이션, 지정학적리스크(러/우 전쟁), 공급망 ISSUE, 환율의 지속적인 상승, 장단기 금리차 역전현상, 경기침체 우려 등
하락세를 지속할만 한 요소들이 산재한 상황에서 틈새의 발견과 마켓을 고무적으로 해석하며 방점을 찍을 수 있었던 부분은
이러한 이슈들을 이분법적 사고로 접근하여 해결과 미 해결로 구분 지을 수 있었다는 것에 가장 큰 의의를 둘 수 있겠습니다.
높은 금리인상 기조를통해 인플레이션은 피크를 뒤로하고 우 하향 하였으며, 인플레이션을 구성하는 많은 개별 요소들이
하락할만한 시그널을 실제 시장에 노출시키고 그 데이터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성과로 투영되며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임계점에 도달하기까지 시장에 그간 노출 되지 않았던 긍정적인 요소들이 이미 작년부터 하나 둘 씩 발생하기 시작했던 것 입니다.
실제로 9% 대의 피크치를 갱신하면서 고물가를 지속했던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현재 유의미한 수준 6.5%대 까지 우하향 하였으며,
인플레이션이 하향하는 동안 미국의 경제성장(GDP)은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되는 수순의 절차가 진행 되었습니다.
해당 상승 모멘텀은 단순 시장의 기대감이 아닌, 파월 의장의 발언대로 팩트에 기인한 긍정적인 데이터를 확인하고 반응 한 것입니다.
오랜시간 우리를 속박했던 긴 시간의 약세장은 언제 그랬냐는듯, 2023년 진입이후 마켓 가격의 성장세와 함께
참여자들도 서서히 약세장에 대한 불신을 걷어 내고, 마켓에 대한 우호적인 FOMO가 양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그렸지만, 책속의 어른들은 그것을 모자로만 생각했습니다.
두가지의 명제는 다른생각과 새로운관점을 설명하는 예로 쓰여 왔습니다.
누구에게는 지속 될 하락장, 누구에게는 강한 추세의 전환, 누구에게는 단순한 반등으로 끝날 시장으로 비추어 질 것 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순응이 배제된 개인의 이것은 또 하나의 고정관념만을 양산 할 뿐, 해당 텍스트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존중하고
우리각자의 방법을 찾는 계기로 삼는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 입니다. 모자이던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던 중요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있지도않은 경계선을 미리 그어놓고, 그 경계선에 속박 되어 투자 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내 앞에 놓인 모자는 어린왕자의 모자가 아니고 내가 바라보는 나의 모자인 것이며, 종국에는 내가 바라보는 시장이 되어야합니다.
나의 관점으로 바라보아야하는 나의 모자를 찾는다면 종국에는 시장에서 자신만의 보아뱀을 발견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경제지표 의존의 함정 : The Trap of Data Dependent>
2022~2023년 미국의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시장의 과도한 우려를 제어하는 수단으로 "Data Dependent" 를 강조했습니다.
데이터 디펜던트는 경제지표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과거 2022년 약세장 진행과정에서도 데이터에 의존하는 연준을 확인하며,
우하향되는 인플레이션 데이터에서 금리하향 힌트를 발견했고, 약세장이 지속되는 과정에서도 숨고르기 장세와 강세 개념을 정립하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 12월 개진 된 "REBOUND 1"의 내용을 첨언하며 함께 되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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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지니스 제반 환경 : 등잔 밑을 확인해야 할 때>
본인의 모든 퍼블릭 아이디어는 매크로적(거시경제) 연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9월경 "FINAL DESTINATION2" 종료를 고지드리며 끝 맺음 말씀으로,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인상기조는 결국 완화기조에 들어서는 국면이 있을 것 이라 안내 드렸습니다.
한시적으로 크립토마켓의 단일이슈(FTX 11장 파산 절차) 이후 글로벌 증시와 탈 동조화 된 양상을 보여준 반면,
실제 고강도 금리 인상을 4차례 진행하며,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을 대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는 8.2%(YoY)->7.7%(YoY) 하락 하였습니다.
현재 마켓의 주요 이슈 메인스트림인 "금리 인상" 의 명목이 잠시 뚜렷함에서 흐릿함으로 전환되는 구간에 돌입한 것 입니다.
증시를 비롯하여 자산 시장은 급진적인 상승세를 보여주며, 회복 국면 즉, 숨고르기 장세의 양상을 꾸준히 지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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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약세장을 "등잔"이라고 표현하며, 강세가 예상되는 구간을 "등잔 밑" 이라 표현한 바 있습니다.
강세가 가까이있어도 도리어 장기간 진행 된 약세장의 기조때문에 알아보지 못하거나 찾지 못하는 경우를 시사하며,
현재 강세가 충분히 진행 된 상황에서는 오히려 반대의 조건이 성립 될 수 있는 요건들을 현재의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함께 탐색하기로 합니다.
마켓을 리모트했던 주 된 요소는 인플레이션(고 물가) 였으며, 이는 현재 6.5%로 고점 대비 준수한 하향세를 보여주고있습니다.
미국의 비교적 양호한 경제성장과 강한고용기반 높은 물가를 제어하기위해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고강도 금리인상을 단행 했으며,
그에 대한 인플레이션의 기저효과 발생으로 2022년 12월과 2023년 2월의 두 차례 금리인상에서 속도 조절을 보여주었으며, 시장은 환호 했습니다.
해당 과정과 이 과정을 충족하는 모든 요소들의 주된 원인은 인플레이션으로 귀결 됩니다.
즉,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9%->6.5% 하향하는 과정에서 모든 이해 관계가 성립이되었으며, 마켓의 기대감이 발현 된 것입니다.
반대의 경우로 자칫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현재 6.5% 수준에서 정체되거나 다시금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 한다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추구했던 "Data Dependant / 경제지표 의존" 지향점에 따라 다시금 금리인상 정도의 압박(Pressure)이 가해 질 수 있다는것입니다.
이는 또 한번 금융시장과 크립토마켓의 붕괴를 초래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가(倍加) 시키게 됩니다.
"데이터 의존"이라는 명제 아래 한 차례 힌트를 얻고 성공을 경험 했다면, 이제 그들이 파 놓은 함정을 함께 확인 할 시간입니다.
<회귀 : 回歸>
BTC Market은 2021년 11월 기준 2023년 1월까지의 기간 427날 동안 약세를 지속 했습니다.
이후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전통금융시장기반 시장경제의 체제 변화에서 비롯된 강세 기조는 30날 가량 유지 되고 있습니다.
미국 기술주기반 지수와 해외. 국내 주식들은 20% 이상 반등에 성공했으며, BTC Market은 45% 가량의 반등을 이룩 해 내었습니다.
마켓의 강세는 현재 지속되지않고 유지개념으로 종속되어 가격을 형성 하고 있으며,
유지가 되고있는 이유는 마켓의 독립변수인 인플레이션(inflation)에 그 초점이 마련 되어있습니다.
오는 2월14일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 되어있으며, 앞서 상기의 내용에서 언급드린 대로
이는 우리에게 "함정" 이라는 조건기반 변수로 작용 할 수 있는 충분한 시장의 "회귀 요소"임을 암시합니다.
과거 "REBOUND 1" 에서는 긍정적인 마켓을 시사하며 동이 트기전 가장 어두웠던 과거의 시기를 오늘이라 표현하였습니다.
촛불은 꺼지기 직전이 가장 밝다고합니다. 모든 사람이 주가의 회복에 안도하며, 조금 더 긍정적인 상황을 전망하는 해당 시기에
"REBOUND 2" 는 시가의 회귀를 시사하며, 큰 욕심과 희망적 태도를 내려놓고 능동적인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BTC 전략을 노출 할 시간입니다.
하기의 구조 및 대응을 참고하시어 보다 큰 변동성에 대해 대비하며,
여러분과 함께 추가로 좋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 구조 및 대응 -
1. 현 시간부로 BTC 21K~22K 부근 영역에서의 보다 큰 하락 국면을 확인하십시오(오차 발생 가능)
2. "1의" 조건에 충족한다면 차트에 표기된 하락 구간 중 가까운 매물 구간부터 순차적인 하락 점거 확인을 도모합니다.
3. 1의 조건과는 달리 "24K" 를 장시간 확정 돌파 할 수 있다면, 방향성에 대한 괴리로 인지하시어
시장을 보다 보수적으로 바라보시며, 추가 구조 업데이트를 위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코멘트를 기다려 주십시오.
모든 관점은 통계/확률/함수를 통한 알고리즘 Black Sheep Wall Trading(Scenario)에 기반하여 상기 차트에 도출, 트레이딩 전략을 구상합니다.
기 아이디어의 종료 시점까지 실시간 추가 코멘트로 지속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분석이 도움 되신다면 자주 찾아주시고(좋아요/팔로우/댓글), 생산적인 대화는 요청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Makumup -
[2022-12-02 BTC PUBLIC IDEA] REBOUND (반동 : 상승 그리고 기회에 대하여)-
Make a Move
※ PC 사용간 선행되는 Chart 가 정상적으로 노출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Mobile 정상 출력 확인) ※
반갑습니다. Crypto Makumup 입니다.
지난 공매도 관점인 "FINAL DESTINATION 2" 퍼블릭(공개) 아이디어의 종료 이후 오랜만에 다시 찾아뵙습니다.
먼저 최근 FTX 사태로 직접 또는 간접적인 피해를 입으신 투자자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마켓의 공포감과 상실감이 만연한 가운데, 공교롭게도 가장 알맞으며 보람 있는 고비에 대해 이야기를 함께 나눠 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체감 하시듯, 크립토마켓 뿐만 아닌 글로벌 비지니스 제반 환경 또한 다소 긴 약세장이 꾸준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2021년 말부터 본인은 COVID19 발 양적 완화의 부작용으로 인플레이션 우려와 이에 따른 긴축 도구의 사용으로,
금융 전통 시장 및 크립토마켓의 약세와 붕괴를 꾸준히 과거 아이디어를 통해 시사하며 우려 해 왔습니다.
현재 일각에서는 제로에 가까운 저 성장과 침체기를 대표하는 뉴 노멀(New Normal)이 될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뉴 노멀 : 저성장, 규제강화, 소비위축, 미국시장영향력 감소 등의 주요 흐름 속에 적응 된 저성장의 시대>
정확한 규정은 없지만 한계가 있거나, 한계가 그어지지 않은 기간을 시대라고 표현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직면한 이 시기들을 시대라고 표현 한다면, 잠시 붕괴된 시대에 적응과 순응이 공존하는 시기에 맞물려 있음을 안내하고 싶습니다.
역사적으로 어떤 표준에 의하여 구분 지은 특정한 구간에 우리가 무너지고 깨어지는 붕괴의 구간을 경험하고 있다면
붕괴의 반대 즉, 마켓의 재건을 위한 회복 가능성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확인하고자 기 아이디어를 개진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아이디어의 제목 "REBOUND"는 체육학에서 "반동"을 의미합니다.
통상 마켓에서의 "반등" 은 한시적인 상승을 일컫습니다.
하지만 "반동" 이라는 표현은 볼(공) 등이 튀어서 되돌아 오는 사물의 움직임을 표현한 것이며,
또한 되돌아 온 그 이후 까지의 상황을 유추하거나,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향후 마켓의 시가를 암묵적으로 여러분께 표현 하고자 해당 아이디어의 제목을 마켓의 가격에 비유하게 되었습니다.
마켓의 약세는 작년 11월 이후 오늘날까지 370날 이상 지속 되고 있습니다.
사실 약세장이 되면 실패한 투자자는 어떠한 조언도 듣기 싫게 되는 포기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비 자발적인 장기 투자자가 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게 발생 합니다.
진부한 얘기가 될 수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 한번 쯤 지나간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건부 확률에 대입하여 과거 가장 오래 기록된 하락장은 400여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가 상호 베타적일 경우 두 가지의 조건이 공집합이 되어 다소 사전적인 확률 기반을 시장에서는 갖게 됩니다.
물론 통계와 확률을 기반으로 마켓의 모든 상황을 대변 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도구들은 결정을 하기 위한 근거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전통적인 금융 이론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이러한 통계 기반이 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투자자의 위험과 손익을 계산하는 최초의 텍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COVID19에 적응 되어있습니다. 약세장 또한 적응되어 스스로 선택적 추상화를 하고있는것은 아닌지, 스스로 되돌아 봐야 할 시기입니다.
선택적 추상화란 상황이나 사건의 주된 내용은 무시하고 자신의 실수나 단점, 부정적인 이미지 등 사상의 특정 일부 정보에만
주의를 기울여 전체의 의미를 해석하고 결론을 내리는 오류를 일컫습니다.
A. 선택적 추상화의 일반적인 오류 = "값비싼 물건은 가격에 상응하는 가치를 지닌게 확실"
B. 마켓의 선택적 추상화의 오류 = "물가는 여전히 높고 경제는 잿빛, 하락장이 길게 지속됨으로 크립토마켓은 꾸준히 붕괴될 것 이 확실"
이러한 선택적 추상화의 오류는 대부분 마켓의 상승 / 하락에 따른 이분법적 사고에서 비롯됩니다.
양극단으로만 생각하고 중간이나 타협점이 없는 사고방식이 이에 해당합니다.
지속되는 약세장으로 인하여 크립토 마켓만의 단일이슈 Terra(LUNA), 3AC, Celcius, FTX 파산 등
다양한 사건의 형태로 마켓의 재앙화 / 파국화가 심화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을 지나치게 걱정하고, 또 과장하여 항상 최악을 우선으로 수리하게 되며 이러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 즉, 폭락장에서 흔히 겪는 인지오류인 파국화의 오류에 우리는 직면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선택적 추상화의 과잉 일반화, 정서적 추론의 오류에 골고루 빠진 잘못된 생각에 이를 수 있음을 인지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폭락장에도 패닉에 빠지지 않으며, 항상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마켓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쟁점이 되겠습니다.
<약세장의 지속 원인 : 불 확실성 구성요소>
과거 퍼블릭(공개) 아이디어를 통하여 약세장의 원인에 대해 꾸준히 점검하고,
반복적인 수리를 통해 마켓의 상황을 여러분과 함께 조립하여 왔습니다.
현재 약세장의 가장 주 된 원인은 "COVID19 발 무제한 양적완화" 에 따른 부작용입니다.
양적완화의 부작용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대두 되며,
인플레이션은 일시적(Transitory)이라는 표현 아래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정책의 실패를 공식적으로 작년 말 발표 하였습니다.
이후 경제의 안정화 연착륙을 목표로 점진적 금리인상을 시도하였으나,
지정학적 리스크(러,우 전쟁) 발발 등 추가 대 내외 변수로 인플레이션(물가)은 결국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마켓약세의 촉매 작용을 하는 해당 이슈들은 과거 약세를 예상했던 아이디어에서 헤아릴 수 없이 다루던 내용입니다.
2022년 4월경 개진된 "FINAL DESTINATION" 퍼블릭 아이디어 중 코멘트 내용을 첨언하여 현재의 상황과 대조 해 보겠습니다.
<2022-06-14 AM 10:20 Comment>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 문제는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말씀드린 바 와 같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모든 전개가 달러로 측정 되고 전세계로 확장 중 이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식료품 관련 섹터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8.6% 수준이며, 기준금리 인상을 여러 차례 단행한다고 하나
종국에는 인플레이션을 2% 까지의 수준으로 되돌리기 힘들것이라 진단하고 있으며
해당 수준까지 인플레이션률이 하락 한다면, 심각한 경기 침체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연준(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현재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해소 할 만큼의 금리인상과 강도 높은 긴축을 시행하면서 경제를 침몰 시키거나,
포기하는 마음으로 금리를 동결 시키는 것. 2가지의 조건밖에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 세기에 걸쳐 발행된 30% 수준의 통화가 양적 완화를 통해 팬더믹 선포 이후 단기간 발행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부작용을 현재 겪고있는 것이며, 경기 침체는 잠정적으로 확정 되어있습니다.
해당 코멘트 이후로 5개월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실제 연준은 강도높은 긴축을 진행하기위한 금리인상을 인플레이션 해소 도구로 적극 활용 했으며,
4차례의 자이언트스텝(Giant Step) 0.75bp(YoY)의 고강도 금리인상을 진행하는 동안
주식 외환 제반 시장뿐만 아닌 크립토 마켓 또한 급진적인 붕괴를 함께 맞이 해야 했습니다.
(A)높은 인플레이션, (B)러,우 전쟁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C)고 강도 금리인상, (D)리세션(recession) 경기침체
여전히 약세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구성 요소들이 해결 되지 않고 있는 것 처럼 느껴만 집니다.
하지만, 동이 트기전 가장 어두운 오늘. 불을 밝히기 위해 사용했던 등잔 밑을 함께 확인해야 할 시기가 도래함을 안내하고 싶습니다.
<글로벌 비지니스 제반 환경 : 등잔 밑을 확인해야 할 때>
본인의 모든 퍼블릭 아이디어는 매크로적(거시경제) 연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9월경 "FINAL DESTINATION2" 종료를 고지드리며 끝 맺음 말씀으로,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인상기조는 결국 완화기조에 들어서는 국면이 있을 것 이라 안내 드렸습니다.
한시적으로 크립토마켓의 단일이슈(FTX 11장 파산 절차) 이후 글로벌 증시와 탈 동조화 된 양상을 보여준 반면,
실제 고강도 금리 인상을 4차례 진행하며,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을 대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는 8.2%(YoY)->7.7%(YoY) 하락 하였습니다.
현재 마켓의 주요 이슈 메인스트림인 "금리 인상" 의 명목이 잠시 뚜렷함에서 흐릿함으로 전환되는 구간에 돌입한 것 입니다.
증시를 비롯하여 자산 시장은 급진적인 상승세를 보여주며, 회복 국면 즉, 숨고르기 장세의 양상을 꾸준히 지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가오는 12월 진행되는 연중 마지막 금리 인상은 속도 조절이 진행 된 기조(0.5bp)가 잠정 확정되어 있음으로 진단 하고 있으며,
잠정 확정된 금리 인상의 속도 조절이 종국에는 비단 증시 뿐만 아닌, 기타 동조화가 진행되었던 마켓 또한 상승을 견인할 요소로 작용 하며,
긴 약세장에서 투자자들이 숨을 고를 수 있는 상승의 구간이 머지 않아 마련 될 것으로 판단 됩니다.
팬더믹 이후 크립토 마켓과 글로벌 비지니스 제반환경은 동조화 현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동조화 현상을 등잔에 비유하였으며, 지금 여러분과 함께 확인하였습니다.
비트코인 마켓은 최근 FTX 사태관련 자체 이슈로 추가 약세의 국면에서 회복이 더딘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이슈는 단일 이슈에 국한 되며, 그간 모든 자산 시장과 동조화 된 크립토마켓의 섭리와 이치를 쉽게 위배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금번 사태로 인하여 중장기적으로는 규제 확립과 제도 보완의 자양분으로 활용되어, 암호 자산 생태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합니다.
BTC 전략을 노출 할 시간입니다.
하기의 구조 및 대응을 참고하시어 보다 큰 변동성에 대해 대비하며,
여러분과 함께 좋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 구조 및 대응 -
1. 현 시간부로 BTC 16K~17K 부근에서의 보다 큰 상승 국면을 확인하십시오.
2. "1의" 조건에 충족한다면 차트에 표기된 상승 구간 중 가까운 매물 구간부터 순차적인 상승 점거 확인을 도모합니다.
3. 1의 조건과는 달리 "15K" 를 장시간 확정 이탈한다면, 방향성에 대한 괴리로 인지하시어
시장을 보다 보수적으로 바라보시며, 추가 구조 업데이트를 위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코멘트를 기다려 주십시오.
모든 관점은 Black Sheep Wall Trading(Scenario)에 기반하여 상기 차트에 도출, 매매 전략을 구상합니다.
기 아이디어의 종료 시점까지 실시간 추가 코멘트로 지속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분석이 도움 되신다면 자주 찾아주시고(좋아요/팔로우/댓글), 생산적인 대화는 요청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Makumup -
[2022-07-27 BTC PUBLIC IDEA] FINAL DESTINATION 2 (Feat.마지막 불꽃)-
Make a Move
반갑습니다. Crypto Makumup 입니다.
기 아이디어는 "2022-07-27" 작성된 복구 아이디어 이며, 연재가 종료 되지 않은 가장 최근의 신규 아이디어입니다.
Trading View 자체 House Rule 위반으로 인하여 1년간 연재한 총 8개의 아이디어가 2022-08-03일 부로 모두 Hidden(숨김) 처리 되었습니다.
하나의 아이디어(시나리오) 준비를 비롯하여 독자들과의 호흡 과정은 평균 1~3개월 가량 소요되며,
아이디어 연재 이후 장기간 코멘트로 전반적인 시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호흡했던 만큼 연계성이 존재하기에 복구는 필수 불가결한 사안입니다.
비교적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준비하며, 아이디어 하나에 열과 성을 다하여 여러분과 호흡한 내용임으로
팔로워 및 독자 분들의 정성 넘치는 댓글과 좋아요 등 소통 과정을 재현하기 위해 Restoer Version(복구버전)을 준비하였습니다.
기 아이디어의 본문 내용 및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한(코멘트) 과정을 하우스룰을 위반한 사유만을 제외하고 별도의 수정 없이 복구를 진행 하고자 합니다.
- 아이디어 복구 정보 -
1. 트레이딩뷰 하우스룰 위반내용 삭제 이후, 면책 사항을 준수한 내용으로 아이디어 본문 복구 진행(내용 삭제는 있을 수 있으나, 아이디어 본문 수정 없음)
2. 실시간 코멘트 복원 작업.
3. 좋아요 128개, 댓글 83개의 복원 작업
< 아이디어 본문 >
반갑습니다. Crypto Makumup 입니다.
작년 말 그리고 현 시기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매도 관점을 시사하며, 여러분과 큰 변동성 장세에서 함께 부단히 호흡하였습니다.
예년과는 다른 하락장의 전개로 예상한 하락치를 하회 하며, 추가로 점거 되는 하락에 크립토 마켓은 좌절과 충격에 휩쌓인 채로
마치 계절감을 상실한 듯 한여름인 현재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이디어 마지막 코멘트에서 언급 드린 "최종 회귀 추세"로 부터 발현된 상승은 글로벌 증시의 실적 시즌에 힘입어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추세의 전환으로 착각할 수준에 상응하는 역설적인 상승의 움직임을 연출하기도 하였으며,
장기간 진행되던 하락 추세를 한시적으로 돌파한 시장에 현재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거 기관의 유입을 비롯해서 차근차근 펀더멘탈을 강화하고 있었던 크립토마켓은
대내외 글로벌 제반 환경에 의하여 점진적 붕괴에 직면하여 혼조세가 가득한 잿빛으로 물든 시장을 우리는 몸소 체감하고 있습니다.
상기 사유에 따른 시장의 인과 추론을 근거한 심리적 지지 라인 또한 이탈하며,
꾸준히 매도 관점을 고수하였으나, 기존의 최종 목적지를 이탈하며 장기적인 하락장을 확정 짓는
교란 변수 또한 양산되었던 지난날로부터 진행된 결과를 우리는 현재의 진행형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소 난해한 내용이지만 본인이 추종하는 근거를 밑바탕으로 비교적 이해가 쉽도록 현재 까지의 상황을
현 시간부로 나열하고 여러분과 완성도 높은 조립을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1. 확률과 통계>
확률을 기반으로 하여금 X(Bull/상승),Y(Bare/하락), Z(trend/추세) 임의의 시장에 대한 변수를 가정하고 Z(trend) 라는 교란 변수 즉,
시장의 추세에 해당하는 교란 변수가 만드는(Non-Causal Association) 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Z 를 통제 해야 합니다.
이것은 확률적으로 조건부 확률을 양산하는 행위이며, Z 를 통제 하였을 때 X,Y가 독립 적인 형태가 될 수 있다면
Z 에 의한 교란 변수를 제거하였다는 심리적 또는 내재적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시장에서의 교란 변수를 추세로 가정하고, 확률의 기본인 원인과 결과를 상승과 하락 범주에 종속 시킨 이후
X(상승),Y(하락) 에 대한 인과관계를 추론하여 개별적 범주 내에서 회귀 모델을 사용한다면 현재의 상황에서
하락장 그것도 기간이라는 사후 확률이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결과 값을 도출해 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상관 관계와 인과관계의 다름을 명확하게 인지해야 할 것 입니다.
원인과 결과를 두고 A가 B의 원인이다 라는 인과관계는 A를 원인이라고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B가 다른 것을
의미합니다. 즉, 다른 조건은 모두 동일하게 유지한 채 어느 조건 하나만 변경하여 결과가 달라지면 그것은 원인에 해당합니다.
우리는 흔히 어떤 상관 관계가 높은 사건 즉, 시장에서 통용되는 상승의 범주와 하락의 범주 해당 두 가지 조건에서의
갑론을박을 어렵지 않게 경험하곤 합니다. 해당 이슈를 보고 하나는 원인 그리고 하나는 결과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흔한 케이스입니다.
우리가 원인을 파악 하려 하는 이유는 목표로 하는 결과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하여 금전적 이득을 얻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관심 있는 결과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결과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원인을 조절하는 편향 적인 사고가
결과적으로 인과관계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하여 손실로(낭비)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 하게 됩니다.
이렇듯 해당 조건의 상관 관계를 인과관계로 착각하는 경우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낭비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결정과 행동으로 인한 낭비를 위해서는 인과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입니다.
<정리 : 잘못된 인과 관계 설정 -> 잘못된 결정과 실행 ->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채 시간, 돈을 낭비할 가능성이 증대>
이제 우리는 그간 시장의 인과관계와 상관 관계를 면밀히 팩트에 기인하여 되돌아 볼 시간입니다.
<2. 인과관계 : BTC 마켓 하락장의 진행 원인 / 과정에 따른 오류와 오차>
BTC 마켓의 약세는 작년 11월을 기점 으로 시작 하여 현재까지 250일 여간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건부 확률에 역사를 대입하여 과거 가장 오래 기록된 하락장은 400여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가 상호 배타적일 경우 두 가지의 조건이 공 집합이되어 다소 사전적인 확률 기반을 시장에서는 갖게 됩니다.
이러한 기반을 갖되, 우리는 주어진 정보에 의해 벌어졌을 확률에 대해 수리해야 합니다.
확률과 수학의 역사는 수천년전 부터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되었습니다.
17세기 프랑스 슈발리에 드메레는 수학적 지식을 이용해 도박에 응용하여 성공한 사례를 도출합니다.
하지만 이 드메레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1개의 주사위를 4번 던졌을때 적어도 한번 6이 나오는것에 내기를
걸면 유리하지만, 2개의 주사위를 24번 던졌을 때 적어도 한번 6,6 이 나오는 것에 내기를 걸면 왜 불리한가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은 인과관계가 생략된 확률의 한계에 해당하며, 도박 = 직관적 이론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상주 하는 시장은 원론적으로 인과관계(펀더멘탈)를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작년부터 시장은 우리에게 많은 힌트를 제공하였고, 이런 이벤트가 발생될 때 마다 본인은 아이디어를 통해
우려되는 부분을 구체화 하여 전달 드린 바 있습니다.
"2022-02-15" 연재된 적중된 약세장, 강세장은 언제? 라는 아이디어 中 내용을 우선 첨언 하겠습니다.
팬더믹 이후 풀린 유동성을 달러 가치로 환산하였을 때, 전세계 달러 5달러 기준으로 1달러라는
수치가 추산이 될 정도로 시중에는 많은 유동성으로 감염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만큼 자산 가격이 왜곡 되며 돈이 넘쳐 나는 세상에서, 달리는 자산 열차에 올라 타기 위해 발버둥 쳤던 작년 한 해였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돈이 작동하는 세계는 완전히 분리된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과거 대공황 같은 위기를 맞지 않으려면 결국 더 많은 빚을 만들어서 버블을 키우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으며,
장기 금리 또한 낮추니 돈을 굴릴데가 없는 사람들이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고
해당 현상은 자산 시장의 급등으로 귀결되며 총 6여년간 꾸준히 이루어진 양적 완화는 미국 자산 시장의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준 것 입니다.(우상향)연준이 양적 완화를 발표할 때 마다 빠르게 반등했으며,
이것을 부의 효과(Wealth Effect) 칭합니다.
현재 우리가 FOMC 회의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와 비교해보시면 이해가 더 빠를 것입니다.
자산 가격이 상승한 만큼 사람들이 더 많은 소비를 해도 된다는 느낌을 가지며,
연준이 6년동안 푼돈은 4조 5천억달러에 해당하지만, 현재 팬더믹 위기를 맞아온 이례
연준은 당시보다 3조달러를 시중에 더 유통한 상황입니다.
회수 되지 않은 유동성 위에 또 한번의 돈의 홍수가 쏟아진 셈이 되는 것이며,
2015년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천천히 테이퍼링과 양적 긴축을 진행하다가
비로소 2020년 팬더믹발 대공황이 오게 된 것 입니다.위기에서 제대로 재정 정책을 정상화하지못했는데
더 큰 위기가 닥친 상황에서 부채위에 부채를 쌓은 상황입니다.
2022년 슈퍼예산안 6조 100억달러 규모는 전세계 GDP 대비 부채 비율 366%에 해당합니다.
한 세대 내에서 경험 하지 못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공존 하는 것 입니다.
인플레이션의 문제점은 돈을 쓰는 경기부양책을 쓰기가 어려워집니다.
경기부양은 물가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이기 때문에 충분한 양적 완화 이후,
인플레이션이압력이 커진 현재 유동성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그토록 지겹게 코인 하며 들었던 테이퍼링이 진행된 것 입니다.
시장은 주춤하였으며, 연일 고가를 갱신하던 대기업의 주식도 하락을 면치 못했습니다.(NASDAQ, S&P500 )
이러한 현상을 테이퍼 텐트럼(Taper Tantrum)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부분 하나가 과거와 현재의 분리입니다.
하지만 역사 전반에 걸쳐 현 세대까지 결국에 이것은 진행형인것입니다.
상기 과거에 전달드린 내용처럼 우리는 미리 많은 키워드들을 접하며, 이미 인플레이션압력에대해 미리 우려했습니다.
<과거 아이디어 내 하락점거에대한 키워드 시그널 : 테이퍼링,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상기의 내용에서 우리가 확인해야할 대목은 "부채위에 부채를 쌓다", "역사 전반에 걸쳐 현 세대 까지 결국에 이것은 진행형"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에서 정책실패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강도높은 금리인상을 진행하며 시장의 많은 오류와
오차를 발생시킨 현재의 상황을 대조 해보았을때, 인과관계에서 비롯된 확률적인 펀더멘탈이 옳았다는 근거가 될 수 있었습니다.
- 현재의 마켓 상황을 견인하는 인과관계적 불확실성 팩트 체크(Uncertainty fact check) -
A. BTC Market 6개월여간 5천억 달러의 시가총액 증발(마켓 붕괴)
B. 무제한 양적 완화로 인한 인플레이션 부작용(소비자물가지수 9.1% ->10%대 육박 실물경기는 더 심각할것으로 진단)
C.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Baby, BIG, Giant Step(0.25bp,0.5bp,0.75bp) 기준 금리 인상
D. 러.우의 전쟁 장기화 -> 하기내용 에서 면밀하게 다룰예정.
E. 전쟁에 따른 비용인상인플레이션(원자재 가격상승)
F. 환율의 지속적인 상승 /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
G. 리세션(recession) 경기 침체 우려
H. 신흥국의 도태 (美 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국 부채 부담 가중 - 연쇄 디폴트 사태)
- 지속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Geopolitical risk) -
국제 경제 포럼 연설에서 푸틴은 미국 중심의 단극 세계는 끝났다고 발언합니다.
06월23일 중국주도의 BRICS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외 13개국)
미국 위주의 세계에서 벗어나는것을 목표로 한 집단이 생성된 것 입니다.
중국을 비롯한 이러한 국가들은 무제한 파트너십을 맺고 신흥시장 국가간의 연대를 진행하며,
미국의 일방적인 패권이아닌 다극화를 주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BRICS는 약 30억명 인구 글로벌 GDP의 25%를 차지합니다.
미국의 달러 패권을 막기 위해 대안적 국제지불 매커니즘을 개발하겠다고 엄포를 놓기도 합니다.
중국은 러시아를 안보 문제에 대해 지지한다는 언급을 한 뒤로 러시아는 중국의 최대 석유 공급자가되었습니다.
인도 또한 구매를 늘리고있으며, 러시아로 부터 이득을 가져가는것은 비단 중국만이 아니였습니다.
EU(유럽)에 푸틴은 "Winter is coming"이라는 도발을 하기도 하며,
현재는 유가가 문제지만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 천연가스의 공급난으로 인한 추가 쇼크도 짐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
EU는 이미 주권을 잃고 서방이 러시아에 대한 제제를 할수록 러시아는 이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과거에 냉전시대에서나 들을 수 있었던 노골적인 패권 경쟁이 시작되었으며,
과거 아이디어 코멘트에서 언급 해 드린 대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오랜시간 계획되었고,
그 과정은 치밀했습니다. 전쟁이라는 명분 아래 권력 지형 변화를 도모하는 러시아의 스탠스와
바이든의 오판이 더해진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하여 서방 우방과 연계하여 러시아를
경제적으로 제제 하는 한편,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함으로 전쟁을 확대, 장기화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러시아의 재래전 전력을 약화 시키고 우방과의 결속을 강화하려는 효과를 얻으려고 했으나,
러시아는 핵무기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이며, 세계의 에너지와 곡물 수출에서 절대적 지위를 갖는 국가였습니다.
2021년 기준 GDP 30위권 국가중 유일하게 정부 재정 지출이 흑자를 나타낼 뿐 아니라 무역 흑자를 유지했던 국가입니다.
애초에 핵 무력 때문에 러시아 영토를 침범하여 항복 시키거나 무력으로 굴복 시킬 수 있는 대상이 아니며,
현재 까지 진행된 제제에도 불구하고 무역이나 금융 및 경제력에 심각한 타격을 주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반면, 우리가 체감하듯이 전쟁이 격화 될수록 러시아가 수출하는 에너지와 밀은 식량무기화와 함께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을 초래하게 되었으며, 현재 러시아는 에너지와 식량을 무기화 함으로써 미국 유럽은 물론
전세계로 그 영향력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국 영토 내에서 전쟁을 수행하는 우크라이나는 전쟁이 장기화 될수록 자국민의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가중되는 가운데,
어차피 러시아를 무력으로 굴복 시키거나 기 점령 된 영토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이러한 희생은 무의미로 자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미국은 에너지와 곡물로부터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확대되면서 심각한 자국내 피해를 입게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무역적자와 함께 재정 적자로 연방 정부의 부채가 점진적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3%를 넘어선 국채 금리는 30조 달러가 넘는 부채에 대해 연간 1조 달러 규모의 이자 비용 증가로 이어지며,
인플레이션에 따라 금리를 올릴수록 비용이 증가하여 재정 악화를 가속 시키게 됩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통화 긴축은 현재의 침체진행중인 시장에 하락 가속화의 주 원인으로 자리하며,
지속적인 무기 지원을 통해 러시아의 전력을 약화 시킨다는 전략은 총체적인 실익이 없으며,
미국과 유럽 스스로 붕괴를 주도하는 역활을 할 것으로 현재 상황에서 최종적인 진단을 내려 볼 수 있겠습니다.
"2022-06-14 AM 10:20 Final Destination 中 코멘트 내용을 첨언하며 <2단락 인과관계> 에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 문제는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모든 전개가 달러로 측정 되고 전세계로 확장중 이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식료품 관련 섹터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8.6% 수준이며, 기준금리 인상을 여러 차례 단행한다고 하나,
종국 에는 인플레이션을 2% 까지의 수준으로 되돌리기 힘들 것 이라 진단하고 있으며
해당 수준까지 인플레이션률이 하락 한다면, 심각한 경기 침체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인지 하고있는 연준(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현재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해소 할 만큼의 금리 인상과 강도 높은 긴축을 시행하면서 경제를 침몰 시키거나,
포기하는 마음으로 금리를 동결 시키는 것, 2가지의 조건밖에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 세기에 걸쳐 발행된 30% 수준의 통화가 양적완화를 통해 팬더믹 선포 이후 단기간 발행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부작용을 현재 겪고 있는 것 이며, 경기 침체는 잠정적으로 확정 되어있습니다.
<3. 상관관계 : 마켓의 하락 >
확률이라는 명제로 시장을 대조하며 여러분과 3단락 까지 도착하였습니다.
2단락의 인과관계에서 많은 근거들을 양산한 바와 같이 해당 관계는 단순하다고
한순간 정의 하기 그 누구도 어려울 것 이며, 해당 관계들을 정립하기 위해 나열된 조건들은 생각보다 더 복잡 할 수 있습니다.
통계학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예측 모델에 포함되지 않는 어떤 변수를 반응변수(response ariable)와
하나 이상의 예측 변수가 특정 영역에 모든 영향력을 행사 할때 이것을 혼선자(confounder)로 다룹니다.
어떤 변수들이 다른 변수들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게 만들기도 하지만,
인과관계의 입증으로 항상 예측 작업을 더 어렵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현재 시장의 혼선자(confounder)는 하락이라는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하락이라는 기준입니다.
우리는 해당 하락의 점거가 통상 얼마나 이루어질지, 여기가 끝은 아닐지(추세 전환 / Change of trend)
놓여진 상황과 기준을 토대로 항상 수리하고 사고 합니다.
인과관계를 확보하고, 상관 관계를 파악하며, 예측 변수로 활용하는 것.
그것이 종국의 투자 시장 상존간 포지셔닝의 기초임을 본인은 여러분께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인과관계는 여전히 설명 드린대로 일순간 걷어낼 수 없을 만큼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상관 관계 또한 인과관계에서 비롯되어 일 방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바라보는 시장이며, 여러분과 함께 확인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7월은 실적 시즌에 힘입어 월봉 양봉의 캔들을 확정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일은 미국의 0.75bp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잠시 나마 추세 전환의 희망을 품게 했던 시장에서 여러분과 남은 7월과 8월 그리고 다가올 하락에 대한 기준을
상기 차트에 명시하여 본인의 거시적 관점을 제시 해 드리며,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한 시황을 코멘트를 통해 단기적인 움직임 또한 함께 꾸준히 호흡하고 점검 해 나갈 것 입니다.
추락 하는 것 은 날개가 없습니다.
이제는 숨을 한번 깊게 들이쉬고, 숨을 죽인 상태로 다가올 변동성에 대한 대비를 할 것 입니다.
멈추지만 않는다면 아무리 천천히 가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본인은 시장의 비관론을 꾸준히 주장하고 있지만, 확실히 알고 있다는 오류에서부터
비롯되는 곤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오를 수도, 내릴 수 도 있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강물이 얼마나 깊은지 판단할 때는 두 다리를 동시에 넣지 말라는 말이 있듯,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해 수 차례 발을 담 구어 보았습니다.
그곳의 수심은 단숨에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항상 그래 왔듯 보다 기민한 자세로 시장을 관찰하며,
겸손을 기반으로 여러분과 예측 변수에 대한 철저한 계획으로부터 차분히 대처 해 나갈 것 입니다.
이제 BTC 전략을 노출 할 시간입니다.
하기의 구조 및 대응을 참고하시어 보다 큰 변동성에 대해 대비하십시오.
- 구조 및 대응 -
1. 현 시간부로 BTC 20130USD~20700USD 구간 에서의 상승 추세 전환을 확인하십시오.
2. "1의" 조건에 충족한다면 표기된 레드 도트 구간( 23K / 오차 발생 가능) 까지의 상승을 확인해 주십시오.
3. 1,2의 조건에 도착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실현 할 수 있다면, 해당 구간에서의 적극적인 적립식 저배율 매도 전략(매집)을 실행해도 좋습니다.
4. 1의 조건과는 달리 "19K" 이하의 하락을 단시간에 이룩해낼 수 있다면, 방향성에 대한 괴리로 인지하시어
시장을 보다 보수적으로 바라보시며, 추가 구조 업데이트를 위해 실시간으로 항상 업데이트되는 코멘트를 기다려 주십시오.
모든 관점은 Black Sheep Wall Trading(Scenario)에 기반하여 상기 차트에 도출, 매매 전략을 구상합니다.
기 아이디어의 종료 시점까지 실시간 추가 코멘트로 지속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분석이 도움 되신다면 자주 찾아주시고(좋아요/팔로우/댓글), 생산적인 대화는 요청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Makumup-
[2022-04-24 BTC PUBLIC IDEA] FINAL DESTINATION(최종 목적지)-
Make a Move
반갑습니다. Crypto Makumup 입니다.
기 아이디어는 "2022-04-24" 작성된 복구 아이디어임을 안내드립니다.
Trading View 자체 House Rule 위반으로 인하여 1년간 연재한 총 8개의 아이디어가 2022-08-03일 부로 모두 Hidden(숨김) 처리 되었습니다.
하나의 아이디어(시나리오) 준비를 비롯하여 독자들과의 호흡 과정은 평균 1~3개월 가량 소요되며,
아이디어 연재이후 장기간 코멘트로 전반적인 시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호흡했던만큼 연계성이 존재하기에 복구는 필수 불가결한 사안입니다.
비교적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준비하며, 아이디어 하나에 열과 성을 다하여 여러분과 호흡한 내용임으로
팔로워 및 독자 분들의 정성 넘치는 댓글과 좋아요 등 소통 과정을 재현하기 위해 Restoer Version(복구버전)을 준비하였습니다.
기 아이디어의 본문 내용 및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한(코멘트) 과정을 하우스룰을 위반한 사유만을 제외하고 별도의 수정 없이 복구를 진행 하고자 합니다.
- 아이디어 복구 정보 -
1. 트레이딩뷰 하우스룰 위반내용 삭제 이후, 면책 사항을 준수한 내용으로 아이디어 본문 복구 진행(내용 삭제는 있을 수 있으나, 아이디어 본문 수정 없음)
2. 실시간 코멘트 복원 작업.
3. 좋아요 60개, 댓글 80개의 복원 작업
- 아이디어 본문 -
반갑습니다. Crypto Makumup 입니다.
올해 2월 BTC 마켓의 약세 국면에 대한 View 를 시사하는 "적중 된 약세장, 강세장은 언제?" 라는 아이디어로 찾아뵙고,
추가 약세에 대한 View 를 시사함과 더불어 개진 된 아이디어 및 실시간 코멘트로 마켓의 실황을 전달 드렸습니다.
지난 아이디어에서는 총 29일 여간(02/15~03/14) 아이디어 연재를 진행하며, 변동성 14% 의 유의미한 결과를 확정지었습니다.
BTC 마켓의 최근 진행된 상승 파동의 정확한 43K 고점 적중과 더불어, 보다 디테일한 시장 상황의 전달을
위하여 4월의 최종적인 기 아이디어를 개진하며, 여러분께 다시금 인사 드리게 되었습니다.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그리고 어쩌면 앞으로도 꽤나 오랜 시간 동안 펼쳐질 장세에 대해,
본인은 현 마켓의 분위기를 "우주(space)" 라는 소재와 비교하고 싶습니다.
우주는 광활하며 그 크기를 지레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여전히 미지의 세계이지만, 또한 동시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그 우주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생각하기에 따라 우주는 그리 먼 곳이라고 할 수 만은 없습니다.
지구와 그리 멀지 않은 우주의 공간에서 숨막힐 듯 고요한 아름다움과 동시에 공포를
머금고 있는 압도적으로 고요한 우주의 형태가 마치 현재의 마켓 분위기와 닮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상주 하는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익과 손실이라는 매개와 더불어 감정이라는 틀 안에서 일희일비와 희로애락을 무수히 교차 시키며,
때로는 야속할 만큼 고요한 시장이 되기도, 한 순간의 수익에서 비롯된 아름다운 시장이 되기도 합니다.
우주와는 흡사하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은 고요한 시장에서 항상 흔들리는 것은 감정을 가진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투자에 있어 희망을 품고, 추측하고, 두려워하고, 탐욕에 휩쌓이고, 감정을 허용하면 반드시 공포를 경험하게 됩니다.
고요함이 주는 평온함과 한치의 양보도 없는 냉정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이 시장에서 감정적인
함정에 걸려들지 않도록 우리는 관찰하며, 기억하고, 수리하고, 경험하며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의 마켓 분위기는 아름다움 보다는 고요함에서 비롯된 공포를 머금고 있는 시장이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이제는 그 공포를 두려워하지 않고, 보다 담대한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 최종 목적지로 향할 시간입니다.
< BTC >
2021-11-16 로부터(66K) 시작된 하락 추세의 큰 틀 안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모습의 시장입니다.
해당 추세는 159일 동안 지속되고 있으며, 마치 시장의 형태를 거시적인 시각에서 "BEAR TRAP" 과도 같음을 꾸준히 표현 드렸습니다.
지속적으로 공매도 관련 아이디어를 개진하게 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단편적으로 시장이 여전히 약세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3월 14일 경 시작된 마켓의 38K → 48K 이동에서 비롯된 완충 작용은 우리를 기대하게 만들었으며,
한 차례 실낱 같은 희망을 품기도 했던 과거 시장의 형태를 띄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시적 마켓의 분위기는 지속적으로 루즈(loose) 해 지고 있습니다.
원인과 해결이라는 명제에 빗대어 과거 원인의 발생 과정과 해소 과정의 범주에 대한 언급을 드린 바 있습니다.
상승에 대한 원인과 해소 과정 즉 하락을 우리는 체감하고 있는 것 이며,
이러한 과정은 여전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고 있음을 여러분께 현 시점으로부터 재차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최종 목적지에 도래 한다 할지라도, 강한 상승을 동반하여 마켓의 불확실한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는 상황은 올 한해 연출 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모든 과정이 헷갈리고 피로감이 가득한 한 해의 시장이 연출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일희일비 와 "희로애락"이 가장 많이 교차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진단합니다.
< 글로벌 시장의 제반 환경 >
지난 2월 아이디어에서 글로벌 시장을 진단했던 내용을 복기하며, 현재의 상황을 진단해보겠습니다.
"금리인상(interest rate)"이라는 명분으로 지속적인 하락의 촉매 작용이 이루어졌던 지난 2월 이였습니다.
최근 아이디어에서 안내 드린 내용과 같이 이전의 금리 인상은 불확실성의 해소로 발동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핵심 리스크였던 금리를 본인이 예상 한대로 0.25%P(baby steps) 인상하며,
한 차례 시장 호조의 발판을 구축 하기도 하였습니다.(적중 사례는 과거 아이디어 내용 및 시간 참조)
3월로 진입하며 시장은 러시아 · 우크라이나 사태로 급락하는 모습을 한 차례 보이는가 하면
이내 빠른 회복 국면의 모습을 보이며, 선진국과 신흥국 시장을 모두 포함한
대표 index 지수들 또한 동반 상승을 이룩했습니다.( MSCI , ACWI )
불확실성에서 잠시 벗어나, 수용 할 만한 금리 인상의 기조와 더불어
러시아 · 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Geopolitical risk)를
시장은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3월의 유의미한 반등을 연출 해 주었습니다.
전쟁에 대한 리스크는 전쟁 개시와 함께 우리에게 현실화 되었고,
이후 경제에 미칠 악영향 또한 투자 심리에 점진적인 반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전체적인 글로벌 시장은 인플레이션, 금리, 전쟁, 경기(회복or둔화) 등
핵심 키워드별로 리스크가 모두 현실화 되어 현재의 상황에서 모두 체감되고 있는 것 입니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사태는 국지전으로 확장된 이후 평화 협정 등이 이루어 지고 있지만,
종전까지의 시기는 러시아의 "승리(勝利)" 또는 우크라이나의 "항복(降伏)" 에 달려 있음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궁극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친 러시아 성향의 정권을 재 수립하여 서방의 동진 움직임을
저지하고, 해당 지역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을 확산 시키는 것이 주 목적으로 확인 되며
러시아의 달러 의존도 축소, 중국의 협조 등을 고려하면 서방의 제재를 견딜 수 있는
원천적인 체력이 잔존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물러설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 한해 글로벌 시장의 핵심적인 리스크 요인은 인플레이션에 의한 금리 인상과 러 · 우의 지정학적리스크 입니다.
잠재적 리스크로는 통계로 집계 할 수 없는 중국 내 감염병 재 확산이 될 수 있습니다.(글로벌 물류망 마비문제)
- 4월 FOMC(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사록 및 베이지북(Beige Book) 주요 내용 -
1. 러 · 우 지정학적리스크로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단기 인플레이션 우려
2.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생산 분야의 원자재 가격, 유통비 그리고 노동 임금이 급 상승한 것이 인플레이션의 요인)
3. 미래 성장 전망 불확실성 시사
4. 5월 기준 금리 인상 시사(0.5%P)
5. 대차대조표 축소논의(B/S, Q/T)
04월 06일 연방준비제도 의사록 발표와 함께 시장은 다시금 하락 국면을 맞게 되었습니다.
앞서 안내 드린 러 · 우의 지정학적리스크의 장기화와 5월3~4일에 예정된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인상에대한 부분과 함께 대차 대조표 축소에 대한 논의를 추가로
진행한다는 공표를 함으로써, 시장은 노골적으로 움츠린 것 입니다.
금번 금리 인상은 시장에 선행되어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5월은 큰 박스권을 그리며 혼조세가 지속되는 라인이 선행되어 연출 되고 있습니다.(Black Sheep wall Line 기반)
이러한 상황을 진단 하였을 때, 이전과는 달리 다소 과감한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며,
글로벌 마켓과 BTC 마켓은 탄력을 잃고 큰 변동성만을 유발하며 혼조세가 지속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상기 내용은 5월의 신규 아이디어 개진 내용에서 보다 면밀하게 여러분과 함께 호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은 5월의 두려움에 휩쌓인 시장이라고 최종적인 진단을 내려 볼 수 있겠습니다.(Fundamental x Trend Analysis)
<타이밍, 자금 관리, 감정 조절>
다소 힘들고 피로한 시장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할지 아는 것과 그것을 실제로 행할 의지를 갖고 있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자신의 원칙을 실행하기 위한 훈련과 수양은 필수적이며,
구체적이고 명확하고 검증된 원칙이 없는 투자자는 결코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누구나 당연한 것 이라고 여겼던 것에 물음표를 던지는 것.
자신이 과거에 옳다고 생각했던 것에 대한 재 점검.
남들과 다른 결정을 할 수 있는 현명함과 용기.
여러분과 본인이 시장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필수적인 요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바이블을 늘 복기하며, 여러분과 꾸준히 함께 호흡할 것을 재차 약속 드립니다.
이제 BTC 전략을 노출 할 시간입니다.
하기의 구조 및 대응을 참고하시어 시장에서의 필승 전략을 수립해 보시길 권고 드립니다.
- 구조 및 대응 -
1. 현 시간부로 BTC (39.5k~40K) 구간에서의 하락을 확인하십시오.
2. 1의 조건에 해당한다면 표기된 레드도트 구간(34K~35.5K / 오차 발생 가능) 까지의 추가 하락을 확인하십시오.
3. 1,2의 조건에 해당하여 수익 실현을 할 수 있다면 마지막 하락의 구간에서 보수적인 매수전략을 기획 할 수있겠습니다.
4. 1의 조건과는 달리 41.5K 이상의 상승을 재차 이룩해낼 수 있다면, 방향성에 대한 괴리로 인지하시어
시장을 보다 보수적으로 바라보시며, 추가 구조 업데이트를 위해 코멘트를 기다려 주십시오.
모든 관점은 Black Sheep Wall Trading(Scenario)에 기반하여 상기 차트에 도출, 매매 전략을 구상합니다.
기 아이디어의 종료 시점까지 실시간 추가 코멘트로 지속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분석이 도움 되신다면 자주 찾아주시고(좋아요/팔로우/댓글), 생산적인 대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Makumup -
[2022-02-15 BTC PUBLIC IDEA] 적중된 약세장, 강세장은 언제? (BEAR TRAP.Part2)-
Make a Move
반갑습니다. Crypto Makumup 입니다.
기 아이디어는 "2022-02-15" 작성된 복구 아이디어임을 안내드립니다.
Trading View 자체 House Rule 위반으로 인하여 1년간 연재한 총 8개의 아이디어가 2022-08-03일 부로 모두 Hidden(숨김) 처리 되었습니다.
하나의 아이디어(시나리오) 준비를 비롯하여 독자들과의 호흡 과정은 평균 1~3개월 가량 소요되며,
아이디어 연재이후 장기간 코멘트로 전반적인 시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호흡했던만큼 연계성이 존재하기에 복구는 필수 불가결한 사안입니다.
비교적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준비하며, 아이디어 하나에 열과 성을 다하여 여러분과 호흡한 내용임으로
팔로워 및 독자 분들의 정성 넘치는 댓글과 좋아요 등 소통 과정을 재현하기 위해 Restoer Version(복구버전)을 준비하였습니다.
기 아이디어의 본문 내용 및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한(코멘트) 과정을 하우스룰을 위반한 사유만을 제외하고 별도의 수정 없이 복구를 진행 하고자 합니다.
- 아이디어 복구 정보 -
1. 트레이딩뷰 하우스룰 위반내용 삭제 이후, 면책 사항을 준수한 내용으로 아이디어 본문 복구 진행(내용 삭제는 있을 수 있으나, 아이디어 본문 수정 없음)
2. 실시간 코멘트 복원 작업.
3. 좋아요 99개, 댓글 103개의 복원 작업
- 아이디어 본문 -
반갑습니다. Crypto Makumup 입니다.
지난 해 12월 초순경 BTC 의 약세 국면 조짐과 더불어 추가로 회복 과정에 대한 View 를 시사하는
"BTC THE BEAR TRAP" 이라는 공개 퍼블릭 아이디어로 찾아뵙고,
충분한 약세장이 펼쳐진 이후 미리 회복 국면이 예상되는 시기에 재차 여러분 곁에서 호흡하며,
디테일한 시장 상황 전달을 위해 신규 아이디어를 개진하게 되었습니다.
최초 2021-12-12日 개진된 "BTC THE BEAR TRAP" IDEA 는 한 차례 Selling Shok(매도충격) 이후
추가 약세(Shok2) 를 예상하며 최초 공매도는 48K 수준에서 오픈 되었습니다.
이후 해당 아이디어에서 제시된 Black Sheep Wall Line 최하단 38.8K 를 하회 하며,
최근 추가로 33K 까지의 매도 과대 낙폭이 이루어졌습니다만,
해가 넘어오면서 시장상황을 꾸준히 코멘트로 언급 드리며,
한 차례 유의미한 결과를 정리 한 이후 상단에서 오픈된 전략은 40K 수준에서
마무리한 이후로 2022年 한 해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현 시점에서 앞서 안내 드린 약세가 예상되었던 아이디어의 내용을 첨언 하여,
결과적으로 약세를 겪어왔던 현재의 시장과 대조해 보고 싶습니다.
" The section where investor sentiments shrinks.
The stage of giving up buting and the number of rumors about the end of the season. "
" 투자자 매수 심리 위축과, 시즌 종료에 대한 구설수가 가중되는 구간 "
작년 11월 68K 수준까지 상승을 이룩했던 BTC 는 대략 현재의 반등을 생성하기 전까지, 74days 약세 시장을 연출해주었습니다.
해당 구간에서는 투자자의 매수 심리 위축은 물론이며, 시장을 떠나는 참여자들이 연이어 속출하기도 하였습니다.
한 차례 아이디어를 통해 추가 약세를 예상하기도 하였지만, 모든 분들의 공포감을 환기 시켜드리기에는 어려움이 컸던 지난 날 이였습니다.
각종 타 커뮤니티나 매스미디어에서는 특정인을 향한 욕설과 험담이 난무하였으며, 마켓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최악" 이였습니다.
시장에 오래 상주 하며 반복되는 Cycle 을 경험하는 본인의 입장에서는 항상 겪어왔던 일이라 큰 부담이 없었지만,
현재까지도 불안감을 동반한 씁쓸함을 머금고 계실 누군가를 생각한다면 "참담하다" 라는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늘 그랬듯 시장은 야속할 정도로 평온 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늘 흔들리는건 시장의 참여자들 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투자하는 해당 차원은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반복되는 이동성을 가진 공간으로 이루어 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팬더믹시대 전염병 보다 심한 생존의 위협 앞에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 나오듯,
투자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다소 편중적인 사고방식을 내려놓고, 반복되는 실수와 착각 속에서 이제는 벗어날 필요가 있겠습니다.
해당 아이디어를 보시는 모든 분들께 작은 힘이 나마 보탬이 되길 소망 합니다.
< BTC >
최근 아이디어에서 해당 구간을 거시적(최소 1montly)으로 보았을 때, 큰 형태의 " BEAR TRAP " 이 진행 될 것 이라 안내를 해드린 바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2021-12-12日 연재 된 "BTC THE BEAR TRAP(상승의 반란 후속편)" 내용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원인과 해소(해결) 라는 명제 안에 우리가 상주 하는 시장에서도 상승을 도출하는 어떠한 원인 과정과 범주 안에서도
충분한 해소 과정이 필요하다고 피력을 드렸으며, 우리는 자연스러운 해소 과정을 겪고 있는 것 이기에,
시장에 대한 확신보다는 확인이 우선시 되는 시각이 필요 할 것 이라고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주가의 고점에서 발생되는 Peak Out(두려움)에 대한 부분과 이에 걸 맞는 재료와 함께 시장이 흔들리는 것을
역사에 전반 하여, 최근 우리는 또 한번의 시장을 통해 확인한 것 입니다.
" 불 확실한 시장 " 에서 긴 하락 추세를 잠깐 넘어서는 한 차례의 반등으로 " 확실한 시장 "으로 과연 선회 한 것 일까요?
우리는 좋거나 나쁜 일이 생길 기미가 보이는 현상을 "조짐 (兆朕/sign)" 이라고 합니다.
여러차례 하락에대한 부분을 조짐으로 해석하여 하락에 대한 확인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이런 조짐은 월봉단위의 BEAR TRAP 즉, 큰틀에서의 해석으로 아직 진행중이라고 진단을 해 볼 수있겠습니다.
< 글로벌 시장의 제반 환경 >
팬더믹 이후 풀린 유동성을 달러 가치로 환산하였을 때, 전세계 달러 5달러 기준으로 1달러라는
수치가 추산이 될 정도로 시중에는 많은 유동성으로 감염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만큼 자산 가격이 왜곡 되며 돈이 넘쳐 나는 세상에서, 달리는 자산 열차에 올라 타기 위해 발버둥 쳤던 작년 한 해였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돈이 작동하는 세계는 완전히 분리된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역사상 유례 없이 실물 경제가 주저앉았던 팬더믹발 3월과, 역사상 유례 없이 자산 가격이 뜨거웠던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둘의 괴리는 너무 나도 컸습니다.
하지만 유동성 공급이라는 명목 아래 양적 완화라는 기준으로 우리나라 기준 GDP 2배에 달하는 부양책을 시행하며,
이 둘의 괴리는 좁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재정 지원 책과 연준은 한장의 서명으로 무제한으로 돈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달러를 시장이 필요로 하는 만큼 시장에 공급해줌으로써(양적완화)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아시아 타 국가도 이러한 화폐 실험에 동조하였습니다.
세계 3대 중앙은행의 자산은 세계 GDP 20% 육박 할 정도로 한 해 동안 유동성을 발행하였으며,
대략 1년간 M2 (통화 증가율)도 이에 따라 20%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돈은 수익이나 생산, 세금에서 나온 것도 아니며, 실질적 성장을 통해 나온 것도 아닙니다.
중앙은행이 인위적으로 창조한 돈 이며 또 매우 저렴한 돈이 됩니다.
양적 완화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가장 많이 증가한 부분이 바로 기업들이 자기 회사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하나를 꼽자면 돈을 빌리는 게 저렴하다는 이유입니다.
기업이 성장하여 이익을 실현하면 노동자에게도 분배 되지만,
중앙은행이 0퍼센트에 가까운 금리를 고수하자, 기업은 이 돈을 다른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생산 활동을 하는 대신 더 빠르고 쉬운 길을 택합니다.
돈 그 자체가 상품이 된 곳 바로 주식시장입니다.
기업들은 싼값에 빌린 돈으로 자기 회사 주식을 사고 배당금을 받아왔습니다.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세계적인 기업들조차 자사주 매입에 열중한 것 입니다(ex:Apple Stok option)
기업의 실적을 오픈 할 때도 수익을 직원들의 임금을 높이거나 사업 확대를 위해 쓰지 않았습니다.
조건부로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면서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는 경험을 한 것 입니다.
현재를 이해하려면 과거를 이해 해야 합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subprime mortgage) 사태가 발생하며, 그해 9월 미국 4대 은행인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했습니다.
아주 큰 기관들인 4대 5대 은행들이 서로 부실 자산을 빌미로 서로 신뢰하지 못하며,
투자자들은 공황에 빠져 일찌감치 손을 땠으며, 신용 부도 스와이프와 채무 불이행에 대한 돈까지 지급하자 파산의 지경까지
이르게 됬습니다. 이 여파로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금융 업계가 파산했을 때 그것이 한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수많은 곳에 투자를 하고 투자를 받기 때문에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경제 상황에 핵폭탄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시 700조에 달하는 파산 규모 때문에 미 정부는 포기했고,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은 전세계로 흩어져 있던 그들의 CDO (부채담보부증권) 구입자들과 투자자들에게 분산 되었습니다.
이후 전세계 수많은 은행들이 파산하고, 영화에서나 볼법한 뱅크런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며,
급기야 나라 하나가 망해버리기 직전까지 가는 경우도 흔하게 있을 정도였습니다(ex:그리스)
2008년 이후 대략 몇 년 동안 미국은 금리를 0% 가깝게 유지하며 돈을 퍼부었습니다(양적 완화)
유일한 카드는 양적 완화였으며, 연준은 보통 금리를 통해 시중에 유통되는 돈의 양을 조절하기 시작합니다.
금리를 내리면 시중은행에 더 많은 돈이 흘러 들어가고 가계와 기업에 돈이 돌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경제 위기 상황에서는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아무리 내려도 시중은행은 제 기능을 하지 않았습니다.
돈을 구하기 어려워진 가계와 기업은 파산 위기에 놓여지고, 이때 중앙은행이 나서서 시중은행이 직접 갖고 있는
장기 채권이나 주택 저당 증권을 사주는 대신 달러를 은행에 지급합니다.
이렇게 은행에 불어난 돈으로 가계와 기업은 다시 돈을 빌릴 수 있게 되며, 전보다 더 싸고 많이 빚을 질 수 있게 됩니다.
부채가 많이 퍼진 상태에서는 부채를 어떻게 해결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많은 유동성 공급을 통해서,
해당 문제의 해결보다는 봉합으로 접근 한것입니다.
대공황 같은 위기를 맞지 않으려면 결국 더 많은 빚을 만들어서 버블을 키우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으며,
장기 금리 또한 낮추니 돈을 굴릴데가 없는 사람들이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었으며,
해당 현상은 자산 시장의 급등으로 귀결되며 총 6여년간 꾸준히 이루어진 양적 완화는 미국 자산 시장의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준 것 입니다.(우상향)
연준이 양적 완화를 발표할 때 마다 빠르게 반등했으며, 이것을 부의 효과(Wealth Effect) 칭합니다.
현재 우리가 FOMC 회의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와 비교해보시면 이해가 더 빠를 것입니다.
자산 가격이 상승한 만큼 사람들이 더 많은 소비를 해도 된다는 느낌을 가지며,
연준이 6년동안 푼돈은 4조 5천억달러에 해당하지만, 현재 팬더믹 위기를 맞아온 이례 연준은 당시보다 3조달러를 시중에 더 유통한 상황입니다.
회수 되지 않은 유동성 위에 또 한번의 돈의 홍수가 쏟아진 셈이 되는 것이며,
2015년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천천히 테이퍼링과 양적긴축을 진행하다가 비로소 2020년 팬더믹발 대공황이 오게 된 것 입니다.
위기에서 제대로 재정 정책을 정상화하지못했는데 더 큰 위기가 닥친 상황에서 부채위에 부채를 쌓은 상황입니다.
2022년 슈퍼예산안 6조 100억달러 규모는 전세계 GDP 대비 부채비율 366%에 해당합니다.
한 세대 내에서 경험 하지 못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공존 하는 것 입니다.
인플레이션의 문제점은 돈을 쓰는 경기부양책을 쓰기가 어려워집니다.
경기부양은 물가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이기 때문에 충분한 양적 완화 이후,
인플레이션이압력이 커진 현재 유동성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그토록 지겹게 코인 하며 들었던 테이퍼링이 진행된 것 입니다.
시장은 주춤하였으며, 연일 고가를 갱신하던 대기업의 주식도 하락을 면치 못했습니다.(NASDAQ, S&P500; )
이러한 현상을 테이퍼 텐트럼(Taper Tantrum)이라고 합니다.
유동성을 줄일 때 일어나는 경제 발작 중 한 과정이며, 대 호황을 누린 이례 발작을 경험 하고 있는 현재의 국면 인 것 입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부분 하나가 과거와 현재의 분리입니다. (분리 = 과거를 분석해서 현재에 대입 하는 행위)
하지만 역사 전반에 걸쳐 현 세대까지 결국에 이것은 진행형인것입니다.
자산 시장은 한도 없이 지난 팬더믹발 3월과 같이 끝없이 추락 할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테이퍼링을 통해 실물 경제와 연준에서 추구하는 고용과 노동 시장은 완화 적인 통화 정책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크게 낮아졌으며, 노동 시장의 피해 없이 금리를 인상하며 인플레이션을 완화 시킬만한 조건이 되었다고 간주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주목 하고 있는 "3월의 금리 인상" 과연 우려하는 만큼 또 다른 하락의 국면이 도래할 것 인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공포는 테이퍼텐트럼(Taper Tantrum)과 3월의 금리인상에서 비롯된 " 불확실한 시장 상황 " 에서 시작된 공포감이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각종 매체나 Mass media에서 우려 하는 대로 금리가 오르면 화폐 가치의 하락 매커니즘으로인해 자산시장은 힘을 못쓸 것 이라 전망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이디어 본문에서 언급 드린바와 같이 원인과 해소(해결) 라는 명제 안에서의 구조적 접근을 시도 하였을 때,
3월 금리 인상은 "불확실성의 해소" 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인은 해석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FOMC 회의에서 나온 결과로 Fact Check를 해 보고 싶습니다.
해당 회의 결과는 "미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Board of Governors of the federal reserve syste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월 FOMC 회의 내용 -
1. 테이퍼링 예정대로 03/09日 종료.
2. 기준금리 예정대로 동결 0.25bp 수준
3. 기준금리 예정대로 3월 인상 유력.
4. 양적긴축(QT) 결정된 바 없음.
5. 양적긴축(QT) 는 금리 인상 후 점진적으로 시작.
주요 내용은
매 회의마다 금리 인상은 미리 예상할 수 없다고 답변해왔습니다.
일각에서는 첫 금리 인상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 하고 있으며,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입니다.
고공행진하는 인플레이션(물가인상) 속에서 미국이 연내 많으면 7번, 내년에 4번 까지 기준금리 인상을 할 것 이라는 전망이
미 금융계에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며, 시장에 불확실성은 여전히 대두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이 술렁이는 반면 금리인상 압박을 받고있는 ECB(유럽중앙은행)은 미국과 달리 기존처럼 관망세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캐나다 중앙은행( BOC )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도 불구,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스탠스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구절이 떠오릅니다. " 소문만 무성한 잔치에는 먹을 것이 없다 "
금리 인상은 불가피할지라도, 첫 금리 인상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역사에 전반한 경제 상황과 기축 통화 국가인 미국의 금리 인상은 정치적으로나(바이든 정권 초기),
타 국가 대비 실제 경제 성과가 결과적으로 좋아야 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3월은 실제로 테이퍼링이 종료되는 시점과 맞물리며, 금리 인상에 대한 언급(동결/0.25bp/0.50bp) 진행한다 하더라도
오히려 시장은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로 한시적인 활력을 되찾을 확률이 높겠으나, 더 큰 금리인상 기조로 인한 더 큰 부작용을 대비해야할것입니다.
우리는 시장에서 나타나는 비 이성적인 상황을 더 이상 비 이성적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 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시장에 대한 분석을 마치며, 논리가 얼마나 현실적 인지에 따라 참여자인 여러분들이 판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기회를 찾아야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찾아낸 기회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미래에 사로 잡혀 있다면 현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과거까지 재구성하려 들게 됩니다.
어제의 성장으로 오늘의 수익을 바라지 않으며, 현재의 시장을 자각하는 자세가 중요한 시점이 되겠습니다.
주목해주십시오. 이제 BTC 전략을 노출 할 것입니다.
하기의 구조 및 대응을 참고하시어 시장에서의 전략을 다방면으로 구축 해 보시길 권고 드립니다.
- 구조 및 대응 -
1. 현 시간부로 BTC (42K~43K) 구간에서의 하락을 확인하십시오.(공매도 실행)
2. 1의 조건에 해당한다면 표기된 레드도트 구간(36~37K / 오차 발생 가능) 까지의 추가 하락을 확인하십시오.
3. 1,2의 조건에 모두 충족한 이후 다소 변동성이 큰 횡적 채널(BOX)을 약 20일 간 유지 할 수 있다면,
지속적으로 안내할 신규 아이디어 하단의 실시간 코멘트를 통해 단기 매수 전략을 고려 해 볼 수있습니다.
4. 1의 조건 공매도 관점과는 달리 45K 이상의 상승을 재차 이룩해낼 수 있다면, 방향성에 대한 괴리로 인지하시어
보다 보수적으로 시장을 바라보시며, 추가 구조 업데이트를 위해 코멘트를 기다려 주십시오.
신규로 연재 된 기 아이디어는 기존 "Uprising of Uptober (10월 상승의 반란)" 과 BTC THE BEAR TRAP(상승의 반란 후속편) 의
연장 및 후속 아이디어 임으로, 본인 아이디어를 처음 접하신 분들께서는 이전 아이디어에서 기술한 내용을
확인하신 충분히 확인하신 후, 해당 아이디어 추가 확인을 권장 드립니다.
본인은 Black Sheep Wall Line 기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트레이딩에 적합한 주요 구간을 여러분께 안내 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관점은 Black Sheep Wall Trading(Scenario)에 기반하여 상기 차트에 도출, 매매 전략을 구상합니다.
기 아이디어의 종료 시점까지 추가 코멘트로 지속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분석이 도움 되신다면 자주 찾아주시고(좋아요/팔로우/댓글), 생산적인 대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Makumup -
[2021-09-14 XBTUSD PUBLIC IDEA] 울어라!, 지옥(地獄)참마도.-
Make a Move
반갑습니다. Crypto Makumup 입니다.
기 아이디어는 "2021-09-14" 작성된 복구 아이디어임을 안내드립니다.
Trading View 자체 House Rule 위반으로 인하여 1년간 연재한 총 8개의 아이디어가 2022-08-03일 부로 모두 Hidden(숨김) 처리 되었습니다.
하나의 아이디어(시나리오) 준비를 비롯하여 독자들과의 호흡 과정은 평균 1~3개월 가량 소요되며,
아이디어 연재이후 장기간 코멘트로 전반적인 시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호흡했던만큼 연계성이 존재하기에 복구는 필수 불가결한 사안입니다.
비교적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준비하며, 아이디어 하나에 열과 성을 다하여 여러분과 호흡한 내용임으로
팔로워 및 독자 분들의 정성 넘치는 댓글과 좋아요 등 소통 과정을 재현하기 위해 Restoer Version(복구버전)을 준비하였습니다.
기 아이디어의 본문 내용 및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한(코멘트) 과정을 하우스룰을 위반한 사유만을 제외하고 별도의 수정 없이 복구를 진행 하고자 합니다.
- 아이디어 복구 정보 -
1. 트레이딩뷰 하우스룰 위반내용 삭제 이후, 면책 사항을 준수한 내용으로 아이디어 본문 복구 진행(내용 삭제는 있을 수 있으나, 아이디어 본문 수정 없음)
2. 실시간 코멘트 복원 작업.
3. 좋아요 77개, 댓글 120개의 복원 작업
- 아이디어 본문 -
먼저 지속적인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여러분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이디어 기술을 개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빠른 이해를 원하신다면, 지난 아이디어에서 기술한 제목과 내용들의 연계성을 참조 해주십시오.
지난 09/07 일경 최초 본인이 제시한 시가의 경쟁을 마무리 할만한 유의미한 방향성을 보여주며,
시장에 적지 않은 매도 충격을 함께 확인하였습니다.
최초 하락이 발생하기 이전부터 꾸준히 시장에서의 반응을 여러분과 함께 코멘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민하게 관찰하며,
공매도 관점을 끝까지 고수함으로 다소 큰 의미 있는 결과(52K→43K)를 도출해 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디어 개진간 모든 일련의 과정을 성원해주시고, 동참해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본인이 개진하는 아이디어의 기반은 Black Sheep Wall Line(맵핵/시나리오) 트레이딩이며, 하기의 간단한 설명문과 옵션을 참조해주십시오.
< Black Sheep Wall Trading(맵핵 트레이딩) >
1. 다년간 손수 진입,손절,익절,청산 데이터를 Summary 하여 Avg . Data 화 한 기술
2. 차트의 지표와 이론을 컴파일러와 유틸리티로 번역하고, 수행되는 명령문의 집합체를 Chart 에 직관적으로 적용(파동 추출)
< Option >
1. 1min measure 파동 추출(실시간)
2. Time Frame 을 통한 Reliability 확보 .
3. Lisk management System을 통한 손익비 확보.
4. Revenue & Loss maintain
주목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추가 이해를 돕기 위해 시장을 함께 들여다 보기 이전, 본인의 아이디어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겠습니다.
첫 번째 아이디어 : 현실부정중인 당신에게 자각을 시도하는 비트코인 전략. → 최초 하락근거 제시
두 번째 아이디어 : 전초전(前哨戰)을 위한 단기 비트코인 상승 전략. → 단기 상승 채널 제시
세 번째 아이디어 : 전초전(前哨戰)의 끝. 막이 오른 지옥의 시가 경쟁. → 하락 신호탄 및 하락 국면 과정 제시
네 번째(현재) 아이디어 : 울어라!, 지옥(地獄)참마도. → 추가 하락 진행 제시
다섯번째 아이디어 : 상승 전략 기술 예정
여섯번째 아이디어 : 하락 전략 기술 예정
본인은 꾸준히 대중에게 잘 알려진 "하이먼민스키(Hyman Minsky)" 모델을 근거로 삼아, 여러분께 시장에 대한 경각심을 제시 하였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시간 "현실 부정 단계" 가 도래할 것 이라고 예견 드리며,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구간은 어떤 구간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여러분께 되묻고 싶습니다.
본인은 현재의 시장이 현실 부정 단계에 직면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순서는 어떻게 될까요? 맞습니다. "좌절" 단계가 남았습니다.
우리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기민하게 시장을 관찰하며, 이 좌절을 환희로 기필코 치환(置換) 할 것 입니다.
본인은 최초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코멘트를 통해 세부적인 아이디어 전략을 종료시점 까지 상세히 안내 드리고 있습니다.
이전 아이디어의 업데이트된 차트의 이미지를 스크롤로 천천히 내려가 보시길 바랍니다.
아주 큰 그림에서 섬세한 작은 그림으로 확대되며 시장에 조금씩 가까이 접근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다면, 맵핵을 이해한것 이라고 간주합니다.
또한 직전 아이디어에서 기술한 "차원의 개념" 을 트레이딩의 개념으로 전환 한 내용을 참고하시어,
부디 본인이 기술한 아이디어에 대한 이해도를 점진적으로 높혀 가시며, 시장 대응에 적극 사용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본격적으로 시장을 확인 하기 위해 지난 상황으로부터 이어진 현재의 상황을 여러분과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은 2021-08-05日 로부터 생성된 상승 채널을 현재 완벽히 이탈하며, 또 다른 추세를 준비하는 과정이 관찰되고있습니다.
해당 라인은 상승 채널을 이어오면서부터, 여섯 차례 지지 테스트를 거쳐 장기로 이어오던 추세를 현재는 확정 이탈한 상황입니다.
주요구간의 47K , 52K의 지지를 Confirm 하지 못하고, 확정 이탈한 상황에서 당장의 상승 국면은 도래하기 힘들 것 이라고 유추하고 있습니다.
하락에 의한 꾸준한 되돌림을 위해서는 반드시 추가 하락이 발생 해야할 것 이며,
이것은 우리에게 또 다시 적지 않은 충격을 가져다줄 것 으로 예상하는 바입니다.
증시 또한 앞서 예견 한대로 좋지 못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지속적으로 매 아이디어, 코멘트마다 증시 상황의 노출이 필요할 때 언급 드렸던 내용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시사하였고 소비자물가는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소매판매는 바이러스로 부진하는가운데, 해당 우려가 확산 되고 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고물가 상황에서 성장이 둔화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1970년대 오일쇼크로 물가가 폭등하고, 실업률이 급등했던 시기의 상황이 대표적>
8월 고용 데이터가 예상치를 훨씬 하회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이 우려가 제기되었고,
해당 우려가 나오기 훨씬 이전부터 본인은 해당 이슈를 제기해왔습니다.(지난 아이디어 참고)
이후 이코노미스트들이 3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속속히 하향을 예상하며, 시장분위기는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입니다(Snowball)
한동안 높은 물가 수준을 유지하며, 미 연준(FED: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 서둘러 테이퍼링에 나서야한다는 촉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올해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착수 하는 움직임을 Mass media 를 통해 서서히 드러내고있습니다.
현재 물가상승과 성장세의 둔화의 반 비례적인 상황을 감안하여, 이런 일련의 흡수과정은 점진적으로 천천히 진행될 것 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기민하게 관찰하지 않는 이상 체감이 어렵게끔 자산 전반시장의 상황이 보다 플랫한 속도로 위축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9월에 계획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관료들의 매파적 발언이 추가된다면 더욱더 상황은 악화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으며,
현재 모든 자산의 시장 분위기가 긴장이 고조되어있는 형국인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비트코인의 하락은 이런 시장 대내외적인 부분들을 아이디어 자체에 녹여서 표현해드린 내용과 일치하는
일맥상통적 개념과 연관성을 띄는 내용임을 우선으로 해석하시면 용이할것입니다.
이제 모든 상황을 종합하여 Black Sheep Wall Line 을 기반으로,
상기의 안내드린 시장상황에 대한내용을 바탕으로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자 합니다.
이제 신규로 Update 된 Black Sheep Wall Line 을 참고하여, 구조 및 대응을 확인해주십시오.
- 구조 및 대응 -
1. 해당일을 기준으로(2021/09/14) 화이트라인(60MA) 돌파 움직임을 연출해낼 수 있는지 확인하십시오.(47.5K ↑)
2. 1의 기준이 충족되지 못한다면, 해당 추가 하락 전략의 일환으로 Short Position 적극 활용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3. 2의 기준이 충족된다면, 45~47K 구간을 면밀히 관찰하며, 전략적인 Short Position 요충지로 사용 될 수 있겠습니다.
4. 2,3의 조건 부합에 실패한다면, 시장에 대한 포지션을 보수적으로 해소 및 재 확인하며 여러분과 코멘트로 함께 대응 할 것 입니다.
신규로 생성된 Black Sheep Wall Line은 160Hr 가량의 신뢰도가 확보된 상황입니다.
<시간의 경과에따른 신뢰도확보 Candle 40x4HR Frame = 160Hr>
본인은 Black Sheep Wall Line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트레이딩에 적합한 구간을 지속적으로 여러분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해당 조건을 성공적으로 부합한다면 상기 차트에 안내된 " Assistance Level 1 "구간까지 이익 실현을 기대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안내된 구간으로부터의 편차는 약 10%~14% 입니다.
※ Black Sheep Wall Red Line 의 설정한 목표값 필요이상 또는 이하로 괴리 발생시 시장을 재차 확인합니다 ※
모든 관점은 Black Sheep Wall Trading(시나리오)에 기반하여 상기 차트에 도출, 매매전략을 구상합니다.
분석이 도움 되신다면 자주 찾아주시고(좋아요/팔로우/댓글), 생산적인 대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Makumup -
[2021-08-21 XBTUSD PUBLIC IDEA] 전초전(前哨戰)을 위한 단기 비트코인 상승 전략.-
Make a Move
반갑습니다. Crypto Makumup 입니다.
기 아이디어는 "2021-08-21" 작성된 복구 아이디어 입니다.
Trading View 자체 House Rule 위반으로 인하여 1년간 연재한 총 8개의 아이디어가 2022-08- 03일 부로 모두 Hidden(숨김) 처리 되었습니다.
하나의 아이디어(시나리오) 준비를 비롯하여 독자들과의 호흡 과정은 평균 1~3개월 가량 소요됩니다.
비교적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준비하며, 아이디어 하나에 열과 성을 다하여 여러분과 호흡한 내용인 만큼,
팔로워 및 독자 분들의 정성 넘치는 댓글과 좋아요 등 소통 과정을 재현하기 위해 Restoer Version(복구버전)을 준비하였습니다.
기 아이디어의 본문 내용 및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한(코멘트) 과정을 하우스룰을 위반한 사유만을 제외하고 별도의 수정 없이 복구를 진행 하고자 합니다.
- 아이디어 복구 정보 -
1. 트레이딩뷰 하우스룰 위반내용 삭제 이후, 면책 사항을 준수한 내용으로 아이디어 본문 복구 진행(내용 삭제는 있을 수 있으나, 아이디어 본문 수정 진행 일체 없음)
2. 실시간 코멘트 복원 작업.
3. 좋아요 103개, 댓글 106개의 복원 작업
- 아이디어 본문 -
지난 아이디어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시간, 두 번째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아이디어를 굉장히 공격적으로 피력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해와 편견 없이 관심을 주시고 찾아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첫 번째 아이디어 이후 시간이 얼마 경과 되지 않은 상황이라 추가 퍼블릭 아이디어 공개 전략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여러분과 호흡 하는것이 너무나 기대되어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단기간에 다시금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본인의 첫 번째 아이디어를 보고 가장 궁금해 하실 것이,
하락에 대한 관점은 이제 폐기된 것이냐라는 생각이나 질문을 주실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답변은 "기다려주십시오" 입니다 고개를 갸우뚱 하실 것 같습니다만 ^^;;
오늘 작성한 제목과 같이 본인은 주요 구간(100MA) 에서의 상승은 앞으로의 치열한 전초전을 위한 상승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난 아이디어의 코멘트에서 주요 구간에서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고 시간을 기재해가며 대응 전략을 세우시길 안내 드렸으며,
앞서 안내 드린 바와 같이 정해진 Rule 에 입각하여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지난 아이디어 참고)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는 부분은 대응입니다.
본인은 Black Sheep Wall System Trading 기반으로 대응을 진행합니다.
여기서 해당 트레이딩에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Black Sheep Wall Trading(맵핵 트레이딩 / Scenario) -
1. 다년간 손수 진입,손절,익절,청산 데이터를 Summary 하여 Data 화 한 기술
2. 차트의 보조지표와 이론을 컴파일러와 유틸리티로 번역하고 수행되는 명령문의 집합체를 Chart 에 직관적으로 적용(파동)
장점 : 신뢰도 확보후 유저의 재량에따라 트레이딩을 하기때문에 필요 승률 + 진입간 손익비 상승
단점 : 모든 라인이 100% 일치하지 않아도 신뢰도 확보구간에서 트레이딩 계획(손절,대응전략)을 구상하기때문에 단점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적절히 제어 가능.
안내 드린 바 대로 Black Sheep Wall Line의 신뢰도를 시간이 축적됨에 따라 확보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Trading 을 진행하고있기때문에, 대응적인 측면 또는
손실관리 측면에서의 두각을 지난 아이디어 코멘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는 신규로 생성된 단기 상승 전략에 대해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상기 차트를 확인해주십시오. 4Hr의 연속적인 패턴 12여개의 마감으로 48Hr 가량의 신뢰도가 확보된 상황입니다.(시간의 경과에따른 신뢰도확보)
본인은 Black Sheep Wall Line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트레이딩에 적합한 구간을 도출할 것 입니다.
- 구조 및 기능 파악 -
1. Black Sheep Wall Line 을 따라 표기된 화이트 써클에 도달하는지 확인하십시오.(2021-08-22 Lower Price 47100~200USD)
2. 화이트 써클에 착륙 했을 때, 지지의 형태가 아닌 블랙 라인(60MA) 이탈 시도의 움직임을 면밀히 확인 하십시오.
3. 만약 블랙라인 이탈에 성공했다면, 화이트라인 이탈 시도간 실패, 성공 유무를 판단하십시오.
4. 2,3의 조건과는 달리 해당 라인 이탈과는 괴리가 존재하며, 화이트 써클에서 지지를 받는 모습을 보인다면 적극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 입니다.
해당 조건을 성공적으로 부합한다면 상기 차트에 안내된 Top Point Check 구간 까지의 유의미한 결과를 기대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안내된 구간으로부터 Top Point Check 구간 까지의 편차는 약 10% 입니다.
※ Black Sheep Wall Red Line 의 설정한 목표값 필요이상 또는 이하로 괴리 발생시 시장을 재차 확인합니다 ※
모든 관점은 Black Sheep Wall Trading(시나리오)에 기반하여 상기 차트에 도출, 매매전략을 구상합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Makum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