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2 BTC PUBLIC IDEA] REBOUND 2 (회귀 : 回歸)-
Make a Move
※ PC 사용간 선행되는 Chart 가 정상적으로 노출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Mobile 정상 출력 확인) ※
기 아이디어는 작년 2022년 12월 02일 BTC 16K 영역에서 개진 된 공매수 관점인 "REBOUND" 의 후속 아이디어 공매도관련 시장 설명서 입니다.
과거 개진 된 "REBOUND" 공개용 퍼블릭 아이디어를 참고하시어, 해당 제목이 시사하는 Preview 의 연계성을 확인 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Crypto Makumup 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독자분들 모두 풍요로운 2023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공매수 관점인 "REBOUND" 퍼블릭(공개) 아이디어 개진이후 해가 바뀐 2023년 후속 아이디어로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는 다소 긴 약세장으로 비단 크립토 마켓 뿐만 아닌 경제를 지탱하는 모든 영역이 일찍 추운 겨울을 맞이 해야 했습니다.
장기간 진행 된 약세장으로 인하여 참여자들은 마켓의 회복과 재건(상승)에 대한 불신의 염세주의 가치관이 자발적으로 형성 되었으며,
불 확실한 대/내외 글로벌 증시환경과 이를 장악하는 국제 정세(지정학적 리스크)의 단면 또한 마켓의 상승을 견인할 불충분한 요건으로 작용하며,
장기간 진행 된 약세장의 추세의 반전을 더욱이 기대하기 힘든 마켓의 환경이였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본인은 과거 해당 시기의 아이디어를 통해 "공교롭게도 가장 알맞으며 보람있는 고비" 라고 표현 한 바 있으며,
약세장의 이면에는 강세장이 존재하고있음을 여러분께 명시 해 드리고, 당시 마켓의 상황을 함께 조립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대략 3개월여간의 시간이 소진 된 이후, 글로벌 증시를 비롯하여 크립토마켓은 45% 이상의 상승을 이룩 한 상황입니다.
충분한 상승을 이룩해낸 현재 마켓의 상황으로부터 해당 추세의 반전 여부와 잔존 체력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눠 보고자 합니다.
해당 아이디어의 제목 "REBOUND"는 체육학에서 "반동"을 의미합니다.
통상 마켓에서의 "반등" 은 한시적인 상승을 일컫습니다.
하지만 "반동" 이라는 표현은 볼(공) 등이 튀어서 되돌아 오는 사물의 움직임을 표현한 것이며,
또한 되돌아 온 그 이후 까지의 상황을 유추하거나,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BOUND 1" 을 통해 시장이 튀어오르는 상황(상승)을 함께 경험 했다면, 기 아이디어 "REBOUND 2"를 통해
가격이 되돌아 오는 회귀(하락) 과정을 여러분께 설명 해 드리며, 다시 한번 시장을 함께 조립 해 보고자 합니다.
과거 "REBOUND 1" 에서는 다양한 사건의 형태로 마켓의 재앙화 / 파국화가 심화 되고 있는 추세에서
이러한 사건들을 지나치게 걱정하고, 또 과장하여 항상 최악을 우선으로 수리하게 되며 이러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폭락장에서 흔히 겪는 인지오류인 파국화의 오류와 마켓의 선택적 추상화 오류에대한 설명을 진행 하였습니다.
A. 선택적 추상화의 일반적인 오류 = "값비싼 물건은 가격에 상응하는 가치를 지닌게 확실"
B. 마켓의 선택적 추상화의 오류 = "물가는 여전히 높고 경제는 잿빛, 하락장이 길게 지속됨으로 크립토마켓은 꾸준히 붕괴될 것 이 확실"
이러한 인지 오류로부터 패닉에 빠지지 않고, 항상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마켓의 흐름을 수리 하는것이 좋은 방향임을 안내하였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공정한 경쟁이 불가능한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골자는 어느 한쪽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제도나 질서가 있을 때, 그 상대방은 기울어진 운동장 아래편에서 공을 차는 것 처럼
경쟁에서 이기기 힘든 상황을 확정하여 생각하는 상황을 일 컫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 이야기를 주로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자기 자신을 약자이고 소수자이고 불리한 세력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이 기울어졌다고 주장하는 운동장에도 부정적인 인지 감성의 장악으로 인지를 못 할 뿐, 그들을 위한 긍정적인 옵션은 늘 존재 해 왔습니다.
가령, 아래편에서 공을 찬다면 위쪽에 위치한 플레이어들의 단점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날씨나 개개인의 역량 또는 환경적인 다른 요소들이 특정 팀에게 불리함을 가져다주는 경우가 대 다수이며,
더욱이 마켓에 국한하여 비유하는 이 기울어진 운동장은 확증된 편향적인 사고방식의 일부분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신념에 부합하는 정보는 기억에 새겨지고 적절한것으로 여겨지며, 해당 신념을 강화합니다.
반대로 신념에 부합하지 않는 정보는 무시되거나 쓸데없는 것으로 치부되거나 잊혀집니다.
신념과 인식은 현실적인 근거의 유/무와 관계없이 행동과 인간의 사고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우리가 상주하는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켓 메이커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고 공매도를 진행하며 개인참여가 제한적인 곳에 투자를 감행하고,
매번 개인의 뒤통수를 치는 주체로 해석 되어 왔습니다. 개인은 시장을 세력으로 해석하며 기울어진 운동장(마켓)에서 트레이딩 함을 추상적으로 전재합니다.
우리는 정말 기울어진 운동장 즉, "불리한 입장에서만 거래를 하고있는것인가" 를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투자의 근간인 계획과, 준비에서 비롯된 리스크관리는 되고 있는지, 마켓에대한 해석은 부족하지 않았는지, 잠정적 편향적인 사고가 고착되진 않았는지,
스스로를 되 돌아보며 우리가 그들과 싸워야할 주체라고 생각하면 그들의 입장이 한번 되어 볼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투자 자금의 파이가 커진다는것은 투자를 함에 있어 큰 페널티 요소가 됩니다.
흔히 우리가 "시드만컸어도" 라고 소회를 하는데 이는 정말 잘못 된 생각의 일부입니다.
충분히 여러종목으로 분산을 해야 하고, 규모가 큰 만큼 트레이딩도 여러차례 나눠서 해야하며 의사결정에도 많은 과정들이 투입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은 돈과 시간을 시장에 투자하여 더 많은 돈으로 더 큰 시간(경제적 자유)을 사고자 하는 근본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시계열과 투자 종목선정에 있어서 굉장한 자유도를 갖는것을 의미합니다 = "투자자에게 있어 가장 강력한무기는 시간"
시장과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우리가 갖는 상대적 우위들을 잘 활용하며, 마인드닝과 트레이딩 컨디션을 활성화 해야 하는 시기임을 강조하고싶습니다.
<추세의 반전 :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1여년간 마켓의 약세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수 많은 이슈들을 체감 하였습니다.
무제한 양적완화의 부작용으로인해(Inflation) 고강도로 진행되는 금리인상의 여파로 주가의 하락분을 그대로 경험하였으며,
또한 크립토마켓의 개별 악재로 추산되는 거래소의 파산과(3AC , Celcius, FTX) 상위시총을 영위했던 코인의(LUNA) 붕괴까지 다양한 형태로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우리는 많은 경험을 하고, 그 경험을 근거로 앞으로 일어 날 일들에 대한 어떠한 결과를 산출하는
하락장의 일반적인 계산법을 가지고 트레이딩 하게 되는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었습니다.
나날이 더해지는 공포감과 마켓의 어두운 잿빛상황이 지속적으로 전개되는 상황에서 이분법적인 사고의 부재는 어쩌면 우리에게 당연한 일이였습니다.
충분한 약세가 진행 된 과정에서 미리 2022년 9월부터 기준금리인상에 대한 스프레드 마진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본인은 FED 그들이 금리를 더이상 강하게 올리지 못할것을 인지함과 동시에 숨고르기 장세를 시사하며, 마켓의 긍정적인 기대감을 여러분께 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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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PM 23:05 "FINAL DESTINAITON2" COMMENT 中>
더이상 인플레이션을 명목으로 강한 금리인상기조의 지속적인 드라이브는 어려울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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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인플레이션은 작년 한 해 시장을 붕괴시켰던 주된 원인이자 마켓의 메인스트림이였습니다.
인플레이션, 지정학적리스크(러/우 전쟁), 공급망 ISSUE, 환율의 지속적인 상승, 장단기 금리차 역전현상, 경기침체 우려 등
하락세를 지속할만 한 요소들이 산재한 상황에서 틈새의 발견과 마켓을 고무적으로 해석하며 방점을 찍을 수 있었던 부분은
이러한 이슈들을 이분법적 사고로 접근하여 해결과 미 해결로 구분 지을 수 있었다는 것에 가장 큰 의의를 둘 수 있겠습니다.
높은 금리인상 기조를통해 인플레이션은 피크를 뒤로하고 우 하향 하였으며, 인플레이션을 구성하는 많은 개별 요소들이
하락할만한 시그널을 실제 시장에 노출시키고 그 데이터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성과로 투영되며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임계점에 도달하기까지 시장에 그간 노출 되지 않았던 긍정적인 요소들이 이미 작년부터 하나 둘 씩 발생하기 시작했던 것 입니다.
실제로 9% 대의 피크치를 갱신하면서 고물가를 지속했던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현재 유의미한 수준 6.5%대 까지 우하향 하였으며,
인플레이션이 하향하는 동안 미국의 경제성장(GDP)은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되는 수순의 절차가 진행 되었습니다.
해당 상승 모멘텀은 단순 시장의 기대감이 아닌, 파월 의장의 발언대로 팩트에 기인한 긍정적인 데이터를 확인하고 반응 한 것입니다.
오랜시간 우리를 속박했던 긴 시간의 약세장은 언제 그랬냐는듯, 2023년 진입이후 마켓 가격의 성장세와 함께
참여자들도 서서히 약세장에 대한 불신을 걷어 내고, 마켓에 대한 우호적인 FOMO가 양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그렸지만, 책속의 어른들은 그것을 모자로만 생각했습니다.
두가지의 명제는 다른생각과 새로운관점을 설명하는 예로 쓰여 왔습니다.
누구에게는 지속 될 하락장, 누구에게는 강한 추세의 전환, 누구에게는 단순한 반등으로 끝날 시장으로 비추어 질 것 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순응이 배제된 개인의 이것은 또 하나의 고정관념만을 양산 할 뿐, 해당 텍스트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존중하고
우리각자의 방법을 찾는 계기로 삼는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 입니다. 모자이던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던 중요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있지도않은 경계선을 미리 그어놓고, 그 경계선에 속박 되어 투자 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내 앞에 놓인 모자는 어린왕자의 모자가 아니고 내가 바라보는 나의 모자인 것이며, 종국에는 내가 바라보는 시장이 되어야합니다.
나의 관점으로 바라보아야하는 나의 모자를 찾는다면 종국에는 시장에서 자신만의 보아뱀을 발견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경제지표 의존의 함정 : The Trap of Data Dependent>
2022~2023년 미국의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시장의 과도한 우려를 제어하는 수단으로 "Data Dependent" 를 강조했습니다.
데이터 디펜던트는 경제지표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과거 2022년 약세장 진행과정에서도 데이터에 의존하는 연준을 확인하며,
우하향되는 인플레이션 데이터에서 금리하향 힌트를 발견했고, 약세장이 지속되는 과정에서도 숨고르기 장세와 강세 개념을 정립하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 12월 개진 된 "REBOUND 1"의 내용을 첨언하며 함께 되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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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지니스 제반 환경 : 등잔 밑을 확인해야 할 때>
본인의 모든 퍼블릭 아이디어는 매크로적(거시경제) 연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9월경 "FINAL DESTINATION2" 종료를 고지드리며 끝 맺음 말씀으로,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인상기조는 결국 완화기조에 들어서는 국면이 있을 것 이라 안내 드렸습니다.
한시적으로 크립토마켓의 단일이슈(FTX 11장 파산 절차) 이후 글로벌 증시와 탈 동조화 된 양상을 보여준 반면,
실제 고강도 금리 인상을 4차례 진행하며,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을 대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는 8.2%(YoY)->7.7%(YoY) 하락 하였습니다.
현재 마켓의 주요 이슈 메인스트림인 "금리 인상" 의 명목이 잠시 뚜렷함에서 흐릿함으로 전환되는 구간에 돌입한 것 입니다.
증시를 비롯하여 자산 시장은 급진적인 상승세를 보여주며, 회복 국면 즉, 숨고르기 장세의 양상을 꾸준히 지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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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약세장을 "등잔"이라고 표현하며, 강세가 예상되는 구간을 "등잔 밑" 이라 표현한 바 있습니다.
강세가 가까이있어도 도리어 장기간 진행 된 약세장의 기조때문에 알아보지 못하거나 찾지 못하는 경우를 시사하며,
현재 강세가 충분히 진행 된 상황에서는 오히려 반대의 조건이 성립 될 수 있는 요건들을 현재의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함께 탐색하기로 합니다.
마켓을 리모트했던 주 된 요소는 인플레이션(고 물가) 였으며, 이는 현재 6.5%로 고점 대비 준수한 하향세를 보여주고있습니다.
미국의 비교적 양호한 경제성장과 강한고용기반 높은 물가를 제어하기위해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고강도 금리인상을 단행 했으며,
그에 대한 인플레이션의 기저효과 발생으로 2022년 12월과 2023년 2월의 두 차례 금리인상에서 속도 조절을 보여주었으며, 시장은 환호 했습니다.
해당 과정과 이 과정을 충족하는 모든 요소들의 주된 원인은 인플레이션으로 귀결 됩니다.
즉,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9%->6.5% 하향하는 과정에서 모든 이해 관계가 성립이되었으며, 마켓의 기대감이 발현 된 것입니다.
반대의 경우로 자칫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현재 6.5% 수준에서 정체되거나 다시금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 한다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추구했던 "Data Dependant / 경제지표 의존" 지향점에 따라 다시금 금리인상 정도의 압박(Pressure)이 가해 질 수 있다는것입니다.
이는 또 한번 금융시장과 크립토마켓의 붕괴를 초래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가(倍加) 시키게 됩니다.
"데이터 의존"이라는 명제 아래 한 차례 힌트를 얻고 성공을 경험 했다면, 이제 그들이 파 놓은 함정을 함께 확인 할 시간입니다.
<회귀 : 回歸>
BTC Market은 2021년 11월 기준 2023년 1월까지의 기간 427날 동안 약세를 지속 했습니다.
이후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전통금융시장기반 시장경제의 체제 변화에서 비롯된 강세 기조는 30날 가량 유지 되고 있습니다.
미국 기술주기반 지수와 해외. 국내 주식들은 20% 이상 반등에 성공했으며, BTC Market은 45% 가량의 반등을 이룩 해 내었습니다.
마켓의 강세는 현재 지속되지않고 유지개념으로 종속되어 가격을 형성 하고 있으며,
유지가 되고있는 이유는 마켓의 독립변수인 인플레이션(inflation)에 그 초점이 마련 되어있습니다.
오는 2월14일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 되어있으며, 앞서 상기의 내용에서 언급드린 대로
이는 우리에게 "함정" 이라는 조건기반 변수로 작용 할 수 있는 충분한 시장의 "회귀 요소"임을 암시합니다.
과거 "REBOUND 1" 에서는 긍정적인 마켓을 시사하며 동이 트기전 가장 어두웠던 과거의 시기를 오늘이라 표현하였습니다.
촛불은 꺼지기 직전이 가장 밝다고합니다. 모든 사람이 주가의 회복에 안도하며, 조금 더 긍정적인 상황을 전망하는 해당 시기에
"REBOUND 2" 는 시가의 회귀를 시사하며, 큰 욕심과 희망적 태도를 내려놓고 능동적인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BTC 전략을 노출 할 시간입니다.
하기의 구조 및 대응을 참고하시어 보다 큰 변동성에 대해 대비하며,
여러분과 함께 추가로 좋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 구조 및 대응 -
1. 현 시간부로 BTC 21K~22K 부근 영역에서의 보다 큰 하락 국면을 확인하십시오(오차 발생 가능)
2. "1의" 조건에 충족한다면 차트에 표기된 하락 구간 중 가까운 매물 구간부터 순차적인 하락 점거 확인을 도모합니다.
3. 1의 조건과는 달리 "24K" 를 장시간 확정 돌파 할 수 있다면, 방향성에 대한 괴리로 인지하시어
시장을 보다 보수적으로 바라보시며, 추가 구조 업데이트를 위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코멘트를 기다려 주십시오.
모든 관점은 통계/확률/함수를 통한 알고리즘 Black Sheep Wall Trading(Scenario)에 기반하여 상기 차트에 도출, 트레이딩 전략을 구상합니다.
기 아이디어의 종료 시점까지 실시간 추가 코멘트로 지속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분석이 도움 되신다면 자주 찾아주시고(좋아요/팔로우/댓글), 생산적인 대화는 요청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Makumup -
Systematic_investing
[2022-12-02 BTC PUBLIC IDEA] REBOUND (반동 : 상승 그리고 기회에 대하여)-
Make a Move
※ PC 사용간 선행되는 Chart 가 정상적으로 노출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Mobile 정상 출력 확인) ※
반갑습니다. Crypto Makumup 입니다.
지난 공매도 관점인 "FINAL DESTINATION 2" 퍼블릭(공개) 아이디어의 종료 이후 오랜만에 다시 찾아뵙습니다.
먼저 최근 FTX 사태로 직접 또는 간접적인 피해를 입으신 투자자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마켓의 공포감과 상실감이 만연한 가운데, 공교롭게도 가장 알맞으며 보람 있는 고비에 대해 이야기를 함께 나눠 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체감 하시듯, 크립토마켓 뿐만 아닌 글로벌 비지니스 제반 환경 또한 다소 긴 약세장이 꾸준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2021년 말부터 본인은 COVID19 발 양적 완화의 부작용으로 인플레이션 우려와 이에 따른 긴축 도구의 사용으로,
금융 전통 시장 및 크립토마켓의 약세와 붕괴를 꾸준히 과거 아이디어를 통해 시사하며 우려 해 왔습니다.
현재 일각에서는 제로에 가까운 저 성장과 침체기를 대표하는 뉴 노멀(New Normal)이 될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뉴 노멀 : 저성장, 규제강화, 소비위축, 미국시장영향력 감소 등의 주요 흐름 속에 적응 된 저성장의 시대>
정확한 규정은 없지만 한계가 있거나, 한계가 그어지지 않은 기간을 시대라고 표현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직면한 이 시기들을 시대라고 표현 한다면, 잠시 붕괴된 시대에 적응과 순응이 공존하는 시기에 맞물려 있음을 안내하고 싶습니다.
역사적으로 어떤 표준에 의하여 구분 지은 특정한 구간에 우리가 무너지고 깨어지는 붕괴의 구간을 경험하고 있다면
붕괴의 반대 즉, 마켓의 재건을 위한 회복 가능성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확인하고자 기 아이디어를 개진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아이디어의 제목 "REBOUND"는 체육학에서 "반동"을 의미합니다.
통상 마켓에서의 "반등" 은 한시적인 상승을 일컫습니다.
하지만 "반동" 이라는 표현은 볼(공) 등이 튀어서 되돌아 오는 사물의 움직임을 표현한 것이며,
또한 되돌아 온 그 이후 까지의 상황을 유추하거나,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향후 마켓의 시가를 암묵적으로 여러분께 표현 하고자 해당 아이디어의 제목을 마켓의 가격에 비유하게 되었습니다.
마켓의 약세는 작년 11월 이후 오늘날까지 370날 이상 지속 되고 있습니다.
사실 약세장이 되면 실패한 투자자는 어떠한 조언도 듣기 싫게 되는 포기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비 자발적인 장기 투자자가 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게 발생 합니다.
진부한 얘기가 될 수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 한번 쯤 지나간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건부 확률에 대입하여 과거 가장 오래 기록된 하락장은 400여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가 상호 베타적일 경우 두 가지의 조건이 공집합이 되어 다소 사전적인 확률 기반을 시장에서는 갖게 됩니다.
물론 통계와 확률을 기반으로 마켓의 모든 상황을 대변 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도구들은 결정을 하기 위한 근거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전통적인 금융 이론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이러한 통계 기반이 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투자자의 위험과 손익을 계산하는 최초의 텍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COVID19에 적응 되어있습니다. 약세장 또한 적응되어 스스로 선택적 추상화를 하고있는것은 아닌지, 스스로 되돌아 봐야 할 시기입니다.
선택적 추상화란 상황이나 사건의 주된 내용은 무시하고 자신의 실수나 단점, 부정적인 이미지 등 사상의 특정 일부 정보에만
주의를 기울여 전체의 의미를 해석하고 결론을 내리는 오류를 일컫습니다.
A. 선택적 추상화의 일반적인 오류 = "값비싼 물건은 가격에 상응하는 가치를 지닌게 확실"
B. 마켓의 선택적 추상화의 오류 = "물가는 여전히 높고 경제는 잿빛, 하락장이 길게 지속됨으로 크립토마켓은 꾸준히 붕괴될 것 이 확실"
이러한 선택적 추상화의 오류는 대부분 마켓의 상승 / 하락에 따른 이분법적 사고에서 비롯됩니다.
양극단으로만 생각하고 중간이나 타협점이 없는 사고방식이 이에 해당합니다.
지속되는 약세장으로 인하여 크립토 마켓만의 단일이슈 Terra(LUNA), 3AC, Celcius, FTX 파산 등
다양한 사건의 형태로 마켓의 재앙화 / 파국화가 심화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을 지나치게 걱정하고, 또 과장하여 항상 최악을 우선으로 수리하게 되며 이러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 즉, 폭락장에서 흔히 겪는 인지오류인 파국화의 오류에 우리는 직면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선택적 추상화의 과잉 일반화, 정서적 추론의 오류에 골고루 빠진 잘못된 생각에 이를 수 있음을 인지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폭락장에도 패닉에 빠지지 않으며, 항상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마켓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쟁점이 되겠습니다.
<약세장의 지속 원인 : 불 확실성 구성요소>
과거 퍼블릭(공개) 아이디어를 통하여 약세장의 원인에 대해 꾸준히 점검하고,
반복적인 수리를 통해 마켓의 상황을 여러분과 함께 조립하여 왔습니다.
현재 약세장의 가장 주 된 원인은 "COVID19 발 무제한 양적완화" 에 따른 부작용입니다.
양적완화의 부작용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대두 되며,
인플레이션은 일시적(Transitory)이라는 표현 아래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정책의 실패를 공식적으로 작년 말 발표 하였습니다.
이후 경제의 안정화 연착륙을 목표로 점진적 금리인상을 시도하였으나,
지정학적 리스크(러,우 전쟁) 발발 등 추가 대 내외 변수로 인플레이션(물가)은 결국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마켓약세의 촉매 작용을 하는 해당 이슈들은 과거 약세를 예상했던 아이디어에서 헤아릴 수 없이 다루던 내용입니다.
2022년 4월경 개진된 "FINAL DESTINATION" 퍼블릭 아이디어 중 코멘트 내용을 첨언하여 현재의 상황과 대조 해 보겠습니다.
<2022-06-14 AM 10:20 Comment>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 문제는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말씀드린 바 와 같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모든 전개가 달러로 측정 되고 전세계로 확장 중 이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식료품 관련 섹터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8.6% 수준이며, 기준금리 인상을 여러 차례 단행한다고 하나
종국에는 인플레이션을 2% 까지의 수준으로 되돌리기 힘들것이라 진단하고 있으며
해당 수준까지 인플레이션률이 하락 한다면, 심각한 경기 침체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연준(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현재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해소 할 만큼의 금리인상과 강도 높은 긴축을 시행하면서 경제를 침몰 시키거나,
포기하는 마음으로 금리를 동결 시키는 것. 2가지의 조건밖에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 세기에 걸쳐 발행된 30% 수준의 통화가 양적 완화를 통해 팬더믹 선포 이후 단기간 발행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부작용을 현재 겪고있는 것이며, 경기 침체는 잠정적으로 확정 되어있습니다.
해당 코멘트 이후로 5개월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실제 연준은 강도높은 긴축을 진행하기위한 금리인상을 인플레이션 해소 도구로 적극 활용 했으며,
4차례의 자이언트스텝(Giant Step) 0.75bp(YoY)의 고강도 금리인상을 진행하는 동안
주식 외환 제반 시장뿐만 아닌 크립토 마켓 또한 급진적인 붕괴를 함께 맞이 해야 했습니다.
(A)높은 인플레이션, (B)러,우 전쟁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C)고 강도 금리인상, (D)리세션(recession) 경기침체
여전히 약세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구성 요소들이 해결 되지 않고 있는 것 처럼 느껴만 집니다.
하지만, 동이 트기전 가장 어두운 오늘. 불을 밝히기 위해 사용했던 등잔 밑을 함께 확인해야 할 시기가 도래함을 안내하고 싶습니다.
<글로벌 비지니스 제반 환경 : 등잔 밑을 확인해야 할 때>
본인의 모든 퍼블릭 아이디어는 매크로적(거시경제) 연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9월경 "FINAL DESTINATION2" 종료를 고지드리며 끝 맺음 말씀으로,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인상기조는 결국 완화기조에 들어서는 국면이 있을 것 이라 안내 드렸습니다.
한시적으로 크립토마켓의 단일이슈(FTX 11장 파산 절차) 이후 글로벌 증시와 탈 동조화 된 양상을 보여준 반면,
실제 고강도 금리 인상을 4차례 진행하며,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을 대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는 8.2%(YoY)->7.7%(YoY) 하락 하였습니다.
현재 마켓의 주요 이슈 메인스트림인 "금리 인상" 의 명목이 잠시 뚜렷함에서 흐릿함으로 전환되는 구간에 돌입한 것 입니다.
증시를 비롯하여 자산 시장은 급진적인 상승세를 보여주며, 회복 국면 즉, 숨고르기 장세의 양상을 꾸준히 지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가오는 12월 진행되는 연중 마지막 금리 인상은 속도 조절이 진행 된 기조(0.5bp)가 잠정 확정되어 있음으로 진단 하고 있으며,
잠정 확정된 금리 인상의 속도 조절이 종국에는 비단 증시 뿐만 아닌, 기타 동조화가 진행되었던 마켓 또한 상승을 견인할 요소로 작용 하며,
긴 약세장에서 투자자들이 숨을 고를 수 있는 상승의 구간이 머지 않아 마련 될 것으로 판단 됩니다.
팬더믹 이후 크립토 마켓과 글로벌 비지니스 제반환경은 동조화 현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동조화 현상을 등잔에 비유하였으며, 지금 여러분과 함께 확인하였습니다.
비트코인 마켓은 최근 FTX 사태관련 자체 이슈로 추가 약세의 국면에서 회복이 더딘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이슈는 단일 이슈에 국한 되며, 그간 모든 자산 시장과 동조화 된 크립토마켓의 섭리와 이치를 쉽게 위배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금번 사태로 인하여 중장기적으로는 규제 확립과 제도 보완의 자양분으로 활용되어, 암호 자산 생태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합니다.
BTC 전략을 노출 할 시간입니다.
하기의 구조 및 대응을 참고하시어 보다 큰 변동성에 대해 대비하며,
여러분과 함께 좋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 구조 및 대응 -
1. 현 시간부로 BTC 16K~17K 부근에서의 보다 큰 상승 국면을 확인하십시오.
2. "1의" 조건에 충족한다면 차트에 표기된 상승 구간 중 가까운 매물 구간부터 순차적인 상승 점거 확인을 도모합니다.
3. 1의 조건과는 달리 "15K" 를 장시간 확정 이탈한다면, 방향성에 대한 괴리로 인지하시어
시장을 보다 보수적으로 바라보시며, 추가 구조 업데이트를 위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코멘트를 기다려 주십시오.
모든 관점은 Black Sheep Wall Trading(Scenario)에 기반하여 상기 차트에 도출, 매매 전략을 구상합니다.
기 아이디어의 종료 시점까지 실시간 추가 코멘트로 지속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분석이 도움 되신다면 자주 찾아주시고(좋아요/팔로우/댓글), 생산적인 대화는 요청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Makumup -
UniBitMEX 1 번 전략 - 내일 4월 8일 오전 9시에 매수 신호로 전환될 가능성 농후UniBitMEX 1 번 전략 - 내일 4월 7일 매수 신호로 전환될 가능성 농후
종가 마감(4월 8일 오전 9시)을 조금 올려서만 마감한다면 매수 신호가 나올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된다면 주말에 양호한 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데, 그 이후에 다시 월요일까지 심리가 유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음.
오늘 밤과 일요일까지 흐름이 중요한 시기이고, 비트코인의 흐름도 수렴상태로 많이 힘이 모인 상태이므로,
엄청난 상승이 바로 일어난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7500 까지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고, 다시 눌린다해도
단기 이평을 깨지 않는다면 연속적인 이평선을 타고 가는 상승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으므로, 주말 동안 이런 흐름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면서 대응한다면 크게 어려운 매매는 아닐 수 있습니다.
유니콘프로멤버에서는 현재까지 나온 3개의 전략(UnibitMEX ~ UniBitMEX3)을 기반으로 자동매매 솔루션을 개발중입니다.
솔루션이 완성되면 코인투자자들의 고충인 밤사이 폭락이라는 딜레마에서 넘어설 수 있으리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