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이론(스윙의 개념) -> 한마디로 "고/저점을 높였냐 내렸냐"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오늘은 차트 보시려면 무조건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스윙 하이/로우 혹은 다우이론에 대한 강의를 준비해봤습니다.
기술적 분석 세계에는 수많은 파동 이론 및 기법들이 있습니다. 이 다양한 이론들의 기초가 되는게 다우 이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데 정말 별거 없습니다. 고점과 저점만 잘 찾아내시면 됩니다. 지난번에 ‘말이 쉽지, 추세 파악하는건’의 강의 후속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변동하는 가격의 흐름, 즉 추세를 파악하는 방법은 수만가지가 있습니다. 단 하나의 방법, 지표, 혹은 이론만 가지고 추세를 파악하는 건 당연히 바보 같은 짓이겠죠. 여러가지의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봐야겠죠? 그 중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게 바로 다우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만 거창하지 정말 별거 없습니다. 한문장으로 요약해서 “전 고/저점에 비해서 이번에 나오는 고/저점이 높아졌냐 낮아졌냐” 이게 다입니다.
스윙이란 변곡이 나오기 전까지의 가격 흐름, 즉 하나의 파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우리는 파동을 어떤 단위로 나누죠? 고점과 저점을 보고, 즉 추세가 바뀌는 변곡과 그 다음의 변곡을 보고 ‘아 하나의 파동이 출현했구나’ 라고 인식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번에 나오는 파동이 전 파동보다 고점과 저점을 높였냐 낮추었냐입니다.
전 파동의 고/저점보다 더 높은 고/저점이 나오면 우린 상승 추세에 무게를 둡니다. 반대로 전 파동의 고/저점보다 더 낮은 고/저점이 나오면 우린 하락 추세에 무게를 둡니다. 엘리엇 파동도 파동들이 전 고/저점을 높였는지 내렸는지에 따라 카운팅이 확 달라지죠(예를 들어서 2파인 줄알았는데 1파 저점 깨면 2파 취소하듯이)? 그래서 우리 트레이더들은 매번 ‘고점 돌파했냐’, ‘저점 뚫렸냐’, ‘바닥 지켜줬냐’, ‘고점 갱신 못했냐’ 이런 소리를 하는겁니다. 왜냐면 고/저점을 돌파하면 그 방향대로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거고, 그렇지 못하면 실망 매물로 다시 추세가 다시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번 추세 강의에서도 설명 드렸듯이 하나의 파동은 프랙탈 성질을 지니었고 하나의 파동 구조 안에 소규모의 작은 단위의 파동 구조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서 1시간봉에 하나의 파동을 1분봉으로 쪼개면 무수히 많은 고점과 저점들이 있겠죠. 반대로 일봉을 보면 그 일봉 안에 많은 고점과 저점들이 있을겁니다. 이렇듯 스윙 혹은 변곡점이란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1분봉으로 봤을 땐 정말 중요한 고점이었는데 더 큰 봉으로 보니깐 별로 중요하지 않은 고점이었듯이.
마지막으로 고/저점을 돌파하는 기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조금 애매하면서도 주관적이고 정해진 답이 없습니다. 제 ‘뚫림의 정도’ 강의를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고/저점을 꼬리만 뚫었냐’ 아니면 ‘종가까지 같이 뚫었냐’ 이 두개가 참 헷갈립니다. 종가까지 뚫으면 당연히 돌파 컨펌 확률이 높아지지만, 꼬리만 뚫고 종가는 뚫지 못했을 때, 이때가 참 애매합니다. 전 이럴 때 보통 더 높은 타임프레임을 보거나 지표들을 참고합니다. 지표는 대부분 종가 기준으로 산출이 되기 때문에 종가만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서 꼬리는 고점을 높였는데 종가는 높이지 못했을 경우, 그러면 라인차트상으로는 LH이겠죠? 그런데 동시에 RSI는 고점을 높였다면은, 즉 하락 다이버전스가 떴다면은 전 돌파 시나리오에 더 가중을 둡니다. 아무튼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고가, 저가, 시가, 그리고 종가를 다 고려해야한다는 겁니다.
다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트레이딩 누적수익이 LH/LL이 아닌 HH/HL가 되길 바라면서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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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highlow
큰 추세를 보여주지 않는 구간 / XBTUSD /2019-07-161. 단기적으로는 하락 추세가 만들어지더라도 큰 흐름에서는 고점을 올리지도 저점을 내리지도 못하는 횡보구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2. 1D기준으로는 동그라미를 친 오더블럭에서 배팅을 시작할 생각입니다만, 손절 라인이 넓어 고배율보다는 현물 진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3. 1H기준으로는 오더블럭을 기준으로 단타 진입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작도 참고 바랍니다.
4. 아직 큰 추세가 나오지 않아 조금 맥빠지는데, 그간 두세달을 계속 상승했던 점을 감안하면 횡보가 계속 이어져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5.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여전히 깨지지 않은 96501. 안녕하세요. 일주일마다 한번씩 오는 주봉 분석입니다.
2. 여전히 오더블럭 B의 EQ 언저리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3. 아래 현물 거래량을 감안하면 매도세가 강해지고 매수세는 다소 잦아든것으로 볼 수 있으나, 현 구간에서 9650을 뚫기 존까지는 완전한 하락세를 이야기 하기는 어렵습니다.
4. 오더블럭 EQ 라인에서 계속 움직임이 나오는데, 금주는 상방보다는 EQ 라인 터치후 다시 9650선 도전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큰 조정보다는 그냥 횡보의 관상입니다. 9650에서 롱 10560에서 숏을 칠 것입니다.
하모닉이 보이는데 그냥 양방향 횡보.1. 최근 며칠간 캔들 생성 양상에서 하모닉이 보이는 것 같은데, 저보다 능한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해서 제가 잘 모르니 이건 그냥 눈대중으로 그런 것 같다고만 생각하겠습니다.
2. 마스터 캔들 매매법이라는걸로 한번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V자 캔들과 O자 캔들이 후보 캔들이라고 했습니다.
3. O자 캔들을 기준으로는 13227이 대충 TP였는데, 너무 순식간에 도달하고 내려와버려서 TP에 도달한 기분이 들지 않고 뭐 좀 찜찜하네요.... 실제로 횡보를 생각해서인지 많이 태우지도 않아서.... 네.. 비맥기준 1,000계약 넣고 말았습니다.....
4. 일단 특정 구간을 완전히 이탈하지 못하고 있어 아직은 횡보로 보고 있습니다.
5. 횡보를 시작한지 2주가되어 가는데, 상승 기간과 상승폭을 생각하면 아직 일주일 가량은 더 횡보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6. 일봉 기준 위아래 숏진입구간, 롱진입구간을 잡아드렸습니다. 각각의 스탑라인이 좀 긴 편이라 이래도 되느냐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기간프레임을 바꿔서 단타로 들어가실때 적어도 역추세 매매는 하지 않도록하는 가이드라인으로 생각합니다.
7. 시간봉 기준으로는 한차례 상승이 더 남은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 상승이 후 롱 진입선바로 아래 오더블럭을 건들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8. 롱진입선과 오더브럭 상단인 10530선 두군데를 나눠서 롱 진입점으로 삼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9.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13333을 뚫어주세요라고 쓰고 있었는데...1. 미국 FED 파월의장이 금리인하를 시사하면서 나스닥 사상최고치를 갱신하는 사이에, 비트는 살짝.. 가라앉았습니다.
2. 그리고 미국 FED 파월의장이 청문회에서 크립토커런시를 비난하는 발언을 하는 동시에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 책임자 출석요청이 이어진 것도 빼놓을 수가 없네요.
3. 리브라 프로젝트가 구상하는 바는 기존 법정화폐와 독립된 화폐 생태계의 구축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기존 화폐시장에서 좋아할 리가 없습니다.
4. 갹설하고 차트상 위의 동그라미는 어제 작도를 해놓은 동그라민데, 어제 아이디어에 팔러워분이 답글 달아놓으신 대로 저기만 쏙 피해서 캔들이 만들어졌네요...
5. 현 구간에서는 내일 일봉 마감까지 걍 횡보를 해도 좋은데, 최소한 12105은 안건들이고 횡보를 했음 좋겠습니다.
6. 숏관점으로 보신다면 진짜 숏의 시작은 12105도 아니고 11817을 건들일때입니다. 아직까지는 1500불이 출렁이는 횡보시장입니다.
7. 단기적으로 12105를 건든다면 이 구간을 건들기 시작하면 단기 추세의 방향이 바뀌면서 하락형 리테스트를 하기 때문입니다.
8. 그래서 오늘 아이디어의 진짜 이름은 12105를 지켜주세요. 입니다.
9. 이 구간을 두드린뒤 반등이 나와도 12700수준을 넘기기가 어려워지며, 추가상승을 만들더도 최소 11일에서 15일을 횡보해야 13333에 다시 전하게 됩니다.
10. 조정을 예상한 구간이었지만, 급락은 역시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11. 내일도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12465좀 뚫어주세요.1. 로우어 타임 프레임에서 보면 기나긴 횡보속에서도 오르고 내리는 이야기가 보입니다.
2. 오늘 오후에 바이낸스에서 비트 매도벽 등장후 내려 꽂은 자리는 상승하는 파동마디 기준에서 보면 그냥 평범한 되돌림 수준입니다.
3. 이런 작은 되돌림들이 모여서 큰 파동의 흐름을 만드는데, 조금만 더 올라갔으면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4. 제발 12465만 뚫고 봉마감해주면 좋겠습니다.
5. 해당 구간 돌파이후에 조정이 와도 기대하는 낙폭은 11300선 정도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6. 상승 모멘텀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조정 낙폭이 12000에서 그칠 가능성도 남아있구요.
7. 이 모든 가능성은 12465를 넘고 봉마감이 좀 나와줘야 합니다.
8. 하지만 이 구간은 OB에서 가장 지지와 저항이 강하다는 중심값 근처이며, 현재 공략중인 오더블럭은 생성되고 제대로 공략하는게 처음입니다.
9. 여러모로 저항이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10. 일단 오늘 저는 현물을 다 털고, 되돌림 혹은 주요 구간 돌파이후 새로 진입할 예정이며, 그 전까지는 잘 보지 않는 알트지만 그나마 챙겨보는 BNB를 주시할 것입니다.
12070 좀 뚫어주세요... / XBTUSD / 2019-07-091. 10300을 뚫고 봉마감을 한다면 하방으로 볼텐데, 그러질 못하니 아직 롱으로 보고 있습니다.
2. 롱칸다 포에바를 외치려면 12070을 뚫고 가줘야는데, 무슨 이강인 마르세유 턴도 아니고 7.5불을 앞에두고 꼬리를 만들고 있네요.
3. 일단 내일 봉마감전까지 12070을 뚫지 못하면 다시 음봉이 나오면서 재차 횡보를 할 것입니다..
4. 하지만, 이구간 돌파이후에 12000선 리테스트가 나오면 O 자 친 캔들 사이즈 만큼 상승을 할 수 있습니다.
5. 설령 내려오더라도 10500선을 지켜주면 여전히 반등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6. 한시간봉에선 오더블럭을 산더미 처럼 만들면서 지지를 다지는데, 캔들 사이즈, 위치를 보면 실질적인 지지를 수행할 오더블럭은 많지 않아보입니다.
7. 지루한 횡보에서는 비트 차트랑 다르게 움직이는 알트를 좀 봐도 좋을듯 한데, 그것도 별로 없네요...
8. 혼자 상승하면 좋은데, 다르게 움직이면서 하락들을 하고 있으니;;;
9. 내일도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미중 무역협상을 앞둔 항셍 / HSI1! / 2019-07-051. 간단히 오더블럭에서 항셍 30틱 6계약으로 들고 올라가던거 익절로스 나서 숏으로 포지션 전환중입니다.
2. 일봉 파동마디 기준으로는 살짝 되돌림이 올 수 있는 구간으로 28500까지는 숏배팅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3. 저희 NTI 1시간봉 기준으로도 숏이 우위인 구간으로 설령 반등이 나와도 추가 하락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 한시간봉에서 28961라인을 치고 오르면 여기는 그냥 매매를 잠시 쉬어야 하는 구간이기에 칼 손절 하시고, 28895 부터 진입을 하시길 권합니다
5. 단타포는 28750, 추세포는 28500정도까지 들고갑니다.
6. 금일 야간장까지 추가 반등 없이 이대로 완만하게 우하향 한다면 추세포의 TP까지는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봅니다.
OB지지는 받는 듯 합니다만, 한차례 상승 끝으로 어디로 갈지..1. 현 구간은 길고긴 횡보의 모양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 금주를 포함해 3주가량 더 횡보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후에는 위아래 3천불 이상ㅇ 움직일 자리입니다.
- 현재로서는 방향성을 특정하기 어렵지만, 스윙하이/로우 매커니즘으로 볼때는 추가 상승의 움직임이 예상됩니다.
- 특히 주봉관점에서는 고점 갱신 시도가 한차례 더 남은 것으로 볼 수 있어, 오더블럭 C의 EQ수준까지는 상승 시도가 나올 것으로 봅니다.
3. 오더블럭 관점에서는 OB B의 EQ를 잘 사수한뒤 양봉으로 마감했습니다.
- 이 과정에서 캔들이 만즌 꼬리는 618 되돌림인근으로 이정도면 충분히 반등이 나와도 좋을 자리입니다.
-현 구간에서 추가 상승후 TP는 20K인데, 이 구간을 달성하려면 많은 거래량이 달라붙어야 하며, 무엇보다 오더블럭 C를 돌파해야하는데, 현재로서는 한방에 돌파는 무리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 적정 TP는 직전고점 13900선에서 OB C의 EQ 14800선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이후에는 추가 상승파동이 나오는 구간인데 OB C를 뚫게 된다면 모를까, OB C를 뚫지 못하면 당분간은 B와 C 사이에서 갈팡질팡할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4. 거래량 관점에서는 현물 거래량이 늘어난 상황이기 때문에, 급락보다는 일정기간 안정적으로 매수세가 받아줄 것으로 봅니다.
- 저희가 만든 거래소 합산 거래량 지표로는 주봉 단위에서는 급락을 이야기 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습니다.
- 특히, 바이낸스, 후오비에 이어 코인베이스도 거래량이 완만히 늘어나면서 현물을 다 받아내고 있습니다.
-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모두가 기다리는 알트장이 열리지 않을까 하는 전망을 내놓습니다.
5. 2019년 초의 횡보를 본다면 이번 횡보는 별게 아닌 수준으로 보일 수 있지만, 구간대응을 좀 해볼까 합니다.
- 일봉 기준으로 전략을 준비해보겠습니다.
5. 금주도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아직도 아리까리한 자리. / XBTUSD / 2019-07-061. 안녕하세요. 며칠 브리핑은 쉬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정리하고 제가 하던 매매법도 정리하면서 비트가 횡보하는거 보고 숨넘어가는 중입니다.
- 단타 트레이더분들은 이 구간은 양방향 다 먹을 수 있는 자리일거고, 현물을 받으신 분들도 그냥 부담없이 샀다 팔았다 하면 꽤나 수익이 좋았을 자리입니다.
- 그런데 저같은 스윙트레이더들은 주요 봉마감때마다 던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를 계속 생각하게 합니다.
2. 우선 차트에 작도한대로 추세전환기준선과 하락추세 저지선 사이에서 캔들이 끼어 있습니다.
- 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V자 체크한 캔들의 고점도 저점도 갱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평범하게 횡보로 보고 있으며, 해당 캔들의 저점을 갱신하고 종마감을 한다면 아, 이제 조정을 좀 하는구나 할것 같습니다.
3. 한시간봉 기준으로는 오더블럭에 겹겹이 둘러싸이는 모습입니다.
- 무슨 존웍 포스터 찍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두루치기로 쌓이면 결과적으로 충격을 받는 쪽으로 추세가 뻗어갑니다.
- 문제는 위냐 아래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합니다. 1시간봉 기준으로는 직전고점이든 저점을 건들기 전까지 추세를 확인시켜주지 않고 있어 무리하게 포지션을 잡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4. 대응방안은 매우 심플합니다.
- 오더블럭을 중심으로 낮은 레버리지로 들어가서 위아래 양방의 전략이 가능하며, 스탑로스는 오더블럭 맨윗선과 맨 아랫선에서 걸면됩니다.
- 현물은 오더블럭을 밟을때마다 시드의 10%내외를 사고, 상단 OB에 닿으면 털어내는 평범한 매매를하시면 됩니다.
- 마진이든 현물이든 설정한 스탑라인을 돌파하게 되면 일단 10300 라인의 지지를 받는지 아닌지를 확인후 추가 진입 계획을 만들겠습니다.
5.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KOSPI 차트는 상방, Thanks Mr. Abe / KOSPI / 2019-07-051. 지난 한주는 기대와 당혹감이 교차하던 한주였습니다.
2. 남북미 정상의 깜짝 현피와 아베의 쫌스런 한국수출제재가 잘 올라가던 차트에 조정을 만들었습니다.
- 그렇다고 치명적이지 않아 보이며, 차트만 본다면 걍 되돌릴 자리에서 적당히 되돌림이 나왔습니다.
3. 주봉관점에서는 오더블럭을 밟았고, 일봉 관점에서도 OB를 한차례 얻어맞고 중단에서 지지를 받은 형국으로 조정세보다는 추가 반등을 기대하기 좋은 자리입니다.
- 대형 종목을 중심으로 진입점을 확인해볼만 합니다. 피보나치 되돌림 500~618 사이라면 일단 한번 진입해볼 생각입니다.
4. 지수대비 저평가주를 걸러내는 방법을 연구하는 중인데, 어느정도 성과가 있어 다음주에는 공개가 가능할듯 합니다.
5.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비트캐시 추가 상승은 가능해 보이지만, 하락해도 좋을 자리 / BCHKRW / 빗썸 / 2019-07-041. 간만에 알트 차트를 열었습니다.
2. 일봉 기준으로 큰 피보나치 되돌림(하늘색)으로는 반등이 올라올만큼 올라왔고 오더블럭을 만들면서 저항과 지지를 동시에 테스트하는 구간입니다.
3. 여기에 제가 사용하는 N-wave 관점에서는 한차례 더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구간으로 파란색으로 네모 박스를 친 구간이 기대하는 상승구간입니다.
4. 파동 마디에서 살폈을때 상방 오더블럭을뚫고 올라가면 일단 무난하게 상승을 이어갈 수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만, 현재 구간에서는 계속 비비기를 할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5. 한차례 더 상승이 나온뒤 제일 위 핑크색선을 돌파하게 되면, 기나긴 하락 추세는 벗어나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6. 되돌림이 나온다면 현재 오더블럭 수준까지는 다시 내려올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상단 핑크색선 돌파롱 보다는 되돌림 확인후 진입이 유효합니다.
7. 제가 사용하는 이른바 SOFT 기법에서 진입점을 잡자면 현재 구간에서 다소 공격적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8. 손익비는 1:4 정도이며 손절의 경우 투입한 시드의 10% 가량 손실을 입을 수 있는 구간입니다.
9. 개개인의 운용전략에 맞춰 부담없는 선에서 배팅을 해볼만한 구간으로 보입니다.
10.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주봉관점에서는 한차례 더 상승이 남았습니다. / XBTUSD /2019-07-01
1. 긴 위꼬리 캔들을 만들면서 월봉을 마감했습니다.
- 냉정하게 살피면 긴 하락추세에 대한 짧은 반등은 마무리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이 과정에서 하락추세의 618구간까지 되돌림이 나왔습니다.
2. 하지만, 현재구간은 반등추세가 끝났다거나, 새로운 하락추세의 시작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 월봉, 주봉 모두 공통적으로 지난해 2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이어진 기나긴 하락추세는 막을 내리고 새로운 전개를 시작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긴 하락장 대비 짧은 조정장을 만든뒤 조정을 기존 하락 기준선을 돌파하면서 새로운 장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 추세장과 추세장의 사이에는 횡보장이 만들어지는데, 우리의 악동 비트코인은 이 횡보장을 좀 길게 가져가는 고오약한 습관이 있습니다.
- 이 횡보장에서는 특정방향을 확정해 주지 않고 속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정 방향성을 특정하기가 어렵습니다.
3. 거기에 지난6월 월봉은 위아래가 긴 꼬리의 캔들이 나왔습니다.
- 몇차례 설명을 드렸지만 이런 형태 캔들이 말하는 것은 나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위아래 다 간보고 있다 입니다.
4. 기존 롱포지션을 홀딩하고 있어 사실 전 조금 골치가 아픈 구간입니다.
5. 지난 주봉은 오더블럭 B를 이탈과 오더블럭 C를의 터치가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 20K의 전고점이 있어 아직까지는 완벽한 상승장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상승추세가 우위인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현재로선 그럴 가능성이 없지만 설령, OB A선까지 조정이 나오더라도 여전히 상승세가 유효한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6. OB B를 단번에 강하게 돌파를 하지 못하고 어물쩍 OB 의 EQ라인 테스트를 하러 내려왔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 완만한 우상향 횡보를 이어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 하락의 관점에서 본다면, OB 상단까지 돌파후 조정을 기대할 수 있는데 현 구간에서 OB를 돌파하면 주봉단위에서는 OB-C까지 그대로 밀고갈 가능성이 더 큽니다.
7. 지난 주초에는 다소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을 전망했으나,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상단을 치고온 뒤이기 때문에 꼬리 메우기 관점에서 한차례 반등을 만들 것으로 봅니다.
- 저와 함께 현물을 타고 계신분들중 여전히 소량이라도 물량을 홀딩하고 계신다면 오더블럭 상단 돌파후 12500선에서 매도를 해보겠습니다.
8. 이번 7월달도 여러분의 성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3일만 지켜봅시다. / XBTUSD / 2019-06-291. 일봉에서는 새로운 스윙하이 기준선과 스윙로우 기준선을 만들고 양방향 어디로 갈지 모르겠지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2. 며칠전부터 언급했던 10500보다 살짝 깊은 10300수준까지 되돌림이 나온뒤 약반등이 나왔습니다.
3. 어제음봉만 보면 위아래 어디로 흔들지 난 모르니깐 간좀 볼께 하는 느낌으로 흔드는 캔들인데, 오늘 양봉도 현재 모양대로 봉마감을 한다면 여전히 흔드는 캔들이 됩니다.
4. 1H는 하락하는 과정에서 OB를 밟고 올라선뒤 단기적으로 반등을 시작하는 모양이 나오지만, 상방에 OB 두개가 존재합니다.
5. 현재 구간보다 상방의 OB 저항이 더 거셀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 우선 현 구간 횡보를 하면서 OB를 돌파한뒤 상단까지 일단 치고 가려면 11640라인을 사수한뒤 재반등이 나와야 합니다.
7. 장마가 지는 주말이 찾아옵니다. 설마 비때문에 숏이라고 생각하는 날씨매매를 하시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평범한 되돌림일까? 모두가 그렇게 간절히 기다리던 숏자리일까? / XBTUSD / 2019-06-281. 오른쪽의 어제 일봉이 마감한 자리는 상단의 하늘색 영역 주봉 오더블럭이 겹친 자리입니다.
2. 네.. 주초에 여기 저항이 있어요 라고 설명드린 구간입니다.
3. 그런데 어제 캔들의 종마감이 나온자리는 18-01-21의 고점 자리로.. 여길 치고 올라섰다면 오늘 음봉이 아무리 길게 나와도 고민이 없었을 것입니다.
4. 이건 큰 추세에서 본다면 스윙하이를 실패한 형국이기에 오늘 음봉은 시스템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5. 그렇다면 내일 부터 어떻게 될것인가를 생각해보기 위해 1H로 쪼개서 들어가봤습니다.
6. 1H단위에서 OB가 몇개 존재하며 브리핑을 준비하는 이 순간에도 OB가 만들어지고 있고, 이 구간을 한방에 뚫는다면 강력한 지지가 되서 고점을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7. 하지만 아직까지 숏이 쳐 내려갈 타이밍까지 한방에 더 내려갈 수 있고 추정하는 단기 정거장은 10500선입니다.
8. 숏으로 기어이 들어가셔야 하는분들이라면 12200선을 스탑으로 잡고 12000에서 진입을 할 수 있으나, 스탑헌팅의 리스크가 큰 구간인점 감안해서 시드 배분을 잘 하셔야 합니다.
9. 내일도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되돌림을 기다려야 할지, 숏을 태워야 할지. / XBTUSD / 2019-6-241. 작년 12월 10일 저점을 찍은 이후 비트는 15주 내내 횡보하다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거짓말 같은 양봉을 만든뒤 계속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 파동 카운팅, 피보나치 확장 등을 활용해 5K 이후부터 현재까지 아직 숏을 생각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 하지만 6K 대에서 치명적인 실수로 물량을 걷어내는 바람에 7K에서 불타기를 해버려서 속상하지만 어쨌든 롱을 들고 잘 올라가는 중입니다.
2. 그리고 제가 예전부터 언급한 11.7K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 이 구간은 작년 2월 하락세의 시작을 마든 고점으로, 기본적이 파동 관점에서 이 구간을 돌파해야 진짜 하락세는 끝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렇지 않다면 현재까지 올린건 하늘색 피보나치를 기준으로 되돌림 구간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3. 해당 구간을 돌파하는 방식이 여기서 되돌림이 만들어진뒤 돌파를 할 것인지, 그냥 돌파후 되돌림이 나올 것인지는 현재로서는 전망이 조금 어렵습니다.
- 다만, 오더블럭의 EQ를 밟고 선 상황이기 때문에 이대로 돌파를 할 가능성에 염두를 두고 있습니다.
4. 다른 거래소와 비교를 했을때, 상승의 가능성을 더 높게 보는 것은 비트맥스와 빗플을 제외한 대부분의 거래소에서는 빨간 화살표를 체크한 음봉이 오더블럭으로 확인됩니다.
- 새로운 오더블럭은 강력한 지지이자 저항이 되는바, 조정이 나오더라도 지지를 해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5. 따라서 아래 작도한바와 같이 오랜지 컬러의 피보나치 되돌림 처럼 618 정도의 되돌림 즉 8800선까지의 되돌림은 그냥 받아낼 여지가 매우 큽니다.
- 하지만, 금주에는 계속 OB EQ에서 지지를 받고 버텨낸다면 오히려 다음주 이후에는 추가 상승을 하면서 OB C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이 경우 조정폭은 생각보다 적어지며 OB B를 중심으로 하방 도전을 계속하면서 당분간 숏 우위 구간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지속적 상승을 위해선 결국 현 구간에서 횡보를 하고 OB 이탈을 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주초에선 OB 하방이탈을 이야기 하기엔 좀 이른 감이 있습니다.
6. 대응 방안입니다.
- 일단 현물과 롱은 주 초 일봉 생성 양상을 확인후 전 포지션 청산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 아직까지 마진 숏은 고민이 됩니다. 되돌림 폭을 확인하고 가슴팍쯤 높이에서 살 기회를 줄지를 모르겠습니다.
- 차라리 되돌림 자리에서 롱을 준비해볼까 합니다.
7. 금주도 저희와 함께 성투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공격적으로 진입하기는 조금 꺼려지는 자리 / XBTUSD / 2019-06-17
1. 지난주 두가지 시나리오중 롱칸다스러운 결말대로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2.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차트에 작도한 "상승기준선"인 9111 선의 아래에서 캔들이 마감했기 때문에 금주 추가 상승 렐리를 만드는 것의 제한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 이는 스윙하이라는 매커니즘에 따라 판단하는 것으로, 스윙하이 기준선을 넘어선 봉마감이 중요합니다.
3. 후오비를 제외한 각 거래소별로는 다소간 차이는 있지만 일봉 관점에서 상승 양상을 살피면 지속적으로 스윙하이를 성공하면서 고점을 높여왔습니다.
- 후오비의 경우엔 대부분 거래소에서 실패한 스윙하이를 성공하여 추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게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 그럼에도 장대 양봉 생성보다는 몸통이 짧은 양봉을 만들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일단 주 초반은 스윙하이 실패에 따른 일시적 매도세가 형성되어 약세를 보이면서 아래꼬리를 만든뒤 주 후반에 상단 오더 블럭 B를 공략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4. 제가 보는 N-Wave 파동 관점에서는 최소 두차례 더 상승의 여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 이는 다우이론에 기반한 것으로 제가 추가 상승의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쓰고 있습니다.
- 스윙하이를 한차례 더 성공한다면 추가 상승랠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 이 때 주봉관점에서 최대 상승 폭은 14K 선입니다.
5. 단기적인 대응관점에서는 양방향 다 열려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 하지만, 숏포지션이든 롱포지션이든 경우 스탑레인지가 다소 길어 일봉 단위에서 방향성을 확인하면서 대응하고자 합니다.
6. 금주도 저희와 함께 성투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오늘만 살아봅니다. / NQ1! / 2019-06-141. G20을 앞두고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모두 관망을 하는 건지, 아님 평범한 금요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금요일 오전 전산장은 정말 지루하네요..
2. 일봉 관점에서는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습니다만, 하방이 조금더 유력해보이는 상황입니다.
- 다만 7600선까지 한차례 시도후 음봉을 만들지 않을까 기대를 합니다.
3. 이에 착안해 1H프레임에서는 롱 배팅을 먼저 시도해볼까 합니다.
- 오더블럭에서 진입하되 조금 깊게 들어올것을 감안해 OB의 EQ에서 진입을 하고 하단에서 손절을 잡겠습니다.
4. 15M에서는 이미 오더블럭 지지를 확인하고 올라서는 상황입니다.
- 상단 OB에서 일단 숏 한번 대응을 해볼까 합니다.
5. 오후 5시 넘어서까지 자리에 진입이 되지 않으면 일단 전략은 보류입니다.
2등은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세상이지만 우린 "은"을 주목해봅시다. /SI1! / 실버선물 / 2019-06-131. 해외선물 종목중 귀금속에 분류되는 4가지 아이들이 있습니다.
- 금, 은, 백금, 플래티늄
- 달러인덱스-골드 이 두종목은 전통적인 입문코스로 스윙으로 들고가면서 쉬엄쉬엄 할 수 있다고들 평을 합니다.
- 플래티늄은 해선에선 대표적인 귀족종목이죠. 차트 한번 보시면 .. 네.. 놀랍죠? 증거금도 놀랍습니다..
2. 올림픽 메달에서도 2등 해선 귀금속계에서도 2등, FX 판에서도 2등인 아이가 있으니 실버입니다.
- 사실은 말입니다. 긴 인류의 역사를 찾아보면 실버는 절대 2등인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 자연상태의 은을 발견하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에 고대문명에서는 금보다 귀중했던 것이 은입니다.
- 이집트, 바빌론 등 과거 문명의 왕궁터에서는 은항아리는 발견되도 금항아리는 없다는게 고고학계의 의견입니다.
- 즉, 현대문명에서나 금이 1등인 세상이지 고대문명에서는 은이 최고였습니다.
- 이는 중세 봉건시대는 물론 근대에도 이어집니다.
- 모두가 잘 아는 레미제라블.. 장발장이 사면을 받고 하룻밤 잠자리를 겨우 구한 곳이 성당인데, 이 성당에서 훔쳐간 물품은 바로 은그릇과 은수저죠.
- 거기에 과거 금융의 중심지 영국 런던시티를 비롯해서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에서는 은본위화폐제를 운영했고 여기에서 따와 The Bank를 銀行으로 번역했습니다.
- 이처럼 은은 귀한집 자식이었는데 문명의 호기심과 자본주의의 야욕이 신대륙에서 채굴한 은을 대량으로 유럽에 풀어버리면서 은의 가치가 폭락하게 됩니다.
- 말하자면, 독점체제로 잘 먹고 잘살던 어느나라의 자동차 시장에 수입산 자동차가 유입되면서 시장 점유율이 낮아지는 것과 유사합니다.
- 이후 금본위체제로 이행하면서 은은 2등이 되었지만, 1944년 미국 달러화를 기축통화로 하는 브랜튼우즈체제가 굳건해지면서 다시는 1등이 되는 길이 없어졌습니다.
3. 은의 슬픈 가족내력은 뒤로하고, 이 실버선물이 우리의 주머니를 불려줄 것인지 아닌지만 보겠습니다.
- 골드와 유사하게 증거금은 약 700만원선인데, 변동폭은 골드보다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 이 때문에 선물하시는 분들이 주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하지만 골드 현물이 시장에서 유통이 되지 않을때에는 실버 현물과 선물, ETF에 수요가 몰리기도 합니다.
- 주의할 점은 실버에 수요가 모여도 사실 실버는 공업용으로 더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골드에 완벽히 싱크로 한다는 편견은 버리셔야 합니다.
- 실버는 열, 전기의 전도성이 높아 반도체든 어디든 저전력 고효율 제품이라면 0.01g이라도 들어가는 필수품입니다.
- 쉽게 말하면 실버는 산업재이기 때문에 산업지수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종목으로, 경기가 둔화되면 자연히 가격이 하락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4. 주봉 단위를 살피면, 위아래 오더블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상단 오더블럭을 만들고난뒤 하모닉 패턴을 만든뒤 하락이 이어지는 양상입니다.
- 단기적으론 하락 추세가 이어지겠지만, 긴 호흡을 본다면 하단의 오더블럭 C의 지지를 받고 튀어오르는 양상이 기대됩니다.
- 3~4개월 정도 들고다니는 기관 투자자들이라면 오더블럭 B의 저항을 확인하고 해당 구간에서 진입을 시도할만 합니다.
5. 일봉 단위를 살피면 조심스럽게 상승 추세를 기대해봅니다.
- 조정이 나오더라도 오더블럭 C의 상단까지는 일단 안전한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일봉을 기준으로 스윙전략은 작도한 바와 같습니다.
6. 해선에선 오늘만 사는 저이지만 일단 4시간봉 기준으로 3~4일 정도 스윙을 칠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 최근 매매 실적이 나쁘진 않은데, 더워져서인지 좀 쉬엄쉬엄 가고 싶어지네요.
- 우선 작도한대로 오더블럭 하단에서 숏을 타고 검정 피보나치 705까지만 들고가볼까 합니다.
7. 참고로 위탁증거금은 3,630불, 유지증거금은 3,300불입니다.
- 틱가치가 $25로 골드보다 좋습니다.
- 나스닥과 S&P처럼 그런 관계??
- 다른건 다 골드에 져도 틱가치는 이겼네요! :)
8. 저희는 내일도 여러분의 성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국주가도 금리가 문제라는 스티븐 무어 / NQ1! / 나스닥지수선물 / 2019-06-121. 대표적인 보수성향 경제학자 스티븐무어는 간밤 CNBC 방송에서 낮은 인플레이션률이 문제임을 지적하며 경기 호황을 위해서는 금리인하를 주장했습니다.
- 낮은 인플레이션률은 기업에 돌아가는 수익도 줄어드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고금리에 따른 투자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시장에서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시그널이 나오는 배경을 살펴야 하는데, 불황에 대한 경계가 깊게 깔려있다는게 경제뉴스의 분석입니다.
- 따라서 선제적 조치로 금리인하를 요구하는 것인데, 연준이 곧이곧대로 금리를 인하한 역사는 없으니, 오늘만 사는 하루살이 트레이더 입장에서는 당장 입에 풀칠을 해야하니 일단 펀더멘탈 관점에선 이렇게 돌아가는걸 확인하고 짧게 짧게 치킨값, 피자값을 벌어봐야겠죠?
2. 일봉기준으로는 오더블럭을 때리고 가라앉은 형상입니다. 오더블럭을 뚫고 오르기 전까지는 상승세를 보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하며, 어제의 캔들 양상만 본다면 음봉 마감후 저점을 낮추는 형상이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 일봉관점에서 숏포지션 전략을 짜기도 애매한게, 오더블럭하단에서 진입해도 스탑라인이 다소 타이트해 2~3일간 스윙매매보다는 1시간봉 이하에서 짧게 짧게 들고가는 스윙매매전략을 만들까 합니다.
- 차트에 작도한 바와 같이 현재 오더블럭의 EQ라인에서 진입후 하방의 작은 OB까지 내려가는 것을 젼략 1로 하겠습니다.
- 스탑라인이 뚫리면 전략 2로 전환해서 대응할 예정입니다.
3. 이제 단타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 오더블럭 사이에 끼어서 평범하게 양방다 치고 싶습니다.
- 롱의 경우 2계약 진입시 1계약은 짧게 추세포로 들고 가시면서 금일 고점까지 일단 들고 가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 숏의 경우 진입타이밍은 롱이 익절나는 구간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만약 오더블럭을 깨고 고점을 갱신한다면 무효입니다.
- 따라서 숏은 롱이 어디까지 가느냐를 확인후 진입 부탁드립니다.
기준선만 많이 만드는게, 곧 큰 변동을 만들 모양입니다. 나스닥 / 2019-05-201. 일봉 기준으로는 위아래 기준선을 깨지 못하고 횡보하는 양상으로 고점 갱신후 조정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해석중입니다.
2. 이 과정에서 단기 반등이 나왔으나, 변곡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두군데 구간을 돌파해야합니다.
3. 첫번째 구간은 7640선으로 스윙하이의 기준선이자 OB 돌파구간입니다.
4. 다음 구간은 7760 구간으로 피보나치 되돌림의 786 구간이자 피보나치 확장에서 TP1으로 삼을 수 있는 구간입니다.
5. 캔들만 본다면 추가 하락의 가능성이 남아있어 숏 우위 관점으로 접근하고자 합니다.
4월중엔 조정 한번 받고 상승갑시다. XBTUSD/19-04-01 (오더블럭관점)1. 1/4분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 3월 월봉은 결국 양봉으로 마감을 했으나, 고점을 올리지 못한 형상입니다.
- 월봉 관점에서는 작도한 것처럼 음봉이 만들어지고 해당 음봉이 오더블럭이 되어야 추가 상승이 이어집니다.
* OB는 저희 회원방에서 관련한 교육이 진행됩니다.
3. 주봉관점에서는 캔들이 결국 오더블럭을 돌파했지만 강력한 매수세가 따라오지 않아 큰 상승세가 보이진 않습니다.
- 현재 구간은 숏의 스탑헌팅의 시도가 이어질 구간입니다.
- 특히, 위험대비 보상비율도 그렇게 효율적이진 않아 숏 진입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4. 일봉 기준에서도 오더블럭을 돌파한 상황입니다.
- 오전에 간략하게 채팅방에서 언급했던바와 같이 지난 이틀동안의 도지(혹은 팽이)여파로 오늘은 양봉 마감의 가능성이 큽니다.
5. 조정국면의 시나리오
- 전제 조건 1 : 종가마감이 스윙하이 기준선인 4130, 4190, 4241 중 낮은 구간은 돌파하더라도 높은 구간은 돌파하지 못하는 전제하에서 시작합니다.
- 전제 조건 2 : 꼬리가 짧은 음봉 팽이 가 섞인뒤 긴 아래꼬리 캔들 묶음이 필요합니다.
- 4.0k 대의 오더블럭이 지지 하지 못할 돌파 가능성이 높습니다.
6. 아직 조정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리스크 관리는 필요합니다.
- 하지만 아래에서 롱을 쥐고 올라오신 분들은 익절로스를 걸어두시는 것을 권합니다.
- 숏에 물렸던 분들은, 아래 오더블럭 EQ라인 3990까지는 휩소가 예상되는바, 약손절 혹은 분할익절을 준비하면서 마진콜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7. 저희와 함께 성투를 이어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