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시작의 핵심은 지지와 저항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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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에 대한 공부를 하다 보면, 알게 되는 것이 추세 전환 구간입니다.
따라서, 캔들의 모양이나 패턴을 익히는 것보다 이를 공부하게 되었을 때 큰 그림으로 매물대 구간, 추세 전환 구간 등으로 이루어진 지지와 저항 지점, 구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캔들의 모양이나 캔들의 배열, 패턴을 외우려고 하지 말고 그러한 모양, 배열, 패턴 등이 나타났을 때 지지와 저항 지점 및 구간이 형성되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트와 관련된 다른 공부를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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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에 대한 공부를 하다 보면, 캔들이 모여 있는 구간에서 공부한 내용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여있는 구간을 수평선으로 그려 지지와 저항 지점을 표시하게 됩니다.
다만, 이렇게 그려진 수평선에서 거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그려 놓은 지지와 저항 지점이라도 막사 거래를 진행하게 되면 믿지 못해 쓸모 없는 선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심리 상태가 차트를 분석하는데 방해를 하게 되기 때문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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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객관적인 정보를 얻는 방법으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Heikin Ashi 차트와 Renko 차트입니다.
Heikin Ashi 차트나 Renko 차트는 fake나 휩쏘를 감소시켜 보여주기 때문에 추세를 확인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Heikin Ashi 차트)
(Renko 차트)
이 중에서도 Renko 차트가 지지와 저항 지점을 찾는데 좀 더 수월하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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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ko 차트의 블록 끝 부근이 여러 개 같은 지점이 지지와 저항 지점 역할이 강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위의 차트에 그려 놓은 수평선 중에서 2800.0, 4000.0 지점이 3개의 블록의 끝 지점이므로 강한 지지와 저항 지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Renko 차트를 일반 캔들 차트로 바꾸게 되면, 지지와 저항 지점이나 구간을 형성할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다만, Renko 차트는 가격을 블록 단위로 바꾸었기 때문에 이 지점을 가지고 거래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Heikin Ashi 차트나 Renko 차트는 차트를 분석할 때 활용하기에는 좋지만 거래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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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완하고자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던 지표(StochRSI, OBV, CCI, RSI) 를 활용하여 가격 위치에 수평선을 만들도록 만들었습니다.
수평선이 현재 캔들 위치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이 현재 지지와 저항 지점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수평선이 길면 길수록 지지와 저항 역할이 강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캔들까지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지지와 저항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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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kin Ashi 차트나 Renko 차트에서 그려진 지지와 저항 지점은 거래에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1D 차트만 보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지지와 저항 구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캔들 차트로 지지와 저항 지점을 표시하기 위해서는 1M, 1W, 1D 차트에서 지지와 저항 지점을 표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지지와 저항 역할이 강한 차트 순서는 1M > 1W > 1D 차트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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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S 지표를 활용하여 1M, 1W, 1D 차트를 보면, 위와 같은 수평선들이 표시됩니다.
이를 알아보기 쉽도록 선 종류나 선 굵기 등에 변화를 주어 표시해 두고 거래를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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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이 일반 차트 관련 책에 수록되어 있는 지지와 저항 지점을 찾는 방법에 해당됩니다.
당연히 차트 관련 책의 설명과 다르지만, 좀 더 명확하게 지지와 저항 지점을 표시할 수 있도록 지표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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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지지와 저항 지점을 가지고 거래를 진행하더라도 실제 거래를 진행하면 잘 안됩니다.
이는 거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거래 전략을 만드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위에서 설명드린 지지와 저항 지점을 찾는 것 보다, 추세선을 보는 것 보다, 지표들을 보는 것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 전략을 만드는 것 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거래 전략을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게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니, 객관화시킨 차트의 정보를 바탕으로 거래를 진행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거래 전략을 만드는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거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1. 투자 기간
2. 투자 규모
3. 거래 방식 및 수익 실현 방식
위의 세가지을 정해야 합니다.
1번, 2번은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거래를 시작한 이후에 1번, 2번은 변경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번이 실제 차트의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매수 구간, 매도 구간, 손절 지점 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또한, 투자 기간에 따라 수익 실현 방식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수익 실현 방식으로는
1. 현금 수익을 얻는 방법
2.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을 늘려나가는 방법
위의 1번, 2번 방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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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전략을 만들기 위해서는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차트에 모두 표시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거래를 시작한 이후에 차트에 선들을 표시하게 되면 심리적인 요인이 추가되어 표시되기 때문에 거래를 시작한 이후에 그려진 선들을 신뢰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HA-MS 지표에 추가된 지표를 활용한다면 상관 없습니다.
이유는 객관화된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객관화된 정보를 활용하여 거래를 진행하면서 투자 비중 조절을 통해 수익을 늘리거나 손실을 줄여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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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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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ortandresitance
차트 분석 :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따른 거래 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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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공부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배우는 것은 캔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캔들의 시가(Open), 종가(Close), 고가(High), 저가(Low)에 대한 정도 이해하고 가격 이동 평균선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가격 이동 평균선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하면 차트에 대한 이해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막상 가격 이동 평균선으로 거래를 시작하려니 제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지표들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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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제가 경험한 내용으로 각종 차트에 대한 공부할 때는 알 것 같지만, 막상 거래를 시작하게 되면 도통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깨달게 됩니다.
도대체 어디부터 잘 못된 것일까... 오랜 기간을 걸쳐 알게 된 것은 맨 처음부터 잘 못되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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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캔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으로서 그 이후의 차트 공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캔들을 공부하게 되면, 여러 형태, 패턴의 캔들을 공부하게 됩니다.
이때, 캔들의 형태나 패턴에 대한 명칭이나 발생하는 조건등에 너무 집착하여 외울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캔들의 형태나 패턴들의 조합으로 형성되어지는 배열들, 즉, 지지와 저항 지점에 대한 개념을 잡을 수 있을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하여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캔들의 형태나 패턴들이 조합되면, 그 부근에 형성되는 매물대(volume profile) 구간, 즉, 거래량이 발생하는 구간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알게된 지지와 저항 지점을 1M, 1W, 1D 차트 별로 그려서 표시해 둠으로서 자신이 주로 거래하는 차트에서 거래 전략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차트 분석의 고수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결국 모든 것은 차트를 구성하는 캔들의 조합을 보고 해당되는 지지와 저항 지점을 찾아 자신의 거래 전략에 맞게 거래를 진행하는 것 입니다.
거래 전략은
1. 투자 기간
2. 투자 규모
3. 거래 방식 및 수익 실현 방식
위의 3가지에 따라 해당되는 지지와 저항 지점에서 대응 전략을 만드는 것 입니다.
하지만, 보통의 책들에는 거래 전략에 대한 부분이 빠져 있기 때문에 각종 지표를 이용하는 거래 시점과 거래 마감에 대한 정보 정도를 배우게 됩니다.
이 때문에 거래를 시작하고 난 다음 발생되는 변동성에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손실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거래 전략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의하여 말씀드리는 것은 어려운 일 입니다.
개인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투자 기간, 투자 규모, 거래 방식 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차트 분석에 따라 입수한 지지와 저항 지점에 따라 매수, 매도, 손절 지점을 설정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매수, 매도, 손절 지점을 터치하지 않을 수도 있고 지나쳐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한 대응 방식을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수정해 나가면서 거래 전략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지를 습득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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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것은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차트 분석을 통해 미리 지지와 저항 지점을 표시해 두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지 않고, 거래를 시작한 다음 지지와 저항 지점을 표시하게 되면, 심리적인 요소가 작용하게 되어 엉뚱하게 거래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잊지 말고 반드시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지지와 저항 지점을 표시해 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각종 기사나 뉴스, 커뮤니티에서 들은 내용을 먼저 듣고 차트를 분석하는 것을 지양하여야 합니다.
그 이유는 심리적인 요소가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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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를 한다는 것은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가격의 움직임에 대한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다림과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너무 많이 기다리거나 결단하지 않아 지나쳐 버리게 되면, 손실로 이어지거나 수익이 적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다림이나 결단력에 참고할 만한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것이 위에서 말씀드린 지지와 저항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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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지지와 저항 지점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그 외에 추세선이나 각종 지표들을 추가하여 가격 변동에 따른 대응 방법을 간구하게 됩니다.
다만, 추세선을 사선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추세선을 가지고 대응 전략을 만들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추세선을 말 그대로 현재의 추세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알기 위해 활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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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추세선에서 벗어났을 때, 지지와 저항 지점에서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대응하게 됩니다.
위의 두가지 지지와 저항 지점이나 추세선만들으로 구성된 차트를 가지고 거래를 하다보면, fake나 휩쏘로 인해 거래를 제대로 진행하기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fake나 휩쏘에 대응하고자 여러 가지 지표들을 차트에 추가하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가격 이동 평균선입니다.
가격 이동 평균선을 추가하여도 결국 곡선이라 추세선과 마찬가지로 대응 전략을 만드는데는 부적합하다는 것을 깨달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가격 이동 평균선도 추세선과 마찬가지로 추세를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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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점에서 제가 추천하는 지표는 StochRSI 지표입니다.
StochRSI 지표의 기본 설정값은 14, 7, 3, 3 (RSI, Stoch, K, D) 을 사용합니다.
StochRSI 지표의 Signal 선 (EMA)의 값은 7을 사용합니다.
StochRSI 지표가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하고, StochRSI > StochRSI EMA인 상태를 유지한다면, 매수 시기에 해당됩니다.
반대로 StochRSI 지표가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하고, StochRSI < StochRSI EMA인 상태를 유지한다면, 매도 시기에 해당됩니다.
다만, 해당 위치에 형성되어 있는 지지와 저항 지점에서 지지 여부에 따라 거래를 진행해야 합니다.
StochRSI 지표의 움직임이 있다 하더라도 자신이 1M, 1W, 1D 차트에서 그려진 지지와 저항 지점이 없다면 거래를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거래가 엉뚱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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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드린 것만을 가지고 거래를 진행할 수 있고 평균적으로 수익을 얻는다면, 이는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따른 거래 전략이 확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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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따른 거래 전략을 확립하기 위해서 객관화된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거래를 시작함으로 발생되는 심리적인 요인을 최대한 줄 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객관화된 정보를 얻고자 여러 지표를 차트에 추가하고 그에 따른 지지와 저항 지점 정보를 받을 수 있다면, 언제든 그에 따른 거래 전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StochRSI, OBV, CCI, RSI 지표를 활용하여 가격 캔들 부분에 지지와 저항 지점을 표시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보조 지표로 StochRSI 지표와 BW 지표를 추가하였습니다.
보조 지표로 추가 된 StochRSI 지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StochRSI 지표가 아닌 수식을 변경한 지표이기 때문에 차트를 공유 받아 활용하거나 TS-BW UP 지표를 자신의 차트에 복사해 붙여넣기하여 활용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StochRSI 지표를 활용하여도 문제되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린 내용과 약간 차이가 있어 이해하시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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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거래 전략을 만들기 위해서 1M, 1W, 1D 차트의 지지와 저항 지점이 차트에 그려져 있기 때문에 처음 저의 차트를 보면 너무나 어지럽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설명드리지 않은 여러 지표들이 차트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차트를 보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해소하고자 차트를 공유 받아서 차트에 추가된 지표를 숨김 처리하고 보고 하나씩 활성화해 가면서 보다 보면, 차트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차트를 공유 받으면,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차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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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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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봐야 할 것 - 지지와 저항반갑습니다. 차트보는공대생 입니다.
매일 아이디어를 업로드하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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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지와 저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매매에 대한 진입점 매매를 실행하는 근거가 되는 지지와 저항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드릴 예정입니다 .
지지와 저항은 기술적 분석 즉, 차트분석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고 근간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론 패턴들이 이 지지와 저항에서 비롯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지와 저항만 공부를 잘하셔도 충분히 매매를 하실 수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지지와 저항을 만드는 요소들은 정말 다양한데
이런것들을 모두 숙지 했을 때는
저희가 비단 비트코인에서 뿐만 아니라
외환거래 주식 원자재 등을 거래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봅니다.
그럼이제 본격적으로 지지와 저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은 사전적 의미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지는 하락하던 주가가 더이상 빠지지 않고 멈추는 현상을 말합니다.
흔히 차트를 보다보면 하락하던 차트가 특정가격대에서 튀어 오르는 걸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반대로, 저항은 상승하던 주가가 더 이상 오르지 못하고 멈추는 현상을 말합니다.
흔히 차트를 보다보면 상승하던 차트가 특정가격대에서 갑자기 가격이 상승에 방해를 받는
무빙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여기까지 사전적의미, "지지와 저항의 뜻"에 대하여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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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리가 실제로 매매에 활용하는 지지와 저항의 특징에 대해 알아 볼 겁니다.
보통 4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 이런식으로 연속해서 지지를 받고 있는 구간은
그다음에도 지속적으로 지지를 받아 낼 가능성이 있다는 것 입니다.
저항도 마찬가지 입니다.
계속해서 저항을 받고 있는 구간은 그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저항을 또 한번 받아 낼 것이라고
인지하고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로는, 많이 지지를 받았거나 많이 저항을 받은 구간
즉, 가격반응이 여러번 나타난 구간일 수록 신뢰도가 높다는 것 입니다.
여기서 신뢰도가 높다는 건,
그 다음차례에도 지지 받을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매매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진다는 뜻 입니다.
이는 다다음 4번째 특징에서 부연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특징은 지지가 이탈이 되면 추가하락이, 저항이 이탈이 되면 추가 상승이 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 입니다. 제가 물을 가둬놓는 "댐" 을 예시로 들어 보겠습니다.
댐문이 닫혀있을 땐 물이 흘러오다가도 댐문에 부딪혀 더이상 진행방향대로 가지 못하며
반대방향으로 튑니다. (지지구간 OR 저항구간 에서의 가격반응)
그러다가 댐문을 열어버리면 확 쏟아져 나가죠 ( 이탈시 추가하락 OR 추가상승 )
이 예시 하나로 정리가 끝나셨을 거라고 봅니다.
네번째 특징은
지지가 이탈이 되면 저항으로, 저항이 이탈이 되면 지지로 변한다는 것 입니다.
댐문이 열려서 물이 쏟아져 나왔는데, 다시 문을 닫아버리는 겁니다.
이 현상을 SR FLIP 이라고도 합니다.
"SUPPORT가 RESISTANCE로 플립된다 "
이렇게 서로 플립되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심리적인 부분을 가미해서 보자면
지지를 받고 있다 라는 것은
해당 가격대에서 매도보다 매수세가 강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매수자 입장에서 해당 가격이 "매력적인 가격이다" 라고 보여졌기 때문에
많이 매수했다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런 가격을 하방이탈 한다면
다시 가격이 앞전 지지레벨 까지 접근 했을 때
여기서 샀던 사람들이 본전이라도 찾자 라는 마인드로
"원래 지지를 받던 구간이 매도세"로서 작용을 하게 되는거죠
이렇게 지지와 저항이 뒤바뀌는 현상은 가격 반등이 많이 나타났던 구간일수록
좀 더 신뢰도가 높습니다
아까 두번째 특징에서 언급했던 신뢰도 라는 것이 바로 이런 측면에서 말씀 드린 것 입니다.
이상으로 지지와 저항의 사전적의미와 네가지 특징을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세는 따르면서, 단기 저점/고점을 잡는 방법'후행성 지표'들은 나중에서야 신호가 뜨기 때문에 트레이딩에 적용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사실 후행성 지표는 사용하지 않는게 오히려 낫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리페인팅 지표'들은 무조건 거르는 게 낫습니다)
차트에 적용한 '선행 지지/저항 지표'는
주가에 "선행" 하여 신호(지지선, 저항선)가 뜨기 때문에, 실제 트레이딩에 적용 가능합니다.
'지지선' 과 '저항선' 이 단기 저점/고점 을 높은 확률로 맞춰줍니다.
매일 차트를 보고 있을 수는 없기에,
얼러트(알림) 를 설정해두면, 지지선/저항선의 시작점, 즉 "롱 혹은 숏 진입 타이밍" 에서 알림 을 받을 수도 있어요.
*얼러트 여러 개 추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트레이딩뷰는 유료로 사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사실 트레이딩 수익에 비하면 몇 만원이 큰 돈은 아니잖아요?! (트레이딩뷰 광고 아님 ㅎㅎ!)
익절은 지지/저항을 참고하면서, 알아서 판단.
손절은 추세가 변경될때 손절을 고려(무조건 손절이라기 보다는 추세 전환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
---
아시다시피,
추세를 따르는 것 vs 저점/고점을 잡는 것
두 가지는 매우 모순 된 것입니다.
하지만 지표와 같이,
추세를 확인하면서, 단기 저점/고점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1) 주가가 추세선 위(상승추세) 에 있으면, 지지선 (좀 더 안전한 트레이딩을 하려면 'BUY' 텍스트가 붙은 지지선)에 롱(매수) 진입
2) 주가가 추세선 아래(하락추세) 에 있으면, 저항선 (좀 더 안전한 트레이딩을 하려면 'SHORT' 텍스트가 붙은 지지선)에 숏(SHORT)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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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인, 해외주식 등 모든 차트 트레이딩 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Price Action을 활용한 Orderblock 옥석 가리기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Orderblock.
자주 듣지만 뭐가 Orderblock인지 헷갈리진 않으셨나요?
Orderblock은 실제로 중요한 개념이기는 합니다만, 큰 그림으로 본다면 숲을 구성하는 나무에 해당할 뿐입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Orderblock"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Price Action에 대한 이전 강의 내용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예습은 필수입니다.
중요한 개념이기에 언제나 그랬듯 차근차근 자세히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목 차 >
I. Orderblock 이란?
II. Orderblock 찾기 (Feat. Volume & Volume Profile)
III. Tradable Orderblock (실제로 도움이 되는 Orderblock에 관한 법칙)
IV. Orderblock Confirmation (Orderblock 확인과정)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I. Orderblock이란?
Orderblock의 정의에는 여러 가지 표현이 있습니다만, 핵심적인 부분은 "Smart Money" 혹은 "Market Maker"라는 표현 일 것입니다.
"Price Action을 이용한 Trading"의 핵심 또한 이와 같습니다.
Smart money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 Market maker들의 의중을 읽는 것, 다수 군중의 심리와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 등이 Price action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죠.
An orderblock is a defined area where buyers or sellers of smart money entered market & moved price away from its price level to a new area of interest.
Orderblock은 시장에 들어온, 그리고 현재 가격을 움직일 수 있는 "Smart money"들이 위치한 구역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전에는 매물대, 그중에서도 '수평 매물대'라는 표현으로 이해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통 Candle 1-2개 만을 지칭하는 Orderblock의 개념 상, 매물대와 같은 zone의 개념보다는, 보다 실전적인 Signal의 개념으로 접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Orderblock(OB) 개념잡기 >
1. OB는 "Smart money"라고도 불리는 "Market maker"들의 흔적이다.
2. OB는 Support or Resistance zone, 혹은 그 근처에서 나타난다.
3. OB는 주로 상승 전 음봉, 하락 전 양봉의 형태를 보임.
4. OB 캔들은 다양한 Timeframe에서 관찰 될 수 있다.
Signal로 보는 개념의 근거
5. Bullish Orderblock(BuOB)란 Support zone, 혹은 그 근처에서 상승 흐름 전에 나타나는 음봉이다.
6. Bearish Orderblock(BeOB)란 Resistance zone, 혹은 그 근처에서 하락 흐름 전에 나타나는 양봉이다.
7. OB 캔들은 꼬리가 있을 수도(wicky), 없을 수도(Not wicky) 있다.
< Orderblock 진입전략 >
1. BuOB의 경우 (Long)
Not wicky : Trigger → 고가 / Stop loss → 저가
Wicky : Trigger → 시가 / Stop loss → 저가
2. BeOB의 경우 (Short)
Not wicky : Trigger → 저가 / Stop loss → 고가
Wicky : Trigger → 시가 / Stop loss → 고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II. Orderblock 찾기 (Feat. Volume & Volume Profile)
Orderblock에 대한 개념을 확인했다면 이번 장에서는 Orderblock을 찾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조언을 드리자면, Orderblock 혹은 Orderblock으로 보이는 것들은 다양한 시간 프레임에서 수없이 많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Orderblock을 찾아내는 것에 집착하기보다는 III, IV 장에서 다루게될 실제로 도움이 되는 Orderblock 가려내기 & Orderblock Confirmation 과정을 더 집중해서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Orderblock Candle 의 형태
Orderblock은 기본적으로 Reversal pattern에 해당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형태의 제한은 거의 없습니다만, 상승 전환 패턴 혹은 하락 전환 패턴과 같이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캔들 강의에서 다뤘던 내용을 떠올려 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단일 캔들 >
< 추세 전환 패턴 >
*Comment : 캔들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하단 연관 아이디어를 참고해주세요
2) Orderblock의 특징
Orderblock은 Large holder, Market maker 등의 흔적으로 다량의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 강한 거래량을 동반 합니다.
시장의 거래량을 표시할 때 가장 전통적으로 사용하였던 개념은 시간에 따른 거래량 (Net volume) 입니다.
차트 분석에 가장 기본이 되는 지표이기도 하며, 또 너무나 잘 알려진 지표입니다.
실제로 거래량 지표를 활용한 다양한 투자 기법들이 존재합니다만, 현재 크립토 마켓에서 거래량 지표의 의미는 다소 희석된 상태입니다.
두 번째로 오늘 알아볼 개념은 가격에 따른 거래량 (Volume Profile) 입니다.
차트의 x 축은 시간, y 축은 가격임을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다양한 Volume profile 인디케이터가 있어 원하시는 걸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금일 강의에서 이용한 인디케이터는 "비쥬얼 레인지 볼륨 프로파일" 입니다.)
BTC, 1w, with Volume & Visual Range Volume Profile)
위에서 살펴보았던 Orderblock에 Volume & Volume profile을 모두 적용한 모습입니다.
Orderblock은 Net volume, Volume profile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Net volume, Volume profile이 지나치게 낮게 나타나는 곳에서는 Orderblock을 배제할 수 있겠죠.
또 유의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포인트는 주위 프레임과의 비교 입니다.
이전 타임프레임에 비해 몇 배 강한 Net volume, 위아래 가격대에 비해 몇 배 강력한 Volume profile 에 주목한다면 쉽게 Orderblock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 Orderblock 찾기 >
1. 단일 캔들 패턴의 경우 망치형, 역망치형, 교수형, 유성형, 스피닝탑, 도지 등의 추세 전환 암시 캔들.
2. 추세 전환 패턴의 첫 번째 추세 지속 캔들 (상승세 전환의 경우 음봉 / 하락세 전환의 경우 양봉)
3. 이전의 추세에 비해 강한 Net volume을 동반한 캔들
4. 상-하 가격대에 비해 강한 Volume Profile 영역에 위치한 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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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Tradable Orderblock (실제로 도움이 되는 Orderblock에 관한 법칙)
단순히 Orderblock을 찾는 것과 이를 거래에 이용하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모든 Orderblock (& Orderblock처럼 보이는 것) 들을 맹신하고 거래에 임하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번 장에서는 Tradable Orderblock, 즉 실제로 거래에 도움이 되는 Orderblock에 대한 7가지 법칙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적 당연한 내용도 있지만, 또 상당히 기술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
(이번 챕터 소제목의 Orderblock은 모두 Tradable Orderblock을 의미합니다.)
#1. Orderblock은 Support or Resistance zone, 혹은 그 근처에서 나타나야 한다.
Orderblock은 필연적으로 Support / Resistance zone, 혹은 그 근처에 형성될 수 밖에 없습니다.
Support zone의 근처는 매수 및 Long 심리가 강한 영역 → Market maker들은 Bearish candle을 형성하여 Sweep.
Resistance zone의 근처는 매도 및 Short 심리가 강한 영역 → Bullish candle을 통해 Sweep 후 하락추세로 전환됩니다.
#2. Orderblock은 Flip zone, 혹은 그 근처에서 나타나야 한다.
S/R Flip 이란 S/R zone이 돌파당한 후, 기존 S/R zone이 반대로 Resistance / Support zone으로 작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S/R Flip은 Market maker들이 이용하기에 매우 좋은 지점입니다. → Orderblock 출현 가능성 높음.
*Comment : Support & Resistance, 그리고 Flip zone에 대한 대한 심화학습을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3. Orderblock은 반드시 Market Structure Break를 동반해야 한다.
Tradable Orderblock이라면 Orderblock 이후에 MSB가 관찰되어야만 합니다.
#2의 사례를 계속 이용하였습니다.
*Comment : 차트에는 Market Structure Break를 MSB로 표기하였습니다.
#4. Orderblock 이후 Imbalance가 등장하게 되며, Imbalance는 Orderblock 크기의 2배 이상이어야 한다.
Imbalance란 Buy와 Sell의 균형이 맞지 않는, 즉 2-3개의 양봉 혹은 음봉이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을 말합니다.
Liquidity Void라고도 부르며, Imbalance 상황에서 균형을 잃은 가격은 보통 어느 정도 다시 회복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Tradable Orderblock의 경우 이후 Imbalance가 등장하게 되며, 이 크기는 2배 이상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3의 사례를 계속 이용하였습니다.
#5. Orderblock의 Risk Rewards는 보통 Orderblock 크기의 3배 이상이어야 한다.
Orderblock 이후 나타나는 일련의 과정 : MSB → Imbalance (Liquidity Void) → Risk Rewards (x3, #TP1) 확인.
#1의 사례를 계속 이용하였습니다.
#6. 선행된 Orderblock은 이후 반대의 Orderblock이 나타날 경우 무효화된다.
이전의 Tradable orderblock이 Non-tradable Orderblock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한 번 Tradable orderblock을 찾았더라도 시장을 계속 예의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Bearish OB는 주요한 S/R 위에, Bullish OB는 주요한 S/R 아래에 위치한다.
Orderblock은 기본적으로 Reversal Pattern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Market maker들의 입장에서 Bearish Reversal을 위해서는 SSR 위에서 Position을 설정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마찬가지로 Bullish Reversal을 위해서는 SSR 아래에서 진입한 후에 SSR을 돌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Comment : '주요한 S/R'을 차트에는 Significant Support & Resistance, SSR로 표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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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Orderblock Confirmation (Orderblock 확인과정)
이번 장에서는 Timeframe을 변화시켜가며 Orderblock을 확인하고, 진입하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Orderblock은 다양한 Timeframe에서 발견됩니다.
본인이 선호하는 Timeframe을 가지고, 자주 Orderblock을 찾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는 많이 사용하는 Timeframe의 예시입니다.
Month → Week → 1D
Week → 1D → 4H
1D → 4H → 1H
4H → 1H → 15M
1H → 15M → 5M/3M/1M
사례를 통해 Orderblock의 confirmation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Bullish Orderblock을 예로 들었습니다만, Bearish Orderblock의 경우도 같은 방식으로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BTCUSDT, 6H → 1H → 15M, 20221024~1025 차트입니다.
1. HTF에서 먼저 유의미한 Orderblock을 확인 합니다.
2. Orderblock에서 Confirm 과정 없이 바로 진입하는 것은 다소 Risky Entry가 될 수 있습니다. (지양)
3. MTF(Middle Timeframe)에서 지속적으로 추세를 관찰 합니다.
위 사례의 경우 삼각수렴 패턴을 완성시키며, 거래량이 감소하는 형태를 보입니다.
계속해서 Buying order가 들어가며 Consolidation이 되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4. MTF에서 대략적인 Entry Point가 잡혀갈 때쯤에는 LTF로 이동합니다.
5. LTF는 정확한 Entry 설정 단계 입니다.
Net volume의 폭발적 증가와 함께 MSB 이후 Markup.
III장의 MSB → Imbalance (Liquidity Void) → Risk Rewards (x3, #TP1) 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확인합니다.
Stop loss는 기존 Bullish Orderblock의 저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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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