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시장 요약 BTCBTC가 잭홀 미팅에서 얻은 이익을 돌려준 후 BTC 변동성은 감소했습니다. 현재 시장에 존재하는 스테이블 코인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ATH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밈을 제외하고는 시장의 핫스팟이 거의 없습니다. 스테이킹 폭풍이 지나간 후 우리는 밈이 다시 떠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전에 Solana의 Pump.fun이든 최근 Tron에 등장한 sunpump이든 크고 작은 기업 모두가 밈에 관심을 쏟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Four.meme은 바이낸스의 승인을 받았으며 BSC 체인에서도 개발을 시작하여 CZ 출시 이후 인기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경우 긴급 상황을 제외하면 시장 변동성은 모든 거래자를 질식시키며 사람들은 밈을 통해서만 부를 늘릴 수 있습니다. 시장은 부를 이전할 뿐 가치를 창출하지는 않습니다.
9월 금리인하로 위험자산 가격이 완전히 반영됐고, 일부 가치차이가 발생하더라도 통화정책이 추가 변동성을 가져올 가능성은 낮다. 이번 주 금요일 미국 노동부는 최신 비농업 급여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위험 자산은 추세를 유지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NDX에 비해 암호화폐의 성과는 여전히 ETF 흐름의 영향을 받습니다.
BTC는 일요일에 상당한 하락세를 보였지만 월요일의 장대 녹색 촛불이 손실을 만회했습니다. BTC는 대부분의 경우 낮은 변동성을 유지합니다. WTA 지표에 따르면 고래를 상징하는 파란색 몸체는 지난 한 주 동안 거래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거래량과 마찬가지로 WTA도 시장 침체를 반영합니다. ME 지표는 약세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BTC의 최근 실적은 여전히 충격에 지배될 것으로 예상되며, 단기적으로는 BTC ETF의 자본 흐름에 따라 결정될 것이며, 중기적으로는 BTC 규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화정책이 완화로 전환된 후 풀린 자금. 지난주 저항선 62,000, 지지선 52,500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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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 앤 리지스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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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PCE 물가지수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둔화를 시사했습니다. 다만, 미국의 소비시장이 탄탄하다는 점에서 경기 연착륙이 기대되고 있으며, 이는 곧 연준의 금리인하 폭이 25bp가 될 것이란 전망이 강해지는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 속에 달러 강세, 엔화 약세가 단기적으로 나오고 있긴합니다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엔화의 강세를 전망하고 있으며, BOJ는 12월에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9월 6일 미국 8월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이 발표됩니다.
- 9월 9일 일본 2분기 GDP가 발표됩니다.
- 9월 10일 독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9월 11일 영국 7월 GDP,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9월 12일 ECB 금리결정,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USDJPY은 다시 147 라인 부근까지 올라왔습니다. 뚜렷하게 추세가 만들어진 것은 아니기에, 단기적 방향성을 짚어내기엔 어려우나, 기존의 추세를 이탈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하락 추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반등의 고점은 150 라인 부근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추후 하락 시에는 140 라인 부근에서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발생할 경우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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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발표되었습니다. 7월 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으로 예상에 부합했고, 전년동기대비로는 2.5% 상승으로 시장 예상치인 2.6%를 하회했습니다. 근원 PCE 물가지수도 전년동기대비 2.6% 상승으로 시장 예상치인 2.7%를 하회하였습니다. 이는 3개월 연속 2%대를 유지한 것으로 확인되며, 세부 내용에서 미국의 소비시장 또한 탄탄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PCE 물가지수 결과에 따라 미국의 경기 연착륙 전망이 강해졌으며, 9월 FOMC 회의에서는 25bp 금리인하가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 영향으로 달러 인덱스가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기 대비 2.2% 상승으로 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ECB의 9월 금리인하 전망이 강해졌습니다.
- 9월 6일 미국 8월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이 발표됩니다.
- 9월 10일 독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9월 11일 영국 7월 GDP,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9월 12일 ECB 금리결정,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EURUSD는 단기 상승 추세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고점에서 눌림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추세에서 예상해 볼 수 있는 지지 구간은 두 구간입니다. 1.10000 라인과 1.08000 라인이 유력하며, 현재 나오고 있는 낙폭에 따라 달리 대응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움직임을 정리하자면,
첫번째, 1.10000 라인에서 지지를 받아 1.13000 라인까지 단기 상승
두번째, 1.10000 라인을 깨고 1.08000까지 후퇴한 이후 반등하여 1.14000 라인까지 중단기 상승
이렇게 두 가지 움직임이 예상됩니다. 만약, 다른 움직임이 나올 경우 전략을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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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실적이 드디어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엔비디아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으나, 매출 총이익률이 2년만에 처음으로 2분기 연속 하락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으며, 시장의 기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평가로 인해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 중입니다.
엔비디아의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해졌으며, 이는 곧 달러의 강세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번주에 발표되는 PCE 물가지수 결과에 대한 경계심도 달러의 상승을 도왔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100.557에서 소폭 상승하며 101.118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연준의 금리인하는 9월이 유력하며, 영란은행의 추가 금리인하 시기는 불분명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 8월 29일 독일 8월 소비자 물가지수, 미국 2분기 GDP
- 8월 30일 유로존 8월 소비자 물가지수,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9월 6일 미국 8월 실업률, 8월 비농업고용지수
GBPUSD는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며 현재 추세대 저항을 돌파하는 중에 있습니다. 현재 흐름대로라면 무난하게 고점까지 올라설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상되는 고점은 1.35500 라인인데, 해당 구간에서는 저항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부터는 단기 하락뷰가 기대됩니다.
예상과 달리 고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하방 움직임을 보이거나, 고점 저항까지 돌파한다면 빠르게 전략을 수정해보겠습니다.
2024.08.24 BTC LONG&SHORT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처음으로 상승 BOS (bullish break of structure)를 형성해 주었습니다.
롱에게는 너무 좋은 현상이죠:D
일봉 상 저항자리까지 왔다가 브레이크가 걸린 모습인데 아직 닿은 건 아니라 더 낮은 프레임에서의 전고점(64.9)을 넘기고 저항(1D BPR)에 닿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4H FVG에 근접해 있습니다. 1D BPR과 겹치는 구간이므로 강한 저항을 받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숏 트라이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숏은 어디까지 가져가야하며, 롱은 어디서 부터 받아야 할까요?
라는 생각은 차트에 그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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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 의장이 피벗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며, 금리인하를 시사했습니다. 반면에, 영란은행의 베일리 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아직 승리를 선언하기엔 이르고, 과하게 금리인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라 발언하였습니다. 이 영향으로 파운드가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달러를 압박했습니다.
한편, 미셸 블록 호주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인하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발언하였으며,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경제 전망은 매우 불확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8월 29일 독일 8월 소비자 물가지수, 미국 2분기 GDP가 발표됩니다.
- 8월 30일 유로존 8월 소비자 물가지수,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9월 4일 호주 2분기 GDP가 발표됩니다.
AUDUSD는 전 고점까지 올라섰습니다. 현재부터는 하방 압력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만약 상승이 좀 더 이어지더라도 0.69000 라인에서 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구간에서 저항을 받아 0.66000 라인까지 단기적으로 후퇴하겠으며, 이후엔 다시 반등하여 상승 추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만약, 예상과 달리 0.69000 라인을 돌파하거나, 반대로 하방 움직임이 과하게 강해질 경우 전략을 빠르게 수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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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 의장은 연설을 통해 피벗을 선언하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금리 인하 폭을 뚜렷하게 말하지 않으면서 50bp 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주말 동안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에 대규모 화력 교전이 펼쳐졌다는 소식과 함께, 이란의 신임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에 하니예 암살에 대한 보복을 예고하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점은 달러에 매수세를 유입시켰습니다.
한편, 일본 은행의 우에다 카즈오 총재는 금융 시장은 아직 불안정한 상황이기에 매우 높은 긴장감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다고 밝히는 동시에 물가와 경제가 예상과 같이 흘러간다면 금리를 조절할 것이란 매파적 발언을 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일본 은행이 12월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8월 29일 미국 2분기 GDP
- 8월 30일 도쿄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YoY),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USDJPY은 149 라인 부근에서 저항을 받으며 쭉 내려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달러의 매수세가 강해지며, 반등이 소폭 나왔으나, 전반적인 재료는 아직 하방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기존 뷰와 같이 140 라인까지 하락이 기대되며, 140 부근에서 소폭 반등한 이후 다시 130 라인까지 낙폭을 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140 라인에서 반등이 나오지 않거나, 반대로 상방으로 움직이며 150~152 라인을 돌파할 경우엔 신규 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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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파월 의장은 정책을 조정할 시간이 왔다고 발언했습니다. 공식적인 금리인하 시사는 아니지만, 통화정책의 피벗의 공식 선언으로 받아들여졌으며, 금리 인하 폭을 뚜렷하게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50bp 인하에 대한 여지도 남겨 두었다고 평가되었습니다.
한편, BOE와 ECB 또한 올해 추가 금리인하를 시사했으며, 우에다 카즈오 BOJ 총재는 12월에 다시 한번 금리를 인상할 계획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 8월 27일 독일 2분기 GDP가 발표됩니다.
- 8월 28일 독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2분기 GDP가 발표됩니다.
- 8월 30일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EURUSD는 단기 추세 안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추세를 토대도 고점을 파악하면 1.12600 라인 부근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단기적으로는 추가 상승이 나오되, 고점의 저항을 받아 1.10500 라인 부근까지 후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고점의 저항을 돌파할 경우 추세의 확장이 다시 한번 이루어 지기에, 해당 저항 구간을 돌파할 경우 고점을 1.16000 라인까지 열어두고 상승뷰를 유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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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 의사록에서 대다수의 위원들이 경제 지표가 예상대로 흘러갈 경우 9월 금리인하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일부는 최근 고용 둔화와 실업률 상승으로 당장 7월에 기준 금리 인하를 지지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연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여기서 파월 의장은 다시 한번 기존의 통화완화적 스탠스를 재확인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행이 12월에 추가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있으며, 영란은행의 추가 금리인하는 불확실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 8월 23일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이 있습니다.
- 8월 27일 독일 2분기 GDP가 발표됩니다.
- 8월 29일 미국 2분기 GDP가 발표됩니다.
- 8월 30일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GBPUSD는 1.27000 라인 부근에서 반등하며 전 고점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항이 있는 1.32000 라인까지는 무난하게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만, 이후 방향성에 대해서는 아직 불확실성이 짙습니다. 때문에, 해당 구간에서 두 가지 전략을 생각해 두는게 유리하겠습니다.
1. 1.32000 라인에서의 저항으로 1.28500 라인까지 후퇴 이후 반등
2. 1.32000 라인 돌파 후 1.35500 라인까지 상승
예상과 달리 하방 움직임이 강할 경우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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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 인덱스가 0.46% 가량 하락했습니다. 일본은행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엔화의 강세를 불러왔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이번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 연준 의장이 기존의 통화완화적 스탠스를 재확인 시켜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표적 매파 인사인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둔화될 경우 금리 인하를 지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했습니다. 닐 카시카리, 미셸 보우만 등 주요 매파 인사들이 금리인하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는 점은 연준의 9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 8월 2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이 발표됩니다.
- 8월 23일 파월 연준 의장 연설이 있습니다.
AUDUSD는 무난하게 상승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는 전고점 부근까지 올라와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아직 0.69000 라인까지 추가 상승할 여력이 남아 있다고 보이기에 상승뷰를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0.69000 라인의 저항을 돌파하기엔 아직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판단이 되며, 단기적 눌림 이후에 다시 반등이 나왔을 때, 0.69000 라인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겠습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나올 경우, 빠르게 전력을 수정하겠습니다.
주간 시장 요약 ETH지난 주 미국 노동부는 7월 CPI 데이터를 발표했는데, 이는 예상보다 약간 나은 수치였습니다. 이후 미국 증시는 일주일간 상승세를 이어갔고, 금은 최근 ATH를 갱신하며 금리 인하가 추가로 가격을 책정했다. 암호화폐의 실적은 BTC와 ETH가 일주일 전과 거의 같은 수준을 보이는 등 다른 시장에 비해 약세를 보였습니다. 금요일에 Powell은 Jackson Hole에서 열리는 연례 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시장은 9월 금리 인하를 기본적으로 묵인하고 있다. 쟁점은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인지, 50bp 인하할 것인지다.
BTC ETF와 ETH ETF로의 자금 흐름은 지난 7일 동안 정체되었습니다. 이는 미국 주식시장과 대조적이다. 암호화폐에 대한 전통적인 펀드의 열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또한 자금이 다른 자산으로 흘러갈 수 있음을 반영합니다.
BTC와 달리 ETH는 지난주에 더 약세를 보였습니다. 여전히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세장에서 반등이 거의 없었고 거래량이 과거 평균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ME 지표는 약세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황색파 영역이 더욱 넓어지고 있습니다. WTA 지표에는 BTC와 마찬가지로 고래를 나타내는 파란색 열이 없습니다.
요약하자면, 우리는 ETH가 이번 주에도 변동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상승 가능성보다 하락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는 원래 저항 수준인 2800과 지원 수준인 2400을 유지합니다.
면책 조항: 스크립트의 어떠한 내용도 투자 조언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이 스크립트는 시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어떠한 암호화폐 판매 제안 또는 구매 초대로 간주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스크립트에 포함된 정보를 기반으로 내린 어떠한 결정도 귀하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합니다. 이미 진행되거나 진행될 투자는 귀하의 재정 상황과 목표에 따라 독립적으로 분석되어야 합니다.
2024.08.19 BTC SHORT아이디어에는 업데이트하지 않았지만 앞전 아이디어에 그려놓은 4H BPR에서 지지된 모습이 확인 되어 57.8롱에 진입하였고 TP는 해당 아이디어 숏 진입자리로 두고 숏 진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L은 57.3)
아무튼 관점대로 숏진입 자리까지 올라와 준다면 4H FVG에 강한 저항이 걸리고 재차 하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58.7K ~ 59K에서 숏 분할 진입해볼 계획입니다.
-59.9K를 깨지는 게 아니라면 숏 관점이 폐기는 아닙니다만 그럼 스탑이 너무 멀기 때문에 우선 손절은 59.4K에 두고 59.9K를 뚫고 올라가지 못하고 재차 하락 한다면 그때 다시 숏에 진입할 계획입니다.
-관점이 맞는 다면 익절은 총 3번에 걸쳐 진행할 예정입니다. (1차 57.9 / 2차 56.9 / 3차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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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을 앞두고 달러 인덱스가 102 라인을 무너뜨렸습니다. 이번 연설을 통해 파월 의장이 50bp 금리인하를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논조는 비둘기파적일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매파 인사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내달 금리 인하에 열려 있다는 전향적 입장을 드러냈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휴전 중재안을 수용했다는 소식이 있었다는 소식 속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점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 8월 20일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
- 8월 2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 8월 23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USDJPY은 예상했던 150 라인에 못 미치는 149 라인에서 저항을 받아 내려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하락으로 140 라인까지 낙폭을 키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되며, 이후 소폭 반등한 이후 다시 130 라인까지 낙폭을 키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만약, 140 라인에서 반등이 나오지 못할 경우, 하락 우세로 전략을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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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발표된 미국의 물가지수 지표들이 둔화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의 소비시장의 위축과 고용시장의 냉각, 그리고 경제지표들의 부진으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BOA는 오는 9월에 25bp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2025년 말까지 총 6회의 금리인하를 전망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에 따라 변동이 생길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ECB도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7월 CPI가 전월대비 둔화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8월 20일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2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이 발표됩니다.
- 8월 23일 미국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이 있습니다.
EURUSD는 단기 상승 추세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상단의 저항을 돌파하며 추세의 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상되는 고점은 1.13000 라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구간까지는 상승 흐름을 유지한 이후 1.10300 라인 부근까지 하락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세 확장은 단기 추세에서 중장기 추세로 전환이 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앞으로 본격적인 상승을 시사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상승 우세이긴 하나, 하단 추세선까지 후퇴한 이후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하방 움직임을 보일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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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 상승, 시장 예상치 0.2%를 하회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2% 상승으로 전월치인 2.7%에서 크게 둔화된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으로 PPI가 발표되자, 연준의 50bp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강해졌습니다.
한편,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휴전 협상이 진전이 없다는 소식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 8월 14일 영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5일 일본 2분기 GDP, 영국 2분기 GDP, 미국 7월 소매판매가 발표됩니다.
- 8월 20일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AUDUSD는 예상했던 지지 구간에서 반등이 나오며, 상승 추세를 형성하는 과정에 들어와 있습니다. 저점은 잘 지켜냈기 때문에, 앞으로 0.69000 라인만 돌파하면 상승 추세가 형성되는 걸로 볼 수 있습니다만, 0.69000 라인에서 한 차례 단기적 눌림이 나온 이후 저항 돌파를 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예상과 달리 하방 움직임이 강하게 나올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주간 시장 요약 ETH암호화폐 황소는 반등 후 힘을 잃습니다. BTC는 ETF가 발표된 후 일정 기간 동안 상당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15일 후에 충분한 유동성이 증가하여 하락세를 만회했습니다. ETH ETF가 출시된 지 2주가 지났는데, 그레이스케일의 영향을 제외하면 전통적인 자금도 ETH ETF로 유입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7월 CPI 데이터는 수요일에 발표됩니다. CPI가 더 하락할 경우 BTC, 미국 증시 등 위험자산의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리는 고용지표가 발표된 8월 2일부터 경기침체가 시작되었다고 믿지 않습니다. 따라서 CPI 데이터가 더 떨어지면 시장은 경기 침체에 당황하지 않고 추가 금리 인하 가격을 책정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량의 현물 ETH가 약속되면 변동성이 증가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ETH가 투매되면 변동성은 증폭되지만 반등하는 동안 다른 토큰보다 훨씬 적습니다. 이는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ETH ETF는 2주 동안 매대에 있었으며 뉴스 매도 현상이 끝났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황소의 경기력은 실망스러웠습니다.
BTC와 마찬가지로 ETH가 투매되면서 우리는 고래의 출현을 보았습니다. 고래는 하루가 지나면 사라지며 더 이상 거래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ME 지표로 볼 때 ETH는 약세 추세에 진입했으며 파동 영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요약하자면, 우리는 ETH가 이번 주에도 변동성을 유지할 것이며 하락 확률이 상승 확률보다 더 클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원래 저항 수준인 2800과 지원 수준인 2400을 유지합니다.
면책 조항: 스크립트의 어떠한 내용도 투자 조언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이 스크립트는 시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어떠한 암호화폐 판매 제안 또는 구매 초대로 간주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스크립트에 포함된 정보를 기반으로 내린 어떠한 결정도 귀하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합니다. 이미 진행되거나 진행될 투자는 귀하의 재정 상황과 목표에 따라 독립적으로 분석되어야 합니다.
주간 시장 요약 BTC암호화폐 황소는 반등 후 힘을 잃습니다. BTC는 ETF가 발표된 후 일정 기간 동안 상당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15일 후에 충분한 유동성이 증가하여 하락세를 만회했습니다. ETH ETF가 출시된 지 2주가 지났는데, 그레이스케일의 영향을 제외하면 전통적인 자금도 ETH ETF로 유입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7월 CPI 데이터는 수요일에 발표됩니다. CPI가 더 하락할 경우 BTC, 미국 증시 등 위험자산의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리는 고용지표가 발표된 8월 2일부터 경기침체가 시작되었다고 믿지 않습니다. 따라서 CPI 데이터가 더 떨어지면 시장은 경기 침체에 당황하지 않고 추가 금리 인하 가격을 책정할 것입니다.
BTC는 지난 주에 반등했으며 황소는 62,000을 기록한 후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경기 침체에 대한 생각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러나 이전의 덤프로 인해 진정이 깨졌습니다. 더 큰 레벨에서 곰의 힘이 증가했습니다. 지표로 볼 때, 투매 이후 BTC 거래에 다수의 고래가 참여했다는 점 역시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이다. 그러나 주말 이후부터 고래는 점차 사라졌다. ME 지표에서는 장기간의 진동으로 인해 파동 영역이 좁아졌습니다. 현재 약세 신호를 받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CPI 데이터가 예상 범위 내에 있다면 이번 주 BTC가 변동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항선을 62,000으로 올리고 당초 지지선인 52,500을 유지합니다.
면책 조항: 스크립트의 어떠한 내용도 투자 조언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이 스크립트는 시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어떠한 암호화폐 판매 제안 또는 구매 초대로 간주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스크립트에 포함된 정보를 기반으로 내린 어떠한 결정도 귀하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합니다. 이미 진행되거나 진행될 투자는 귀하의 재정 상황과 목표에 따라 독립적으로 분석되어야 합니다.
션타임 아카데미 - USDJPY(엔화) 추세 분석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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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슈들을 소화하며, 시장이 잠잠해진 가운데, 미국 정부가 항공 모함 타격대와 잠수함을 중동에 파견하기로 결정한데에 따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며, 시장에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번 주에 발표되는 미국의 물가지수 지표들 또한 큰 변수로 작용하겠으며, 이 결과에 따라 9월 FOMC 회의에서 연준의 금리 폭을 가늠할 수 있겠습니다.
일본에서는 정책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 금리가 오르지 않는 금리 수수께끼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본은행은 당분간 현재 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8월 13일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4일 영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 8월 15일 일본 2분기 GDP, 영국 2분기 GDP, 미국 7월 소매판매가 발표됩니다.
USDJPY은 급락 후 일시적 반등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반등의 고점은 150~152 구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점 도달 이후 다시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140 라인 부근까지 내려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기적으로는 하락 추세를 형성하며, 130 라인까지 추가적인 하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과 달리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경우, 신규 전략으로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