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03__Controller System, Radio Contact가틀리의 명언을 음미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떠올랐던 생각들이 휘발 되지 않도록 기록으로 남겨야겠다. 볼 수록 진귀한 명언이다.
가틀리가 '기술적 분석가'와 '차티스트'의 차이점을 "항해"에 빗대어 표현했던 부분을 이해하는 데
이전보다 해상도가 조금 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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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tley words of wisdom :
' The differences btw a chartist and a technician are as follows:
A chartist is one who insistently expects the market to confirm to a preconceived pattern;
while the technical student is one who realizes that, although market history often repeats itself,
details are never the same. This is forecasting, the chartist dogmatically concludes that a given development is to tke place,
while the technical student, (knowing that he is dealing with probabilities) suggests that a development is probable,
but will have to tke place before it may be considered certain.
The chartist sets the course of his ship towards the point objective,
and blindly proceeds on his voyage.
The technical student steers his course to keep in fair weather and avoid storms,
while he is en route to his destination. '
' The difference btw losses and profits... hinges upon trading in hit-or miss fashion,
or systematizing one's speculation... '
' And examination of methods employed by successful traders,
shows first that they are persons who do their own thinking,
and secondly, that their success is not mere chance but instead is the result of arduous
and careful study of market conditions. '
' most necessary of all is the importance of systematic...
to have a program and steadfastly stick to it...
IT IS ESSENTIAL BECAUSE IT PERMITS THE APPLICATION OF PATIENCE. '
' SYSTEMATIC SYSTEMATIC SYSTEMATIC in everything we d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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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rtist sets the course of his ship towards the point objective,
and blindly proceeds on his voyage.
The technical student steers his course to keep in fair weather and avoid storms,
while he is en route to his destination.
가틀리는 chartist와 technician의 차이를 '바다를 항해하는 모습'에 빗대어 표현했다.
파일럿과 관제사가 교신하는 모습을 보면, 트레이딩은 바다를 항해하는 모습 뿐만 아니라,
하늘을 비행하는 과정과도 매우 닮았다.
'파일럿이 비행을 준비하고, 이후 이륙부터 착륙까지 보내는 모든 시간'과 '데이트레이딩의 과정',
이 둘의 유사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파일럿의 비행 과정; podcast-파일럿 에피소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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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럿 로그북(비행일지) 챙겨감 &
날씨 확인 & 비행기 점검 &
비행을 위해 파일럿들이 알아야 할 공지사항 체크
; 데이트레이딩에선 '분석/거래' 이전에 'Cookie boxes01' 루틴을 먼저 클리어 한다.
선별해 놓은 종목들을 수급 분석 난이도가 쉬운 순으로 재정리한다.
분석/거래sys(여일)에 작성된 루틴에 따른 철저한 분석을 진행한다.
여일sys(구글시트)를 켜 놓고, "시나리오일지+실시간 분석 기록 노트(Controller=관제탑)"도 띄워 놓는다.
가틀리가 말했던,
'The technical student steers his course to keep in fair weather and avoid storms,
while he is en route to his destination.'라는 내용은,
'수급 데이터의 양상을 살핌'으로써 트레이딩 할 종목의 '오늘의 날씨'를 살피는 과정과도 같다.
가틀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게 'Systematic의 중요성'이고, 그 내용물 중 'Volume연구'를 가장 가치 있는 연구로 여겼기 때문이다.
price action과 volume을 같이 놓고 분석하는 건 너무 당연한 얘기다.
일상에서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요즘의 시세'와 함께 '그 가격대에 거래 성사된 건수'를 자동 반사적으로 함께 살피게 된다(데이터를 볼 수만 있다면).
가틀리가 기술적 분석의 내용물 중 가장 중요한 연구 테마를 '거래량'이라고 말했던 이유는,
결국 차트 위 x,y좌표를 기록하게 하는 가장 첫 번째 주된 요소는 '수급'이기 때문일 것이다.
(나의 짧은 경험에서 들었던 생각에 의하면,)
트레이딩은 마치 수사관이 특정 감시 대상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샅샅이 증거들을 찾고 정보를 수집하는 행위와도 같다.
이때 고래가 수사관에게 밥을 주는데, 그 밥을 매 순간 지속하여 추적함으로써 "잘 받아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래가 흘리고 간 밥의 명칭은 "눈칫밥"이다.
(Robert Fischer의 'PHI-Ellipses' 개념을 항시 머릿속에 떠올리며 표적 수사를 진행 시켜야 한다. 그런데 아직 제대로 공부 안 함... 올해는 꼭 미루지 않고 연구해봐야겠다. '지속적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차트는 흘러가고 있는데, 이는 수요와 공급이 희석 되어져 가며 지속하여 움직이고 있다는 뜻임'을 인지해야 한다.)
이 눈칫밥은 "지속"되는 추적이다. 이 점이 가틀리가 말했던 '항해 비유'와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눈칫밥을 트레이딩 전반의 과정 "내내", "지속"하여 먹어야 한다는 점은 파일럿의 이륙-착륙의 과정과도 유사하다(;3번에서 설명).
바다를 항해할 때도, 하늘 위를 비행할 때도 "날씨"가 가장 중요한 것처럼,
(데이)트레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수급 동향"을 살피는 것이다.
(수급 제대로 파보고 싶어서 셀프 응원 중 o'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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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행 전 브리핑 (함께 비행할 캡틴과)
비행 이전에 여러 사항 체크, 내부 점검.<--꼼꼼하게
; 기장님 소리 잘 들리는지 체크/ 내부 점검/ 기어핀 확인/ 연료 확인
***** 체크 리스트에 따라 점검 (최종 점검).
출입문 닫혔는지 확인.
이때부터 관제와 교신 시작 ;
TOWER : CONTACT DEPARTURE 126.630 BYE BEY ( :
출발관제소와 교신하시오 . 126.630. ㅂㅂ
(기장과 부기장은 항상 다른 음식을 먹게 돼있음, 배탈 방지 ; 모든 것이 '안전'을 위한 것. )
; 분석/거래sys(여일)에 작성된 루틴에 따른 철저한 분석을 끝마친다.
'Controller(분석노트)'에 '거래계획 + 실시간 분석에서 점검할 목록'을 작성하고 노트를 띄워 놓는다.
여일sys에 따른 분석 클리어 이후,
거래 계획을 꼼꼼히 다시 살펴봄으로써 최종 점검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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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륙 -> 비행
비행 내내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이륙하기 이전에는 파일럿은 관제소와 교신한다.
Controller :
ARRIVING TRAFIC 5 MILES OUT (5마일 밖에 도착 항공기 있음),
WIND 260 DEGREES (풍향 260도),
AT 12KNOTS (풍속 12노트),
CLEARED FOR TAKEOFF (이륙을 허가함).
; 진입 이전에 시나리오를 짤 때도,
'다음 prz box가격대와, higher degree의 추세 방향과 TP까지의 Cycle단위(풍향),
Imb.정도(이전 수급 양상;FPP-호가창이 비교적 많이 비어있었는지, tp까지 무빙 속도가 빨라질 수 있는지 등) -> (풍속)'
사항을 미리 체크해둔다.
(위 사항은 TP와 관련한 내용이다.)
관제사가 파일럿에게 방향에 관해 'Fly /or/ Turn'의 형태로 지시 내리는데,
Fly는 방향 전환을 적게 하는 것을 뜻하고, Trun은 더 많은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
; 데이트레이딩에서는 24시간 이하의 거래이기에 Cycle분석이 가장 중요하다.
Fly는 Cycle4, Turn은 Cycle1,2에 해당 되겠다.
(동일Cycle이라면 즉, same degree라면 phases분석도 필요o)
(내가 분석한 자리가 Cycle1,2 정도에 해당된다고 어느 정도 윤곽 분석이 나오면,
이후 all TF를 여일sys로 면밀히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수급 데이터를 분석하여 자리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Maintain = 고도를 유지하시오
; 아직 계획한 TP까지, 크리티컬한 수급 시그널 포착 못했으면, 기다리기.
Climb = 고도를 높이시오
; 피라미딩 must.
Descend = 고도를 낮추시오
; 분할 익절 must
고도제한 (Not above 2000ft - Not below ooft)
; Seed % F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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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착륙 -> 도착
착륙 시에도 이것저것 컨트롤을 많이 한다.
랜딩 이전에 GPS가 시그널을 잡아주지 않아 말썽을 부렸을 때에는
비행기 시동을 끄고 고민을 했으며, 오래된 항법 장치를 사용하여 도착지에 가는 루트를 만들고,
Fly plan을 다시 신정한 이후 다시 비행을 시작하여 도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 데이트레이딩에서도 예상치 못한 시그널을 맞이하면, 포지션을 안전히 털고(본절오면 '감사합니다'하고 튀어야한다.) 다음 루트를 위한 분석을 새롭게 진행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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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행의 목적
비행은 " 안전 하면서도 가장 효율적으로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이라고 한다.
; 트레이딩의 제1의 목표는 '돈을 적게 잃거나 잃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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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행 시 중요한 점
(1) "나의 출발지와 목적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
파일럿은 출발지와 목적지 없이 비행을 가지 않음.
; EP TP 설정 없이 이륙하지 않음.
목적지 까지 가기 위한 경로를 찾아보고,
날씨나 기체이상 등 예상 경로로 가는 도중
예상치 못했던 변수들에 대해 고려하고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함.
; 거래 계획을 세울 때,
예측한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을 시 대응 할 내용도 사전에 미리 반드시 기록해둬야 한다.
(2) Desicion Making (의사 결정 능력)
파일럿은 비행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뿐만 아니라,
안전한 비행을 위해 빠른 상황 판단 능력 + 탁월한 의사 결정 능력 + 위기 대처 능력이 필요함.
파일럿이 가장 힘들어하는 의사 결정 = go /or/ no go
이륙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
두 번째로 가장 힘들어하는 의사 결정 = 랜딩(착륙할지 말지 결정)
파일럿은 반드시 이륙하기 이전에,
비행기가 안전한지 (; SL, 고정 손실률, EPTPSL동시 사전 기입, sys대로 분석했는지 등),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상태인지,
날씨가 비행을 하기 괜찮은지 (; 내가 아는 자리인지, 추세 추종 자리인지, Cycle분석 등)
항공법에 맞게, 합법적으로 그리고 회사가 정한 규칙 내에서 비행을 할 수 있는지 전부 고려한 이후에
(매우 꼼꼼한 sys에 의한 분석, 시나리오 완성)
이륙을 할지 결정한다.
이렇게 이륙을 할지 말지 (go /or/ no go decision)은 '선택'이지만,
한 번 이륙을 하기 시작했으면, 무조건 '착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비행을 갈지 말지 결정하는 게 사실 가장 큰 decision이다.
(착륙하는 것 또한 온 신경을 기울여 어디에 착륙할지, 혹은 사고가 날지 모르기 때문)
이륙 이후, 착륙을 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 또한 공항 상황, 런웨이 상태, 날씨, 바람, 남은 연료 등을
고려하여 "안전"하게 착륙을 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 해야 지만, 비로소 착륙이 가능하다.
(; 실시간 분석은 너무도 당연하다. "안전"하게 착륙하기 이전까지 고도의 집중력을 놓아선 안 된다.)
만약 런웨이 상황이 이 "많은"것들을 고려했을 때, "안전"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면,
다른 공항으로 가든지, 기상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든지 등의 차선책을 마련하여 신속하게 대처해야함.
(대응 능력 필수, 본절 오면 '감사합니다. 꾸벅' 하고 튀어야 한다.)
내 주변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Situation Awareness"를 항시 갖고 있어야 한다.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 수집한 정보와 나의 지식,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의 결정"을 내리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 이런 의사결정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목적지를 향해 가는 길에서 예상치 않은 일이 나타나거나 장애물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상황판단을 하고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여 현 상황에서 가장 최선인 결정을 내리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우물쭈물하다간 시간이나 자원을 낭비하거나
정말 중요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 적절한 시간 안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비행 전 점검 때, 이 비행을 하는 게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
NO GO를 결정할 수 있는 '의사 결정 능력'이 중요하다.
내가 NO GO라고 결정을 내려도, 회사에서 나에게 비행을 가라고 압력을 넣을 수도 있고,
승객들이 난리를 치거나, 캡틴이 무언의 압박을 넣을 수도 있고, 혹은 집에서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거나 등
여러 정신적 압박이 있을 수 있다.
이때 본인의 직업을 잃어버릴 수 있는 각오를 하면서까지,
본인이 아니라는 판단이 설 때, "NO"라고 외치며, 본인의 판단의 결정을 밀고 나가야한다.
우리의 가치관(;여일sys)에 맞지 않는 일을 하도록 push하는 사람들의 말에 휘말려선 안 된다.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본인의 integrity를 지키기 위해 '혼자 설 수 있는 용기'는
참 중요하다. 길게 보고 멀리 보았을 때는 본인의 신념을 지키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맞는 행동이다.
(@' - '@)
(4) 나의 한계를 아는 것(;나의 주 거래 형태 외 다른 거래 형태로 트레이딩 X),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복기 필수),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 하는 것(; 스터디 지속 필수),
늘 겸손한 마음으로 배움의 태도를 지니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모르는데 아는 척 하면 큰일 난다. 교신에서 에러가 나면 목숨을 잃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바람이 매우 심하게 부는데, 본인의 경험과 한계를 무시하고 랜딩을 하다가
비행기 컨트롤이 안 되어 런웨이 밖으로 이탈하거나 생사를 결정짓는 사고를 일으킬 수 있게 된다.
라디오 교신 때도, 관제사의 지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
대충 듣거나 아는 척하고 넘기고 행동으로 옮기면 다른 비행기와 충돌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Controller'노트에 적힌 대로 신속히 실행에 옮기자. 대응 시나리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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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제사가 파일럿과 교신할 때 사용하는 형식 :
(1) Clearance : 관제사로부터 받는 허가
; 파일럿은 관제사로부터 이 허가를 받으면, 신속하게 read-back을 하고,
바로 허가된 내용을 "실행"으로 옮긴다.
(트레이딩에서도 'Controller'에 "적힌 대로" 신속하게 "실행"에 옮겨야 한다.)
(2) Instruction : 관제사가 파일럿에게 내리는 지시+내용
오더 내용이 실행 가능하면, 이 때 파일럿은 Read-back을 하거나 간단하게 Wilco.(Will Comply)라고 콜 사인을 함.
만약 못하는 경우, 이유를 말해야함. Unable + 이유 / or대신에 할 수 있는 것 말하기.
(트레이딩에선 애초에 'Controller'에 적힌 그대로 곧바로 실행해야한다.
단지, 계획한 대로 실행에 옮기는 과정에서 들었던 감정과 생각에 대해선 모두 낱낱이 기록해둬야한다.
이 잡초들을 뿌리 채 뽑아내는 게 가장 중요한 작업이다.)
(3) Question : 관제사가 /파일럿이 하고 싶은 것 + 의도'를 묻기 위함.
Affirmative (Yes) / Negatic (No)
Collision Avoidance (충돌 방지/사고방지)를 위해서 이 두 교신은 필수적임.
Information update (새로 업데잇 되는 시그널; 날씨 업뎃)
Using Transponder (파일럿이 사용) ; on/off/ STBY/ALT/IDENT
STBY = 땅에 붙어있을 때
take off 이후 비행 중 = ALT = TOWER 스크린에는, 비행기의 위치 +고도가 뜸
IDENT = tower화면에 반짝반짝 파일럿의 비행기명+위치 뜸
;데이트레이딩에서는 '실시간 분석'이 생명이다.
"지속"하여 고래가 흘린 "눈칫밥"을 주워 먹는 것에 온 집중을 쏟아야 한다.
즉, 새로 업데잇 되는 수급의 시그널들을 'Controller'에 낱낱이 기록하고, 계속 소리 내 읊으며 외워야 한다.
비행에서 충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관제사와 파일럿이 교신하는 것이 필수인 것처럼,
끊임없이 지속하여 수급 데이터를 추적하여 'Controller'에 기록해야 하고, TP를 수정하거나 PP를 잡을 때,
그 근거에 관해 낱낱이 기록해야 한다.
"계획에 없던 행동을 하려면, 근거를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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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이 'Controller(관제사)'와 이륙부터 착륙까지 "지속적인" 교신을 "필수"로 해야 하는 모습 ,
이것이 가틀리가 말한 기술적분석의 정의(항해에 비유 했던)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가틀리는 볼륨 연구를 가장 가치 있는 연구로 생각했는데, 이 관점을 좀 더 확장시키면,
"수급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하여 추적 관찰'하며 분석하는 것" 이 Systematic Technical Analysis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시나리오+실시간 분석 노트'에 '관제탑(TOWER, Controller)'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노트'에 적힌 내용이 주관하고 있고, 그 내용 외 모든 '뇌동 충동'에 해당하는 감정들을 '제하며' 진행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주관할 관 (管), 절제할 제, 억제할 제, 금할 제 (制), 스승 사, 군사 사(師)
관제 (管制) : 관리하여 통제함. 특히 국가나 공항 따위에서 필요에 따라 강제적으로 관리하여 통제하는 일 을 이른다.
관제탑 : 비행장에서 "안전"과 "능률"을 위하여 항공 교통 '관제'를 행하는 탑. 항공기의 '이착륙에 관한 지시' 나 비행장 내의 정리 따위를 행한다.
Radio Contact = 복기를 위한 obs녹화 항시on. MUST
; 즉, 분석 시작 때부터 녹화 on 해야 함 반드시.
서플라이 앤 디맨드
SD data--> '포커판/게임경매/게임'에 빗대어 살펴보기24년도 2월 27일의 다짐 :
고래밥이 되기 싫으면 눈칫밥을 키우자.
눈칫밥 잔뼈가 굵어져야, 불리한 사태에서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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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력 키우기 / 청심환 플레이 (자신감 유지+고도의 집중력) / cycle분석must.
포커에서도 따는 놈만 따고, 잃는 놈은 계속 잃음.
돈 걸고 하는 게임에서도 마찬가지. 준 랭커 이상부터 딸 수 있음.
선물도 제로섬 게임임.
(돈 걸고 하는 게임에서 양학 하면서, 양학 대상으로서 내가 제일 좋아했던 부류 & 가장 싫어했던 부류가 있는데,
트레이딩에서는 내가 고래가 아니기 때문에, 양학 대상으로서 내가 가장 싫어했던 부류의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
eg. 청심환 플레이(실력의 근거가 많든 적든, 적당한 자신감을 일관되게 트레이딩 하는 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 + 고도의 집중력) / 빵긋 웃게 해줄 때 먹고 튀튀 (랭커의 fake pattern 몇 수 앞을 내다볼 수 있다고 망상 X) /
최근 승률 수시로 확인(털리고 있는지 전적 매 번 확인, 계속 털리고 있는데 자존심 챙기는 이상한 짓 하면 계좌 녹음) + 빵긋 웃게 해줄 때 먹고 튀튀
게임 경매에서도 npc들(경매장에 상주 하는 게임 폐인)은 남는 장사하고, 뉴비는 매일 손해 보고 거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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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I유지, 증가 의미 / Liq급증이 갖는 의미
포커에서 누가 베팅 하면, Call /or/ Raise /or/ Fold 해줘야 함.
--> 선물도 누가 지정가로 물량 올려 놓으면(Call),
같은 물량만큼 반대 포지션이 시장가로 이 지정가 물량을 긁어줘야(Call) 거래 성사가 가능함.
--> 새로운 물량을 포지션 오픈 할 때(새로운 시장 참가자 or 불타기) OI가 상승하게 됨(Raise).
--> 분석 무효화 레벨(or 고정 손실률 걸리는 레벨)에서 SL날아갈 때, Liq. 발생.
트레이더들의 공통 분석 무효화 지점 날아가면 Liq 급등.--> 포커판의 Fold (상대 다이 시키고 판돈 냠냠) .
call/ raise = 시장에 여전히 참가 (oi 유지 or 상승)
fold = liq 발생 ; 칩을 현금으로 바꿀테니. (이때 베팅 한 칩은 탁자 중앙 위에 놓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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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OI, OI증가, OI급락'이 갖는 의미
포커판 탁자 중앙에 놓인 Pot(판돈)은 = '고래+스마트머니'의 TP가 긁히면 얻게 될 수익임.
탁자 위 중앙에 놓인 Pot(판돈) = OI
즉, OI가 급락했다 = 고래+스마트머니 TP 긁혔다.
OI가 증가하고 있다 = 판돈이 키워지고 있다. (고래들이 판돈 질질 끌고 키워나가고 있다.
y? 판돈 질질 끌고 키워나간 만큼 TP 긁힐 때, 더 많이 먹고 나올 수 있음)
게임에서 돈 걸고 양학 할 때도, 게임 초반과 중반에 희망고문 시키면서 빵긋 웃게해줘야,
상대 최근 승률 0.9%될 때까지, 상대는 그 '빵긋'웃는 거 + 자존심에 몰두하면서 베팅금액 다 털리고 최근 승률 바닥나면 그제서야 정신 차리고 컴터 끔.
포인트는 '빵긋' 웃게 해주기 위해 일부러 져주기도 하면서 판돈을 질질 끌고 가 키워나간다는 사실.
트레이딩에서는 자존심 아예 싹 다 버리고, 최근 승률 수시로 확인하면서, 빵긋 웃게 해줄 때 튀어야 함. OI 맥락, price action 사이클과 함께 보면서 어디서 부터 웃게 해줬는지 liq과 함께 눈치 계속 살피면서 트레이딩 해야 함.
난 양학러(고래)가 아니니 차트를 컨트롤 할 수도 없고, 페이크 패턴을 만들어내는 주체가 아님. 몇 수 앞을 내다볼 수 있다는 망상 NEVER X.X 주제 파악 O)
OI로 읽어내야 할 것은 사이클의 시작(트레이더들의 entry), 판돈을 키워나갔는지 or 줄여나갔는지, 고래+스마트머니의 TP값이 언제 날아갔는지(OI급락),
entry와 exit 파악. 이때 당연히 가격 흐름과 캔들 모양(LTF에선 이 또한 흐름임)을 함께 살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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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ll TF와 Cycle분석의 중요성
포커에서 하수는 two pairs는 full house가 뜨기 위한 과정에 있는 카드라고 생각함.
--> 이를 트레이딩에 적용하면, 'all TF & cycle'에 대한 이해와 기준이 없는 경우와 같음.
데이트레이딩 같은 경우, 'two pairs'는 "그 자체로 승부하는 카드, 완성된 카드"로 인식 해야 함(all TF & cycle 개념 장착).
포커도 보통 평균 5시간에 한 번 full house, straight과도 같은 좋은 패가 뜸 (2 pairs-> full house로 바뀌는 경우). 포커에서 고수는 two pairs자체를 좋은 승부의 카드로 인식함.
* 'all TF와 cycle'에 대한 이해를 동시에 지녀야 함(항상).
2pairs는 그 자체로서 좋은 카드이기 때문에,
데이트레이딩에선, all Tf분석 상 유의미한 자리가 아니면,
해당 사이클에 맞게끔 SL TP PP설정 MUST. = two pairs는 그 자체로서 좋은 카드임.
포커에서 (돈 계속 잃는) 하수는 2pairs뜨면, 무조건 full house로 바뀔 것 같다는 망상에 빠져있음.
트레이딩에서도 진입해서 반응 나오면, 무조건 그 방향으로 추세 바뀌었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음. 내가 시장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망상. (고래 아니면 시장 컨트롤 불가. 망상 X. 고래 눈치 "잘" 보기 O)
그래서 포커에서 돈 계속 잃는 하수들은 two pairs 뜨면, 어지간하면 죽지 않고 끝까지 따라가서 full house가 뜨길 기다림. 기다리기 보다 "시도"해보려고 노력함(망상).
근데 여기서 상대가 raise하거나 all in 해버리면 바로 die해버림.
숏 타점에서 반응 나오는 거 하나 보고 뇌동해서 들어가면,
이 때 반대 방향으로 다시 올라와서 사람들 SL몰린 곳 다 깨버리고(Liq 급증=fold; fold할 때, 베팅한 돈 식탁 위에 올려둔 채로 나옴.), 내 SL 아직 안 날라갔어도 '혹시..!'하는 마음으로 계속 기다려봄.
이때 고래가 SL 더 날려버리면서 liq 한 번 더 터뜨리고(마지막 raise) 스위칭 해버리면
개미들 die해버림. 털릴대로 털린 이후(liq 감소 패턴), 이후 고래+스마트머니 좋은 타점 선점 완료.
(포커는 끝없는 선택,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그 선택의 연속임.
항상 돈 잃는 하수들은 50:50의 선택의 기로에서, "틀린 선택"을 압도적으로 많이 함.
항상 돈 잃는 하수들 생각 = 4%차이의 확률인데, 편향된 사고로 두 개의 선택지 중
하나의 선택지는 '무조건' 안 뜰 것 같다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 보인다고 생각함.
고수들은 이 두 선택지 중, 하수들이 "절대 그 다음 카드 안 뜰 것 같아."라고 생각하는 그 카드가 뜨면 좋아함. 비슷한 확률이기 때문. 더 좋은 손익비가 나오는 자리이기 때문.
by 포커 해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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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d data로 분별해보는 거짓 양/음봉
변곡점을 주고 난 이후 리테를 줄 때 or 변곡점 직전 or 변곡점 이후 살짝 고/저점 갱신할 때,
OI 급락하고 반대 포지션 liq도 많이 터졌지만, 계속 시간 질질 끌면서 양/음봉 세워놓고 기다리는 경우 = 포커에서 four-flush ?!
사이클의 시작 무렵(=한 사이클의 마지막 무렵) = four flush와도 같은 현상일 수 있다고 생각.
SD data를 잘 읽고, 이게 four-flush일 가능성이 높은지 잘 판단해 봐야겠다.
; 맥락 속에서 일부러 좋은 패를 까는 건지, 일부러 패 안 좋은 척 하는 건지 읽어내려고 노력go.
( 사이클의 시작과 마지막 무렵 전후의 sd data 특징을 all TF & cycle을 염두에 두며 분석해봐야겠다 )
근데 포커든 게임이든 이 모든 상황을 단 순간에 캐치 해냄.
트레이딩에서도 (특히 데이트레이딩) 순간적으로 수급데이터를 수렴화 된 사고(논리성, 명료성)로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내야겠다. (무한 back-testing, 무한 실시간 분석)
eg. oi가 적을 때는 판에 참여한 사람이나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뜻이니깐,
이 때는 일부러 패가 좋은 척 해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음. 과시 양봉출현가능성o.
장대양봉+ 거래량급증 흔적.
근데 물량 확보하고, 이후 반대방향으로 개미 털고 출발할 수 있음.
그래야 좋은 타점을 선점할테니깐.
이런 과정(cosolidation)에서는 캔들패턴이 'ㄱㄴ댄스' 모양이 자주 출현.
(물량 모이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일직선, 개미들 흔드는 동안 급증 급락인듯)
(반대로 고래들 tp날릴 땐, 뾰족이 캔들 패턴 자주 출현)
consolidation 과정에서 NLNDNS(특히 ND)분석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듯.
LTF->HTF순으로 이평이 모이는데, 이평이 힘을 어느 정도 모은 시점 이전의 한-두 사이클의 기간동안 ND를 살펴보면 방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NLNDNS모양이 쉽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 듯)
(판돈이 키워지고), 중요한 지지저항 레벨 돌파 이후,
다시 자신(고래=양학러)의 패가 비교적 덜 좋은 척 할 수 있음.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고 세뇌 시키고 싶고, 판돈을 질질 끌고 가야 하니깐.
이후 다시 TP털고, 스위칭 하고 싶을 땐, 좋은 자리 혼자 선점하고 싶을 땐,
판을 흔들며(무빙이 빨라짐->뾰족이 패턴 등장) 개미들 어지럽게 할 수 있음.
이 때 다른 사람들 최대한 die 시켜야 하니깐 liq터뜨림.
이때 청심환 먹은 개미들 은 나이키 패턴 만들어지는 와중에도 '또 인가?..'하며 가만히 기다리는 중.
(게임에서도 무빙에 페이크가 없으면 하수임. 트레이딩에서는 무조건 '눈치'보는 입장이니,
항상 페이크 패턴을 염두에 두고 페이크인지 여부를 살피는 눈치를 키워야 함 + 째플.
SD data로 찐텐 & 억텐 분별해야 함. 이 눈치력을 최대한 훈련 시켜 끌어 올려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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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손익비를 늘리기 위한 '불타기'must / 고정 손실률 rule 반드시 지킬 것 / Cookie(행동) sys.
트레이딩에서 나의 타점과 방향이 좋고, 동일 방향으로 추세가 유지될 것을 sd data를 통해 컨펌 했다면,
베팅 돈을 반드시 키워야 함. (포커 해설자도 '손익비'를 계속 강조했음)
패가 안 좋으면(타점과 방향), 고정 손실률을 지켜서 털고 빨리 나와야 함.
(포커에서도 5구에서 털고 나오는 게 실력 이라고 했음. 근데 이게 말로는 쉽고 실제 상황에서는 정신이 나가버릴 수 있음. 그러니 "COOKIE"를 거래 이전/도중/이후에 수시로 챙겨 먹어야 함.
여일sys는 cookie 없인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숨도 못 쉼.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불변 랭커와 1:1 뜨고 있는데, 수시로 내 전적을 확인할 때마다 내 전적이 0.9%로 결국 털려가는 경우인데도 불구하고, 게임을 끄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이유는 가끔 날 빵긋 웃게 해줬던 희망 고문 + 남은 게 자존심 밖에 없어서임.
"난 트레이딩 할 때 자존심은 버린다." by 린다쨔응
이때 정신 똑바로 차리고 Cookie먹고 컴퓨터 자체를 꺼야 함.
이런 사태를 애초에 만들지 않도록, 항상 녹화 on하고 설명하면서 분석/거래 fix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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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nsolidation w/ SD data
포커의 high-low game = 차트의 consolidation.
포커에서 하이로우 게임은 심리전 최고조 타임.
평소 게임에선 판돈을 키우는지, fold를 했는지만 보다가(OI & Liq.),
이 하이로우 게임에선 어느 방향으로(high or low) 베팅하는지 = (차트에선) NLNDNS도 잘 살펴봐야 함.
이 consolidaiton(high-low game) 형성 기간 동안,
VaL & VaH & PoC 등 사람들이 거래에 참여함으로써 판돈을 키우고 있고,
(포커에서는 좋은 high패 + 좋은 low패 --> 둘 다 raise하고 있음.
겉으로는 high/low 서로 속이려는 사람이 있고,
한 쪽으로 몰릴 때 entry/exit하는 현상 때문에
--> 결과적으로 raise(oi상승)가 많이 나오고, fold(다이, Liq.)가 적게 나옴)
차트에서도 consolidation기간 동안 이평이 LTF->HTF순으로 모이고, OI는 상승하는 경우가 많음.
이후 thrust할 때, 반대방향 liq터지는 경우 발생 (동시에 살짝 oi감소하지만 곧 회복).
(포커로 따지면 fold가 별로 안 나오기 때문에, 결국 방향 터지면 상대가 와장창 die하는 경우 발생. 그 이전까지는 판돈이 매우 커지는 현상 발생. 심리전 최고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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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okie(인지 훈련) sys. / 시장을 통제할 수 있다는 망상 X.
포커에서 돈 잃는 사람 계속 잃는데,
이 사람들 특징이 자기 손에 좋은 패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한 번만 기다리면 좋은 패 나오겠지 나오겠지"하는 사람들임.
게임으로 따지면 -->나를 알고 상대를 알고, 바로 게임 끄고, 더 이상 돈 안 잃는 것 하지 못해서, 계속 돈 시간 체력 고갈 시키는 사람들.
중간에 잠깐 빵끗 웃게 해주는 거에만 집착하고, 최근 승률 낮아지는 것 보고 있으면서도, 돈 잃는 한계에 리밋을 안 걸어두고 "자존심"만 붙들고 아둥 바둥 하고 있는 상태.
(실제로 이 "자존심" 때문에, 계속 돈도 털리고 최근 승률도 0.9%까지 털리는데,
게임을 끄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반대로 이기는 사람(양학러들)은
상대 최근 승률 0.9% 찍어야지 게임을 끔-->요게 아마 상대 liq털릴 때까지 털고,
liq 감소 패턴 만들고 나서 그제서야 스위칭 하는 고래의 심리가 아닐까 ..디귿)
게임에서 양학러 입장에서, 제일 얄미운 애들이 짧게 set 끊고 게임 접속 끄는 애들임.
(이걸 첫 판에 바로 캐치 하는 애들이 있음. = 제일 싫음)
돈 뺏어야 하는데 못 뺏어서 짜증 남.
그래서 빵긋 웃게 해주고 질질 끌어서 판돈 키울 때도 있음<- 여기에 속으면 안 됨.
실력 나보다 안 좋은데 '청심환 플레이'잘하는 애들이 그다음으로 제일 짜증남.
근데 더 짜증나는 경우는 --> 일부러 판돈 키우려고 판 질질 끌고 나가려고
초반에 빵끗 웃게 해준 건데, 웃게 해주자마자 먹고 튀는 애들. = best짜증러
(얘네는 자기가 질 거 알고 일부러 저 때 튄 거임)
---> 차트에서도 이게 고래들의 심리 아닐까, 여기에서 판돈을 따오려면,
정신 빠짝 차리고 set끊을 때 냉철하게 딱 끊고 / 빵끗 웃게 해주더라도
정신 차리고 최근 승률, 고정 손실률, 나의 평균 승률에 해당하는 초과해야 할 손익비 자리인지 계속 보면서 (게임으로 따지면 전적 창 수시로 클릭 이후 정신 차리기)
수시로 보더라도 못 나올 수 있으니 (근데 안 보는 것 보다 수시로 보는 게 나음) cooki수시로 먹어가면서 인지 훈련 시키고 정신 차려야 함.
set 딱 끊고(all TF & 사이클 분석 잘 하고) & 청심환 플레이 하기. 이 두 가지가 제일 중요해 보임.
게임 set을 딱 끊고 나온다는 것은 포커로 따지면 2pairs를 6구, 7구까지 끌고 가는 (2pairs는 full house로 가기 위한 카드라고 인지& full house뜰 거라는 망상 = 돈 계속 잃는 초보들의 공통점)게 아닌,
2pairs로 승부 볼 때와 아닐 때를 정확하게 분별(포커에서 돈 따는 사람들의 공통점)할 줄 아는 것.
; 차트로 따지면 all TF와 cycle인지가 정확히 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EP TP SL PP를 정확히 설정할 수 있는 것.
고정 손실률1-2% = 내가 게임을 웃으면서 지속할 수 있게 함.
게임에서는 내가 준랭커만 되어도 돈을 걸고 하는 게임에서 이기고 돈 따는 게 가능한데,
포커판에서도 실력만 좋아진다면 내가 주도권을 잡아갈 수 있겠지만,
차트 같은 경우엔 내가 고래가 되기 이전까지는 차트를 움직이는 게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니,
"고래 눈치"를 잘 살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
고래들도 자신의 무빙을 숨길 수 없는 지표들이 있을 것임.
Volume + OI + Liq. + FCZ(군중 심리가 잘 발현되는 차트에서) etc.
eg. NLNDNS---> 수렴 끝자락 (LTF--->HTF 이평 모이고 있는데)에서,
NS지지부진 or 살짝 하락 /동시에/ ND상승 --> Long쪽으로 판돈 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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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손절의 중요성 & 불타기의 중요성
포커해설자 왈 :
하수들 공통점은 자신이 raise한 판은 꼭 먹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 불타기 하면 보상 심리가 생기고, 더욱 손절을 칠 줄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일단 자신이 확실히 이기고 있는 판에서만 raise해야 함. (불타기)
oi가 상승 진행 중인 판(+나의 타점과 방향도 좋고)에서만 따라서 불타기(raise) 시켜야 함.
불타기 진입도 당연히 반등/반락 포텐이 높은 자리임.
불타기 또한 처음 엔트리와 마찬가지로 EP/SL/TP 사전 입력이 불변 법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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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고래(양학러)들이 OI 상승 or 가격 더 밀고 가기 하는 경우
포커에서 돈 계속 따는 양학러(고수)들이 raise하는 경우 :
0) 반드시 이긴다고 생각하는 판에서만 raise하지 않음
1) 판을 흔드는 의미(TP날릴 때, 뾰족이 패턴 등장하는 그 무렵인가)
2) 패를 읽히지 않는 의미 (이전 추세 지속하기 위해 빵긋 웃게해줌. fake)
; all TF & cycle분석이 명료해야 하는 이유.
3) 밑밥의 의미 --> 판 돈 키우려고 빵긋 웃게 해줌.
4) 응수타진의 의미 --> 게임 할 때도 얘가 어떤 공격을 하려는지 떠볼 때가 있음.
(Liq.(fold) 감소할 때까지 찔러보는 이유가 다 fold시키고, 혼자 타점 선점하려고 하는 건가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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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핵심 키워드 모음
포커 해설자 왈 : 하수들은 raise했다가 지면, "아 괜히 raise했다"라고 생각한다.
고수들은 raise했다가 지면, "지면 지는 거고, 이기면 이긴거다."라고 생각한다.
다만, 고수들은 패가 안 좋을 때 끊고 나올 줄 알고, 패가 좋을 때 판돈을 질질 끌고 나갈 줄 안다.
한 두 판의 결과에 연연해 하지 않고 게임을 계속 이어서 하면서, 자금 운영을 잘 해나간다.
(평균 승률에 해당하는 초과 해야 할 손익비 자리, 불타기의 중요성, 5구에서 끊고 나올 줄 아는 SL의 중요성, 2pairs를 밀고 나갈 때와 아닐 때의 분별= cycle 분석 ... 이 네 가지를 주로 계속 말하는 듯)
포커 해설자 왈 : 그런데 이런 내용을 알려줘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실천'자체를 잘 하기 위해 행동 시스템=cookie sys.와 인지 훈련을 틈만 나면 꾸준히 해야겠다)
키워드 : 쿠키/ 청심환 플레이 / 손익비 / 불타기 / 스톱로스 / all TF & cycle분석
청심환 플레이 : '지금껏 쌓아 온 systematic TA 꾸려나간 내용물 / 무한 벡테 / 무한 실시간 분석 및 거래 / 복기'를 근거로 한 적당한 자신감 텐션 유지하기(이 자신감은 높아도 X(얻어 맞고 있는데 높으면 눈치 없는 거임. set끊고 바로 튀튀 해야 함) + 고도의 집중력(감정0, 이성100)
위 모든 사항들 중,
적용 시켜야 할 방법들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 , 열쇠 = COOKIE (수기로 적고,
누군가에게 소리 내 말하는 과정을 통해 절차 기억력 쌓아가기,
뇌동 충동 시 곧 바로 다른 도파민을 채워 줄 만한 행동 하기.
이 쿠키를 거래 전/도중/이후 수시로 먹고,
쿠키 내용물을 채워 줄만한 거래 심리학 공부 + 매매 복기 꾸준히 must.)
게임에서 돈 걸고 하는 게임 셋 할 때, 그 셋을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 함.
eg. 운동장 뛰고오기 + 초콜릿먹기 --> 뇌지컬 환경 최상으로 만들기
악력기 + 겨울에 손난로 + 이전에 몇 시간 내내 손 풀 게임 하기.
하물며 트레이딩도 당연히 쿠키 이전/도중/이후/채워 넣기 반드시 필수.
그리고 "청심환플레이+최근 전적 수시로 체크하고 중간에 끊고 나오기=쿠키먹기"
중간에 끊고 나오는 게 안 되면, 물리적으로 중독행위 끊는 특정 행위 반복함으로 인해
끊어내야 함. 트레이딩 하는 내내 자존심 = 0 M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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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O LIST
0) 정리한 내용 중, 분석/거래 루틴에 추가할 점 추가
1) obs on--> 각 sd data를 실제 포커판/게임경매/호가창 무빙 등의 그림에 빗대어 설명
& 이번 정리 내용(11번까지) & 비트 LTF SD data 분석 --> 녹화
24-01-17__NLNSND 백테스팅 0124년도 1월 17일부터는 모든 분석/거래/공부 과정을 기록해야겠다.
삭제 불가한 트뷰 특성 상, 추후 다시 볼 때 부끄러울 수 있겠지만,
메타인지력 향상과 시스템 트레이딩의 습관화를 위해 매일같이 부지런히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오랜만에 분석/거래하기 때문에, 손풀용 백테스팅을 먼저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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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제작자의 설명을 통해 요약 복습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 지표는 Long & Short 포지션들의 오픈과 클로즈를 시각화해서 보여준다.
다양한 툴을 제공하는데, 여기서 NL/NS Profile & NL/NS Delta만 사용하려고 한다.
사실상 NL과 NS 포지션들의 비율은 항상 1:1이다.
선물계약은 양쪽의 합의된 가격으로 asset을 사거나 판매하는 계약이기 때문이다(=제로섬 게임).
Long에 진입하는 사람은 가격이 올라갈 것을 예측하고 배팅한 것이고, 그 동시에 Short에 배팅한 사람은 가격이 내려갈 것을 예측하고 배팅하는 것이다.
모든 선물계약은 buyer와 seller를 동시에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사실 'Net Value'라는 용어 상, NL이 NS보다 더 많다거나, NS이 NL보다 더 많다거나 할 수 없는 것이다.
각 측에서 홀딩중인 포지션의 net value는 1:1로 유지되는 것이지만,
롱 & 숏 포지션을 홀딩 중인 트레이더 수와 계약 수 사이에는 불균형(imb)이 있을 수 있다.
OI(Open Interest)는 '오픈 되어 있는(미결제, 아직 청산 되지 않은) 계약 수'를 추적하는 지표다.
eg. OI of 100 BTC = 100 BTC만큼의 롱과 100 BTC만큼의 숏 포지션이 동시에 오픈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한 쪽에서는 비교적 많은 수의 트레이더들이 각각 비교적 적은 물량의 포지션들을 홀딩 중이고,
동시에 다른 한 쪽에서는 비교적 적은 수의 트레이더들이 각각 비교적 큰 물량의 포지션을 홀딩하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롱 포지션의 net value는 언제나 숏 포지션의 net value와 1:1비율로 같다.
30k의 가격에서 1BTC만큼 Long 포지션을 오픈하려면, Short 포지션을 1BTC만큼 포지션을 오픈하는 사람이 있어야 거래가 성사되는 것이다.
롱주문과 숏주문이 모두 매치되어 거래가 실행되면, 이 때 OI가 증가하여 1BTC만큼 올라가는 것이다.
OI를 통해서 1BTC만큼 새로운 계약이 시장에 추가 됐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판 돈이 커지는 모습 포착 가능)
OI의 변화를 통해 다음 세 가지 사항을 체크 할 수 있다.
1. OI Up = 시장에 포지션들을 새로 오픈함. (롱 숏 둘 다 동시에) / 판돈을 키움.
(OI의 급증은 중요한 지지저항 돌파와 함께 나타난다면 더욱 의미 있을 듯. 타점보다는 추세변화로서 의미 있을 듯)
2. OI Down = 포지션을 털고 시장을 빠져나감. (롱 숏 둘 다 모두) / 돈을 딴 놈들이 딴 만큼 돈을 챙겨서 판을 떠남.
(OI의 급감은 하나의 큰 판이 끝나가기 직전이거나, 끝났다고 볼 수 있을 듯)
3. OI Flat = 새로 오픈 하는 포지션이 없거나(판돈이 늘어나지 않거나), 포지션을 오픈했다가 취소했다가의 반복이 많은 경우.
이 지표는 OI data와 Price action을 결합해서,
'포지션들(물량 크기 기준)의 시장 entry와 exit(target)'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
(다음과 같은 개념으로 만들어진 지표임.)
OI Up + Pirce Up = Longs Opening
OI Down + Price Down = Longs Closing (Long 익절 컨펌)
OI Up + Pirce Down = Shorts Opening
OI Down + Price Up = Shorts Closing (Short 타겟가 완료)
.
(Q. OI의 상승은, market taker들이 그 방향으로, 반대 방향의 maket taker보다 더 많은 물량을 계속해서 긁고 있다는 건가?
예를 들어, OI가 상승하면서 Price도 상승한다면, Long market taker들이 Short market maker(Limit order)의 물량도 모두 소화하고,
Short market taker보다 더 큰 물량만큼 참여하고(물론, Long market maker도 이 물량을 소화하면서), 이런 식으로 가격을 밀고 나가는 건가?
그렇다면, OI의 상승과 Price 상승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면, Long market taker들이 점점 늘어났다는 표시라고 이해해도 되는 건가?..
따라서, price action의 방향과 OI의 동반 상승은 시장 참여자들의 공격적인 모습으로, 그 방향으로의 센티멘트가 강해졌고,
추세가 꺾이기 직전이거나 꺾였다는 신호가 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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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OI모양이 상승진행인지, 급증인지, 급락인지, 하락진행인지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를 것 같다.
위 설명은 상승 진행을 말하는 거고, 또 중요한 점은 구간별로 price action과 함께 봐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Volume, AB walls, NLNSND, Liquidations, OI 이 다섯 가지는 항상 늘 같이 함께 봐야 하며,
이 다섯 가지 수급 데이터 분석 툴은 당연히 Price와 캔들, 진행되는 가격 흐름, 파동의 모양새, all TF와 함께 보며 그 의미를 읽어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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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 Liquidations, ask & bid walls, NL NS ND, Foot Print...이놈들 조금씩 더 친해지자. 오늘은 어렵지만 내일은 조금 더 쉬워질 것이니 아좌좌 !_!
달인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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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LO라는 건 Long market taker들이 우세하고 있고, SO는 그 반대와 같으며,
LC는 Long익절 컨펌, SC는 숏 Target가 완료 시그널인 것 같다.)
롱 포지션이 오픈 되면, OI delta값이 NL의 실행 총계에 추가되고,
롱 포지션이 클로즈 되면, NL의 실행 총계에서 OI delta값이 차감 된다.
숏 포지션이 오픈 되면, OI delta값이 NS의 실행 총계에 추가되고,
숏 포지션이 클로즈 되면, NS의 실행 총계에서 OI delta값이 차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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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NL = '롱 포지션 오픈 - 롱 포지션 클로즈' 누적값. (LO - LC) = NL
NS = '숏 포지션 오픈 - 숏 포지션 클로즈' 누적값. (SO - SC) = NS
ND(Net Delta) = NL - NS
NL/ NS/ ND 한 페인에 띄워놓고,
Cumulation 설정은 Visible Range (data is cumulated from the first visible bar on your chart)로 설정해 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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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한 만큼 다시 정리해보자면,
NL = LO - LC,
가격이 상승할 때 oi가 증가한 만큼 - 가격이 상승할 때 oi가 하락한 만큼.
long market maker의 우세한 만큼 - Long holder들의 타겟가 실현 = 롱 센티멘트.
IF NL과 Pirce의 다이버가 있다면, 추세가 꺾이기 직전 or 꺾임 컨펌이 될 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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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 SO - SC
가격이 하락할 때 oi가 증가한 만큼 - 가격이 하락할 때 oi가 하락한 만큼.
short market maker의 우세한 만큼 - Short holder들의 익절 = 숏 센티멘트.
IF NS와 Pirce의 다이버가 있다면, 추세가 꺾이기 직전 or 꺾임 컨펌이 될 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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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 = NL - NS
다른 수급 데이터와 마찬가지로
급증, 급락, 흐름의 패턴, 구간 , all TF 다 고려해야 하는 점이 중요하다.
그리고 다른 SD data와 중첩 시켜 봐야 한다.
ND또한 가격 흐름과 함께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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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NSND 지표는 OI와 Price의 움직임을 하나로 묶어서 더욱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끔 한 지표로 이해하면 되겠다.
각 사이드의 센티멘트를 나누어서 보는 게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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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식화해서 직관적으로 분석하기 보다는, NL = NO - NC의 의미로 분석해야겠다.
'상승 방향으로 캔들이 움직일 때 물량을 키워나간 만큼 - 상승 방향으로 움직일 때 물량을 덜어낸 만큼'으로 항상 기억하고 분석해야 오류 없는 분석이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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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파동 구간을 정해서 그 파동의 시작점 & 파동이 진행되는 동안 & 예측하는 파동 변곡점, 이렇게 alt+v로 구간을 나눠 놓고 NL ND NS를 비교 분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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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표의 근본 소스가 되는 OI는 '흐름'을 분석하는 툴로, 급증 급락과 같은 시그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all TF에서의 흐름 분석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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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만든 지표와 트라에 있는 Foot Print에 관해 추후 공부해봐야겠다.
좀 더 세밀하고 로지컬한 수급 데이터 분석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보자 아좌좌 !_!
'(NLNSND, AB walls, OI, Liq, Volume) + Price action + all TF' 분석에 능숙해지려면,
꾸준히 자주 자주 들여다보고 고민하고 손에 익숙해지도록 자꾸만 분석하고 백테 하고, 실시간 거래에 늘 적용 시키고.. 해야겠다.
꾸준히 자주 들여다보며 애쓸 때, 때가 됐을 때, 인사이트들이 들어오게 될 것이다.
두세 번 고민하고 들여다본다고 수급데이터 분석에 통달한다면...흠 그건 아마 매우 천재일듯..
하지만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좌좌.
어느 땐 집중력을 잃거나, 어느 땐 지칠 때도 있겠지만, 중요한 건 '끊임없는 궁금증'을 잃어선 안 된다는 것.
'Inquiring Mind'를 매일같이 작동 시키며 이 데이터들에 자꾸 내 자신을 노출 시키고, 매일같이 백테 하고, 실시간 분석도 계속해서 해나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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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의 관련 연구를 살펴볼 때는, 그들이 발견했던 핵심과 그 원리에 관해 연구하는 게 중요하다. 그들이 이해했던 차트를 보는 방식을 흡수해보자.
차트를 연구하는 건 마치 수사관이 되는 것과 비슷하다.
수사 증거물들을 모으는 것. 아주 샅샅이 뒤져야 한다. 범죄 현장을 사진 찍어 칠판에 걸어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같은 사진을 자꾸 들여다봐야 한다.
이 점이 왜 여기 있었지? 이전엔 발견하지 못했는데?..하며 자꾸 자꾸 들여다보고 생각해보면 인사이트가 들어오게 된다.
내 머릿속에서 명료한 꿀통을 찾아 떠나는 여행.
지속되는 포커판과 같은 이 시장에서 정말 중요한 점은 트래킹이다.
실시간 분석에서도 매 순간 수사관의 심정으로 낱낱이 파고들어,
내가 볼 수 있는 증거들을 모조리 포착해 와야 한다. 어렵지만 부딪힐수록 실력이 출중한 수사관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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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뜻으로만 생각하고, 같은 관점으로만 분석하려고 한다면 발전은 미미하거나 없을 것이다.
인사이트가 들어올 수 있도록, 반드시 봤던 걸 다시 보고 또 보고, '이게 이런 의미가 있었다니..'하면서 의외의 것들을 발견해야 한다.
뇌 속에서 귀찮아서 해결하지 않고 넘어간 궁금증이 사실 가장 고질적이며 반드시 고쳐야 하는 단점이 될 수도 있고, 남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꿀통 of 꿀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생각과 궁금증, 연쇄적인 호기심을 놓지 말아야 한다.
[ Wyckoff #3 ] Wyckoff’s Distribution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Wyckoff의 투자기술에 대한 연재 마지막 편입니다.
Richard D. Wyckoff (1873-1934)는 기술적 분석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현재는 Dow, Gann, Elliott, Merrill과 더불어 기술적 분석의 5대 거장으로 불립니다.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 Wyckoff의 이론은 여전히 모든 마켓에 걸쳐 충분히 유효하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큰 추세의 변화를 파악하거나 사이클을 읽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꼭 갖춰야 할 무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 개념이기에 마지막까지 차근차근 자세히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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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알아보았던 Wyckoff’s Price Cycle 다들 기억하시나요?
모식도를 한 번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Large Player들의 매도가 일어나는 지역인 Distribution Area 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들입니다.
다소 용어나 내용들이 복잡할 수 있으나, 시간 순서대로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읽듯 읽어주시면 이해가 빠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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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I. Wyckoff's Distribution 모식도
I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A
II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B
IV.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C
V.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D
V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E
VII. Wyckoff's Distribution 사례 정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I. Wyckoff's Distribution 모식도
Wyckoff 가 설명한 Distribution area의 구성요소 를 담은 모식도입니다.
지난 강의에서 알아 보았던 Accumulation을 뒤집은 듯한 모양 이며, 구성 요소는 아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강의를 잘 이해하였다면, Distribution은 보다 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가격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하락하는 과정으로, 그 과정에서 하락하게 되는 이유와 Large player들의 수익 실현 과정 을 떠올리면서 뒤의 내용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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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A
1. 용어 정리
1) PSY (Preliminary Supply)
; Large interests begin to unload shares in quantity after a pronounced up-move.
필요 이상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나타나는 공급 (Supply) , 즉 매도세.
주로 Market maker 등에 의해 상당한 양의 Selling order 가 나오게 됩니다.
대형 구매자들은 시장에 거품이 끼어 있다고 인식 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지속된 상승으로 흥분한 상태 로 매수 포지션을 취합니다.
Volume이 증가하고, 가격 변화 폭이 넓어집니다.
2) BC (Buying Climax)
; The force of buying reaches a climax, with heavy or urgent buying by the public at prices near a top.
대중들의 어리석은 매수가 일어납니다.
Market maker들은 대중들에게 물량을 비싼 가격에 모두 넘기기 위해 뉴스 혹은 실적 보고 등을 동원합니다.
큰 거래량을 동반합니다.
BC의 최고점은 Distribution 과정의 저항(Resistance)선으로 작용 합니다.
3) AR (Automatic Reaction)
; AR takes place with intense buying substantially diminished after BC and heavy supply continuing.
Buying Climax 과정 이후, 과매수 상태에서 쏟아내는 매도 물량로 인해 하락 이 등장합니다.
공급(매도세)이 수요(매수세)를 넘어선 상태로, 큰 거래량과 큰 하락이 동반됩니다.
하락세를 조정으로 생각하고 진입하는 대중들에 의해 주가는 다시 회복됩니다.
AR 과정에서의 저점은 Distribution 과정의 지지(Support)선으로 작용 합니다.
4) ST (Secondary Test)
; In secondary test, Price revisits the area of the BC to test the demand/supply balance at these levels.
ST 과정에서 가격은 BC 영역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BC 영역에서 수요/공급의 균형을 테스트하는 과정 입니다.
가격의 상단이 확인되면 거래량과 가격 변화 폭은 줄어들게 됩니다.
Market maker들의 물량 정리 과정이기도 합니다.
2. Phase A
Phase A는 이전의 상승 추세의 마무리 를 의미합니다.
Phase A는 상승 추세의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매수세, 즉 수요 (Demand) 가 우세합니다.
PSY와 BC 단계를 거치며, 수요의 감소가 조금씩 확인됩니다.
강한 매수 압력이 조금씩 해소되면 일반적으로 Market maker들의 공급 (Supply) 에 의한 AR 과정이 뒤따릅니다.
PSY, BC, AR, ST 과정을 겪으며 거래량은 점차 감소합니다.
BC와 ST의 고점, AR의 저점이 Trading Range(TR)의 경계를 형성 합니다.
극적인 가격 상승이 없이 매수세가 소진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Re-distribution 과정에서는 Phase A가 마치 Accumulation 과정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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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B
1. 용어 정리
1) SOW (Sign of Wickness)
; A down-move to the lower boundary of the TR, usually occurring on increased spread and volume.
TR의 하방을 향하는 하락의 형태 로 관찰됩니다.
통상적으로 가격폭과 거래량이 증가 합니다.
AR과 초기 SOW는 시장의 분위기 전환을 의미합니다.
2) UT (Upthrust)
; Price moves above the resistance represented by the BC and possibly other STs
Accumulation 과정에서의 ‘Spring’과 대비되는 개념 입니다.
BC 과정에서 형성한 고점을 재차 돌파하는 상승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특징적인 상승에 대중들이 매도 물량을 받아내게 됩니다.
2. Phase B
Wyckoff 분석에서 “Building a cause”, 즉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근거를 마련하는 시기 라고 볼 수 있습니다.
Market maker 들은 서서히 물량을 정리하며 Short position 진입을 시작합니다.
SOW 이후 Market maker들에 의한 가격의 재상승이 나타나는데, 이는 남은 물량까지 모두 매도하기 위함입니다.
SOW와 UT를 반복하며 가격은 점점 수렴하게 되며, 이는 수요/공급의 균형이 점점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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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C
1. 용어 정리
1) UTAD Test (Upthrust after distribution)
; A UTAD is the distributional counterpart to the spring and terminal shakeout in the accumulation TR.
Accumulation의 Spring & 최종 Shakeout과 상응하는 개념 입니다.
TR에서 여겨졌던 저항선 (Resistance line) 을 돌파하며 새로운 매수세를 테스트하는 과정입니다.
Spring과 shakeout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필요한 개념은 아닙니다.
2. Phase C (a.k.a. BULL TRAP!!)
Phase C 는 남은 매수세에 대한 Test 과정입니다.
UTAD 과정은 TR resistance를 돌파하지만, 가격은 빠르게 다시 TR 근처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를 “Bull Trap"이라고 부르며, 상승 추세가 다시 시작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UTAD 과정에서 Market maker들은 마지막 물량을 Breakout trader들에게 넘겨줍니다.
또한 UTAD 과정에서 소액 투자자들의 Short position 청산도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Phase C에서 Short position entry는 가능하지만, UTAD 과정이 여러 차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진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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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D
1. 용어정리
1) LPSY (Last Point of Supply)
; LPSYs represent exhaustion of demand and the last waves of large operators’ distribution before markdown begins.
Support를 계속 Test하며, 미약한 Rally가 일어납니다.
Market의 상승여력은 거의 보이지 않게 됩니다.
LPSY는 매수세의 소진을 의미하며, Distribution의 마지막 과정임을 의미합니다.
2. Phase D
Phase D는 마지막 매수세가 발현되는 시점입니다.
여러 차례의 약한 LPSY를 동반하며 서서히 하락하게 됩니다.
Phase D 동안 가격은 Trading Range 내에서 맴돌게 됩니다.
Phase D가 조정이 아닌 하락의 시작임을 확인하는 방법
1. Support line을 명확히 허무는 움직임이 관찰됨.
2. TR의 중간선 아래로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LPSY.
LPSY는 Short position 진입에 좋은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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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E
1. Phase E
Phase E에서 가격은 Trading Range를 벗어나 바닥으로 하락하게 됩니다.
Markdown이 확연하게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Phase E에서는 Short position이 주를 이룹니다.
Accumulation 과정에서의 계단식 상승과는 달리 Rally는 매우 미약하며, 급격하게 하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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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 Wyckoff's Distribution 사례 정리
ATOMUSDT, 6h와 Wyckoff’s Distribution 모식도의 비교입니다.
< 사례 설명 >
1. Phase A
이전의 상승 추세가 마무리되는 과정이며, 아직 매수세, 즉 수요 (Demand) 가 우세한 구간입니다.
PSY (Preliminary Supply) 와 BC (Buying Climax) 단계를 거치며, 줄어드는 Volume이 확인 됩니다.
Market maker들의 매도 공급 (Demand) 에 의한 AR(Automatic Rally) 과정이 뒤따릅니다.
ST (Secondary Test) 가 확인되며, AR 위에서 형성된 가격, 줄어든 Volume이 확인됩니다.
AR ~ BC = Trading Range(TR).
2. Phase B
Distribution, 즉 Market maker들의 물량 소화 과정 입니다
Trading Range의 상방으로 UT (Upthrust) 형태의 움직임이 확인 됩니다.
Phase B가 진행됨에 따라 거래량과 가격폭은 모두 감소하게 됩니다. (수렴)
SOW와 Test를 반복하며 가격은 Trading range 내에서 움직입니다.
위 예시에서는 Phase B의 말미에 기존 Support line 보다 약간 높은 새로운 Support line의 형성이 관찰됩니다.
3. Phase C
Phase C 는 "Bull trap" 이라고도 불리는 Test 과정입니다.
UTAD 과정은 TR resistance를 돌파하지만 빠르게 하락합니다.
반드시 나타나는 과정은 아니지만, 이 단계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잘못된 진입을 하기 쉽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4. Phase D
Supply(매도세) > Demand(매수세)
LPSY는 Resistance level을 넘지 못합니다.
Phase C 부터 D까지 점진적인 가격의 하락이 관찰됩니다.
5. Phase E
Markdown 이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Markup 과정과 다르게 매우 급격하게 하락 합니다.
사례를 확인한 후 위 글을 한 번 더 복습해본다면 좋은 공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Wyckoff #2 ] Wyckoff’s Accumulation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Wyckoff의 투자기술에 대한 내용을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ichard D. Wyckoff (1873-1934)는 기술적 분석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현재는 Dow, Gann, Elliott, Merrill과 더불어 기술적 분석의 5대 거장으로 불립니다.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 Wyckoff의 이론은 여전히 모든 마켓에 걸쳐 충분히 유효하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큰 추세의 변화를 파악하거나 사이클을 읽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꼭 갖춰야 할 무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 개념이기에 언제나 그랬듯이 차근차근 자세히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럼 이번 연재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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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알아보았던 Wyckoff’s Price Cycle 다들 기억하시나요?
모식도를 한 번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Large Player들의 매집이 일어나는 지역인 Accumulation Area 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들입니다.
다소 용어나 내용들이 복잡할 수 있으나, 시간 순서대로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읽듯 읽어주시면 이해가 빠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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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I. Wyckoff's Accumulation 모식도
II.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A
III.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B
IV.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C
V.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D
VI.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E
VII. Wyckoff's Accumulation 사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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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yckoff's Accumulation 모식도
다소 복잡해 보일 수도 있는 이 그림은 Wyckoff 가 설명한 Accumulation area의 구성요소 를 담은 모식도입니다.
주가가 하락하는 과정에서 상승하는 과정 으로, 그 과정에서 상승의 동력을 얻게 되는 이유와 매집의 과정 을 생각하면서 뒤의 내용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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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A
1. 용어 정리
1) PS (Preliminary Support)
; Substantial buying begins to provide pronounced support after a prolonged down-move.
지속된 하락 움직임 이후에 나오는 지지 (Support)
주로 Market maker 등에 의해 상당한 양의 Buying order 가 나오게 됩니다.
대형 구매자들은 시장이 저점에 가깝다고 인식 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지속된 하락에 공포심이 가득한 상태 로 매도 포지션을 취합니다.
Volume이 증가하고, 가격 변화 폭이 넓어집니다.
2) SC (Selling Climax)
; SC is the point at which widening spread and selling pressure usually climaxes.
대중들은 Heavy, Panicky Selling 을 하게 됩니다.
Market maker들은 대중들의 Panic sell을 모두 흡수 합니다.
큰 거래량을 동반합니다.
SC의 최저점은 Accumuation 과정의 지지(Support)선으로 작용 합니다.
3) AR (Automatic Rally)
; AR occurs because intense selling pressure has greatly diminished.
Selling Climax 과정에서 매도를 되받아치는 매수로 인해 반등 이 등장합니다.
Market maker 들의 Short covering 또한 함께 일어납니다.
AR 과정에서의 고점은 Accumulation 과정의 저항(Resistance)선으로 작용 합니다.
4) ST (Secondary Test)
; In secondary test, Price revisits the area of the SC to test the supply/demand balance at these levels.
ST 과정에서 가격은 SC 영역까지 하락하게 됩니다.
이는 SC 영역에서 수요/공급의 균형을 테스트하는 과정 입니다.
지지가 확인되면 거래량과 가격 변화 폭은 줄어들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ST는 SC 이후 여러 차례 일어납니다.
이 때, 신저점을 갱신할 수도 있으며, 신저점 갱신 시 이 구역이 새로운 Support로 작용합니다.
2. Phase A
Phase A는 이전의 하락 추세의 마무리 를 의미합니다.
Phase A는 하락 추세의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매도세, 즉 공급(Supply)이 우세 합니다.
PS와 SC 단계를 거치며, 공급의 감소가 조금씩 확인됩니다.
강한 매도 압력이 조금씩 해소되면 일반적으로 Market maker들의 수요(Demand)에 의한 AR 과정이 뒤따릅니다.
Secondary Test(ST)가 성공적으로 확인될 경우 SC, 혹은 SC 위에서 형성되는 가격, 줄어든 매도세와 거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C와 ST의 저점, AR의 고점이 Trading Range(TR)의 경계를 형성 합니다.
PS, SC, AR, ST의 출현은 큰 세력이 Accumulation을 시작했다는 것을 명확히 알려줍니다.
Re-accumulation 과정에서는 Phase A의 형성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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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B
1. Phase B
Wyckoff 분석에서 “Building a cause”, 즉 새로운 상승 추세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시기 라고 볼 수 있습니다.
Accumulating(매집)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기 입니다.
여러 차례의 ST (Seconday Test) 가 나타날 수 있으며, Phase B의 시기는 Accumulation 과정 중 가장 긴 부분 을 차지합니다.
Trading Range의 상방으로 Upthrust 형태의 움직임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매집의 목표는 남은 Supply들을 최대한 많이 흡수 하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특징적인 가격의 상하 움직임이 나타납니다.
Phase B의 초기에는 강한 거래량과 높은 폭의 가격 움직임이 관찰되지만, 매집이 진행됨에 따라 거래량과 가격폭은 모두 감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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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C
1. 용어 정리
1) Spring (or shakeout)
; Spring or shakeouts usually occur late within a Trading Range(TR) and allow the stock's dominant players to make a definitive test.
주로 Accumulation 과정의 후반부 에 출현합니다.
바닥에 가까운 가격으로 대중들의 물량을 마지막으로 더 흡수하는 과정 입니다.
상승이 시작한 후에도 급격한 하방 움직임으로 대중들의 Long position의 청산 혹은 SL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2) Test
; Large operators always test the market for supply throughout a TR and at key points during a price advance.
ST, Spring, Shakeout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Test를 하는 중에 상당한 양의 매도 물량 (Supply) 이 나오게 될 경우, 아직 Markup 단계로 진입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합니다.
성공적인 Test는 적은 거래량으로 Higher low를 만들게 됩니다.
2. Phase C
Phase C 는 상승 전에 나타나는 결정적인 시험의 단계 입니다.
Spring은 심리적 지지 구간 (Support Level) 하방으로 False Breakout 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 하며, Spring 후에는 보통 가격이 다시 재상승합니다.
낮은 거래량을 동반한 Spring은 보통 상승을 예고하며, 좋은 진입 구간 으로 볼 수 있습니다.
Spring이나 Shakeout 없이도 지지구간 위에서 Test가 일어나기도 하며, 이 경우에 Phase C는 Phase B와 크게 구분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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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D
1. 용어 정리
1) SOS (Sign of Strength)
; SOS is a price advance on increasing spread and relatively higher volume. SOS after a spring is validating the analyst’s interpretation of that prior action.
Higher high를 만드는 과정 입니다.
상대적으로 강한 거래량이 뒷받침된 가격 상승 이 나타납니다.
Spring 등의 Test 과정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Test 이후 SOS는 Markup phase로 넘어가려는 Market maker들의 의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LPS (Last Point of Support)
; Last point of support is the low point of a reaction or pullback after a SOS.
SOS 전후로 나타나는 Pullback 과정 입니다.
LPS는 Test 과정과 마찬가지로 여러 차례에 걸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는 가격폭과 거래량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입니다.
3) BU (Back Up)
; Back up is short-term profit-taking and a test for additional supply around the area of resistance.
이전의 저항선에서 지지를 받게되는, S/R Flip 현상 을 나타냅니다.
Markup 과정에서의 큰 가격적 상승을 위한 과정 입니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Phase D
Phase D는 Demand(매수세)가 Supply(매도세)를 압도하기 시작하는 구간 입니다.
강한 거래량을 동반한 SOS, 낮은 거래량의 LPS Pattern이 나타납니다.
Phase D 동안 가격은 적어도 Trading Range의 상방 이상으로 상승 하게 됩니다.
Phase D 의 LPS 또한 Long position 진입하기에 좋은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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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E
1. Phase E
Phase E에서 가격은 Trading Range를 벗어나 상승 하게 됩니다.
Markup이 확연하게 나타나는 시기 입니다.
Phase E에서는 Profit-taking을 위한 매도세와 Re-accumulation을 위한 매수세가 경쟁 하게 됩니다.
“Stepping stone”이라고 불리는 계단식 상승 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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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 Wyckoff's Accumulation 사례 정리
APPLE, 1d와 Wyckoff’s Accumulation 모식도의 비교입니다.
< 사례 설명 >
1. Phase A
이전의 하락 추세가 마무리되는 과정이며, 매도세, 즉 공급(Supply)이 우세한 구간입니다.
PS(Preliminary Support)와 SC(Selling Climax) 단계를 거치며, 줄어드는 Volume이 확인 됩니다.
Market maker들의 매수 수요(Demand)에 의한 AR(Automatic Rally) 과정이 뒤따릅니다.
ST (Secondary Test) 가 확인되며, SC 위에서 형성된 가격, 줄어든 Volume이 확인됩니다.
SC ~ AR = Trading Range(TR).
2. Phase B
Accumulating(매집)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기 입니다
Trading Range의 상방으로 Upthrust 형태의 움직임이 확인됩니다.
Phase B가 진행됨에 따라 거래량과 가격폭은 모두 감소하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ST 과정에서 SC보다 하락하는 신저점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3. Phase C
Phase C 는 상승 전에 나타나는 결정적인 시험의 단계입니다.
SC로 대표되는 심리적 지지 구간 하방으로 False breakout이 관찰됩니다. (Spring)
이후 Test 과정이 한 차례 더 나타났고, 이 때 Support가 확인 됩니다.
4. Phase D
Demand(매수세) > Supply(매도세)
LPS 이후 SOS가 관찰됩니다.
SOS 구간에서 가격이 TR 상방을 돌파 하였습니다.
5. Phase E
Markup 이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Profit-taking (매도세) Vs. Re-accumulation (매수세) 경쟁
사례를 확인한 후 위 글을 한 번 더 복습해본다면 좋은 공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매법] Orderblock 이란?1. 안녕하세요. Orderblock 매매법의 원조본가 오리지널 저작권자입니다.
2. 제가 주변 지인에게 나눠주기 위해 퍼블리싱한 지표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오더블럭을 찾는 기본적인 로직과 그에 따른 매매법을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3. 오더블럭 자체는 사실 별게 아닐 수 있습니다만, 본질이 매물대인 점을 이해하신다면 매매의 근거로 많이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4. 이런 매매방식도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자 한 것으로 많은 분들이 오더블럭 매매를 응용하셨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 있습니다.
5.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