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라이 앤 디맨드
테이퍼링 시작으로 가시화된 미 국채금리의 상승결론부터 말하자면,
피보나치 비율과 매물대를 고려하였을 때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금보다 약 50BP 상승한 2.0 % 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연 설명은 아래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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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11월 4일 오늘 새벽, FOMC 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모두의 예상대로 연준은 테이퍼링을 시작하기로 하였고 시장은 악재가 해소된 듯 대부분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채권 시장은 어떻게 움직였을까요.
FOMC 회의록이 발표되자마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기 이평선을 뚫고 상승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테이퍼링에 대한 시장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아래는 테이퍼링에 대한 내용입니다.
"작년 코로나 팬데믹 국면에서 연준은 양적완화를 통해 매월 1200억 달러를 경제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발행한 국채 800억 달러, 모기지담보부채권 400억 달러를 연준이 사들이는 게 지금까지 시행해 온 양적완화의 내용입니다. 오늘 발표에서 연준은 이번달부터 두달 동안 국채와 모기지채권 월간 매입 규모를 각각 100억 달러와 50억 달러 줄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즉 지금까지는 매월 1200억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해왔는데, 이번달부터는 150억 달러가 줄어든 1050억 달러를 공급한다는 것이 이번 발표의 요지입니다."
연준이 사들이는 국채의 양이 줄어들면 시장에서 유통되는 국채의 가격은 내려가고,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까지 더해져 국채 금리는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정부도 줄어든 매입 규모에 맞춰 채권 발행을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행정부가 미국민들에게 뿌리던 지원금도 줄일 수 밖에 없고, 그렇게 통화량은 점점 줄어들게 되겠지요.
이 과정이 급격하게 일어나진 않습니다. 연준에서도 상당히 신중한 태도로 2달 정도 해보고 경제 상황을 주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연준은 자산 시장에 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시장의 참여자들은 어떨까요. 차트는 자연의 일부로서 인간의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요즘 차트를 보면 점점 험해지는 벼랑을 오르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를 외치는 듯 합니다.
많이 올라갈 수록 더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그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탐욕은 끊기 어렵습니다. 힘이라도 빠져 벼랑을 잡은 손가락이 하나라도 미끄러지면 끝없는 추락입니다. 과연 위험한 등반이 영원히 계속될 수 있을까요.
다시 차트로 돌아가보면, 국채금리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하단 지지선을 기준으로 더블바텀이 만들어졌습니다. 국채 금리가 시장이 허용하는 임계점을 넘어서면 시장은 급격히 냉각이 될 수 있습니다. (나스닥이 국채 금리와 반대로 기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임계점은 개인적으로 2.0 % 부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준이 테이퍼링을 한다고 했지만 아직도 시중에 풀린 통화량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입니다.
아래 차트는 통화 재고량입니다.
특히 2020년 3월 자산 시장의 급락 이후 (비트코인, 나스닥, 다우 등이 크게 하락한 시점) 엄청난 증가세가 눈에 띕니다.
이렇게 막대한 유동성은 근래에 본 적이 없습니다. 굳이 찾아본다면 로마 제국의 사례를 들 수 있을까요.
로마는 잘못된 통화 정책으로 인플레이션 때문에 망한 제국입니다. 물론 현대의 금융 시스템을 고대의 것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유동성을 줄이기 위한 수단, 금리 인상 카드도 아직 넉넉히 남아 있고요.
지금은 연준이 비교적 솜씨가 좋게 관리를 하고 있지만 한없이 올라가는 차트는 없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자연의 법칙으로도 그렇습니다.
올해 연말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 같습니다. 신중한 투자가 필요한 때입니다.
비트코인 신 고점을 위한 상승먼저 며칠 전 아이디어로 하락 관점을 보았는데 이 관점은 폐기합니다.
단, 4월 차트의 프랙탈로 보는 관점은 그대로지만 지금 자리에서 떨어지는 것 보다는 새로운 고점을 만들고 하락하는 것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닥에서 반등이 급하게 오지 않고 하락을 반복하며 매물대를 다졌습니다. (초록색 사각형) 오늘 새벽, 적어도 오늘 오후까지는 충분히 반등을 하여 위에서 내려오는 이평선을 맞고 떨어져야 했지만 차트는 그렇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넥라인을 만들고 저점을 높여 어센딩 트라이앵글 또는 역헤드앤숄더 와 유사한 그림을 만들었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넥라인을 돌파하면서 상승 분위기로 바뀔 것으로 예상합니다.
가격은 다시 박스권으로 들어오고 연말 불장 메타에 힘입어 고점을 다시 갱신할 것 입니다. 예상 목표가는 72K, 최대 76K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전형적인 와이코프 메소드의 패턴으로 움직이며 이것은 4월 차트와 유사한 흐름일 것입니다. 와이코프 메소드와 관련된 아이디어는 과거에 포스팅 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연말 불장은 신고점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상승 랠리를 보여줄 때 성립합니다. 즉 70K 이상 상승한 후 상승 파동의 피보나치 비율 0.618 또는 0.5 비율을 깨지 않고 상승을 계속할 때 와이코프 메소드는 무효가 되며 새로운 불장이 열릴 것 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제가 하락의 가능성을 놓지 않는 까닭은 거시 경제의 불안정성 때문입니다. 특히 미국의 물가 상승률과 국채 금리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특성 상 투기적 자본이 큰 비중을 차지하며 자산 시장이 위축되면 가장 큰 하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시장을 바라보는 냉철한 시각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틀리기를 바라는 와이코프 메소드 아이디어연말 불장을 위해 조정 후 하단에서 지지를 받고 올라가는 것을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조정은 발생하지 않았고 상승하는 거래량도 터지지 않았습니다. 신고점을 만든 지금 자리에서 더욱 상승을 한다면 오히려 연말 불장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조정을 통해 지지를 확인한 후 상승하는 것이 더 큰 상승을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지금 상승은 시장에 좋지 않은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연말 불장 메타로 인해 개미들의 기대 수요가 많은 요즘이 세력들이 물량을 넘기기 좋은 때가 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으로 와이코프 메소드 (Wyckoff Method) 의 분배 과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와이코프 메소드의 축적(accumulation) 과정을 통해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2021년 11월 현재, 분배(distribution) 과정을 통해 세력들이 고점에서 물량을 정리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현재 구간에서 횡보를 계속한다면 이 아이디어처럼 진행될 수 있으며, 연말 불장을 위해선 이 아이디어가 반드시 틀려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고점에서 물량을 넘기고 있는 것일까차트의 움직임이 28K-42K 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비슷합니다.
차트를 뒤집어 놓고 보면 더 잘 보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와이코프 메소드로 볼 수 있다고 과거 아이디어에서 언급하였습니다.
크게 보면 2개의 파란색 수평선이 만드는 박스권이지만 새로운 고점을 갱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코프 메소드의 관점에서 보면 신고점을 만들고 급격하게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과거 28K를 깰 것 같던 움직임과 비슷합니다.
이번 주에는 FOMC가 있고 거래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폭풍 전야 같은 느낌입니다.
와이코프 메소드 관점에서 본 비트코인의 움직임차트는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도구와 관점은 트레이딩 실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분석의 논리가 타당하고 결과가 실제와 일치한다면 더욱 좋을 것 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와이코프 메소드의 관점에서 본 분석입니다.
와이코프 분배 과정과 정석대로 일치하지 않지만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현재의 상황을 잘 설명해줍니다.
고점에서 세력이 개미들에게 물량을 넘기는 과정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물론 실제와 다르게 움직여 분석이 틀릴 수 있지만 이런 관점도 있다는 것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비트코인 하락 48K비트코인 일봉입니다.
붉은색 사각형들은 추세 반전이 일어났던 저항 및 지지 구간입니다.
차트를 가로지르는 파란색 수평선은 #1 부터 #4 까지 총 4개가 있으며 이 선들은 붉은색 사각형을 근거로 작도한 것 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4 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항선으로 의미가 있는 위치입니다.
따라서 현재 위치에서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1차 목표가는 40K 부터 시작한 상승 파동의 피보나치 비율 0.382 구간, #3 선이 위치하고 있는 48K 부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개의 흰색 추세선이 만들고 있는 상승 채널 패턴이 유효하다면 최종적으로 #1 선 28K 부근까지 떨어진 후 반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일봉 또는 종가가 61K 를 뛰어넘는다면 이 관점은 폐기합니다.
BTC줄어드는 거래량에서 적은 볼륨으로 계속해서 특정 구간 을 밑꼬리를 만들며 지켜주는 모습으로 보았을 때.
재축적 구간임을 의심해봐야합니다. 현재 시장이 큰 흐름에서 여전히 BULLISH하다면 해당 레인지를 사수해야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현재를 와이코프 모델상 REACCUMULATION 구간이라고 해석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에 따른 매수, 매도 전략은 전저(28805)와 전고(52920)를 손절로 잡으셔야합니다.
위의 조건들을 전제로 아이디어를 이어갑니다. 반박시 여러분의 의견이 맞습니다.
매도 전략은 주봉 오더블럭 ,
매수 전략은 아래의 레인지
해당 구간에서 추천드린 손절가 잡고 포지션 들어가시는게 손익비가 좋습니다.
그 외 현재 횡보 구간은 스윙 포지션 잡기엔 손익비가 너무 안좋습니다.
데이 트레이딩이 아니라면 굳이 포지션 잡지 않아도 됩니다.
본인의 성향과 상황 그리고 손실률을 참고해서 알맞은 진입가를 찾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와이코프 이론과 이전의 아이디어를 겹쳐서 요약하면
ACCUMULATION(1-2파) 후 상승(3파)과 추가적인 상승(5파)을 위한 REACCUMULATION(4파 수렴)으로 현재를 해석중입니다.
시장이 어려울수록 단순하고 손익비가 좋은 진입이 아니라면 쳐다보지 않고 관망하는게 최고의 포지션입니다.
차트에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가격대를 표시해놨습니다.
-ABC 하락이 아닌가요?-
C파라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전저를 뚫고 새로운 LL을 만들어야하는 조건이 붙습니다.
조건이 완성되기 전까지 현재의 조정을 (혼합/단순), (기간/급락)인지를 판단 할 수는 없습니다.
전저를 뚫고 하락하며 새로운 LL이 만든다면 비율상 1:1 지점인 16871과 월봉 오더블럭까지의 하락을 염두해야합니다.
전저 깨기 전까지는 위, 아래를 예측하는건 확률적인 얘기입니다. 저도 제가 맞을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손익비 좋은 곳에서만 거래하는게 현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항상 하는 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아이디어를 활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투자의 선택은 본인의 합리적인 판단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09월 25일 비트코인 차트(지지/저항) 및 거래량 분석개인적 분석의 기록을 위해 남기는 글.
2021년 09월 25일 17시에 진행한 차트 및 거래량 분석 (팀원들에게 먼저 공유하고 추가적으로 공유)
차트 분석은 로그 차트를 기반으로 하였다.
분석은 주봉 / 일봉 / 4시간봉의 순으로.
- 주봉
1. 51750 저항을 받고 하락 중
2. 추세 및 지지선인 36600에서의 지지를 기대
3. 36600 지지가 깨질시 보수적으로 19500 까지 열려있음.
대응 전략
최저 34700 - 36600 까지의 지지는 이후 상승을 위하여 지켜야 하며, 51.2K까지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음.
34K를 잃는다면 손절.
- 일봉
1. 44920에 저항을 받고 하락 중
2. 추세 및 지지선인 37150에서 지지를 기대
3. 37150에서의 지지가 깨질 시 32550에서의 지지를 기대할 수 있으나 큰 추세가 무너졌기에 강한 매도세로 지키기 힘들것으로 보임.
대응 전략
35350 - 37150까지의 지지 시 45K까지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음
35K를 잃는다면 손절
- 4시간봉
1. 42850 저항을 받고 하락 중
2. 추세 및 지지선인 41050에서 지지를 기대
3. 41050 지지가 깨질 시 39.5에서의 지지를 기대 (쌍바닥)
대응 전략
39.5k -41K 까지의 지지 시 45K 까지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음.
39K를 잃는다면 손절
종합과 거래량 분석은 트뷰에 어떻게 표랑 그림 파일 복붙하는지 모르겠음.....
블로그에 기록해두기로...
대체 차트나 표는 어떻게 넣는거?;;; 아이디어 공유 어렵네...
결론은 차트적 관점으로는 Bearish / 거래량과 뉴스적 관점으로는 BearTrap
쇼생크 탈출노랑색 박스를 탈출 해야합니다.
주황 박스 내에서 수렴을 해주어야 매수세가 붙을수 있습니다.
가격이 올라갈수록 매도 프레스는 강해집니다.
매물대가 응집되어있는 구간입니다.
적어도 노랑 박스를 탈출 해야만 그 이상의 상승을 점처볼수 있습니다.
직전 매물대에서 장기 수렴은 좋지 않습니다.
짧은 수렴이후 상승이 가장 최적의 시나리오이며 매물대마다 매수 기회는 올것입니다.
변동성이 점점 줄어들것이며 주황 박스 영역에서 다시 한번 변동성의 크기가
커질수 있음을 예상 해야 합니다.
잘 버텨주어 잘 올라갔으면 합니다..
내려가게 될 경우에 단기적으로 바닥이라고 확인되는 곳에서 강한 매수가 발생되기 때문에
숏 포지션의 진입을 신중하게 고려 해봐야 할 시기입니다.
내려간다면 그냥 관망 말고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단기 트레이딩을 위한 관점 공유현재 비트코인은 29K와 43K를 이은 상승추세선을 지켜주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어제의 저점인 53000을깨지 않고 오늘 아침 하락에 저점을 올리면서 현재 1시간봉 상승장악형 캔들이 출현했는데요. 만약에 단기 하락추세선 #2를 상방 돌파가 나온다면 최소 55.8K까지 재차 상승이 가능할것으로 보이지만 1시간봉 상 내려오고있는 50 SMMA(보라색 이평선)와 일목 음운에 의해서 눌림목이 형성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잇씁니다. 눌림목은 55~54K 까지 생각중이며 만약에 눌림목 진행중 54K를 깬다면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더 이상 지속될 수 없습니다RSI
bearish 다이버전스, 거래량 감소중.
특히 rsi 고점이 하락하는게 재밌는데,
이전까지 이어졌던 rsi의 첫번째 추세선 부분에서 정확히 튕겼는데도 못오르고 눌리는중.
마지막 rsi를 본다면 예전같은 반등이 못나오는게 보이지요? 눌림입니다.
거래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매수세가 매도압력을 이기는게 가능할까요?
게다가 비트는 이미 네번의 상승 채널을 탔어요.
작년 7월에 출발해서 저점을 10월에 한번 높이고, 12월에 한번 더 높이고, 3월에 세번째로 높혔는데
많은 양의 테더가 인출될 이 시기에 이러한 상승은 더이상 가능하지 않습니다.
MFI
MFI 꾸준히 높히면서, 큰 조정이 올때마다 저점을 찍었어요. 차트상 유의미한 3번의 조정이 보이는데,
12월에 1번(추세선 지킴), 1월말에 한번(과매도 보고 추세선복귀) 3월초에 한번(저점 더 높고 상승)
MFI의 저점을 높혔다는점에서 우리는 좋아하면 안돼요. 제 눈에는 악재거든요.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트가 무리하며 오르고있다는 증거입니다.
super-bullish 장이어서 아드레날린에 쩔어 오버도핑하며 오르다가 이제 약물 과다복용으로 죽을것.
MFI 다이버전스는 말 안해도 될거고, 특이하게 고점을 아얘 돌파하며 지지받고 있는데
되레 거래량은 최저점을 향해 가고 있어요 ㅋㅋㅋ 가짜돌파죠. (rsi도 못오르고 있는 와중인데ㅋㅋ)
MFI가 고점을 찍게된건, 2월 22일의 폭락분이 해소가 됨과 동시에 신고점 62k를 확인했기 때문일듯합니다.
그 상태에서 거래량이 적은 하락이 나왔으니 여전히 과매수 구역에서 놀고있는거요.
만약 지금 상승 추세를 지키려 한다면 MFI도 과매수구역에서 몇날 며칠이고 놀아야겠지요?
MFI 과매수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이미 그런 사례가 있었음 (위 사진 중앙에 보이는 11월 불장)
하지만 저때는 꾸득꾸득이 상승이었고 , 변동성이 적었기 때문에 지속가능성이 있었어요.
지금은 미친듯한 변동성이잖아요. 이 변동성의 에너지를 소진하며 고점을 유지하고있는데, 이건 지속될수 없지요.
거래량도 줄어드는 마당이라. (11월엔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꾸득이 상승장)
하지면 거래량없이 과매수 구역에서 횡보하는건 날 잡아가달라 라는 뜻입니다.
맨 밑은 빗썸 김프 인덱스인데, 상단 추세선을 치고있어요. 이걸 돌파할것인가?
알트들이 이미 피 한번 쌌기때문에 회의적으로 봐야합니다.
50%이상의 상승 가능성 [소리바다]안녕하세요, 정모입니다.
이전의 보령제약 퍼블리시 이후 간만에 찾아뵈었습니다.
아쉽게도 보령제약의 경우 대기하고 있던 매수라인까지 오지 않고 크게 상승해버렸습니다.
이후, 괜찮은 종목이 없나 탐색하던 중 눈길이 가는 종목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최근 경영권 분쟁으로, 320원대 초반에서 580원까지 급등하였던 소리바다입니다.
3일봉 차트로 접근하였습니다.
10월 27일의 종가인 321원에서, 10월 30일 종가 491원 고가 580원까지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이후, 3월 20일의 오더블록을 리테스트하고 반등하였습니다.
10월 30일의 높은 거래량과, 이후 음봉에서 점차 줄어드는 거래량 그리고 11월 20일에 발생한 거래량 붙은 양봉과 12월 8일의 적은 거래량의 6% 낙폭을 가진 음봉을 종합하여 판단하였을 때, 급등 이후의 매도물량을 소화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현재 5월 27일의 고점과 10월 30일의 고점을 이은 하락추세선의 영향안에 있으며. 해당 하락추세선을 돌파시에 2019년 12월 23일의 저가인 668부근까지의 상승이 가능해 보입니다.
현재가 410원 인근에서 잡는다면 리스크가 조금 있겠습니다만, 현재가에서 소액접근하고 하방으로 비중늘려가는 포지션을 취한다면, 최소 손익비인 1:1은 훌쩍 넘기는 손익비의 매매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