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X (S&P 500 Index)
SPX (S&P500 미증시) 1개월/2개월/3개월봉으로 보는 2000년 2008년 하락장 패턴 반복 발견 공유1개월/2개월/3개월 봉을 과거 2000년 2008년도의 상황과 동시 비교를 해본 결과
여러가지 데이터들이 과거 두 상황과 일치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이 확인 됩니다.
그러므로 매우 높은 확률로 큰 하락장이 진행될 것을 예상하고
이평선과 볼린져밴드를 참고하였을 때 총 3가지의 하락 목표가(바닥 가능성 가격대)를 설정 했습니다.
최소 하락 약 2819 ( -21% )
현재 가장 유력한 저점은 약 1782 ( -50% )
최대 하락 약 1018 ( -56% )
현재 가격대비 하락 퍼센테이지 공유합니다.
매매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중장기로 뭐를 사야 할까? 하늘색 SPX
노란색 DAX
캔들 GOLD
현시점 단기매매 관점으로 증시를 매수 할수는 있으나
중장기 관점으로 매수를 진행할수있는 자리는 아닙니다.
과거 Capitulation 발생시 GOLD 급등하는 흐름을 보여왔습니다.
*지금 위험자산을 중장기 관점으로 매수할수 없는 이유는 Capitulation 가능성 때문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골드 $1566 구간을 기다려보고
매수를 하는것이 현재 시점 매우 현명해 보입니다.
달러 인덱스 역시 강세를 유지하고있고 12월 까지는 중간 중간 조정은 있겠지만
계속 상승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결국 경기 침체로 빠지는가?
S&P500 주봉에서 하락 추세선을 넘지 못하고 가격이 하락하여 장단기 이평선이 데드크로스 되었습니다.
과거 아이디어에서 주봉 이평선 상승을 근거로 10년 상승랠리의 시작을 말하였는데 아무래도 그 시점이 늦춰질 것 같습니다.
(연관 아이디어 참조)
월봉으로 보면 20월 이평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가격이 하락하였습니다.
이제 가격이 내려갔을 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나리오는 2가지 입니다.
1. 가격이 3600 과 3500 사이에서 더블바텀을 만들어 재차 상승하는 경우
2. 그리고 100월선이 있는 2800까지 가격이 내려가는 경우입니다.
잠깐 과거 차트를 보고 가겠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하락은 100월선을 깨고 큰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현재 차트도 당시 차트와 매우 닮아 있습니다.
아직 큰 하락의 징조는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22년 6월의 저점 3600 을 깨고 내려간다면 더블 바텀 시나리오는 성립될 수 없습니다.
결국 S&P500 이 3000을 깨고 내려갈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습니다.
그 근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준 의장 파월은 8월 잭슨홀 연설에서 물가를 잡기 위해 고통을 감내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수가 떨어지는 속도를 감안하였을 때 물가 안정 목표치 2% 대에 도달하기까지 꽤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높은 물가를 떨어뜨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기 침체' 입니다.
2. 실업률, 실업수당청구건수, 구인이직건수 등 일자리 지표들이 악화될 조짐이 보입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실업률이 상승하는 동안 주가 지수는 하락하는 때가 많았습니다.
실업률이 상승하는 동안 주가는 하락하였고
이런 경향은 최근 20년동안 더욱 뚜렷합니다.
미국 구인, 이직 보고서와 주가지수의 관계는 더욱 명확합니다. 구인,이직건수의 감소는 주가의 하락과 경기 침체를 의미합니다.
추가 사례는 글이 너무 길어지므로 생략합니다.
3. 구매관리자지수 (PMI) 의 하락
미국의 여러 PMI 중에 하나인 시카고PMI 를 살펴보면 약 40여년 동안 일정 박스안에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PMI 가 50을 넘을 때 경기 확장, 50 이하일 때 경기 수축을 의미합니다.
PMI 의 저점은 경기 침체 또는 금융 시장의 붕괴가 있었던 시기와 비슷하며, 최근 고점은 21년 5월이었습니다.
구매관리자지수는 하락 추세에 있으며 박스권 하단에 도달하거나 저점을 높이는 상황이 나타날 때까지 하락 추세가 변하지 않을 것 입니다.
4. 국채 금리, 달러 인덱스, 주가지수의 관계
위 차트에서 미국 국채2년물 금리, 달러인덱스, S&P500 주가지수를 비교해 놓았습니다.
기준 금리가 오를 때 국채2년의 금리는 가장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것은 달러 인덱스의 상승 (달러가치의 상승) 으로 연결되며
달러 인덱스가 고점을 만들 때 주가는 정체되며, 그 후 국채 금리와 달러 가치가 본격적으로 하락할 때 주가도 동반 하락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즉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출 때까지 주가는 조정받을 수 있으며, 달러 인덱스가 내려와서 바닥을 다질 때 주가는 하락을 멈출 것 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달러 인덱스와 국채 금리는 멈출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5. 긴축으로 인한 하락, 그리고 경기 침체로 인한 두번째 하락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은 주가를 떨어뜨리며 경제 활동이 위축됩니다. 그 결과 기업들의 실적은 악화될 수 있으며 그 결과 주가는 더욱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유동성 감소로 인한 하락과 펀더멘털의 악화로 인한 주가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부터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단기간에 주가의 회복은 어렵게 됩니다.
지금까지 주식 시장이 침체에 빠질 수 있는 근거를 간단하게 요약하였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연준의 의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22년은 금리 인상이 멈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금리 인상을 멈출 때, 경기는 바닥에 있을 수 있으며 주가 또한 그러할 것입니다.
주가의 바닥이 어디인지 확신할 수 있지만 대략적인 예상을 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가가 2번이상 지지받았던 구간을 표시하였습니다.
큰 하락이 있다면 가장 가까운 구간은 2000-2400, 고점 대비 약 -55% 정도 내려온 구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피보나치 비율을 만족하는 3000 부근이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이 이처럼 침체에 빠진다면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까요?
과거 10K, 6K 를 저점이 될 수 있는 곳으로 보았습니다. (연관 아이디어 참고)
이제 나스닥이 나옵니다.
사실 저점을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실레이터의 상승다이버전스입니다.
여기서 사용한 지표는 가격 변화량에 거래량이 들어간 Accumulation / Distribution (누적/분포) 지표입니다. 진짜 바닥일 때 RSI, CCI, MFI, Stochastic 등 여러 지표에서 상승 다이버전스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나스닥 월봉을 기준으로 상승 다이버전스가 나타났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가격이 더 내려와야 할 것 같습니다.
나스닥 선물차트를 기준으로 100월선은 현재 가격에서 약 35% 아래쪽에 있습니다. 가격대는 8000 입니다.
중간에 지지할 수 있는 구간은 약해보이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지지영역은 8000 이 아닐까 합니다.
나스닥이 8000까지 떨어진다면 비트코인은 얼마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단지 바닥에 도달하는 과정이 너무 지루하고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긴 시간을 고민하였지만 현 시점에서 비트코인의 바닥을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아직은 아무것도 알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20K 는 2017년 (전)고점이었기 때문에 지지와 상승을 할 수 있습니다. 주봉에서 상승 다이버전스가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20K 가 진짜 바닥인지는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과거 6K 를 절대적인 지지선으로 보고 있을 때 3K 까지 내려간 전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화면을 가로지르는 하얀색 추세선을 깨고 가격이 내려간다면 10K, 6K 모두 가능합니다.
바닥을 잡는 것보다 중간에 흔들리지 않고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시장을 긴 호흡으로 보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 것 입니다.
2022년, 큰 탈 없이 끝나기를 바랍니다.
주가와 소비자 심리지수의 다이버전스를 활용한 미래 예측경기 전망에 대해 연구하던 중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여 기록으로 남깁니다.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Consumer Sentiment Index) 는 경기를 예측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가와 상관 관계가 높기 때문에 주가를 예측하는데도 활용하는 소비자 심리지수는 주식 차트에서 RSI 와 같은 보조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다이버전스를 통해 주가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뜻 입니다.
다음은 과거 S&P 500 차트에서 발견한 소비자심리지수의 다이버전스 입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한달에 2번 발표하기 때문에 주가 차트는 월봉입니다.
주가가 상승 랠리를 펼칠 때 소비자 심리지수가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거나 점점 하락한다면 추세 전환, 가격 하락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고점과 저점을 잡아내는데 상당한 정확도를 보여줍니다.
가장 최근 차트를 살펴보면 하락다이버전스가 연속하어 발생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20년에 팬데믹으로 인한 하락과 상승도 다이버전스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팬데믹 이후 엄청난 돈의 홍수로 인해 주가는 계속 오르지만 소비자의 심리는 계속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코로나 버블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경기 침체기에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1990년, 2000년, 2008년 등등 약 10년 주기로 반복하던 경제 침체는 이미 2020년에 왔었고 엄청난 돈으로 위기를 넘겨보려 했지만 약간의 시간만 벌었을 뿐 위기를 피할 수 없었던 것 입니다.
이제 차트는 상승다이버전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상승하려면 한가지 절차가 남았습니다.
그것은 소비자심리지수가 바닥을 다지며 1-2분기 정도 되는 기간 동안 상승다이버전스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이 없으면 상승은 단순한 반등으로 그칠 수 있습니다. 과거 차트에서 그런 사례를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즉, 주가가 상승하여도 그것은 상승 추세가 아닐 수 있으며 정말 바닥을 확인하려면 3개월 정도 소비자 심리지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만 본다면 역사적으로 최저점에 가깝기 때문에 반드시 상승할 것 입니다.
그 기간이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심리지수가 바닥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그 기간동안 주가는 -50% 이상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버전스가 만들어지는 순간 우리는 과감히 매수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요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해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구를 하고 있는데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이 더 많은 듯 합니다.
논리와 근거가 명확해지면 경기 침체에 대한 의견도 서술해보겠습니다.
피말리는 계단식 하락패턴 기술적으로 대응하기 (IXIC)1시간 캔들 삼중바닥 패턴 그리며 반등 진행중이며 RSI 단기 과매수 구간
채널 저항까지 약 1.5% 남았으며 돌파 여부가 매우 중요 합니다.
1. 하락 한 파동 남았다고 생각 들며 단기 저항 채널 돌파후 횡보시 하락장 종료 시그널로 판단
2. 만약 위 하락 시나리오로 진행 될 경우 10100불 근처에서 기술적 반등 예상 됨
단, 경제에 파급력이 큰 새로운 악재가 생길 경우 성급한 매수보다는 횡보가 진행되며 수급이 들어오는지 체크 해야 됨
( 8000 불 가능성 또한 열려있음)
현재 증시가 저가 매수 기회라고 생각이 든다면 모아가는 전략이 유효하나
원달러 환율, 물가 상승, 금리 인상이 2000년도 초반 이후로 큰 폭으로 상승되고 있다는점을 봤을때,
장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생각이 들며 이번 채널 돌파 실패 시 SQQQ 진입 예정, 돌파 성공할 경우
매 달 모아가는 전략을 사용
과거 하락후 바닥 구간에서 월봉상 3~5캔들 그렸던 것을 참고 했을때, 성급한 매수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시계열을 늘려서
생각하여 뇌동매매를 줄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매수 매도에 대한 추천글이 아니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 또한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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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장 시작, 하지만 시원하지 못한 상승
당초 S&P500 지수가 반등 자리에 왔다는 것은 이 전 아이디어에서 언급하였습니다.
전저점을 깨는 공포를 주고서 매수가 들어와 피보나치 비율을 지켰습니다. 역시 세계 일류급 차트는 다르네요.
각종 지표에서 상승 다이버전스가 관측되므로 자연스럽게 반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이 편안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위에 저항이 너무 많고 넘어야 할 중요 추세선들이 있습니다.
2008년의 차트를 보면 중요한 하락 추세선을 넘지 못하고 크게 하락했던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 차트를 확대해서 다시 그려보면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과도 비슷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지난 2008년과 비슷하게 이 추세선을 돌파하지 못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2008년에 나스닥은 위와 같이 움직였습니다.
2022년도 비슷하게 움직일 확률이 높습니다. 7월까지 반등하고 긴 하락장에 들어갈 듯 합니다.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예측이 어렵지만,
40K 직전까지는 반등을 하는 것이 현재로선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그리고 20K 를 꺤다면 10K 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비트코인과 미국주식의 장기 사이클 분석이번 주에 나타난 하락으로 드디어 큰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분석해왔던 결과물을 여기서 공개합니다.
1. 비트코인
위 차트에서 보듯이 반등 후 20K 부근까지 내려가는 그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큰 3개의 저항의 존재하기 때문이고 미국 증시의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봉의 300EMA 는 2번의 큰 하락을 받아낸 강한 지지선입니다. 300EMA 의 현재 위치는 21K 부근이며 그 바로 아래 2017년의 고점이 있습니다.
과거의 사례와 같이 이 구간을 강한 지지선으로 하여 와이코프 메소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시나리오는 S&P500 장기 사이클 분석을 근거로 합니다. 아래쪽에 내용이 있습니다.
상승 파동이 차트 가운데에 위치한 보라색 추세선과 120EMA를 돌파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장을 분석해야 합니다.
2. 나스닥 (IXIC)
나스닥은 차트의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장기 추세선을 돌파하였기 때문에 반등이 있더라도 이 추세선에서 저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좀 처럼 쉽게 뚫을 수 없는 강한 추세선이기 때문에 여기서 상승이 좌절될 수 있습니다. 만약 상승이 꽤 세더라도 고점을 갱신하지 못하면 역시 하락을 피할 수 없습니다.
큰 그림은 S&P500 을 따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S&P500 의 장기 사이클을 분석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3. S&P500 단기 예측 (SPX)
SPX 역시 나스닥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반등 후 재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S&P 는 특이하게 피보나치 비율을 꼭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 차트를 보면 위와 같은 경우를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4. 과거 차트에서 유사점을 찾고 미래를 예측하기
현재 경제 상황이 70년대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70년대 S&P500 차트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합니다.
위 차트를 보면 2020년에 코로나가 촉발한 하락과 그 이후 이어진 상승 랠리가 많이 닮아 있습니다. 2022년 5월과 비슷한 부분도 표시를 해 놓았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할 반등이 고점을 넘기기 못하면 위와 같은 그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이 시나리오대로 흘러간다면 하락은 1-2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이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도 이 기간동안 바닥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하락이 끝난 후 긴 상승 랠리가 기다릴 것 입니다. 이제 1파가 끝났고 3파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저점을 찍은 후 약 5년간 진행된 상승랠리는 1987년 블랙먼데이에서 끝이 납니다.
과거 차트를 토대로 현재 상황을 분석해보면, 하락장이 2023년 하반기에 끝날 것 같습니다. 그 이후 이어지는 상승 랠리는 2030년을 넘길 듯 합니다.
5. S&P500 은 35년의 주기로 움직일 것인가?
S&P500 은 1974년부터 2009년까지 약 35년의 주기를 갖고 있다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2009년에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었다고 보고 앞으로 25년에 걸쳐서 분석한 결과가 맞는지 검증해 볼 생각입니다.
과거 차트에서 유사점을 발견하고 파동을 계산하는 것은 어렵고 지루한 작업입니다.
하지만 이런 작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를 알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사를 배우는 것이고, 차트에서도 그것이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차트에서 정보를 캐내는 실력이 쌓이는 것은 또 하나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
달봉으로 보는 S&P500의 1877년 이후의 파동 1877년에 시작된 파동을 엘리엇 파동으로 작도해보았다. (LOG 차트)
1파 2.73 -> 약 30
2파 약 30 -> 4.6 ( 1929년 대공황)
3파 4.6에서 -> 1530
(미국의 제조업의 대부상을 시작으로 하는 달러패권의 시대)
4파 1530 -> 668.3
(닷컴버블 / 서브 프라임 = 정상금융의 종말)
5파 668.3 -> 4818.62
(양적완화의 시대.)
확실하게 5파가 종료됬다고 100% 확신하진 못한다. 하지만 1파와 5파의 길이가 80%정도 도달했다.
6월에는 양적축소의 시작과 추가적 금리인상이 기다리고 있다.
진정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볼수 있다.
큰 피해가 없길 바란다.
끝없이 추락하는 미국 증시, 피보나치는 고점을 예견했다 | S&P500, 비트코인, 금, 오일&가스, 우라늄 차트작년 9월 공유했던 아이디어
과거
- 2008년 금융위기 하락 이후
- 연준의 무차별 양적완화
- 엄청난 자금이 주식시장의 상승을 이끔
- 작년 9월 피보나치 4.236에 도달, 상방 이탈후 다시 돌아옴
현재
- 역대급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세가지 방법이 있음
1) 공급 증가 (연준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
2) 수요 하락 (수요 하락 = 소비 하락 = 기업 이익 하락 = 가구 소득 하락 = 소비 하락 => 경기 침체 악순환)
3) 화폐 가치 증가 (금리 인상을 통한 유동성 회수)
"인플레는 일시적이다" 라고 말했던 파월입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아야하나, 파월이 말한 "경기 연착륙"의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입니다.
인플레를 잡기위해서는 결국 화폐 가치를 높이고 수요를 하락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수요를 잡기 위해서는... 경기 침체를 피할 수가 없어 보입니다.
작년, 그리고 재작년 역대급 수익을 올리고 아마존, 테슬라, 페이스북, 펠로톤, 월마트 등 수 많은 CEO들이 주식을 내내 팔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인사이드 트레이드로 돈을 잘 벌던 미국 고위급 공직자들도 "윤리적 이유"를 논하며 주식을 거래하지 못하는 법안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1PERCENT팀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급변하는 세계 정세의 수혜섹터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에 맞게 작년 2분기 부터 포트를 리밸런싱 했습니다.
S&P500 대비 금
금 대비 비트코인
S&P500 대비 오일 & 가스
우라늄 섹터 북미 대표 기업
힘든 나날의 연속이지만, 노력의 성과는 과실을 맺을 것 입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1PER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