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abi 코스피 예상] 미국장단기 금리차로 보는 중/장기 코스피 향후 흐름 예상단기 매수매도 추천을 목적으로 글을 쓰지 않습니다. 저의 모든 글은 '아 ~ 이런 관점도 있구나' 정도로만 봐주시고,
오늘은, 친한 친구라면 주식시장에 보수적인 접근이 앞으로 필요하다는 저의 관점을 전달 하고자 합니다.
지난 5월14일 다우주봉차트와 장단기 금리차 지표의 연동성 분석을 아래와 같이 했었는데, 오늘은 한국 코스피를 보겠습니다.
참고: "Wasabi 경제 흐름 분석" 다우 주봉과 미국 장단기 금리차 연동성 분석
대부분의 기간에서, 미국 다우와 연동되는 흐름을 보이는 코스피 주봉차트에서 미국 장단기 금리차가 어떠한 연동성이 있어 왔는지를
확인해 보고, 앞으로 있을수 있는 중장기 흐름을 예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현재 한국 코스피의 향후 흐름을 않좋게 보는 이유:
수십년동안, 경기선행지표로 널리 보는 미국 장단기 금리차(10년물 - 3개월물 혹은 10년물 - 2년물)가 0에 근접하거나 밑으로 갔을 때,
보통 미국 다우나 한국 주식시장은 이미 고점에 있었고, 장단기 금리차가 0 밑으로 갔다가 상승 방향 전환할 때, 다우와 코스피도 하강곡선을 그려 왔습니다.
만일, 장단기 금리차가 핑크색으로 그린 예상흐름으로 0 밑으로 갔다가 상승 방향 전환한다면,
미국 다우뿐만 아니라 연동되어온 한국 코스피 주식시장도 본격적인 하강곡선을 시작 할 확률이 높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 근거:
수십년동안 미국 경기침체와 다우의 하강 움직임은
미국 장단기 금리차가 0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시점에서 발생해왔고,
2001년 한국특수상황이외에는 미국경기흐름과 연동되어 왔음.
현 지표와의 관련 패턴과 흐름은, 수십년동안 이어져 온 흐름이라 신뢰도가 높은 편임.
* 2001년 한국 특수상황:
2001년은 특이하게, 미국 다우는 장단기 금리차역전의 부정적 영향을
직접 받은데 반해서(5/14 분석참고요),
한국 주식시장은 한국적 특수 상황(IT붐등)으로
훨씬 더 시장이 견고했던 특이한 상황이었습니다.
* 중장기 향후 움직임 예상:
핑크색선 흐름으로 미국 장단기 금리차 지표가 방향 전환해서 올라갈 경우,
코스피도 미국다우의 흐름과 마찬가지로 아래로 흘러갈 확률이 높음.
* 대응 전략:
1) 코스피 단기 반등은 매도 관점 으로.
2) 중장기로, 대부분 홀딩물량은 주식시장보다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는 관점 이 좋아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팔로우+좋아요 부탁드립니다.
Spread
[Wasabi 경제 흐름 분석] 다우 주봉과 미국 장단기 금리차 연동성 분석 다우 주봉과 미국 장단기 금리차 연동성 분석
안녕하세요. 와사비 입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이곳 실리콘밸리에서도 작년 이맘 때까지 엄청남 부동산 폭등이 있었으나,
주택시장도 지난 1년동안 소강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직장인 신규 채용도 예전만 못해 보입니다. 눈치빠른 기업들의 지속적인 감원소식이 잊을만하면 계속 들려 오고 있습니다.
다음에 주택시장이나 고용시장 차트을 비교해 보도록 하고,
두둥...
오늘은 특별히 지난 수십년동안 다우의 흐름과 미국 장단기 금리차의 연동성을 살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 지표는 미국 장,단기 금리차를 나타내고, 기본값은 10년물 - 3개월물입니다. 설정에서 10년물 - 2년물로 변경 가능합니다.
예에서와 같이 다우지수 주봉이나 월봉에 적용 해 볼 수 있습니다.
지표 추가에서 Wasabi Tool: Treasury Yield Spread (와사비 툴: 미국 장단기 금리차 그래프)를 추가 하면
위와 같은 지표가 하단에 생기는데, 제가 수직선을 추가로 작도했습니다.
파란 수직선 => 장단기 금리차가 마이너스로 역전된 지점을 나타내고,
빨간 수직선 => 다우 인덱스(주식 인덱스)이 폭락한 시점입니다.
지금까지, 경기침체는 장단기 금리차가 0 밑으로 내려가는 역전현상 이후에
다시 올라오는 시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에도 역사는 반복될까요?
와사비 였습니다.
구독+좋아요 꾸욱~ 감사합니다.
서서히 큰 승부처가 다가오고 있는듯...거래량으로 본 '삼각수렴과 장기 박스권 횡보의 끝' 뇌피셜 가득한 향후 시장 예측
지난주 테더(USDT)이슈로 일부 거래소간 스프레드가 지난주 $300~500대에서 금일까지 $150 내외로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테더화의 지갑간 이동내역을 비춰봄과 동시에 여타 Stable Coin의 발행량 증가 등을 감안하면 여전히 테더 이슈가 끝난것으로 보기 어렵겠다.
또한, 기존 거래소의 현물/선물거래 등 전체적으로 시장의 유동성 이 사라지면서 과거의 거래량들을 참고한다고 할 때 현시점에서 가장 의미있는 거래소가 일본의 비플라이어라고 판단(실제 Coinhills.com을 보면, 금일 비트멕스대비 거래량이 약 80% 가량 많이 나오고 있음 ..)하여,
기존분석에서 주요 차트로 활용하던 비트파이넥스차트 또한 지난주 활용했던 비코인베이스 차트를 접어두고 비트플라이어의 BTC/JPY 차트를 활용하였고..
차트분석에 주요 포인트는 거래량이며, 거래량의 이평선을 이용해 추후 거래량이 증가하여 유동성이 공급된다는 가정하의 움직임을 예측해보았다.
어디까지나 거래량 하나만을 보고 예상되는 뇌피셜 가득한 예상 및 희망사항일수도...
현재의 가격은 여전히 삼각수렴 내에 위치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삼각수렴을 이탈했다고 할지라도 결국 지난 7월 말과 8월 말 일시적 변동성으로 인한 박스권 이탈을 제외하면 여전히 650000~700000엔 장기박스원 안에 있다.
현시점의 거래양은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70만엔위에서 움직이며 모두가 염려하는 65만엔(강력한 지지선)을 지켜주고 있다.
삼격수렴이 마무리되는 시점을 약 일주일 내지 열흘 이후인 11월 초경으로 예상했을 때...
단기 예측은 하락으로 보고 있으며, 그 지지선은 1차 70만엔 2차가 65만엔으로, 각 지지선을 매수 진입이 간능한 구간으로 본다...
현재의 엔화환율 FX_IDC:KRWJPY 이 계산을 편하게 도와주고 있는 바, 대략 원화 700만원과 650만원을 1차/2차 매수시점으로 참고 할 수 있겠다.
항상 매매를 오래 해본 사람일수록 보수적이고 정량적인 트레이딩이야 말로, 큰 손실없이 오랜기간 트레이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상기 포지션 전략에 따라 진입시점도 분할도 진입하되 1차 2차 매수로 전체 포트폴리오를 100%로 채워서는 안될 것이며...
예측한 것보다도 더 큰 변동성으로 어떠한 Bull장이 오더라도 매도 시점에서 반드시 분할 매도하는 원칙을 지키는 트레이딩을 한다면 손실없이 수익을 챙길수 있는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지루한 박스권($6400~6800)속 횡보의 연속" 시장 이슈 및 시황 점검
"- 미국달러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화(USDT)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FUD)이슈로, 비트파이넥스 및 바이낸스 거래소의 테더마켓에서 대량의 USDT매도와 BTC매수가 이어져 순간적으로 비트코인이 20%이상 급등 후 조정 중이나, 장중 한때 10%에 가까운 역프리미엄이 발생 현재까지도 BTC가격이 달러와 테더화간의 스프레드(가격차 또는 프리미엄)이 약 $300가량 형성되어 있음
- BTC거래량 및 거래대금은 전주 대비 10%가량 증가하고, BTC점유율도 높아졌으나 시가총액은 전체적으로 감소
- 여전히 암호화폐시장의 모멘텀과 펀더멘털의 부재로 인한 횡보장 지속 "
"지루한 박스권($6400~6800)속 횡보의 연속"
USDT, 테더의 이슈로 인해 일장춘몽과 같은 급등으로 순간 10%대에 가까운 변동성을 보였던 비트코인이 또 다시 박스권에 갖혀있다.
8월 말 잠시 $7400 근방까지 올랐던 시기(붉은색타원)을 제외하면, 이미 8월부터 두달간 큰 박스권내 횡보(녹색주기)에 가깝다.
지난 아이디어에서 비트코인은 삼각수렴패턴의 마무리단계에 이르렀고, 이후 급격한 변동성이 나올것으로 예상한 바, 비트파이넥스의 BTC차트는 이미 삼각수렴 후 상승이탈을 보여주고 있으나,
BITFINEX:BTCUSD
여타 거래소의 비트가격은 여전히 $300~400 스프레드(역프, 가격차)를 유지하며 삼각수렴내 머물러 있고, 현재의 가격은 '삼각형의 빗면을 뚫고 올라갈것인가'와 다시 '빗변에 맞꼬 떨어질 것인가'에 대한 가격공방의 자리라고 볼 수 있겠다.
COINBASE:BTCUSD
따라서, 단기간 움직임 역시 결국 삼각수렴 이탈 후에도, 당분간 차트상 노란색 작은박스권내의 움직임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1. 상/하방 어느쪽이건 단기간 큰변동성이 발생한다면 이를 되돌리려는 힘도 강하기 때문에 조정 및 반등이 이어질 것
2. 현재 시장에서 상승/하락장을 결정짖는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재료의 부재
3. 암호화폐시장 전반의 펀더멘털 변화가 없음
결론적으로 횡보장에서의 시장대응은 기존과 같이 비트코인을 기준으로 지지선(R1, R2)/저항선(S1, S2)을 참고로 하는 스윙트레이딩(저항선에서 매도/지지선에서 매수)이 될 수 있겠으며, 투자성향에 따라 투자 비중을 조절해가며 이를 공격적(S1,R1)/보수적(S2.R2)진입이 가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