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가치 하락 헷징용 실버 투자 - 투자 근거 및 단기전망안녕하세요, 1PERCENT입니다.
최근 계속해서 스테그플레이션 시나리오와 실버투자에 대해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실버 단기 전망을 공유 드립니다.
조금 더 내려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섞여있으니 참고 하시고 편안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저희 팀에서 실버에 투자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 집고 넘어가자면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헷징 & 은의 극심한 저평가와 4차 산업 수요가 있습니다.
왜 금이 아닌 은인지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
인플레이션:
- 화폐수량이론 = 늘어난 화폐유통량 -> 물가상승 (=> 자산 가격 상승)
- 양적완화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
2008년 금융위기때 부터 연준이 달러의 멱살을 잡고 끌고 가고 있으나 영원하지 않을것 입니다.
인플레이션 + 경기 침체 (스테그플레이션):
- 중국 환경규제로 인한 전력난, 원자재 가격 급등
- 미국 노동 거부로 인한 (정부에서 돈 주는데 일할 이유가 없음) 물류대란
- 원자재값 높은 가격 유지시 기업 이익 하락 -> 증시에서 자본 빠져나감 (주가하락)
- 낮아지는 기업 이익 = 고용 하락 = 가구당 소득 하락 소비 하락 = 기업 이익 하락 = 반복
은의 4차 산업 수요 증가:
- 높은 전도율로 사용하기 좋은 금속
- 전기차 = 일반 자동차의 1.3 ~ 2배 은 사용
- 태양광 패널 또한 많은 은 함량
- 반도체, 하드웨어, 우주산업 등 전반적으로 사용량 증가
은의 저평가:
- 금 대비 저렴한 가격 (역대 평균 확인)
- JP모건의 은 시세 조작 확인 (미 법무부 1조원 벌금 부과) => 공매도로 가격 누르기 & 수년간 실제 현물 은 매집 중 (전 세계 은행 중 가장 많은 양 보유)
- 타 원자재 대비 적은 상승률 (작년 급등 이후 조정 굿)
이런 간단한 이유들이 있으며, 추후 디테일 하게 다루겠습니다.
현재 차팅의 펀더멘탈 적 근거:
파월 의장의 테이퍼링 시작점이 11월로 예상되며, 달러가치가 마지막 반등을 시작한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좋아보이지 않는 미국과 중국 GDP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이 겹치며, 증시가 조정을 받음으로 인해 연준에서 테이퍼링을 번복할 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애초에 풀린 돈 대비 달러 가치가 비교적 잘 지키고 있었지만, 과거에도 봤듯이, 달러가치는 자산가격의 상승과 함께 하락합니다.
따라서 달러 가치의 하락과 알트코인 시장의 마지막 피날레 & 금, 은의 상승세가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상입니다.
1PER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