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공매도/Short Selling이 우리나라에서 없어지면 벌어질 일#기초강의 #숏에대한모든것 #공매도란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제 글은 정치색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이번주말은 대한민국의 트레이더(말이 거창하지 그냥 동학개미)로서 수치스럽고 창피하면서도 저희 나라의 금융 문화가 선진국에 비해서 많이 뒤떨어졌다는 생각이 든 날인 것 같습니다. 공매도를 영원히 금지하자는 국민청원이 20만명을 어제 돌파했고 이제 원칙적으로 청와대가 공식 의견을 표명해야 합니다. 판데믹 여파로 작년 3월부터 6개월 동안 일시적으로 금지된 공매도는 총 7.5개월 금지 기간이 연장돼 올해 5월 2일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일단 공매도(Short or Short Selling)의 개념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보통 통상적이고 보편적인 금융 상품은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 차익 실현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파생상품들이 많아져서 가격이 오를 때, 내릴 때 혹은 변동성이 클 때, 적을 때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들이 많아졌습니다. 공매도는 주가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들을 빌려서 판 뒤 실제로 주가가 내리면 이를 싼 가격에 다시 사들여 해당 상품을 갚는 투자 방식입니다. 다시 말해 상품의 가치/주가/증시의 상승이 아닌 하락에 무게를 두고 진입 평단보다 오르면 손실, 내리면 수익이 나는 상품입니다. 영화 빅쇼트 혹은 국가부도의날에서 경제 과열/버블 혹은 위기를 미리 예측해 숏을 쳐 부자가 되는 내용인데 여기서 주인공들이 치는 숏이 바로 공매도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로 어쩔 수 없이 바지 졸라매고 금리인하 및 양적완화로 유동성 올리고 인플레이션 시키고… 때문에 지금 당장의 섣부른 금리 인상과 증시에 부정적인 효과를 부를 수 있는 이슈들은 단기적으로 경제에 큰 직격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주변 지인들, 회원님들, 친구들 (특히 자영업자분들) 먹고 살기 힘들어하고 뉴스에선 세계 전염병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수많은 사상자들과 서민 사회경제가 붕괴되고 있는 사례들이 계속 쏟아지는데 코스피/나스닥은 정말 멈출 줄 모르고 지들이 무슨 용인 마냥 승천하고 있습니다. 현실세계에서 체감하는 차트와 모니터속 차트의 괴리감이 너무나도 컸기에 역대 다이버전스(Divergence)시그널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근 몇 달간 허구한날 빅쇼트 노래를 부르면서 몇 번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점차 소심해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러다가 막상 빅쇼트가 와도 못 먹는거 아닌지 수만가지의 지표들과 이론들로 눈 뻘개질때까지 제대로 된 조정장의 조짐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영화 빅쇼트가 조명하는 과거 미국 서브모기지(Sub-Mortgage Crisis) 사태를 예측하고 공매도 혹은 CDS(Credit Default Swap, 신용부도스왑) 포지션을 진입한 트레이더들이 주인공 말고도 분명 많이 있었을 겁니다. 그때도 아마 숏 포지션 진입한 여럿 트레이더 및 펀드사들이 버티지 못하고 손절을 했거나 강제청산을 당했을 겁니다. 그 중에 타이밍을 잘 잡고 좋은 트레이딩 및 운용 전략을 새운 트레이더들에게 스포트 라이트가 비춰지는 거죠. 그런데 정말 시대가 변할수록 무서운 게 모두가 이 상황이 버블이라는걸 인지하면서도 버블이 지금 터질지, 아니면 몇배 더 커진 다음에 터질지 우리 개미들은 알 도리가 만무합니다. 경제 버블은 자본주의 특성 상 회피할 수 없는 사이클 현상입니다. 과거 버블 모델들, 케이스 스터디, 관련 연구들을 보면 알겠지만 붕괴되는 버블이 크면 클수록 그로 인한 개미들의 희생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뜨겁게 과열된 이 거품이 언젠가 터지긴할텐데 도대체 그게 언제일지.. 추세가 머리나 어깨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깐 그때가 무릎이었고.. 이렇게 요즘 버블들은 그나마 예전보다는 똑똑해진 개인 시장참여자들에게 FUD(Fear, Uncertainty, and Doubt)와 FOMO(Fear of missing out)같은 투기심을 훨씬 잘 불러 일으킵니다. 요즘 진짜 운전수(세력/기관)들 개미 뇌동나사 ‘툭’ 치면 바로 풀리게 차트 잘 그립니다. 정말 운전수가 아니라 차트 배경에 캔들이라는 물감으로 현대 미술을 창작하는 아티스트라고 할까봐요. 전 개인적으로 글로벌 거품이 터질 때도 무섭긴 하겠지만 그것보다 거품이 훨~씬 더 커진 다음에 터진다면 불러일으킬 막대한 피해가 더 무섭습니다.
차트, 트레이딩 세계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적절한 조정 없는 원웨이 파동은 안전하지 않다.” 물론 제가 약간의 각색을 했지만 기술적 분석 관점으로도 어느정도 되돌림을 지속적으로 주고 오르는 가격 흐름이 더 이상적이고 변동성이 덜한 조정을 줍니다. 하지만 요즘 차트들은 이런 ‘적당함과 적절함’이 없어졌습니다. 너무 극단적이고 투기적이면서도 동시에 저 차트에 당했을 개인투자자들 생각하면 안쓰럽습니다. 수많은 스탑헌팅과 V자 반등, 난무하는 스캠무빙에 찔리면 아플 것 같은 긴 캔들 꼬리들… 특히 코로나 이후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세력들(기관과 외국인들)에게만 차입공매도가 허락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불리한 위치에 있고 저도 이부분을 아니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이게 공매도를 영원히 금지시킬 이유는 절대 될 수 없습니다. 그 불평등을 해소할 만한 기술적/정치적/경제적 장치 혹은 정책 등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리스크를 줄여줄 생각을 해야지 무작정 공매도 시장을 영구 폐지하자는 건 장기적인 관점에서 오히려 개인투자자들에게 불리한 조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로는 공매수 공매도가 Long과 Short인데 우리나라는 용어부터 빌공자를 써서 뭔가 부정적이고 공허하고 음지일거같은.. 없는 주식을 속여서 파는 뉘앙스를 풍기게끔 이름을 지어서 그렇지 공매수 공매도는 예전 역사부터 존재했던 일반 거래의 한 형태입니다. 해외에선 개인 트레이더들이 롱과 숏을 치는 문화가 정말 당연하고 평상적입니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만 뭔가 공매도를 나쁜 취급하고 편견을 갖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 사례들이 금융산업에 공매도라는 시스템이 인플레이션 속도를 안정화시켜줄뿐더러 더 큰 악형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버블들을 막아주는 장치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해외 연구 논문에 따르면, 실제로 공매도 투자자들로 산업 정보들이 더 능동적으로 조사가 되기 때문에 기업감시기능이 활발하게 작동하는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시장이 기업 가치에 대해 더욱 합리적인 평가를 할 수 있게끔 해줌으로써 금융산업의 정보 효율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공매도의 가격과 가치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매수의 가격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넘어서질 못합니다. 이 말인 즉슨, 공매도가 팔아서 가격을 낮춘다면 매수는 사서 가격이 오릅니다. 이 두가지는 방향만 다를 뿐 본질적으로는 같은 펀더멘탈 목적으로 시장에서 이행되는 거래입니다. 공매도가 매도세라서 하락 모멘텀을 가져오기 때문에 금지해야 한다는 말은 일반적인 매도도 금지해야 한다는 논리가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매도가 박스피(박스권 코스피)의 주범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매도가 일시적으로는 급상하는 종목들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공매도가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명확한 ‘물증’은 아직 입증된 바 없습니다. 그동안 코스피가 3천을 못 넘었는데 공매도 금지 정책 때문에 3천을 찍었다라는 근거없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일반 매도도 금지하면 코스피가 5천, 6천 가나요? 절대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주요국 중 공매도를 금지하고 있는 국가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공매도 금지의 장기화로 글로벌 자급 유입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한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외딴섬’ 혹은 ‘은따’가 될까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The fear from short is one of the most unnecessary trading physiological FUD coming from the people viewing the market way up too close.”
“공매도에 대한 공포는 미시적인 관점만으로 시장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위의 공포입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코인FLEX안녕하세요
이더가 상승을 주는데 추세선으로 봤을때 현재가 추세선 상단 터치한걸로 보여요
표시해둔 저곳을 터치할때 소액숏을 진입하고 이탈하면 롱으로 스위칭하는 매매가 좋아보입니다
저 추세선을 이탈하기전까진 추세선의 상단이라 내려도 이상하지 않을 위치에요
무작정 롱보단 추세선 아래에서 기다렸다가 롱을 타던지 추세선 상단 터치했을때 움직임 보고 진입하는게 좋아보입니다..
100배기준으로 위아래 무빙이 너무무섭거든요,,
롱 1800이탈시, 1500, 1350, 1250
숏 1750-1800, 1580 이탈시, 1900부근, 1720-1700(소액)
아직까지 비트코인이 힘이 남아있는 이유안녕하세요~ 빗진입니다!
오랜만에 트레이딩뷰로 인사를 드립니다!
이미 생방송에서 언급을 했던 부분이지만,
정리해서 글로 남겨드립니다.
이전의 아이디어에서도
몇 번 강조했던 부분이 시간과 파동의 관계입니다!
수급으로 이루어지는 코인의 차트들은
매수의 기간만큼 매도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세력이 매수를 장기간 했다면,
그만큼의 매도를 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매도의 기간이 매수의 기간보다
파동과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간이
짧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제가 임의로 설정한 매수의 기간과 파동
그리고 매도의 기간과 파동이 앞서 부분을 고려하더라도
매도의 기간이 너무 짧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수적으로 생각하더라도 매도의 기간이 매우 짧은 편입니다.
이전 2019년 시장과 비교하더라도
확연하게 현재의 매도의 기간이 짧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여러분들의 고민은
'지금 당장 오를 수 있느냐?' 겠죠.
사실 이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30,000의 가격입니다.
이 부근의 가격에 지지선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 가격을 지켜주는지 여부가 단기적으로
시장을 판단하는 것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30,000이 깨지더라도, 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추세 하락보다는 가격이 다시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어느 가격까지 내리고 올릴지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매우 큰 리스크를 동반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가격이 깨질 때는 유의해야만 합니다.
그럼 이런 기간과 파동의 관계가 모든 코인에서
대입을 할 수 있냐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거래량이 작은 알트코인의 경우
급등시 거래량이 위의 차트처럼 거래량과 파동이
작게는 수십배에서 수백배까지
만들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도 매도가 가능할 수 있으니,
메이저 코인들에서만 대입할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차트를 보고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도,
단순히 롱 또는 알트코인 매수보다는,
차트의 하락 추세선을 장대 양봉으로 돌파시에
진입하는 것이 차트를 보고 대응하는 전략,
그리고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30,000이 깨질 가능성이
없다는 근거는 없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딩뷰를 자주 올리지는 모르겠지만,
이 아이디어가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코인FLEX 2기_10안녕하세요 상승 지리네유..
롱으로 돈복사 많이하셨습니깟
23900쯤이 추세선에 의해 고점으로 보이는데 이거 넘기면 몰라요 25갈지 30, 50갈지 모릅니다..
넘기지못한다면
서서히 말아내리면서 23-19 22-17 이런식으로 움직이면서 하락장 시작일듯 합니다.
즉23600-23900 부근 숏진입 후 24000손절 괜찮아보이고 24000을 넘기는순간 롱긁기 좋아보여요!!
아시다시피 하루에 3-4k씩 움직입니다.. 방향이 틀리다면 절대 버티지말고 손절or양빵대응 무조건하세요!!
현재는 숏타점을 메인으로 하는게 좋아보여요 24000 이탈 시 손절잡기 필수
코인FLEX 2기_2안녕하세요!!
패턴그림대로 상승쐐기 19500 완전히 넘기지못하고 내려버리네용~
18750도 아래로 뚫은이상 17800 까지 보이긴합니닷..
여기서 아시다시피 무조건적인 롱, 숏은 없고 위아래갭이 1-2K 입니다
익절중이시라면 무조건!! 익절로스 잡으면서 따라가세요!!
롱
18400(18300 칼손절), 18000(나는 욕심쟁이 후후훗), 17800( 솔직히 도박 ), 159-16000, 15850 아래 이탈하면 롱은끝 올해고점 19800 !
숏
18750(18900까진 숏마인드 이후 손절), 다시 말아올려서 19100넘긴다면 아직 이렇다할 하락 아닐거에요 19900-20000숏 조금 강력
BTCUSDT - 가파른 상승을 끝마치고 숏 포지션에 대한 고려를 해야 할 시기현재 비트코인은 10.5k에서부터 현재 13k까지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10k 구간에서는 기관들의 매집으로 인해서 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다가 상승한 이후, 12k를 넘은 구간에서는 좋은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는 기관의 매집이 종료되고 개인투자자들의 숏 포지션/롱 포지션 진입과 현물 매수에 의한 상승의 시작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것은 미체결약정의 상승폭과 무기한 선물의 펀딩 비율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단적으로 11k 구간에서의 상승은 펀딩 비율의 변화가 없이 현물시장 위주로의 상승을 보여주다가 12k를 넘어 13k인 현재에는 *펀딩 비율의 변화가 자주 보여지고 있습니다.
미체결약정의 상승폭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만약 여기서 극적인 상승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실망매물 + 추격 숏 포지션 물량으로 인해서 가격의 조정을 기대할 수 있어 보입니다.
기술적으로는 4H 기준 rsi의 하방 다이버전스 전환과 거래량의 지속적인 감소를 보여주는데, 어제밤 13.1k 돌파 구간에서 신고점 돌파를 못 한 이후 계속 횡보상태를 유지중입니다.
종합적으로 숏 포지션의 손익비가 좋아보이며, 현재 13250 구간을 강하게 돌파하는것이 아니라면 13100~ 위 구간에서의 숏 포지션 진입은 괜찮아 보입니다.
Entry Price - 13100.00 - 13170.00
Stop Loss 13300.00 over shooting
*바이낸스 BTCUSDTPERP 기준.
지나간 패턴으로 예측해볼 수 있는 것들 (컵핸들패턴 바로알기)안녕하세요~ 빗진입니다.
기다리던 상승장과 추세가 이어지면서,
여러분들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저도 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수익나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방심은 금물이겠죠!
그래서 지금 이 상황에서
기술적인 분석과 함께 어떤 방법으로
차트를 해석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현재 차트에 그려 놓은 컵핸들 패턴을
방송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결과가 이미 상승으로 이어졌지만,
제가 이 패턴을 다시 그린 이유가 있습니다.
지나간 패턴으로도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컵핸들 패턴의 원리를 알아야만 합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모든 패턴에는 원리가 있습니다.
패턴을 단순히 그림으로 끼워 맞춰서는 안됩니다.
컵핸들패턴은 컵과 컵의 손잡이가 함께 있는 패턴입니다.
이 패턴은 첫째로 상승장에서 나타납니다.
상승구간A와 같이 상승 추세를
지속적으로 이어오던 주가가
저항영역 B구간에서 매도 물량에 따른
저항에 부딪히게 된 것입니다.
이 저항을 뚫기 위해선 많은 매도물량을
소화해야함으로 부담스러운 것입니다.
이런 매도물량을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이
바로 컵핸들 패턴입니다.
라운드C와 같이 주가가 하락을 하며,
꽤 많은 시간 포물선을 그리게 되면,
저항영역B 구간에 버티던 악성매도물량들이
기다림에 지쳐 C구간에서 대부분 매도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라운드C의 구간 끝에 이르렀을 때는
대부분의 매도물량이 소화된 상태로
남아 있는 마지막 매도 물량을
컵의 손잡이 구간으로 정리하며,
저항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큰 상승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런 논리로 컵핸들패턴은 매도물량을
소화하는 것이 목적임으로
보통 상승구간A의 상승분의 30%이상
되돌려서는 컵핸들패턴이라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매도물량을 소화를 하기 위해서
가격을 너무 내리는 것도
이런 패턴 논리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격을 너무 내리게 되면 가격을 다시 올리는 것이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오겠죠.
현재 이런 방식으로 컵핸들 패턴이 완성되며
상승을 만들었습니다.
보통 컵핸들패턴은 큰 상승을 가져옵니다.
그만큼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기 때문이죠.
그런데 만약 이 상승이,
다시 저항영역B로 가격이 내려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공을 들여서 극복했던 저항영역B 구간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면,
앞서 얘기한 컵핸들패턴도 결국 아니었던 것이거나,
또한 논리적 추론도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이미 가격의 상승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었을 수도 있겠죠.
그 말은 현재 상승추세가 지속되기 위해선,
또 앞서 얘기했던 컵핸들 패턴으로
더 큰 상승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현재 상승추세에서 조정은
저항영역B에 도달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저항영역B에 도달하게 된다면,
조정의 입장에서 매수를 하기보다는
추세전환의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기술적 방법을 통해 차트를 넓게 보고 대응한다면,
상승장에서 무리하게 숏포지션을 잡거나,
하락장에서 무리하게 롱포지션을 받는 상황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패턴을 단순히 그림을 맞추기 보다,
패턴의 논리를 명확하게 이해한다면,
타점뿐만 아니라 지나간 패턴이라도
시장을 대응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코인FLEX_final안녕하세요!!
이제 아이디어는 가끔씩 올리겠습니닷..
이거 11930 벽이 조금 강한데 이거뚫리면 12300까지 가능합니다
12300에서 중요한게 여기 벽에 닿고 조정을주는지, 닿고 버텨서 더상승or 횡보를 보여주는지 봐야합니다
조정을주면 10800-10900 까지 가능해보이고 조정 이후 강한 상승불장으로 시작될 듯 합니다(이땐 고점이 어디가될지몰라요 17,20k)
여기서 12300을 닿고 버티거나 오른다면 13500 닿고 하락장 시작할듯 합니다..
현재로선 롱타점이 좋지만 조정빔을 조심해야하니 12300에 소액숏을 타거나 12300터치 이후 롱진입을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롱 현재위치(이건 시드많은사람만), 10800-10900 부근 추천
숏 현재위치(이건 도박), 12300(조금 강력한 저항선), 13500
아직은 비트코인 하락에 겁먹을 필요없다.안녕하세요~ 빗진입니다.
다행히 예상대로 비트코인이 이전 채널을 돌파하며,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전 가격 채널대에서 머물렀던 기억이
개인투자자에게는 각인되어 있을겁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라는
인식이 생길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전고점 부근인 $12,000는 가보지도 못하고,
단기적인 하락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구간입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추가하락이 있을 수 있지만,
차트에서 원론적인 부분
오늘은 가격/거래량/파동 3가지만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가격 이 상승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으나,
수급에 따라서만 생각한다면,
결국은 아래에서 싸게 산 집단이
비싼 가격에 팔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두번째로 비싼가격에 팔기 위해선
고점에서 많은 거래량 을 유도해야만
가격을 많이 하락시키지 않고
비싼 가격에 많은 비트코인을 팔 수 있을 겁니다.
세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위아래의 파동 이 크게 발생해야만 가능할 겁니다.
가격의 변화가 없는데 거래량이 많이 나올 수는 없으니까요.
저는 물론 이 가격에서 더 높은 가격을 향해
나아가길 원하지만,
만약 이 채널이 비트코인의 고점이라고 가정한다면,
이 위치에서는 파동과 거래량이 동반되어야만 할 것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과거에 고점에서의
거래량과 파동을 보면,
항상 저점보다는 파동이 더 크고
거래량도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 아직 고점에서 있어야할 파동과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음봉에 무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전제는 현재의 전고점 채널에
머물러 있을 경우이며,
또한 큰 파동과 거래량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입니다.
차트에는 논리로 생각하기 힘든 움직임도 있기 때문에,
다시 이전 가격대의 채널 9800-11000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고점이라고 판단할 근거 자체가 없어져서
또다른 대응전략을 세워야만 합니다.
트레이딩에서 손절가를 정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대응할 구간을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대응을 할 구간이 아님에도 감정적으로
익절과 손절을 하며 트레이딩을 한다면,
잦은 손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디어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